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월래 오늘 샀음 했는데 부모님께 말하니까 진짜 사러 갔다. 내가 흔한남매 찐팬이여서(?) 그런지 이때까지 나온 흔한남매 책들은 다 사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장 웃긴장면은 엄지가 으뜸이와 에이미가 열심히 만든 집을 둘다 무시…

이거 월래 오늘 샀음 했는데 부모님께 말하니까 진짜 사러 갔다. 내가 흔한남매 찐팬이여서(?) 그런지 이때까지 나온 흔한남매 책들은 다 사가지고 있다. 여기서 가장 웃긴장면은 엄지가 으뜸이와 에이미가 열심히 만든 집을 둘다 무시한 장면 이였다. 그렇게 웃기진 않지만 암튼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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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학교에서 책 고르라고 해서 주문 했긴했는데.. 늦게 와서 그냥 내가 책을 사서 읽었다. 이때까지 흔한남매는 옛날 동영상 쪽으로 나왔는데, 이건 그나마 최근 꺼여서 재밌었던거 같다. 11도 사고 싶지만 책을 사러 잘안가…

이책은 내가 학교에서 책 고르라고 해서 주문 했긴했는데.. 늦게 와서 그냥 내가 책을 사서 읽었다. 이때까지 흔한남매는 옛날 동영상 쪽으로 나왔는데, 이건 그나마 최근 꺼여서 재밌었던거 같다. 11도 사고 싶지만 책을 사러 잘안가서 다음에 사야한다. 백난도 작가님 좋은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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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가 바로 야마기시가 근무하는 호텔에서 일어난 것이다. 여기는 형사 사건이 일어난 게 아니라 투숙객의 실종으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다. 야마기시가 근무할 때 전 프로야구 선수 일행이 묶은 호…

이 글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가 바로 야마기시가 근무하는 호텔에서 일어난 것이다. 여기는 형사 사건이 일어난 게 아니라 투숙객의 실종으로 인하여 벌어진 일이다. 야마기시가 근무할 때 전 프로야구 선수 일행이 묶은 호텔에서 한 방에서 자던 여인이 실종됐으니 찾아 달라는 연락이 온 것이다. 하지만 야마기시의 기지로 인하여 전 프로야구 선수의 불륜도 감춰지고 또한 선배도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는 닛타 고스케의 사건 해결이다. 살인 사건이 벌어져 호출 받은 닛타는 그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다. 하지만 살인 사건의 피의자는 자신이 저질렀다며 형사들에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닛타는 집요한 조사 끝에 진범을 밝혀내지만 그는 맹목적인 사랑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사람의 죄를 뒤집어 쓴 피의자의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세 번째는 비록 만나지도 않고 얼굴도 본 적이 없는 닛타아 야마기시의 공조로 결국 교환살인의 범인을 모두 밝혀낸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면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메스커레이드를 해석하면 가면이라는 뜻이 있다. 자신의 진실을 내 놓고 사는 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 역시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물며 호텔을 드나드는 이들의 가면은 과연 몇 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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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오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과연 영생하면 즐거울까? 주변의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데 나만 살아있으면 행복할 것인가? 어쩌면 삶이 고욕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불로하기 위해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3,0…

사람들은 왜 오래 살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과연 영생하면 즐거울까? 주변의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죽는데 나만 살아있으면 행복할 것인가? 어쩌면 삶이 고욕일 수도 있을 것이다. 불로하기 위해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3,000명의 동남동녀들을 각처에 보낸 진시황의 행동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즉 그것은 불로초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는 넓고 크다. 어디에 그런 물질이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불로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 작가는 그런 불로초가 있는 장소는 불로의 인형 6개 속에 비밀이 있다며 그 비밀은 설아에게 있었다. 그 설아는 불로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러 인물로 나타나 결국 정가온에 의하여 그 비밀이 풀린 것이다. 연백회장이나 일본 왕족은 80세가 넘어서 불로초를 찾으니 참 부끄럽다고 아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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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메리는 고모부한테 맡겨져서 고모부 집에서 사는 내용이에요. 나도 수다를 떤 적이 있어요. 이 책은 뭔가가 좀 판타지? 가 있었고 또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별 5개를 주고 싶어요.

이 책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메리는 고모부한테 맡겨져서 고모부 집에서 사는 내용이에요. 나도 수다를 떤 적이 있어요. 이 책은 뭔가가 좀 판타지? 가 있었고 또 재밌기도 하고 그래서 별 5개를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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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명의 자매가 가난한 환경에도 어머니를 도와 씩씩하게 지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에이미는 조에게 사과를 하러 따라 나섰는데 꽁꽁 언 강 위 가운데에서 있어서 얼음이 깨지고 에이미가 빠지고 조와 로리가 도와준 내…

이 책은 4명의 자매가 가난한 환경에도 어머니를 도와 씩씩하게 지내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에이미는 조에게 사과를 하러 따라 나섰는데 꽁꽁 언 강 위 가운데에서 있어서 얼음이 깨지고 에이미가 빠지고 조와 로리가 도와준 내용이 인상적 이었다. 이 책은 너무 재밌어서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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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물로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개의 역할을 하듯이 개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정말 그렇다. 개들도 자신만의 행동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개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동물로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개의 역할을 하듯이 개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정말 그렇다. 개들도 자신만의 행동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반려견과 주인의 교감이 잘 되어 있다면 주인은 그 개의 행동을 보고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의 진돗개 보리는 수몰지를 떠나 조그만 한 어선을 가지고 있는 어부가 주인이었다. 그 집에는 영희라는 초등학생이 있었는데 영희와 잘 놀았지만 영희의 아버지가 고기를 잡으러 갔지만 돌아오지 않아 영희네 가족은 집을 팔고 도시로 가려고 했으나 집이 팔리지 않아 당분간 보리는 할머니와 그 집에 산다. 보리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희네 가족이 이사가면서 아파트에 큰 개를 키울 수 없으므로 할머니와 남겨둔 것인데 할머니도 연세가 많아 만일 돌아가시면 보리의 운명이 가련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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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작가는 내 상상을 그대로 실천했다. 1권 도입 부분에 나온 스콧이 발견한 그 괴물체의 정체가 2권 후반부에서 공개된 것이다. 하워드는 새뮤얼이 남겨준 힌트는 롱기누의 창에 쓰여진 12명의 사도를 찾는데 주력한다. 그 중에 한…

역시 작가는 내 상상을 그대로 실천했다. 1권 도입 부분에 나온 스콧이 발견한 그 괴물체의 정체가 2권 후반부에서 공개된 것이다. 하워드는 새뮤얼이 남겨준 힌트는 롱기누의 창에 쓰여진 12명의 사도를 찾는데 주력한다. 그 중에 한 명이 스콧도 해당이 된 줄을 나중 에서야  알게 된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의 사도를 찾았으면서도 그가 마지막 사도인 줄은 몰랐다. 그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밤비야가 마지막으로 선택받은 자인 줄 알았으나 그녀는 마지막으로 선택 받은 자를 신의 문 앞에까지 인도하는 역할이었다.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서 처절하게 많은 자연과 싸워야 하는 하워드는 결국 신의 문을 통과했으며 신이 그의 심장에 화살을 쏘아 지구가 멸망에서 벗어난다는 소설이다. 여기에서 작가는 마야 달력을 등장시킨다. 마야 달력에 의하면 지구의 멸망은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인데 결국 하워드가 막았기 때문에 지구가 멸망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게 모두 신의 달력에 기재된 스케쥴이었다는 것에 대해 작가의 창의력을 발휘한 것이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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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정말 대단하다. 불로의 인형을 읽고 그런 작가임을 알고 그의 작품을 찾아낸 게 신의 달력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물론 1권이지만 말이다. 작가는 어디에서 이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작품을 구상했…

이 작가 정말 대단하다. 불로의 인형을 읽고 그런 작가임을 알고 그의 작품을 찾아낸 게 신의 달력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물론 1권이지만 말이다. 작가는 어디에서 이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작품을 구상했을까? 더구나 작가는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게 아니라 미국인을 그것도 탐정이라는 직업을 가진 하워드 레이커를 통해서 새뮤얼 베케트라는 생소한 인물을 단지 이름만 가지고 찾아 달라는 의뢰인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작한 게 이 글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작가는 이 글의 처음 부분에서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E 스콧을 등장시킨 이유가 무엇일까? 그는 대영제국의 해군 장교로서 많은 시간을 탐사선을 타고 지구 곳곳을 누빈 베테랑 탐사자였는 데 그는 남극점을 노르웨이 아문센이 점령한 후 35일이 늦은 이후에 남극점을 밟은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남극에서 지진이 발생해 그로 인하여 15m 아래로 떨어졌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올라오려다 이상한 금속 물체를 발견했는데 그 금속물체는 그 어떤 문명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것이었으며 이들의 정체와 용도를 알아내는 데는 정확히 10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작가는 왜 이 글의 서두에 스콧을 등장시켰을까? 그 금속 물체가 이번 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2권에서 밝히려 하는가? 도저히 느낌을 잡을 수 없다. 그러기에 끝까지 읽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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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통해 작가 최은영을 알게 되어 기쁘다.

여러 단편소설을 모아 엮어낸 책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특히 4편 숲의 끝, 5편 우리가 배울수 없는 것들, 7편 저녁산책을 읽으며 

그내용을 여러번 곱씹게…

이책을 통해 작가 최은영을 알게 되어 기쁘다.

여러 단편소설을 모아 엮어낸 책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시선을 끈다.

특히 4편 숲의 끝, 5편 우리가 배울수 없는 것들, 7편 저녁산책을 읽으며 

그내용을 여러번 곱씹게 되었다.

4편 숲의 끝

편지형식으로 상대를 향해 추억을 떠올리며 궁금증을 써내려간 친구이야기.

17세에 핀란드로 이민간후 핀란드 수학여행에서 숲속 길을 잃었을때 상황을 떠올리며 지호가 과연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한것인지 오랜 시간이 지난후 꼭 알고 싶다는 내용이다. 결말이 더욱 궁금하다.

5편 우리가 배울수 없는 것들

송문과 동거하고 얼마후 한국의 남친과 헤어져 우울했던 유리는 그날 이후 송문과 함께 쓰는 냉장고에 "우리가 배울수 없는 것들"이라는 제목을 적은 종이를 자석으로 붙여놓는다. 그 내용이 나또한 공감이 간다.

-나쁜 기억을 지워버리는 방법

-다가오지 않을 시간을 상상하지 않는 방법

-댄스(다시 태어나자)

-죽음

-어린아이였을때의 마음

-꿈

-늙는것

-사람들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롭기

8편 저녁 산책

해주는 남편과 이혼후 유리를 키우는 싱글맘으로 성당미사를 열심히 참석하는데 딸 유리도 커가면서 신부의 꿈을 키운다

하지만 남자만 신부가 되어온 암묵적인 룰과 함께 보이지 않는 성당내 남녀차별로 갈등을 겪다가 유리는 성당발길도 끊고 신부의 꿈도 접는다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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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이디가 오두막집 다락방에서 생활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시작된 대도시 생활은 하이디에게 마음의 병을 안겨 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하이디가 마음의 병이 생겨서 제제만이 하이디는 다시 건강해 지려면 알프스로…

이 책은 하이디가 오두막집 다락방에서 생활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시작된 대도시 생활은 하이디에게 마음의 병을 안겨 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하이디가 마음의 병이 생겨서 제제만이 하이디는 다시 건강해 지려면 알프스로 돌아가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셔서 클라라는 부드러운 흰 빵 12개가 담긴 빵을 주고 하이디는 고맙다며 다시 알프스로 돌아가는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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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다 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소녀 유리가 방학에 휴가를 간 친구가 부러워 혼자 휴가를 간다.버스를 타고 가다 잠이 들어 종점까지 간 유리는 모르는 동네를 헤매다 어떤 꽃밭 한가운데 있는 오두막…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다 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소녀 유리가 방학에 휴가를 간 친구가 부러워 혼자 휴가를 간다.버스를 타고 가다 잠이 들어 종점까지 간 유리는 모르는 동네를 헤매다 어떤 꽃밭 한가운데 있는 오두막집에서 모기를 잡았는데 모기로 변한다.유리는 오두막집에서 아주머니와 바퀴벌레 아저씨,바퀴벌레 아주머니를 만나고 유리를 잡아먹으려 했던 잠자리와도 만나 모두의 도움을 받아서 우여곡절 끝에 사람으로 돌아온다.

나는 내가 모기가 된다면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날 것 같다.피가 맛있긴 하지만 남의 피를 빨고 싶진 않다.사실 인간과 모기는 서로 개체수를 조절하는 관계다.그래서 인간이 모기를 잡는 것도,모기가 인간을 물어 병을 옮기는 것도 생존하기 위해서인데,둘 중 어느 하나를 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물론 모기가 병을 옮길 확률이 낮다 해도 우리가 모기를 잡을 확률도 낮고 병을 옮기지 않아도 스키터 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나는 이제 모기 험담은 하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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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작은 온천 마을에 사는 중학교 국어 선생으로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하신 가미오 에이치가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 경찰에서 온 전화를 받은 에이치의 딸 마요는 황당했지만 고향에 내려와 경찰의 안내를 받고 놀랜다. 그런…

일본에 작은 온천 마을에 사는 중학교 국어 선생으로 근무하다가 정년 퇴임하신 가미오 에이치가 살해된 사건이 있었다. 그런 경찰에서 온 전화를 받은 에이치의 딸 마요는 황당했지만 고향에 내려와 경찰의 안내를 받고 놀랜다. 그런데 그 장례식장에 마요의 삼촌이 나타나 모든 사건을 훑게 된다. 그는 마술사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는지 그의 추리는 늘 예상 밖을 벗어나 있었다. 결국 그는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리와 증거 확보, 그리고 증인까지 확보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이번에도 작가는 사건을 경찰이 아닌 마술사인 에이치의 동생 다케시가 모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준비한 덕분에 범인은 에이치의 제자 죽은 친구의 작품을 자기 것인양 발표해서 많은 명성을 얻었으나 옛 스승이 그 일을 더듬자 죽일 생각은 없었으나 결국 살해하고 만 것이다, 그럼 다케시는 어떻게 구기마야가 범인 인 줄 알았을까? 작가의 트릭은 참 묘했다. 이번에도 완전 예측 불허였다. 참 재미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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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신의 영역이므로 사람이 바꾸면 세상은 파멸만 있을 뿐이다. 과연 세상을  시간을 변경하여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성경에는 여호수아라는 인물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시간을 멈추게 한 일은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

시간은 신의 영역이므로 사람이 바꾸면 세상은 파멸만 있을 뿐이다. 과연 세상을  시간을 변경하여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성경에는 여호수아라는 인물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시간을 멈추게 한 일은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시간 계단을 통하여 사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이연아는 류지훈을 살리기 위해 시간 계단을 탔으며 류지훈도 이연아를 살리려고 시간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둘이는 현실 세계에서 만났고 또한 연인으로 잘 지내고 있게 된 것이다. 작가는 어떤 의도로 이런 시간 계단이라는 것을 생각해 낸 것인가? 과연 우리들에게 그런 시간 계단이 있다면 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지만 그런 과거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내가 어떤 명석한 사람이 되려는 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시 그 가난한 과거로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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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괴담을 통하여 현재와 과거 고교 시절로 오갈 수 있는 시간 계단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글을 썼다. 작가는 이연아라는 은행원을 통하여 과거에 발생한 일을 뒤바꾸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다분이 보…

작가는 괴담을 통하여 현재와 과거 고교 시절로 오갈 수 있는 시간 계단을 통하여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글을 썼다. 작가는 이연아라는 은행원을 통하여 과거에 발생한 일을 뒤바꾸려고 하는 그런 의도가 다분이 보이는데 그렇게 결국 진행했다. 그녀는 결혼 3개월을 앞두고 고교 시절에 자신을 그렇게 좋아했다가 나중에는 자신을 극도로 혐오한 류지훈이 체육 창고에서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살리기 위하여 고교시절로 가는 시간 계단을 알게 되고 그리 간다. 그런데 이연아는 그곳에 갈 때는 며칠이 걸리더라도 현실에서는 그냥 잠깐 잠자다가 깨어나는 그런 시간이었다. 그런 그들이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있었던 일들이 회상 되면서 그들의 그들만의 캠핑에서 진실게임을 한다. 과연 류지훈과 이연아는 진실을 밝히게 되는 것일까?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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