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어린이를 위한) 미세 먼지 보고서=Fine dust report for children
책제목 : (어린이를 위한) 미세 먼지 보고서=Fine dust report for children
작성자 : 박*비
작성일 : 2023.05.05

나는 이 책을 읽고, 지구가 사실먼지였다는 것, 또 미세먼지가 강하다는 것,

갯벌 덕분에 바다가 깨끗해 진다는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갯벌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 했다. 또, 쓰레기를 보면 꼭  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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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지구가 사실먼지였다는 것, 또 미세먼지가 강하다는 것,

갯벌 덕분에 바다가 깨끗해 진다는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갯벌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 했다. 또, 쓰레기를 보면 꼭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기로

했다. 모든사람이 그럴수 있게 그걸 꼭 실천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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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일상생활과 소외
책제목 : 부에노스아이레스, 일상생활과 소외
작성자 : 류*수
작성일 : 2023.05.05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리에게는 낯설기도 한 아르헨티나의 수도~

저자 후안 호세 세브렐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특정 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와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각 개인이 맺는 관계, 도시 공간의 기능의 변화 등에 대한 사회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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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우리에게는 낯설기도 한 아르헨티나의 수도~

저자 후안 호세 세브렐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특정 도시를 중심으로 도시와 도시의 구성원으로서 각 개인이 맺는 관계, 도시 공간의 기능의 변화 등에 대한 사회학적 통찰을 이야기한다. 

이 도시에 살고 있는 여러 사회계급의 일상적이고 사적이며 또한 내밀한 삶에 대해서 비판적인 서술을 시도하였고 각 사회계급이 지닌 구체적인 노동 방식, 연애 양식, 감성 양식, 유희 양식, 사고방식을 왜곡시키는 소외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1948년 정부 수립이후 7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서울은 그동안 서울은 어떻게 변해왔을까? 여러 정권 교체기에 주도적으로 나선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수도 서울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른 도서도 읽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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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계시는 하느님 : 절대자에 대해 동양적 사고로 이해하기
책제목 : 없이 계시는 하느님 : 절대자에 대해 동양적 사고로 이해하기
작성자 : 류*수
작성일 : 2023.05.05

저자 윤정현은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장으로서의 신비주의 연구" 라는 논문을 제출하고 다석 류영모의 신론을 주제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석 사상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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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윤정현은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장으로서의 신비주의 연구" 라는 논문을 제출하고 다석 류영모의 신론을 주제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의 일부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석 사상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다양한 종교적 신앙 간의 내적인 대화를 통해 형성된 동양적 그리스도교 이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다석은 초기 유학보다 더 형이상학적이고 철학적인 경향으로 흐른 후기 유교와 성리학의 사상과 세계 이해 그리고 의식을 혹독하게 비판하였다. '이것이면서 저것'이며 또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논리에 근거한 인격적이며 비인격적이고 초월적이며 내재적인 태극이해는 독창적인 종교 간 대화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류영모의 사상을 인용해 말한 것처럼 오늘날 국가간의 갈등 못지않게 종교간의 갈등도 심한데 다양한 문화와 전통 그리고 종교 현실 가운데서 타 종교를 이해하며, 타 종교인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의 가능성을 제시한 다석의 사상에 무척 공감을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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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 세계 어린이 청소년 지구촌인권보고서
책제목 : 평화를 지키는 아이들 : 세계 어린이 청소년 지구촌인권보고서
작성자 : 박*총
작성일 : 2023.05.04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 가 보고 싶은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차례가 없다.그리고 이책의 등장한 사람들은 1 말랄라,2 케즈,3 산드라, 4 옴, 5 마이라 ,6 바루아니, 7메모리, 8크레이그 이다. 간단히 요약 하자고 몇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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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 가 보고 싶은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차례가 없다.그리고 이책의 등장한 사람들은 1 말랄라,2 케즈,3 산드라, 4 옴, 5 마이라 ,6 바루아니, 7메모리, 8크레이그 이다. 간단히 요약 하자고 몇몇 만 소개 하자면. 말라라(말라라 유샤프자이)는 여자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탈래반에게 저항을 하고 국적은 파키스탄이다.그리고 쓴책은,<<나, 말라라는 교육을 위해 투쟁하며 탈레반에 저항한다>>라는 책을 썼다.그리고 국제아동인권평화상,사이로프 인권상,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케즈(본명:크리스 발대즈이다.)는 거리의 아이들을 돕고 국적은 필리핀이다.이 사람이 쓴책은 없다.그리고 국제아동 평화상을 수상했다.산드라(산드라 릴리라나 산체스)는빈민촌 을바꾸고 국적은 콜롬비아이다. 쓴 책은 <<보고타의  잊혀진 사람들>>이다.그리고 아쉽게도 아무런상을 수여 밪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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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참으시어요
책제목 : 아드님, 참으시어요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5.04

호연이가 급식실에서 나비를 잤는다고 띠어다니다가 6학년형은 카레를 엎어질까바 얼른 카레그르을 자밨다. 그때 호연이에 발이 카레를 엎어 브렸다. 호연이는 물론 선생님 아이들 은다 카레가 묻었다. 그리고 바닥은 조란 카레로 물드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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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이가 급식실에서 나비를 잤는다고 띠어다니다가 6학년형은 카레를 엎어질까바 얼른 카레그르을 자밨다. 그때 호연이에 발이 카레를 엎어 브렸다. 호연이는 물론 선생님 아이들 은다 카레가 묻었다. 그리고 바닥은 조란 카레로 물드렸다. 카레가 식어서 대인 아이가없었다. 호영이는 이러캐 데꾸했다. 과학시간에 나비베웠잔아 그레서 자세이 보려고 했느데 나비가날아다녀서 엄마,아빠들은 카레냄새가 난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호연이가 들어서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였다. 나는 카레를 못먹어서 슬프고 화날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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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성공학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책제목 : 절제의 성공학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작성자 : 이*란
작성일 : 2023.05.04

지인이 적극 추천을 해서 구매를 하고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운명학자이며 사상가인 미즈노 남보쿠의 저서이다.

저자는 불우했던 청년시절을 뒤로하고 절제의 삶을 산 후 운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 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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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적극 추천을 해서 구매를 하고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운명학자이며 사상가인 미즈노 남보쿠의 저서이다.

저자는 불우했던 청년시절을 뒤로하고 절제의 삶을 산 후 운명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 후로 삶 자체가 절제인 인생을 살았으며, 그에게 배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아마 성공과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다 가진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시련이 온다고 한다. 즐거움이 지나치면 괴로움이 오고 괴로움이 끝나면 즐거움이 오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하니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는 말이 진리와도 같다. 롤러코스터를 탈때에도 그것을 무섭게만 느낀 사람들은 즐거움을 가질 수 없다. 그러나 롤러코스터 자체를 즐거워한다면, 매섭게 떨어질때도 힘들지 않게 즐겁게 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적은 어느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인것이다. 내가 느끼는 '두려움'자체가 나의 적이다. 그 적을 무너뜨린 사람은 바로 나뿐인 것이다.

저자는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의 행복은 가져보지 못한 사람일 것 같다. 간혹 이건 아닌데 하는 반대의 생각을 가지게 했던 책이었지만, 그래도 성공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기 훈련과 자기 통제를 잘해야 함을 배우게 되었다.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여러번 읽으면 좋을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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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장편소설)
책제목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장편소설)
작성자 : 이*란
작성일 : 2023.05.04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황보름 작가가 SNS에 게재했던 소설이었는데 책으로 출판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위안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손에 들었던 소설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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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황보름 작가가 SNS에 게재했던 소설이었는데 책으로 출판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읽는 내내 위안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손에 들었던 소설이었지만, 단순히 재미만 알게 해주는 소설이 아닌 감동을 주는 소설이 아닌 은근히 내면으로 스며들어 나의 삶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이야기였다.

책 속에 나온 인물들은 대부분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수 있는 인물들이었다.

그들의 모습에서 나를 돌아보게 하였고, 내 주변인들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어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정답을 안고 살아가며, 부딪치며, 실험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걸 안다. 그러다 지금껏 품어왔던 정답이 실은 오답이었다는 것을 개닫는 순간이 온다. 그러면 다시 또 다른 정답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의 인생,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 안에서 정답은 계속 바뀐다."

인생의 정답이란 결국 자신이 결정짓는 것이다. 이걸까 하면서 살다 아니었음을 알게 되고 또 다시 이걸까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강렬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마음을 적셔주는 드라마와 같은 책이었다. 만약 현재 삶이 힘들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잠깐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위안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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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들
책제목 : 수상한 사람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3.05.03

제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0. 요즘 갑자기 히가시노의 소설을 읽게 된다. 금년에 벌써 4권 째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히가시노의 글을 읽은 권수는 총 34권이다. 개인의 소설로서는 정말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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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0. 요즘 갑자기 히가시노의 소설을 읽게 된다. 금년에 벌써 4권 째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히가시노의 글을 읽은 권수는 총 34권이다. 개인의 소설로서는 정말 많은 분량을 읽었다. 그만큼 책을 읽기 시작하면 흡입한다는 게 맞는 것일까? 정말 그렇다. 히가시노의 글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이상했다. 처음에는 그동안 읽은 책과는 달리 단편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읽으면서 히가시노의 분위기를 찾으려 했으나  잘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책을 읽어 내려갔다. 옮긴이는 275쪽에서 이 책의 특징을 설명해 놓았는데 이 단편집은 본격 추리물이라기 보다는 각 단편을 통하여 다채로운 인간의 스토리를 전개하는 인간 드라마적 특성이 두드러진다. 등장인물의 직업, 성별, 연령 또한 실로 다채롭지만 공통된 테마는 인간관계가 빚어내는 애정, 무정함, 정념, 원한 등 실로 다양한 감정이 줄기를 이루며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고 했다. 이 단편은 총 7편으로 구성된다. 직장에 다니면서 친구에게 방을 빌려준 나카야마는 황당한 일을 겪는다. 자기 집에 왠 여자가 있는 것이다. 이래저래 마음 상한 나카야마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동료 직원인 히로에가 회사의 물품을 과잉 청구하여 그 수취인을 바로 나카야마 집으로 해 놓은 것이다. 그것을 확인한 나카야마는 모든 것을 원위치로 돌려놓고 자기는 모르는 일도 처리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사기를 쳐도 같은 동료 직원의 이름으로 사기를 치다니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판정 콜을 다시 한 번이라는 글은 고등학교 때 야구 선수였던 세리자와는 지역구 예선 결승전에서 9회 말 공격에 그는 감독의 번트 사인을  받아 번트를 했으나 잘못되어 병살을 당할 뻔했으나 결국 1루에서 살게 된다. 그러다가 다른 선수의 안타로 번트 실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3루까지 뛰었으나 결국 아웃이 선언되었다. 그걸로 인하여 세리자와 학교는 결승에서 져서 고시엔 시합에 나갈 수 없었다. 그런데  세리자와가 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쓴 것이다. 그래서 그는 결국 야구와 학교를 포기하고 나쁜 길로 들어선 것이다. 그런 세리자와는 그 당시 3루수 심판이었던 난바를 찾아서 그를 협박하고 있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신 세리자와가 3루수에 들어갈 때 분명히 세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심판은 손이 옆으로 내밀려고 하다가 오른손을 번쩍 들어 아웃을 선언했던 것이다. 그런 난바 심판은 세리자와에게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해준다. 세리자와가 3루수에 들어섰을 때는 분명히 세입이었지만 그의 손이 베이스에서 떨어져서 처음에 세입으로 하려다가 아웃을 선언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세리자와는 그만 자신의 능력을 생각한다. 참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그래서 항상 모든 일에 긴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세 번 째는 일을 즐겨하던 계장이 어느 날 자동판매기 앞에서 쓰러져 죽는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용접기 회사 직원이 범인 임을 밝혀낸다. 용접 직원은 계장이 너무 자신을 업무 문제로 괴롭혀서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한다. 하청 업체에 자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하여 갑질을 한 계장이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타산지석이라는 사자성어를 생각하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쉬어가면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용접 기사는 수시로 불러드려 기계의 잘못을 지적하면 그 지적하는 대로 만들어 주지만 헤도 너무 잘 정도로 갑질을 해대다가 살해당한 것이다. 우리 주변에 그런 일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이토록 여러 편의 단편을 통하여 인간의 나약함과 비겁함을 적나라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다 읽은 후에 알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한 사건을 가지고 추리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그런 글보다는 몰입도가 매우 적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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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책제목 :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한국에서 10년째 장애 아이 엄마로 살고 있는 류승연이 겪고 나눈 이야기)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하고 가슴 깊이 다가왔던 글이다. 내가 쓰고 싶었고 내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로 마음 깊이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장애아이들을 위해서 사회에 변화의 힘을 보내고 있는 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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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하고 가슴 깊이 다가왔던 글이다. 내가 쓰고 싶었고 내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로 마음 깊이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장애아이들을 위해서 사회에 변화의 힘을 보내고 있는 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나또한 그런 엄마가 되야지 싶은 다짐도 드는 글이었다. 누구나 피하고 싶은 장애라는 현실에서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안고 즐겁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두려워하기보다는 도전을 해야한다는 용기도 생기게 되었다. 그런 길을 먼저 걸어가준 저자에게 늘 응원하는 마음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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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파트에 삽니다
책제목 : 우리도 아파트에 삽니다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복지시설이 아닌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공동체 이야기이다. 스스로 밥을 해먹고 장을 보면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도전기에 대한 생활 에피소드 글이다.읽다가 눈물이 난적이 있었고, 마음이 저린적도 있었다. 내가 일상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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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이 아닌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공동체 이야기이다. 스스로 밥을 해먹고 장을 보면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도전기에 대한 생활 에피소드 글이다.읽다가 눈물이 난적이 있었고, 마음이 저린적도 있었다. 내가 일상적이게 하는 모든 일들이 그들에게는 도전이었고 희망하던 일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아파트에서 살기위해서 애쓰는 사회복지사님들의 진심이 보이는 헌신과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었다. 누군가가 살아가는 데에는 사랑과 관심과 헌신이 필요하다. 장애인이 살아가는데에는 응원까지 필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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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걷기부터 해요 (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
책제목 : 언니, 걷기부터 해요 (방황하는 마흔이 삶의 고수가 되기까지 가뿐하게)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걷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되도록이면 가까운 거리든지 먼거리든지 걷는 것을 좋아한다. 걷다보면 몸에 개운함을 느끼고 주변을 둘러보며 나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기분이 든다. 특히나 복잡한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집에 앉아있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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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되도록이면 가까운 거리든지 먼거리든지 걷는 것을 좋아한다. 걷다보면 몸에 개운함을 느끼고 주변을 둘러보며 나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기분이 든다. 특히나 복잡한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집에 앉아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서 걸어본다. 그리고 걸으면서 고미을 털어보려고 한다.잘 풀리지 않던 문제도 걷다보면 풀리곤 한다. 저자는 마흔에 걷기 시작하면서 갖게된 긍정의 마음과 건강해진 체력에 대해서 전도사처럼 전하고 있다. 그 긍정과 활력있는 삶의 이야기가 다가와서 더욱 열심히 걷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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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책제목 :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한국사를 고등학교 졸업 후 잊고 지내고 있었다. 암기과목으로 시험을 위해서 읽어보고 훑어보던 한국사였다.  태종태세문단세 라고 조선의 왕들을 외우던 기억만 남아버린 한국사. 오랜만에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동안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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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고등학교 졸업 후 잊고 지내고 있었다. 암기과목으로 시험을 위해서 읽어보고 훑어보던 한국사였다.  태종태세문단세 라고 조선의 왕들을 외우던 기억만 남아버린 한국사. 오랜만에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동안 보았던 영화들과 한국사가 합쳐지면서 영화의 내용들이 떠오르고 역사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겹쳐지기 시작했다. 그 합쳐지고 겹쳐진 기억은 흥미로움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누군가 한국사는 지루한 것이야, 그냥 암기과목이야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영화들을 함께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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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그림책 심리학)
책제목 :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그림책 심리학)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우리 안에는 각자마다 울고 싶은 나의 기억과 감정이 숨어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자 우리는 울음을 참아내는데 익숙해져버렸다. 그 울음을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표현들로 토해낼때가 있다. 그것이 갈등이 되고 문제가 되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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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는 각자마다 울고 싶은 나의 기억과 감정이 숨어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자 우리는 울음을 참아내는데 익숙해져버렸다. 그 울음을 마음껏 표현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표현들로 토해낼때가 있다. 그것이 갈등이 되고 문제가 되곤한다. 우는 법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림책을 통해서 마음을 열어보게 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을 행복한 방향으로 울어내게 한다. 어린 아이 시절 온전히 위로 받지 못했던 기억과 감정들이 그림책을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림책을 누군가에게 읽어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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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로하는 한권의 그림책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책제목 : 교사를 위로하는 한권의 그림책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작성자 : 김*영
작성일 : 2023.05.03

교사를 위로하는 한권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는 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겼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서의 나의 아이들의 생활에만 관심을 가지던 학부모였던 나는 학교생활을 이끌어가는 교사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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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로하는 한권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는 학교를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겼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서의 나의 아이들의 생활에만 관심을 가지던 학부모였던 나는 학교생활을 이끌어가는 교사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가 잘 지내기만을 바라던 나의 마음이 잘 지내기 위해서 교사가 가지는 마음과 생각을 책을 통해서 들여다 보게 되었다. 다양한 상황과 감정과 갈등의 이야기들을 그림책을 통해서 공감해가고 이야기를 풀어간다. 풀어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무심한 거라고 생각했던 교사들에 대한 나의 편견이 바뀌는 책이었다. 교사 뿐 아니라 부모로서도 책을 읽으며 위로받고 이해해가는 학교의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들 또한 한권의 그림책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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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진지 드세요
책제목 : 아드님, 진지 드세요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5.03

아드님진지 드세요는 엄마,할머니가 아들에게 존댄말을 쓰는 내용이다. 마트에가서 엄마에계반말을 섰다. 사람들이 아이를 처다보았다. 아이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엄마가 말했다. 아드님 콩나무반찬 어떠신가요. 아들이 말했어 엄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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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진지 드세요는 엄마,할머니가 아들에게 존댄말을 쓰는 내용이다. 마트에가서 엄마에계반말을 섰다. 사람들이 아이를 처다보았다. 아이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엄마가 말했다. 아드님 콩나무반찬 어떠신가요. 아들이 말했어 엄마가다시말했어 음 좋아 아드님 무슨반찬을먹고 싶으신가요. 아들이 말했어 음 떡갈비 내그럼 오늘저낵은 떡갈비입니다. 그리고 나가는 길에 무슨할머니가 아이가그러는대냐 넌가마니있냐 엄마가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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