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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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불안한 사람들 : 프레드릭 배크만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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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내용이었구나. 두 딸의 어머니인 은행 강도는 남편이 자신의 직장 상사와 불륜으로 인하여 직장에서 쫓겨나게 되자 그 변호사가 6,500크로나(한화 약 834,000원)의 월세 계약서가 없으면 아이들을 만날 수 없다는 소리에 은행…
내용 더 보기아, 그런 내용이었구나. 두 딸의 어머니인 은행 강도는 남편이 자신의 직장 상사와 불륜으로 인하여 직장에서 쫓겨나게 되자 그 변호사가 6,500크로나(한화 약 834,000원)의 월세 계약서가 없으면 아이들을 만날 수 없다는 소리에 은행을 털로 갔다. 가짜 총을 들고 말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은행은 현금을 취급하지 않는 은행이다. 그래서 은행 강도는 경찰이 출동하자 겁이 나서 길을 건넜고 맨 처음 눈에 들어온 문을 열고 도망쳤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는 마침 매물로 나온 아파트라 구경하러 온 잠재 고객들로 버글거렸다. 그래서 은행 강도는 숨을 헐떡이고 땀을 뻘뻘 흘리며 권총을 허공으로 들어 올리고는 비틀비틀 안으로 들어갔고, 그렇게 해서 이 이야기는 인질극으로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인질로 잡혀 있는 줄 알았던 사람들은 오히려 은행 강도의 딱한 사정을 듣고 그녀를 도와준 것이다. 그렇게 해서 결국 인질극의 사태는 조용히 마무리 된다. 범인이 잡히지 않는 상태에서 말이다. 참 잔잔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요즘 세대를 돌아보게 하는 그런 글이 아닌가? 샹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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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비밀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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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릴러 작품이 아니라 독자들의 감성을 되찾게 글이다. 이번에는 빙의에 관한 내용인가? 하지만 이 글의 빙의는 다른 글에서 읽은 빙의와는 차원이 달랐다. 옮긴이의 설명에 의하면 작가는 초반 14년은 책이 팔리지 않는 …
내용 더 보기이 작품은 스릴러 작품이 아니라 독자들의 감성을 되찾게 글이다. 이번에는 빙의에 관한 내용인가? 하지만 이 글의 빙의는 다른 글에서 읽은 빙의와는 차원이 달랐다. 옮긴이의 설명에 의하면 작가는 초반 14년은 책이 팔리지 않는 작가였단다. 하지만 이 비밀이 대히트를 치면서 일약 출세작이 된 것이다. 작가가 이 책을 쓴 의도는 어깨에 힘을 빼고 예리한 이성이 아니라 따뜻한 감성으로 독자의 눈높이에서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 본 끝에 나온 작품이 비밀이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울렸고 결국 내 감성 마저도 훔쳐간 것이다. 세상에는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게 매우 많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 글은 허무맹랑한 이야기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충분히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그럴 가능성을 두고 독자들에게 부부의 사랑을 더욱 강조하는 글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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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허한 십자가: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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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는 독자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반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사형 폐지 반대에 관한 작가의 강한 의욕을 내비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사형 폐지론이 한창 대두될 때도 있었다. 우리…
내용 더 보기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는 독자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반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번에는 사형 폐지 반대에 관한 작가의 강한 의욕을 내비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사형 폐지론이 한창 대두될 때도 있었다. 우리나라가 현재도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형을 집행한 경우는 1997년 12월 마지막으로 더 이상 사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럼, 사형 제도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작가는 사요코를 통하여 살인자에게 사형을 적용하지 않으면 살인자는 계속해서 살아있을 텐데 그러면 유족들의 마음은 어찌될까? 자신의 주변에 있어야 할 사람은 없고 그 사람을 죽인 살인자는 살고 있으니 이게 오히려 유족의 아픈 마음을 더욱 갉아먹는 경우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사형 판결이 나온다고 해도 결코 유족의 승리도 아니다. 유족은 그것을 통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사형 집행이 이루어져도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겼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일도 없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인이라는 게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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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작성자 : 박*관작성일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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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우리 만능 고양이 깜냥 대단하다 대단해 횟집일도 해결도 하고 피잣집일도 해결 하고 심지어 유튜브일까지 해결하고 보상도 똑똑히 받고 근데 피자의 멸치 가루 뿌려 먹으면 진짜 마ㅆ있나? 먹어보고 싶다.
내용 더 보기여윽시 우리 만능 고양이 깜냥 대단하다 대단해 횟집일도 해결도 하고 피잣집일도 해결 하고 심지어 유튜브일까지 해결하고 보상도 똑똑히 받고 근데 피자의 멸치 가루 뿌려 먹으면 진짜 마ㅆ있나?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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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별똥 맛의 비밀 (은이결 장편동화)작성자 : 배*화작성일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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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가 사람들에게 네번이나 버려졌다고 했을 때 깜짝놀랐다. 그런데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에 맛이 궁금하다. 천배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을 먹고 털이 사라지고 꼬리도 없어졌을 때 깜짝 놀랐다. 천배가 페허가된 재개발 장소에 혼자 …
내용 더 보기천배가 사람들에게 네번이나 버려졌다고 했을 때 깜짝놀랐다. 그런데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에 맛이 궁금하다. 천배가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을 먹고 털이 사라지고 꼬리도 없어졌을 때 깜짝 놀랐다. 천배가 페허가된 재개발 장소에 혼자 남겨졌다고 했을 때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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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돌 씹어 먹는 아이 (제5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작성자 : 배*화작성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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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돌을 먹고 아빠은 흙을 퍼먹고 엄마는 금속과 손톱 발톱을 먹고 누나는 지우개와 벌레 쥐를 먹는다는 장면에서 깜짝놀랐다. 시원이가 시장에서 혀를 사왔다고 했을 때 엄청 놀랐다. 그런데 시장에서 혀을 판다는 건 더 놀라운…
내용 더 보기연수는 돌을 먹고 아빠은 흙을 퍼먹고 엄마는 금속과 손톱 발톱을 먹고 누나는 지우개와 벌레 쥐를 먹는다는 장면에서 깜짝놀랐다. 시원이가 시장에서 혀를 사왔다고 했을 때 엄청 놀랐다. 그런데 시장에서 혀을 판다는 건 더 놀라운 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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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기린의 날개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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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의 잘못을 감싸주는 것은 그 학생 장래의 꿈을 짓밟는 것이다.
일본 니혼바시 다리에는 기린 상이 있는데 그 기린에 날개가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런 기린의 날개라는 제목의 불로그는 3년 전 슈분칸 중학교의 …
내용 더 보기교사가 학생의 잘못을 감싸주는 것은 그 학생 장래의 꿈을 짓밟는 것이다.
일본 니혼바시 다리에는 기린 상이 있는데 그 기린에 날개가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런 기린의 날개라는 제목의 불로그는 3년 전 슈분칸 중학교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의식 불명이 된 요시나가 도모요카 어머니가 아들의 회생을 바라면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다. 그른 슈분칸 중학교에서 2학년이지만 3학년 선배들보다 수영을 더 잘하므로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였다. 그는 3년 전 대회에서 계영으로 출전했지만 성적인 부진한 그날 저녁 수영장에서 의식불명으로 발견된 것이다. 경찰에서는 스스로 수영 연습을 하다가 그리된 것으로 간주하고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3년 후에 그 사건의 실체가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그 사건의 경위를 보면 3학년 선배들이 그에게 특훈을 시키다 죽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가가 형사는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숨겨준 교사 이토가와 에게 그때 모든 진실을 밝혔으면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정말 그랬다. 그 당시 담당 교사가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학생들을 교육차원에서 모든 사실을 알리고 그에 상응한 처벌을 받게 했어야 했다. 그러지 않은 결과 더욱 큰 사건이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교사는 그렇다. 학생들이 큰 사건을 저질렀을 때 감추려 하지 말고 그 아이의 먼 장래를 생각해서 뒷처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교사의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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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눈보라 체이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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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피의자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함으로써 자신의 범죄 행위를 벗어난다는 것이다. 범인의 알리바이를 경찰이 찾는 게 아니라 피의자 스스로 그런 것을 …
내용 더 보기피의자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피의자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함으로써 자신의 범죄 행위를 벗어난다는 것이다. 범인의 알리바이를 경찰이 찾는 게 아니라 피의자 스스로 그런 것을 증명해야 한다니 이야기가 조금 진부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오히려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는 글이었다. 히가시노 게이고만이 쓸 수 있는 독특한 사건을 구상하여 해결하려는 스토리가 정말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하고 있다. 피의자는 자신의 대학 생할 마지막을 개산책을 시켜주는 알바를 하다가 그 주인에게 해고 당했고 우연찮게 그 집 근처에 갔다가 그 개가 잘 있나 알아보기 위하여 그 집에 갔다가 나중에 그 집의 할아버지가 살해당한다. 그래서 경찰은 모든 정황이 그 대학생이 범인임을 가르키고 있으므로 체포하려고 하지만 그 대학생 다쓰이는 그 살해된 그 시각에 스키장에 있었지만 경찰은 믿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다쓰이는 그 시각 자신이 사진을 찍어준 여신을 찾기 위해 스키장을 친구와 함께 돌아다닌 결과 그 여인을 찾았고 결국 혐의를 벗어난 것이었으며 경찰 고스기는 다쓰이의 증언대로 진짜 범인을 체포한다. 참 스키장에서 벌어진 아슬아슬한 일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 했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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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탐정 갈릴레오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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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또 다른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비슷한 유형의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 책도 물리교수를 통하여 사건을 해결하더니 이 글도 마찬가지다. 다섯 편의 글에는 여섯 건의 살인 사건이 등장하며 그 또한 물리적 상황…
내용 더 보기이 글은 또 다른 현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런 비슷한 유형의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 책도 물리교수를 통하여 사건을 해결하더니 이 글도 마찬가지다. 다섯 편의 글에는 여섯 건의 살인 사건이 등장하며 그 또한 물리적 상황을 이용하여 사건을 일으킨 것도 있었다. 구사나기 슌페이 형사와 형사들에게 갈릴레오 탐정이라 불리운 유가와 마나부교수와 합심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글이다. 독특한 글이었다. 작가는 모든 방면을 섭렵해야만 글을 쓸 수 있는게 아닌가? 이제는 물리학을 섭렵하여 이 글을 쓴 것이다. 그런 물리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사건을 일으키는 자들이나 그런 사건들을 역시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교수와 형사, 그리고 그런 모든 원리를 알고 글을 쓴 작가. 모두 대단한 일이 아니던가? 어찌 보면 물리에 문외한들은 전혀 그런 쪽을 알지 못하니 엉뚱한 곳만 뒤지다가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는? 하지만 이 글은 여섯 건 모두 지혜와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놀라운 상황을 일으킨 것이다, 참 대단한 작가임을 믿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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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세종대왕이 4차 산업혁명을 만난다면 (로봇 말싸미가 들려주는 신통방통 이야기)작성자 : 우*현작성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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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고민해요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더행복하게 살수있는지 그때 인공지능 로봇 말싸미가 신텅방통한 4차 산업혁명기술로 고민을 해결해 주지요 말싸미는 가상현실등 많을걸 세종대왕에게 알려주지요
내용 더 보기세종대왕은 고민해요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더행복하게 살수있는지 그때 인공지능 로봇 말싸미가 신텅방통한 4차 산업혁명기술로 고민을 해결해 주지요 말싸미는 가상현실등 많을걸 세종대왕에게 알려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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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웅 출동! 광대한 땅을 구하라! (북아메리카 편)작성자 : 우*현작성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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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에는 거인 아이들이 진흙 만두를 가지고 놀다가 그래도 둔 채 떠나버린듯한 신들의 정원이 있는데 그곳에 신들아 버금가는 영웅들이 살고있지요 담장 없는 이옷이라고불리는 미국과 캐나다 자연재해가 덮쳤어요 성난 대자연의 경…
내용 더 보기로키산맥에는 거인 아이들이 진흙 만두를 가지고 놀다가 그래도 둔 채 떠나버린듯한 신들의 정원이 있는데 그곳에 신들아 버금가는 영웅들이 살고있지요 담장 없는 이옷이라고불리는 미국과 캐나다 자연재해가 덮쳤어요 성난 대자연의 경고 속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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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느 날 작가가 되었습니다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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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주머니 린다가 작가라고?! 카팅카는 작가가 되고 싶어 린다 아주머니에게 글쓰기 수업을 받는다!
작가는 재밌을것 같다. 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나의 경험담, 내 생각을 글에서 풀어낼수 있으니까! 하지만 작가는 또 …
내용 더 보기옆집 아주머니 린다가 작가라고?! 카팅카는 작가가 되고 싶어 린다 아주머니에게 글쓰기 수업을 받는다!
작가는 재밌을것 같다. 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나의 경험담, 내 생각을 글에서 풀어낼수 있으니까! 하지만 작가는 또 힘들것 같다. 밤 늦게 까지 타자를 치며 글을 쓰고, 어떻게 하면 멋지고 좋은 글을 만들수 있는지 새벽까지 연구해야 하니까.. 카팅카는 정말 작가가 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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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작성자 : 정*민작성일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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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쓴 저자 '자청'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건 크게 2가지이다.
1.클루지 벗어나기
2.책 읽기와 글쓰기
클루지란 인류가 약 200만년동안 살아오면서 생긴 유…
내용 더 보기역행자를 쓴 저자 '자청'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는 건 크게 2가지이다.
1.클루지 벗어나기
2.책 읽기와 글쓰기
클루지란 인류가 약 200만년동안 살아오면서 생긴 유전자가 뇌에 보내는 명령을 말한다. 문제는 근 100년 동안 사회가 발전하면서 수렵 생활하던 환경과 달라진 점에 있다.
인간은 자신의 100명이 안되는 집단에서 소외당하지 않는데에 집중하고, 불확실한 것에는 위협적이라 느끼고 두려움을 가져야만 생존에 유리했다. 수렵 사회에서는 소외란 거의 죽음에 가까웠고, 수풀이 들썩거리는 소리에는 바람이라 생각하는 것보단 맹수라고 예상하는 게 생존 확률을 높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리적 오류를 '자아 정체성' 부분과 앞서 말했듯 소외, 편견,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 등을 다뤘다.
자청이 항상 강조하는 분야 '책 읽기와 글 쓰기'. 나 역시 자청의 말을 듣고 책 읽기와 글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솔직히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적은 없어 두려운 마음이 들긴 하지만, 어디서나 쓸 수 있고 가끔 눈에 보이는 나의 달라진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 든다.
이 외에도 돈을 벌기위한 유용한 도구들(편집, 디자인, 코딩, 스마트스토어 등)을 소개하고 무자본 창업을 하기위한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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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할아버지는 지구를 구했대작성자 : 우*현작성일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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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산속마을 할아버지댁애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모르는아이와 편지를 주고받는 방학숙제도 있었다 친구M은 자기 할아버지는 영웅이라고했다 토마스는 점점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게된다 또 친구와 진심으로 편지를…
내용 더 보기토마스는 산속마을 할아버지댁애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모르는아이와 편지를 주고받는 방학숙제도 있었다 친구M은 자기 할아버지는 영웅이라고했다 토마스는 점점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게된다 또 친구와 진심으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