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돌산도서관에 없는 책(정해연의 홍학의 자리)을 현암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낙서가 많습니다.
책 중간의 여섯페이지, 그리고 맨 끝장에 크레파스로 갈겨진 낙서...
글자가 가려져 읽기도 어려웠지만, 이건 책에 대한 매너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계속 빌려보는 책입니다.
자료실의 직원 분이 바쁘겠지만 반납한 책을 살펴보신 다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제가 보고 싶은 이 두 권의 책이 어느 도서관에도 없습니다.
*정종배 - <망우리공원 인물열전>
*피레트 라우드 - <뿌리 깊은 나무들의 정원>
어느 도서관에라도 좀 구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