개인 학습실은 9자리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 선착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학습실 이용에 있어, 새벽에 가방을 줄 세워두고 개인 용무를 보는 것을 지양해달라는 공지가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 시간에 맞추어 오는 사람도 자신의 순서가 몇번째인지 혼동하고, 도서관 이용자들 간의 갈등을 초래합니다.
도서관 측에서 줄 서는 시간을 정하여 그 시간 이후로 줄 서 있는 '사람'부터 순차적으로 입장시키는 등의 방법을 구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