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9 윤영미 북토크 in 여수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선착순 40명이였지만 그래도 참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자님이 유명한 분이셨지만,
북토크 분위기도 좋았고 자연스럽게 삶의 관련된 좋은 조언들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라서 더 쉽게 갈수 있었던 듯합니다.
저는 아직 세아이가 초등학생을 다니는 입장이라 시간 내기가 쉽지않았는데, 토요일 오전이고 집앞에 있는 도서관이라
더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자주는 아니여도 일년에 1-2번만 지속된다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이번에 좋은 강의 듣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 곳에 용기내어 글을 남겨봅니다.
이 강의가 하반기였다면, 내년에도 또다른 작가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합니다.
책을 즐겨있는 입장에서 여수에서 자주 작가님을 뵐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