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일하시는거보면 직원들(여) 같은데...
핸드폰 벨소리 울리고,
그 자리에서 전화받고...
그것까지는 긴 통화도 아니고 해서 직원이아닌가?하고 넘어갔는데...
또 벨소리에...(실수로 벨소리로 해놓은게 아닌거죠?)
청약저축을 넣든지 말든지,
실비보험이 어짜고~
세금을 몇프로 내는지...
그걸 왜 그 곳에서 책을보고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듣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옆에 직원에게 물어보실라면 조용히 물어보시던지...
목소리도 낮추지 않고 그냥 얘기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습니다.
통화도 좀 밖에서 하셨음 좋겠네요. 점심을 누가 뭘 먹었는지, 새해 인사하는 통화까지 저희는 들을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의 전화기는 최소 진동모드가 정상 아닌가요?
통화는 밖에서 하라고 써붙여 놓고 (여)직원들이 당당히 사적인 전화를 받는건 뭔가요?
여직원분들의 기본 정숙 교육을 시켜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