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학습실 문 여닫을 때에 문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입니다.
문소리 안나게 잡고 다니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문을 놔버려요.
민감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한두 명 있는 곳도 아니고 연속적으로 계속 소리가 나니 거슬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행위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이곳은 정숙해야하는 도서관이라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문 자체의 소리를 없애거나(남자학습실은 소리가 안남) 여자학습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매너를 바라는 안내문이라도 부착할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