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노견일기 3
책제목 : 노견일기 3
작성자 : 조*율
작성일 : 2022.09.06

이책의 내용은 풋코 주인인 이책을쓴 작가가 풋코가 풋코 엄마처럼 자기를두고 떠날까봐 걱정이 돼는지 잘때 꿈을꾸는데 풋코가 떠나버리는 꿈을 꾸거나 풋코엄마가 그리운지 풋코엄마가 다시 작가 곁으로 돌아오는 그럼 꿈을 쑨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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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내용은 풋코 주인인 이책을쓴 작가가 풋코가 풋코 엄마처럼 자기를두고 떠날까봐 걱정이 돼는지 잘때 꿈을꾸는데 풋코가 떠나버리는 꿈을 꾸거나 풋코엄마가 그리운지 풋코엄마가 다시 작가 곁으로 돌아오는 그럼 꿈을 쑨다고한다.. ㅠㅠ 풋코야 제발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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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일기 2
책제목 : 노견일기 2
작성자 : 조*율
작성일 : 2022.09.06

이책의 내용은 이책을 쓴 작가가 원래 풋코랑 풋코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풋코 엄마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풋코는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나 그런기 않좋고 소리가 안들린다고한다 원래는 풋코가 노래듣는걸 좋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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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내용은 이책을 쓴 작가가 원래 풋코랑 풋코 엄마랑 같이 살았는데 풋코 엄마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풋코는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나 그런기 않좋고 소리가 안들린다고한다 원래는 풋코가 노래듣는걸 좋아하는데 풋코가 마니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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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일기 1
책제목 : 노견일기 1
작성자 : 조*율
작성일 : 2022.09.06

이책의 표지를 보니 나이가 만은 강아지랑 어떤 아저씨랑 같이 일상을 보내는그런 내용의 책일것 같다 

이책의 내용은 노견인 풋코와 이 책을 쓴 작가가 같이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책이다 근데 풋코가 노견이라 좀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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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표지를 보니 나이가 만은 강아지랑 어떤 아저씨랑 같이 일상을 보내는그런 내용의 책일것 같다 

이책의 내용은 노견인 풋코와 이 책을 쓴 작가가 같이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책이다 근데 풋코가 노견이라 좀 기운이 없어보이고 추욱 쳐져있는것 같다.. 우리 강아지도 그러면 어쩌지 아직은 활발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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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과학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책제목 : 1분 과학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꿀잼 과학 이야기)
작성자 : 조*율
작성일 : 2022.09.06

이책의 표지를보니 1분만 말해주는 유튜버가 생각난다.. 1분만 과학을 설명해주는건가? 근데 1분차고 책이 너무 두꺼운데;;

이책의 내용은 우리 일상에서 궁금했던것들을 그림이랑 글로 재미있게 쓴 책이다. 그리고 1분정도 읽을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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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표지를보니 1분만 말해주는 유튜버가 생각난다.. 1분만 과학을 설명해주는건가? 근데 1분차고 책이 너무 두꺼운데;;

이책의 내용은 우리 일상에서 궁금했던것들을 그림이랑 글로 재미있게 쓴 책이다. 그리고 1분정도 읽을수있는 두께가 아니라고생각했는데 1분정도로 주제를 쓰고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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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나이트=Masquerade night
책제목 : 매스커레이드 나이트=Masquerade night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2.09.05

매스커레이드 나이트란 가장무도회를 여는 장소 즉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를 말하는 데 호텔 코르테시아도쿄에서 새해맞이로 열리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를 말한다, 그런데 그런 곳에 이즈미 하루나를 살해한 범인이 12월 31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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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나이트란 가장무도회를 여는 장소 즉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를 말하는 데 호텔 코르테시아도쿄에서 새해맞이로 열리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를 말한다, 그런데 그런 곳에 이즈미 하루나를 살해한 범인이 12월 31일 그 호텔에 나타날 것이니 반드시 체포하라는 익명의 제보가 들어와 다시 호텔과 경찰이 연합 작전을 펼치게 된 것이다. 호텔에 근무하면 여러 유형들의 사람들을 만나는 게 아닌가? 그런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가능하면 해결해 주는 게 바로 컨시어지가 하는 일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그런 일을 한 사람이 바로 야마기시다, 경찰과 호텔의 공조로 인하여 결국 범인은 체포된다. 재미있는 호텔에서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들을 작가는 어떻게 알고 글로 옮겼을까? 참 대단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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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책제목 : 매스커레이드 호텔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2.09.05

이 글 역시 마지막까지 진짜 범인 즉 X4가 누구인 줄 몰랐다. 심지어 범행 계획을 세심하게 세우기 위하여 맹인으로 가장하여 호텔에서 1박을 하고 간 여인이 자신의 남편이 맹인이어서 혼자 다니기 불편하지만 이번에 혼자 동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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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역시 마지막까지 진짜 범인 즉 X4가 누구인 줄 몰랐다. 심지어 범행 계획을 세심하게 세우기 위하여 맹인으로 가장하여 호텔에서 1박을 하고 간 여인이 자신의 남편이 맹인이어서 혼자 다니기 불편하지만 이번에 혼자 동경에 올라 올 때 미리 자신이 호텔을 정하고 그 호텔 분위기를 먼저 파악하기 위해 사전 답사 왔다는 이야기에 야마기시와 형사 닛타는 오히려 감동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범인은 언제나 밝혀지게 마련인데 그런데 그 살인 장소를 예고한 X4를 잡을 수 있게 결정적인 공헌을 한 형사는 알게 모르게 있는 듯 없는 듯 오로지 발로만 뛴 닛타의 파트너인 노세였다. 그러나 생각은 닛타가 현장에서 증거를 찾는 형사는 노세다. 이토록 둘이 찰떡궁합을 보인 그들의 성과로 인하여 호텔 예고 살인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참 글이 매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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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르 : 화신. 3
책제목 : 아바타르 : 화신. 3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2.09.05

결국 주기만 하고 또 주기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또 기다리기만 하고, 안아 주기만 하고 또 안아 주기만 하다가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라탄과 서린, 그들의 운명이 맺어 주었기에 인간이 아무리 갈라놓으려고 해도 갈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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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기만 하고 또 주기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또 기다리기만 하고, 안아 주기만 하고 또 안아 주기만 하다가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라탄과 서린, 그들의 운명이 맺어 주었기에 인간이 아무리 갈라놓으려고 해도 갈라지지 않는다고 작가는 매우 강조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라탄의 어머니가 이방인을 며느리로 맞아드릴 수 없다 하여 이서린을 외딴 곳에 버리고 가버려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사정에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역시 운명은 누구라도 못 말리는 모양이다. 결국 헤어질 뻔 헸다가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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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르 : 화신. 2
책제목 : 아바타르 : 화신. 2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2.09.05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아껴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진정란 사랑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라탄의 서린에 대한 사랑은 그것은 집착이지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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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아껴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진정란 사랑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라탄의 서린에 대한 사랑은 그것은 집착이지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없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탄은 서린이 무거운 짐을 지고 생을 마감하려고 하는데 그녀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그녀의 앞길을 막아 내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되 뇌이면서 그녀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사람이다. 어찌 그런 사랑을 서린이가 받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서는 마음도 변할 수 있겠지. 약혼자 현조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하여 삶이 망가진 그녀에게 희망은 라탄이었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라탄에게는 현조의 사람이 희망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참 어떻게 보면 세상 살아가는 삶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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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르 : 화신. 1
책제목 : 아바타르 : 화신. 1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2.09.05

숙명적인 만남은 이 세상에서 꼭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숙명적인 만남은 어떤 만남일까? 이서린과 라탄은 과연 숙명적인 만남인 것일까? 이서린이 항상 꿈꾸는 라다는 라탄을 말하는 것인가? 이서린은 꿈에서 보았던 라다를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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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적인 만남은 이 세상에서 꼭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숙명적인 만남은 어떤 만남일까? 이서린과 라탄은 과연 숙명적인 만남인 것일까? 이서린이 항상 꿈꾸는 라다는 라탄을 말하는 것인가? 이서린은 꿈에서 보았던 라다를 코드원에 만난 타다그릅 회장을 스튜디어스로 시중하면서 처음 만났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늘 꿈 속에서 만났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라탄도 마찬가지다. 이서린을 보는 순간 그는 이서린이 자기가 찾던 반려자로 생각한 것이다. 라탄은 어렸을 때 납치당하여 죽을 뻔 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죽으면 안 된다고 외친 소녀가 아니었던가? 그런 이서린은 이미 약혼자가 있어서 자신의 반려자로 삼을 수 없었다. 그럼 2권에서는 가능하게 꾸며 쓴 것일까? 2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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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 이야기
책제목 : 작은 집 이야기
작성자 : 정*경
작성일 : 2022.09.05

한 시골에 예쁘게 지어진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은 아주 행복 했어요. 하지만 작은집은 도시에 가고 싶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소원이 이루어 졌어요. 하지만 작은 집슬폈어요. 왜냐하면. 너무 더러워 졌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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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골에 예쁘게 지어진 작은 집이 있었어요. 그 집은 아주 행복 했어요. 하지만 작은집은 도시에 가고 싶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소원이 이루어 졌어요. 하지만 작은 집슬폈어요. 왜냐하면. 너무 더러워 졌기 때문이예요. 그리고,새월이지난후 집을 지은 자의 후손이 알아보고 다시 시골로 가서 행복하게 살았다.작은 집은 다시는 도시에 가고 싶지 않겠지.작은 집도 시골이 다시 좋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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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3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책제목 :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3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작성자 : 류*연
작성일 : 2022.09.04

이 책의 표지를 보니 흔한남매가 자신들의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펼처질 것 같아요. 주인공은 맨날 초록색 옷을 입고 있고 뚱뚱해서 초록 돼지라는 별명을 지어 주고 싶어요. 이책은 재밌고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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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를 보니 흔한남매가 자신들의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펼처질 것 같아요. 주인공은 맨날 초록색 옷을 입고 있고 뚱뚱해서 초록 돼지라는 별명을 지어 주고 싶어요. 이책은 재밌고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최고 별점 5개 중에 5개를 주고 싶어요. 주인공은 여동생이 있는 것이 나와 달라요. 작가 안치현님이 쓴 흔한 호기심 6권을 읽고 싶어요. 책을 읽고 나의 호기심을 풀게 되었어요. 책을 읽고 나니 흔한 호기심 6권이 궁금해요. 이 책은 흔한남매가 자신들의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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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로 가거라
책제목 : 빈 들로 가거라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2.09.05

*일어나라, 함께 가자!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노래하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꽃 피우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이 열매 맺히도록 함께 가자.


일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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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함께 가자!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노래하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꽃 피우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이 열매 맺히도록 함께 가자.


일어나거라, 일어나거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냐?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옛날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외치시는 주님의 말씀,

사랑으로 고하시는 주님의 경고, 생명에 관하여 진술하신 영원한 사랑.......


이제 

일어나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노래하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을 꽃 피우며 함께 가자.

기이한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함께 가자.

그 열매로 수천, 수만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만나게 되리니,

하나님의 말씀으로 맺은 열매, 구원의 열매를 네가 담당하여라.

일어나라, 일어나거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작가의 말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갈 사람아.

당신이 내가 쓴 글을 읽고 있을 때면

내 영혼은 타오르는 별처럼 빛나고 있을 것을 나는 알아요.

영혼의 고향이 같은 사람은

상처를 함께 앓는 사람이거든요.

아픔을 찍어 눈물로 노래하는 글을 쓰는 것은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가는 당신께 드리는 편지입니다.


하지만 두려움 없는 기쁨을 위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함께 아파해야 합니다.


때로, 언어는 구원이면서 절망입니다.

말을 빌리지 않고 희열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그러나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갈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말을 빌리지 않고도 순연한 기쁨을 찾아가기 위하여

나는 때로 언어를 빌려

절망의 그림자를 늘이고 글을 씁니다.


내가 쓴 글을 당신이 읽고 있을 때면

언어를 건너가는 내 영혼이

타오르는 별처럼 빛나고 있을 것을 나는 알아요.

영혼의 고향 길을 함께 가실 당신의 영혼 안에서.......  

정연희


소설가로 유명한 정연희 작가의 묵상기도집에서 발췌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작가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지만 외도와 잦은 폭력에 아이를 갖으면 안되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결국 이혼했다. 별거중인 남자를 만났으나 간통으로 고소당해 감옥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그후 재혼하여 남편은 먼저 세상을 떠났고 홀로 남은 소설가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로 태어났다. 

그녀가 만난 구원의 주님, 그 십자가의 사랑에 거꾸러져 오늘도 그녀는 빈들에 서서 하나님의 그 생생한 사랑을 글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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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2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책제목 :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2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
작성자 : 류*연
작성일 : 2022.09.04

이 책의 표지를 보고 흔한남매가 겨울에 관한 호기심을 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호기심을 풀었다. 이 책은 재밌고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최고 별점 5개 중에 5개를 주고 싶어요. 이 책을 쓴 안치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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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를 보고 흔한남매가 겨울에 관한 호기심을 풀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의 호기심을 풀었다. 이 책은 재밌고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최고 별점 5개 중에 5개를 주고 싶어요. 이 책을 쓴 안치현님이 쓴 또 다른 책 흔한 호기심 3권을 읽어 보고 싶다. 주인공이 동생이 있는 것이 나와 달라요. 이 책은 흔한남매가 자신들의 호기심을 푸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책을 읽고 나니 흔한 호기심 3권이 궁금해요. 주인공은 계속 초록색 옷을 입고 뚱뚱해서 초록 돼지라는 별명을 지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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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책제목 : 빨간 머리 앤
작성자 : 김*원
작성일 : 2022.09.04

이 책의 내용은 고아였던 빨간 머리 앤은 고아원에서 실수로 남자아이를 찾던 마릴라와 매슈에 집에 가게 된다. 앤을 불쌍하게 여긴 마릴라는 앤을 키우기로 하고,앤은 금새 새 집 초록지붕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다이애나 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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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고아였던 빨간 머리 앤은 고아원에서 실수로 남자아이를 찾던 마릴라와 매슈에 집에 가게 된다. 앤을 불쌍하게 여긴 마릴라는 앤을 키우기로 하고,앤은 금새 새 집 초록지붕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다이애나 배리와 절친이 되어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하게 되는 내용이다. 어린 나이에 집안일도 스스로 하고 앤이 정말 대단한것 같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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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읽다 : 다음에는 '이런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나요
책제목 : 소년을 읽다 : 다음에는 '이런 곳이 아닌 곳'에서 만나요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2.09.05

"한 사람의 영혼을 따뜻하게 환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그곳, 지금 거기에 있을 소년에게 미안하다. 겨우 일주일에 한 번 찾아가서 얼굴 내밀고, 글이나 몇 줄 읽다가 오는 국어 선생 주제에 엄살 피우는 이야기를 떠들어 댔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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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영혼을 따뜻하게 환대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그곳, 지금 거기에 있을 소년에게 미안하다. 겨우 일주일에 한 번 찾아가서 얼굴 내밀고, 글이나 몇 줄 읽다가 오는 국어 선생 주제에 엄살 피우는 이야기를 떠들어 댔다. 나 역시, 아무것도 변화 시키지 못하는 '어른'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다." 

소년원에 있는 아이들을 일주일에 한 번씩 책으로 만나는 일을 해온 현직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 쓴 글이다. 어떤 이유로 왔든지 자유를 잃어버린 소년들이 모인 거처, 소년원. 그 공간에서 만난 아이들을 편견 없이 만난다는 건 사실,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왜 들어오게 되었니?" 라고 묻는 건 금기 사항이다. 모두 각양각색의 이유로 그곳에 들어온 아이들이지만 '어른'인 선생님은 그들에게 무한히 미안한 마음이 든다. 편견 없이 바라봐주지 못해서, 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더 손 내밀지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책으로 나눌 수 있는 것 밖에 없어서.......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다. 선생님의 마음속에 그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새겨져 있음을. 열 걸음밖에 옮길 수 없는 제한된 자유 속에서도 마지막 한 걸음까지도 선생님을 배웅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소년원 친구들의 마음을, 선생님도 알고 있다. 

다음에는, 정말 다음에는 '이런 곳이 아닌 곳'에서 소년들을 만나고 싶다. 너무도 간절하게.......상황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고 무엇 공통분모 없는 그들에게 건네는 한 권의 책, 그 한 권의 책이 그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는 아무도 예단할 수 없다. 하지만 선생님은 느낀다. 바람처럼, 가늘고 가는 연한 순처럼, 공기처럼 보이지 않지만, 그들과의 소리 없는 교감을 통해 소리 없이 느낀다. 

"아이들이 적은 인상 깊은 문장은 남의 일기장을 읽는 것 같았다. 얼굴도 모르는 아이의 마음 한복판에 별안간 서게 된 듯하다." 인상 깊은 문장을 쓰는 것이 마음을 들키는 결정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했다. 마음의 맨살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순진한 그들은 알지 못했다. 느낀대로 쓴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어."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욱하지 않으려면 나 자신의 '마음'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세상 사람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 중고생들은 공부의 양이 많아서, 스마트폰과 붙어 있어서, 책을 줘도 읽지 않거나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회로부터 배제된 공간, 그 안에서 한 번 더 격리된 방에서 소년은 책을 읽었다.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소년의 외로운 시간에 함께 해 준 존재가 다름 아닌., 책이었다. 쉽고 좋은 책을 소년의 손에 자꾸 쥐어주고 싶다. 그것은 결국 '책'이 아니게 될 것이다. 책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화할 것이다. 우리는 소년에게 책을 주지만 소년이 손에 받은 것은 자신을 돌보며 사는 마음이 아닐까.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는 마음 아닐까. 아이러니하게 신은 할 수 없는 일도 때론 책이 해낸다. 

책과의 대면은 바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는 영혼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내면에 들어가서 울고 웃고 화내고 분노하고 억울해 하면서 그 감정의 밑바닥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나의 민낯을 마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책 말고 또 있울까.......일부러라도 강제 격리 되어서 책 읽을 시간을 마련해야 할 때다. 

비록 소년원에 갇혀 자유를 잠시 잃어버린 소년들이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더불어 함께 숨을 쉬며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고 도전해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생겼다. 소년원 생활환경 개선하겠다는 법무부의 발표에 날카로운 비난과 비판의 댓글들이 무성했다는 말에 마음이 아프고 시렸다. 소년원에서의 생활도 막힌 담이긴 하지만 분명 사람이 살아가야 할 곳이다. 그리고 환경을 개선하는 일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서든 해야 할 일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존엄한 존재니까!!. 사회적인 죄라고, 도덕적인 죄라고 단정해서 단죄 해선 안 될 일이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도 할 줄 안다. 우리 사회가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다른 사람의 상처를 낫게 해주는 일에 필요하면 무엇이든 내주는 그런 인간미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어본다. 소년들이여, '회색인간' 처럼 그렇게 살아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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