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도서관을 이용하다가 휴관이라 쌍봉도서관이용했는데 컴퓨터실 컴퓨터 대수가 쌍봉도서관 이용자수에비해 너무 적은것같습니다. 학생들의 방학과 다른 도서관이 휴관날이라서 사람이 더 몰릴 수도 있겠지만 하루종일 모든 컴퓨터가 이용자들이 앉아있었고 붐빌때는 간혹 2명~3명의 학생들이 대기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일찍왔고 노트북을 이용해서 덜불편했지만 간단한 프린터하는데 남는 컴퓨터가 없어 2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노트북자리도 부족해서 검색전용 13번자리에서 노트북을 이용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현암도서관 디지털미디어실에 비해 약한것같습니다. 열람실은 몰라도 컴퓨터실쪽의 노트북이용자리는 다른 구역보다 와이파이가 더 잘터지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하나 이상하고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프린터하려고 하는데 쌍봉도서관에 13번, 14번 컴퓨터 자리는 검색전용이라 계속해서 컴퓨터가 열려있는 자리가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자리를 이용하여 프린터하려고하는데 2대 모두 고장 pc라며 다른 자리를 이용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2대 모두 고장이난것도 이상하고 고치지 않은것도 이상한데 컴퓨터 자리나기를 기다리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다보니 장애인분을 위한 컴퓨터도 고장난 pc라며 이용을 제한하더라구요. 이거 왜 이렇게 한건지 궁금하네요 정말 고장이난거라면 언제부터 고장이났는데 지금까지 이렇게되있는 것이며 고장이 안났다면 왜 이렇게 막아두신건가요?
더욱더 이상한건 컴퓨터실에 자석배치가 왼쪽부터 노트북자리 2대 13번컴퓨터(고장났다던검색컴퓨터),14번컴퓨터(고장났다던검색컴퓨터),좌석예약컴퓨터 이렇게 되있습니다 제가 13번 컴퓨터 왼쪽에서 노트북을 이용하는데 13번 컴퓨터자리에 한 아저씨가 노트북 가지고 앉으셨고 나중에 14번자리에도 아주머니가 앉으시길래 노트북자리도 부족해서 다들 고장난자리에서라도 노트북하시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동하면서 보니 14번 아주머니가 제가 아침에 봤을때는 고장나서 닫쳐있던 14번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13번은 여전히 막혀있는데... 거기에다가 잠깐 쓰고 가시는 것도아니고 2시간 3시간 계속해서 이용하고계셨습니다. 몇시간 사이에 고장난 14번 컴퓨터를 고치신건지 아니면 이 아주머니는 어떤 이유로 남들은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데 고장났다던 컴퓨터 자리를 열으셔서 로그인도 필요없이 2시간 3시간이고 컴퓨터를 이용하실수 있는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1. 컴퓨터, 노트북자리 늘려주시고 2층의 컴퓨터실의 노트북자리는 다른 장소보다 와이파이가 더 잘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고장난 pc는 고장이난건가요? 아니면 일부로 막아 두신건가요? 막아 두셨다면 왜 막아두셨나요?
3. 아주머니는 어떻게해서 고장났다던 pc를 이용하실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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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다 작성하는중에(4시20분) 14번 컴퓨터를 이용하시는 분이 자리를 떠나셨는데 종료 버튼을 누르시고나니 다시 컴퓨터 화면이 고장난 pc입니다. 다른 좌석을 사용하여주라고 나오네요. 고장나서 막아두신게 아니고 일부로 막아두신게 확실하네요. 지금도 몇몇학생들은 자리가 없어서 돌아다니고 간단한 프린터 조차도 할 자리가 없습니다. 왜 멀쩡한 컴퓨터들을 막으셔서 이용자들을 불편하게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1. 자리를 왜막으신건지 2. 14번 좌석 이용자는 왜 일반인들과 다른 편의를 제공받는것인지 해명부탁드립니다. (4시 25분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