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역주민들의 도서관이용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인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매일 이곳에서 나와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늘 조용하고 볼수 있는 책들이 많아 시설을 이용하면서 만족도가 늘 높습니다.
하지만 옥에 티처럼 꼭 개선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식당입니다.
매일같이 메뉴가 변화도 없지만 음식을 도저히 먹기 힘든 메뉴에 식단입니다.
제가 오늘 나온 밥을 지인에게 찍어 보냈더니
교도소밥이냐고 묻더군요 누구나 봐도 심각한 수준에 식단입니다.
비용을 조금 더 늘려서 좋은 식사를 제공해 주시던가
아니면 4000원에 준한 식사를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타지방 시립도서관을 가서 식사를 해 봐도 이렇게 성의 없이는 나오지 않는 것같습니다.
도서관에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해서
빠른 시정을 요구합니다.
심각한 식판의 밥을 올릴려고 했더니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내일 한번 공무원들께서 가서 식사 한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