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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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Why? 미래과학작성자 : 김*담작성일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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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몽 박사가 과거로가서 전쟁을 도우기로 하고 장군을 치료해준뒤 로봇을 소게해주고 병워을 짖고 벌레로봇으로 저보를얻고 위성도 올린다 컴퓨터 옷을 서물헤 주고엄지는 옷을 준다 사진이 라는걸 알려준다 흑연을 가지고 온뒤 무기를…
내용 더 보기미래몽 박사가 과거로가서 전쟁을 도우기로 하고 장군을 치료해준뒤 로봇을 소게해주고 병워을 짖고 벌레로봇으로 저보를얻고 위성도 올린다 컴퓨터 옷을 서물헤 주고엄지는 옷을 준다 사진이 라는걸 알려준다 흑연을 가지고 온뒤 무기를 만든다 전기봉.....등을 만든다 싸움이 일어나 사운다 박사 족이 이긴다 막까족은 산에 불을 지른다 박사가 자동차를 타고 불을 끄러간다 막가무레는 독금물을 준비한다 계락은 실폐 다음 게락은 전영병 이게략도 실폐이다 휴식을 취하고 원님으 병도 치료 헤준다 막까무레는 더많은 병사로 처들어 온다 비헹성 으로 처들러 간뒤 이긴다 칩 이라는 걸 알려준다 미래몽 박사의 라이벌인 망박사를 만나고 타임머신으로 다시 살던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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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오즈의 의류 수거함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작성자 : 배*화작성일 :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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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라는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을 때 엄청 화날 것 같다. 도로시는 대체 왜 의류 수거함에 헌옷 들을 훔치는걸까 궁금하다. 그리고 할머니와 남자아이들을 위해서 도로시와 195가 함께 할머니의 집을 고쳐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내용 더 보기도로시라는 이름 때문에 놀림을 받을 때 엄청 화날 것 같다. 도로시는 대체 왜 의류 수거함에 헌옷 들을 훔치는걸까 궁금하다. 그리고 할머니와 남자아이들을 위해서 도로시와 195가 함께 할머니의 집을 고쳐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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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Why? 스포츠 과학작성자 : 김*담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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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사가 납치 됀다 꼼지랑 엄지가 박사를 찯기 위헤 스봇을 깨운다 스봇을 찾기 위해서 괴한들이 스봇을 쫏는다 거기서 운동을 배우는데 첫 번재는 자전거 두번제는 높이뒤기 세번재는 장대 높이 뛰기 네번째는 수영 5.총 6.양…
내용 더 보기스포츠 박사가 납치 됀다 꼼지랑 엄지가 박사를 찯기 위헤 스봇을 깨운다 스봇을 찾기 위해서 괴한들이 스봇을 쫏는다 거기서 운동을 배우는데 첫 번재는 자전거 두번제는 높이뒤기 세번재는 장대 높이 뛰기 네번째는 수영 5.총 6.양궁 7.농구 8.축구 9.골프 10.베드 민턴 11.탁구 12.스키,보드 13.페러글라이딩 14. 유도 15. 권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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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Why? 게임과학작성자 : 김*담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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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엄지가 게임 vr 을 하고 있는데 꼼지가 놀러온다 꼼지가 엄지랑 같이 vr을 한다엄지는 이벤트를 하러 가고 꼼지는 자기 집 의로 간다 다음날엔 꼼지네 농장에 엄지가 놀러 간다고 했는데 게임최고 길드 를 들어갈 수 있는 …
내용 더 보기시작은 엄지가 게임 vr 을 하고 있는데 꼼지가 놀러온다 꼼지가 엄지랑 같이 vr을 한다엄지는 이벤트를 하러 가고 꼼지는 자기 집 의로 간다 다음날엔 꼼지네 농장에 엄지가 놀러 간다고 했는데 게임최고 길드 를 들어갈 수 있는 날 이고 꼼지 사촌 동생이 놀러 와서 곰지네 농장은 다음에 가기로 한다 엄지는 최고길드: 팝아이 의 정체를 알아버린다 사실 팝아이는 버그를 사용하였다 거기서 강인이 나온다 강인이랑 친구가 됐다 꼼지랑 같이 강인을 만나로 같는데 강인이 가족 여행을 가서 아쉬움 만 남는다 팝아이는 엄지으 뒤를 발밭고 강인이랑 싸운다 강인이 페배를 햇고 비밀에 돌을 주는 경기가 열린다 마지막 시하이 열린다 마지막 시함에 이상한 부분이보여 들어가 보니 비밀의 돌이 있었다 알고보니 꼼지가 강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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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꼭두각시 살인사건작성자 : 김*원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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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인공인 이 책의 에밀리 백스터는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나오는 살인범이 시체들을 토막 내서 시체들을 다 이어붙이는 장면이 정말 끔찍하고 …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주인공인 이 책의 에밀리 백스터는 봉제인형 살인사건과 그녀의 친구가 실종된 충격으로부터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나오는 살인범이 시체들을 토막 내서 시체들을 다 이어붙이는 장면이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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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소녀무녀 봄: 청동방울편작성자 : 김*원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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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녀라는 소녀와 다른 형사 여러 탐정단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가끔 보면 탐정단들 중에 사고만 치는 탐정도 있지만 사건만큼은 열심히 집중을 한다. 무녀 소녀와 탐정단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멋있다.
내용 더 보기이 책은 무녀라는 소녀와 다른 형사 여러 탐정단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가끔 보면 탐정단들 중에 사고만 치는 탐정도 있지만 사건만큼은 열심히 집중을 한다. 무녀 소녀와 탐정단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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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 ZERO 령(큰글자도서) (김사과 소설)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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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혼란스러운 정신상태에서 흘러나오는 말들로 가득하다. 도시속에서 사회적 가면을 쓰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머릿속같기도 하고, 컴컴한 방안에 처박혀 가상현실에서만 자아를 드러내는 또다른 현대인들의 머릿속같…
내용 더 보기이 소설은 혼란스러운 정신상태에서 흘러나오는 말들로 가득하다. 도시속에서 사회적 가면을 쓰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머릿속같기도 하고, 컴컴한 방안에 처박혀 가상현실에서만 자아를 드러내는 또다른 현대인들의 머릿속같기도 하다. 불안, 우울증, 망상 장애, 조현병, 가스라이팅, 정신병 등등 현대인들의 키워드는 너무 아프기만 하다. 우리의 주위에서 멀쩡한듯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소설처럼 혼란스럽고 악랄하고 잔인한 망상이 가득한 속내를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다. 여기서 더 나빠질 가능성만 보이는 건 너무 부정적인 시각일지도 모르겠다. 소설속 주인공의 타깃이 된 성연우와 박세영이 몰락하게 되는 과정은 상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괴롭게 만드는 영화를 본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날것과도 같은 마녀의 속마음을 읽으면서 나도 보이고, 남도 보이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점이았다. 이 순간만큼은 순수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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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구름의 무게를 재는 과학자 : 구름은 과연 코끼리 몇 마리의 무게일까?작성자 : 정*민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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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과학이란 학창 시절에 시험 볼 때 적당한 암기와 이해를 하면 점수를 괜찮게 받을 수 있는 효자 과목일 뿐이었다. 그 시절엔 '지렛대의 원리'를 알더라도 이것을 내가 써먹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했었다. 그래서 나의 …
내용 더 보기나에게 과학이란 학창 시절에 시험 볼 때 적당한 암기와 이해를 하면 점수를 괜찮게 받을 수 있는 효자 과목일 뿐이었다. 그 시절엔 '지렛대의 원리'를 알더라도 이것을 내가 써먹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했었다. 그래서 나의 뇌는 무의식중에 시험이 끝난 후에 휴지통에 과학을 꾸겨서 넣어버렸나 보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과학과 수학에 눈을 뜨게 된다. 실생활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모두 과학이 녹아있었기 때문이다. 전자레인지, 스마트폰, 세탁기, 이삿짐 차 등등. 쓰이는 건 알겠는데 원리를 알아서 뭐하냐고?
그럼 피부에 와닿게 설명을 해보겠다. 당신은 주식과 비트코인을 하는가? 안 하더라도 머지않아 하게 될 것이니 집중하길 바란다(나 또한 상상조차 안했었다).
놀랍게도 과거의 경제가 수치로 나열되어 있는 차트에도 과학과 수학이 그대로 녹아있다.
인간이 보기에 안정감을 느끼는 비율은 1.618이다. 이를 황금 비율이라고 하는데 이 비율은 사람의 신체 비율, 솔방울, 해마, 양뿔, 허리케인, 나선형 은하 등 다양한 것에 들어가 있다.
이 비율은 인간의 심리에도 녹아 들어가 차트에 만들어진다. 그래서 이를 이론으로 담은 '엘리어트 파동'이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즉, 당신의 돈을 직접 오르고 내려줄 수 있는 게 과학이고 수학이다. 당신이 예술을 하더라도 황금 비율대로 그림을 그리면 훨씬 가치가 있어지며 건축을 할 때에도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눈 여겨본 과학의 쓰임은 '주위 환경에 따른 변화'이다.
빛의 주파수에 따라서 다양한 기체들이 흡수하고 반사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생존하기에 적합한 빛의 주파수만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물체에 반사된 빛의 색깔로 물체의 색깔을 인지하게 되었다.
또한 중력이 달라지면 끓는 점, 어는 점이 달라진다. 높은 산에서는 대기압이 낮아져 분자 결속력이 약해져 끓는 점이 낮아지는 것처럼 말이다. 심지어는 시간의 흐름조차 3차원의 공간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4차원으로 해석되어 시간이 가는 속도 또한 왜곡 되어 바뀌게 된다.
결론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건 주위의 요소들이 만들어낸 합작일 뿐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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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원씽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작성자 : 정*민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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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껏 하나의 일에 올인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이 잘 안풀렸을 때는 어떻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올인한 적이 없었다. 그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유튜…
내용 더 보기나는 여태껏 하나의 일에 올인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이 잘 안풀렸을 때는 어떻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올인한 적이 없었다. 그 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유튜버 신사임당님이 책<원씽>에 대해서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선 자신에 대한 확신의 관점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혜안을 보여준다.
도미노를 인생에 비유하여 한 개의 도미노가 자신보다 1.5배가 큰 것도 넘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래서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쳐서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모든 문제를 해결할 한 가지를 강조한다.
우리의 문제는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였다. 끝까지 남겨야 할 것을 찾아라.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가장 중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에는 '지금 말고'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공에 관한 잘못된 믿음을 알려주지만 내용은 이게 전부다.
내가 보기엔 책을 전부 읽을 필요는 없고, 신사임당님 영상을 보고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없게 만들 그 일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적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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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옌롄커 장편소설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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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중국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이 발표한 유명한 정치 슬로건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개인의 행복보다 혁명의 대의와 사회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중국군의 책무를 담은 국민적 구호였다.
"인간과 인류 …
내용 더 보기1944년 중국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이 발표한 유명한 정치 슬로건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개인의 행복보다 혁명의 대의와 사회 공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중국군의 책무를 담은 국민적 구호였다.
"인간과 인류 사회 전체의 발전에서 가장 근본적인 두 요소인 '사랑과 존엄'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존엄을 필요로 하고 존엄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중국의 특수한 시대와 배경에서 일어났던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한 책이다.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영혼의 감옥이 바로 그 '시대'였다.
이웃나라 중국에서도.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그렇고 미래에도그렇겠지만 인간이 존재하는 한 권력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정치와 국가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바뀌지 않은 진실, 그리고 이러한 영혼의 감옥은 필연적으로 견고한 담장을 갖추게 된다. 이 보이지 않는 감옥의 담장 안이 바로 인간 정신과 문화의 또 다른 아우슈비츠가 된다.
신적 존재인 마오주석의 문화대혁명의 시대에 그 혁명에 반란을 일으킨 개인의 역사.
사단장의 두달 간의 출장으로 우다왕은 사단장의 젊은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는데, 그 유혹이란 '나무팻말'이 놓여진 본 위치에서 벗어나 있으면 2층 금지된 방으로 올라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식탁의 자리에서 벗어난 '나무팻말'을 보고 문득 인민을 위해, 공산주의 사회건설의 미명하에 인민을 개 돼지의 수단으로 사용한 권력의 부패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단장의 아내라는 권력을 남용하여 철저하게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이기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류렌.....
중국에서는 실상 금지된 책이라고 한다.
세계 27개 나라에서 출판되었지만. 중국 문단을 발칼 뒤집어 놓았고 금서조치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읽히어진 책.
마오쩌둥이라는 신적 존재를 그가 이룩한 혁명의 어록을 희화화하여 지극히 인간적인 욕망으로 대체함으로써 혁명을 해체하고 인성을 회복하려 시도했기 때문에 금서가 되었다.
"지금 중국의 인민이 수난을 당하고 있는 만큼 그들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분투하고 있고 이러한 분투에는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다."라고 마오쩌둥은 인민에게 연설했다. 이 연설의 제목이 바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그러니 저자의 책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당연히 불온한 책이라는 네임을 피할 수 없다. 불온한 책이 더 사랑 받는 이유는 인간을 혁명의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하기 때문이다. 그가 말한 것처럼 인간 개인의 존엄과 사랑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은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다. 현대 중국의 신화 '마오쩌둥'의 그 위대한 명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유감 없이 비틀어 놓은 책, 사상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당연시했던 시대에서 이제는 개인의 자유를 위해 일탈을 독려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권력자를 위해 인민의 자유와 행복응ㄹ 몰수해 간 문화대혁명, 그 시대를 통렬히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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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현실: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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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파트에서는 역사를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다섯단계로 나눈다음
원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와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로 구분해서 세계사의 줄거리를 파악한다.
<경제>파트에서는 초기자본주의 ,후…
내용 더 보기<역사>파트에서는 역사를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다섯단계로 나눈다음
원시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와 근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로 구분해서 세계사의 줄거리를 파악한다.
<경제>파트에서는 초기자본주의 ,후기자본주의,신자유주의,사회주의,공산주의로 나누어 확인하게 되고 <정치>파트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 그리고 민주주의와 엘리트주의의 구분에 대해 의미를 확인한다.
<사회>파트에서는 개인과 집단의 갈등에 대해 알아보는데 특히 개인주의와 전체주의가 근현대 역사에서 어떻게 대립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윤리>파트에서는 윤리의 이론적 측면과 실천적 측면에 대해 알아본다.
이론적 측면에서는 이러한 이론적 개념이 사회정의 문제에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지를 빈부격차 문제와 연결해서 생각해본다
-책을 다 읽고 나서 -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시리즈 1권부터 좀 어렵단 생각이 든다
얕은 지식이지만 광범위하고 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등 총 5개 단원을 넘나드는 두뇌초과 수준이다. 비교적 다행인건, 단원마다 총정리라는 파트를 구별하여 작가가 친절하게 정리해주어 그 부분만 따로 읽어도 어느정도 윤곽이 들어날것 같다.
수준이 높은 책을 봐서인지 그날 하루는 뇌 용량이 꽉 차는 느낌이다.
1주일 꼬박 읽으면 다 읽은 정도. 정치부분은 즐기지 않지만 마음을 비우고 쭉 읽어내려갔고 첫 단원 역사부분은 재밌었다. 앞으로 시리즈별로 다 읽어나갈 생각이다. 중도 포기하면 아니한만 못하리니!
-인상깊은 글귀-
왜인지는 알수 없으나 하루는 아침, 점심, 저녁, 밤을 지나 다시 아침이 된다. 시간이 앞으로만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하루뿐만이 아니다. 일주일도 그렇고 한달도 그렇고 계절도 그러하다. 겨울이 지나면 돌아온다. 직선적 시간관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한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시간이 되돌아오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앞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겠지만 그 봄은 새로운 봄이지 예전의 봄이 아니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일요일 저녁이 되면 월요일 출근 생각에 불안해지기 시작할 것이고, 겨울이 끝날 무렵이면 봄옷을 준비할 것이다. 우리는 암묵적으로 같은 패턴으로 시간이 반복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다가오는 내일은 경험하지 않은 내일이겠지만, 그렇다고 전혀 새로운 내일도 아닐것이다. 이렇게 시간이 되돌아오길 반복한다는 관점을 '원형적 시간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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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다이어트 학교 (김혜정 장편소설)작성자 : 배*화작성일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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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가 스스로 다이어트 학교에 들어갔을 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홍희는 끈기가 강한것 같다. 마이너스팀에서 가장 살을 못 뺀 사람이 민아라고 했을 때 깜짝놀랐다. 그리고 새미 언니는 엄청 대단한 것 같다 어떡게 다이어…
내용 더 보기홍희가 스스로 다이어트 학교에 들어갔을 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홍희는 끈기가 강한것 같다. 마이너스팀에서 가장 살을 못 뺀 사람이 민아라고 했을 때 깜짝놀랐다. 그리고 새미 언니는 엄청 대단한 것 같다 어떡게 다이어트 학교를 세번이나 올 수 있을까 궁금하다. 민아가 초콜릿을 숨기면서 먹었다는것을 현재가 말한 줄 알았는데 새미언니가 원장님께 말했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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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수상한 친구 집작성자 : 배*화작성일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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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진이와 미지,두식이가 하나의 집에 가지 않았다면 하나는 할아버지의 술주정 때문에 하나는 매일매일 시달렸을것 같다. 그리고 궈신이 산다고 했던 파란 대문 집에 하나가 산다는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하나의 볼에 손바…
내용 더 보기만약 여진이와 미지,두식이가 하나의 집에 가지 않았다면 하나는 할아버지의 술주정 때문에 하나는 매일매일 시달렸을것 같다. 그리고 궈신이 산다고 했던 파란 대문 집에 하나가 산다는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하나의 볼에 손바닥 자국이 난 상태로 집을 뛰쳐나가는 장면에서 놀랐다. 그리고 할머니가 허리와 발목을 삐끗해도 계속 어디를 나가려고 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하나는 교실에 있다가 갑자기 토를 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