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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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 이미예 장편소설)작성자 : 김*윤작성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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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백화점에서 꿈을 파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인 페니는 호기심이 많아서 ‘호기심쟁이 페니’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이 책은 좀비영화처럼 실제로는 없을 일이 일어나고 있는 책이여서 별 4개를 주고 싶어요.…
내용 더 보기이 책은 백화점에서 꿈을 파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인 페니는 호기심이 많아서 ‘호기심쟁이 페니’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이 책은 좀비영화처럼 실제로는 없을 일이 일어나고 있는 책이여서 별 4개를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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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루 한 끼의 기적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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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우리를 감동 시키는 것은 타고난 그의 재능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그의 태도와 그것과의 관계다." 저자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주고, 그것은 사람과의 관계 뿐 아니라 …
내용 더 보기"어떤 사람이 우리를 감동 시키는 것은 타고난 그의 재능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한 그의 태도와 그것과의 관계다." 저자는 소박하고 단순한 삶이 사람에게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주고, 그것은 사람과의 관계 뿐 아니라 음식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두 사람의 연인을 사랑할 수 없듯, 오직 한 사람의 연인을 사랑하듯 음식을 사랑하되, 단순하고 소박하게 하루에 한 끼로 한두 가지 음식으로 평생을 사랑하라고 권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어떤 음식을 먹고 살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자연주의자 소로우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이라고 ~~천국에 가서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음식을 사랑하리라는 소로우의 말은 지금 여기서의 삶이, 지금 여기서의 삶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단적으로 가르쳐준다. 지금 여기서 태만하면서 다른 어떤 곳에서 열심을 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단순한 음식으로 1일 1식을 한다 해도 영양실조나 영양 부족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자산의 체험을 말한다. 그렇게 몸의 꾸준히 1일 1식을 하면 소화 흡수나 배설체계가 균형을 이뤄 건강하고 매력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 영혼을 사랑하듯이 한 끼에 한 가지 음식만 먹을 때, 그 음식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생기고, 그 음식에 대해 믿음이 생기며 그 음식으로 기운과 영양이 달라지고 사랑의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한다.
사랑은 느끼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루만지는 것이기도 하다, 당신이 무엇에 손을 그저 갔다 대었을 때는 '만진다'고 표현하지만, 마음으로 그것을 만지면 '매만진다'고 한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얼로써 만질 때에는 "어루만진다"고 한다. 음식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오롯이 느껴졌다. 음식을 차린 후 밥상 앞에 앉아서 사랑과 감사와 기쁨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은총이 소리 없이 쌓인다고 한다.
중년이 되었다면 이제는 돈 버는 일은 고삐를 조금 늦추고, 다시 소녀, 소년 시대였을때로 돌아가 꿈을 가지고 자유롭게 즐겁게 살라고 권한다.
특히 꿀과 감식초를 먹으면 몸의 유연성과 신장 기능이 좋아지며 만성 피로를 회복하는데 더할 수 없이 좋다고 한다.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내 병은 내가 만든 것이니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저자는 신장 이식 환자로서 면역억제제를 끊는 기적을 이뤄낸 사람으로 오직 자연 속에서 건강의 비결을 찾았다. 진짜 1일 1식은 단순히 끼니만 줄이는 것이 아니라 먹는 방법과 순서, 먹는 때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가르쳐준다. 자연식과 제철식, 전체식으로 하루 한 끼를 즐기면서 몸을 진정으롤 사랑해줄 때, 치유의 기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건강하고 날씬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십계명을 실천하라!
*건강과 다이어트의 기적을 불러오는 십계명
1. 질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1읿1식을 하라.
2. S 라인 몸매를 갖고 싶다면 당신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3.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다면 자연의 채소와 과일을 곁에 두라.
4. 매력적인 자태를 갖고 싶다면 당신 스스로 매혹된 영혼이 되라.
5.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다면 항상 친절한 말을 하라.
6.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7. 요리는 간단히, 음식은 단순하게, 천천히 씹어서 먹으라.
8. 곡식, 과일, 채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제철식, 전체식을 하라.
9. 생명이 있는 음식을 먹어야 살아나므로 날것으로 먹으라.
10. 사랑을 받고 싶다면, 수선화처럼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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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로즈힐 고등학교의 비밀소녀단 (블랙홀 청소년 문고 5)작성자 : 김*윤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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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니 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비밀소녀단 ‘SHE’를 만들어 친구를 돕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나도 친구를 돕던 경험이 있어요. 책의 제목을 ‘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 비밀…
내용 더 보기책의 표지를 보니 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비밀소녀단 ‘SHE’를 만들어 친구를 돕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나도 친구를 돕던 경험이 있어요. 책의 제목을 ‘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 비밀소녀단’으로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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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불편한 편의점작성자 : 김*윤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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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 그대로 언제든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이 곳 하지만 동네에선 불편한 편의점이라 불리는 이야기의 책이에요. 작가 김호연님이 쓴 망원동 브라더스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너무 재밌어서 별 4개를 주고싶다.…
내용 더 보기이 책은 말 그대로 언제든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이 곳 하지만 동네에선 불편한 편의점이라 불리는 이야기의 책이에요. 작가 김호연님이 쓴 망원동 브라더스라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 이 책은 너무 재밌어서 별 4개를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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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밀 예찬 (은둔과 거리를 사랑하는 어느 내향인의 소소한 기록)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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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과 거리를 사랑하는 내향인이라니 나잖아 하고 고른 책.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mbti를 물어보고 바로 이분법적으로 성격을 분류해버리는 요즘같은 시대에 스스로를 ' i ' 인간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더욱 위축되는 것 같다. …
내용 더 보기은둔과 거리를 사랑하는 내향인이라니 나잖아 하고 고른 책.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mbti를 물어보고 바로 이분법적으로 성격을 분류해버리는 요즘같은 시대에 스스로를 ' i ' 인간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더욱 위축되는 것 같다. 학교에서부터 사회생활까지 끊임없이 사람 무리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은 점점 더 에너지를 뺏겨가는데, 나는 단순히 사람들속이라서기보단 오지랖과 품평을 아무렇지않게 일삼는 '우리나라' 사람들속이라서 그런것 같다. 오죽하면 코로나를 반길 지경인지 같은 내향인으로서 씁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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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유관순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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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은 어린데도 우리나라의 대한 독립심이 크고, 후손들에게 멋진 우리나라를 만드려고 노력하는게 참 마음에 와닿는다. 나라면 일본에 압박에 못참고 독립운동을 안했을것 같은데, 유관순은 어린데도 우리나라를 아끼고, 하나님을 …
내용 더 보기유관순은 어린데도 우리나라의 대한 독립심이 크고, 후손들에게 멋진 우리나라를 만드려고 노력하는게 참 마음에 와닿는다. 나라면 일본에 압박에 못참고 독립운동을 안했을것 같은데, 유관순은 어린데도 우리나라를 아끼고, 하나님을 잘 믿고,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참 용감한것 같다. 나도 관순처럼 남을 잘 따르고,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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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2, 정 대리·권 사원 편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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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리는 소위 욜로족이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명품백을 사주며 SNS에 남과 비교하며 산다. 그는 대기업 대리로 세후 350만원을 받고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지만 돈은 거의 모으지 못했다 .여자친구는 사준생이…
내용 더 보기정대리는 소위 욜로족이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하고 명품백을 사주며 SNS에 남과 비교하며 산다. 그는 대기업 대리로 세후 350만원을 받고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지만 돈은 거의 모으지 못했다 .여자친구는 사준생이다, 일명 사업준비생이며 카페창업이 최종목표다.그녀는 늘 일부러 취업을 하지 않는단다.이 커플은 항상 욜로생활을 중시하며 지출이 수입보다 많다.
정대리는 한방을 꿈꾸며 비트코인을 하지만, 추후에 비트코인은 반토막이다.
드디어 여자친구와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집도 남들눈에 괜찮아보이는 집으로 골랐고 전셋집이다. 어느날 신혼여행 다녀와서 한강에 치맥을 위해 집을 나서다가
킥보드를 타고자 호기심에 그만 사고가 나고 ,
부인은 두번의 뇌수술을 하고 본인도 간신히 살아나 병원생활을 한다. 하지만 병원비가 상상외로 나와 충격을 받고 , 아끼던 외제차를 판다.
또한 카드값을 돌려막기 하면서 살다가 부인과 사소한 말다툼에 부인이 집을 나가고 , sns를 통해 간간히 알게되는 그녀의 생활은 여전히 호화롭고 카페창업을 하였다.
그런데 그마저도 몇달이 지난후 다시 들여다보니 카페자리는 폐업하여 없어지고 부인의 소식도 곧 끊긴다.
한편 권사원은 남친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꾸 회의감이 들고 , 자신과 전혀 사고방식부터 맞지 않는 남친과 한평생 살자신이 없어진다.
드디어 여행을 간 날 남친과 낭비벽과 게임광에 대해 싸우던중 짐을 싸서 도망치듯 와버리고 자연스레 남친과 헤어진다.
권사원은 재테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차분히 계획을 세우고 , 대학원진학도 동시에 진행한다.
<느낀점>
주변에 있을법한 직장인의 모습에 핵공감.
나또한 욜로했던 20대가 생각나며 권사원의 행보에 흥미를 느낀다.
그리고 정대리는 남동생이나 오빠였다면 꿀빰을 한대 먹여주고 싶은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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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급식왕GO 6작성자 : 권*은작성일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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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작은 유#브에서 유명한 사람들이다. 논란으로도 유명하고 구#수로도 유명하긴한데 이 원작 급식왕은 논란에서 엄청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급식왕이 재밌기도하고 이런책이 나온거보면 괜찮을 가라고 추측해본다. 그리고 이 급식왕은 …
내용 더 보기이 원작은 유#브에서 유명한 사람들이다. 논란으로도 유명하고 구#수로도 유명하긴한데 이 원작 급식왕은 논란에서 엄청 유명하다. 하지만 나는 급식왕이 재밌기도하고 이런책이 나온거보면 괜찮을 가라고 추측해본다. 그리고 이 급식왕은 주인공이 대충 발가락쌤, 두더지, 방실이? 이정도 인거 같다. 표지 부터 범사치 않은데 여기에서 나오는 표지는 껍데기이고 진짜표지는 막 더럽게 뭘먹고있고 머리에 비듬은 굵이가 눈썹처럼 굵은 거 같다. 아오 생각만 해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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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책만 보는 바보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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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덕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여 눈물이 났던 책. 이 책을 쓴 작가의 다른 책 다산의 아버님께도 참 여운이 남고 재미…
내용 더 보기요즘들어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덕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여 눈물이 났던 책. 이 책을 쓴 작가의 다른 책 다산의 아버님께도 참 여운이 남고 재미있기도 했고 눈물이 나기도 했는데 읽어볼만하다.
교과서에 나오는 백탑파라고 불리는 백탑 주변에 살면서 책을 많이 읽고 서얼이나 중인 출신으로 사회의 변혁을 갈구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주인공은 이덕무라는 사람이다. "이덕무의 누을 거치지 않고서야 어찌 책이 책 구실을 하겠느냐" 라는 말을 할정도로 좋은 책이 있으면 감별을 해달라고 자신이 보기에 앞서 먼저 보내주는 사람이 생길정도로 책을 좋아했던 이.
간서치라는 별명이있지만.. 사실은 서얼출신에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질수 없는 처지여서 용서인(필사로 먹고사는 사람)으로 간신히 먹고만 살고 있는 가난한 선비 이덕무
세상에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을 관직으로 불러준 정조를 위해서 열심히 규장각에서 일하는 모습 박제가와 유득공 연암 박지원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는 듯한 묘사와 백동수와의 만남 역사 교과서에서는 볼수 없는 내용들이 잔잔하게 나에게 흘러들어와 나를 그 들과 만나게 해줌과 동시에 책을 진지한 마음으로 잡고 살아야 겠다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만들어준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사실 중고등학생용으로 쓰여진듯 한데 나는 문체가 간결하고 짜임이 편안하여 오히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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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90년생이 온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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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 추천도서라고 해서 구입해서 읽은 책
90년생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하긴했지만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고 정직하고 꼰대를 싫어하고 간편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내용 더 보기문재인대통령 추천도서라고 해서 구입해서 읽은 책
90년생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하긴했지만 생각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고 정직하고 꼰대를 싫어하고 간편하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흔히 mz세대라 불리는 이들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그런데 정의를 내리고 보니 그저 내가 바라는 인간상들이었던 것 같기도하다. 나도 작은 직장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서열문화라던지 연장자 우대 이런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협업이라고 생각하고 평등하게 가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요즘 세대들 공무원을 너무 좋아한다고 흉보기는 했지만 그 이유가 공평하게 시험을 보기 때문이라는 말에 좀 놀라기도 했다. 우리 사회가 연줄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하고 부모의 재력이나 능력덕분에 좋은 자리에 가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좋지 않은 면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것이라 씁쓸하기도 했다.
그래도 앞으로 세상을 이끌어갈 세대들에 관한 이야기여서 꽤 재미있고 흥미로웠고
그것을 대통령님이 앞서서 읽어보고 공무원들에게 일독을 권했다는 점에서 놀라웠다. 확실히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과 핸드폰에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세대라서 사용법이 아주 무궁무진하고 다양하다. 핸드폰으로 온갖 세상을 다 경험하기 때문에 물건을 살때도 뭔가 항상 싸고 괜찮고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 같기도 하고 배워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하고 읽었다. 새로운 세대에 대해 기성세대들이 늘 그러하듯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하거나 비판하는데 알고보면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규칙과 윤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이 사회에 동화되면서 사회가 변화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고자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재미있었던 책이다 일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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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안나 카레니나작성자 : 이*빈작성일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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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두꺼운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축약본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안나 카레니나 이야기.여기서는 안나 카레니나가 자신의 원래 남편이었던 알렉…
내용 더 보기엄마가 두꺼운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축약본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안나 카레니나 이야기.여기서는 안나 카레니나가 자신의 원래 남편이었던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와 아들 세뇨쟈를 버리고 선택한 브론스키와의 사랑이 불행해지는 이야기가 나온다.
둘째,레빈 이야기.여기서는 처음에 키티가 브론스키를 선택해서 이어지지 않았지만 레빈이 자신이 아직도 키티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키티에게 청혼해서 키티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안나 카레니나는 불행한 삶만을 살 수 밖에 없는 걸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고민을 해보니 원래 남편에게 자신은 사랑을 느끼고 싶다고 말해 볼 수도 있고 브론스키와 사랑할 때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게 된 것 같다.
나는 안나 카레니나처럼 불행한 삶을 살지 않고 레빈처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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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졸라맨 공포체험 속으로작성자 : 권*은작성일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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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내가 만화책을 좋아하지만 특히 공포는 소름끼치게 좋아한다. 그래서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2위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공포책이 1위인데 그책은 이름이 생각이나지 않아서 쓰지 못했다. 아무튼 이책…
내용 더 보기이책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내가 만화책을 좋아하지만 특히 공포는 소름끼치게 좋아한다. 그래서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책2위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공포책이 1위인데 그책은 이름이 생각이나지 않아서 쓰지 못했다. 아무튼 이책은 무서운 속담이나 이야기를 만화로 봐꿔서 보여주는건데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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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습관의 재발견 :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작성자 : 박*미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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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
지킬 수 없는 '위대한 목표'보다 지킬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다.!
요즘엔 자기성찰, 자기계발에 힘쓰다보니 덜하지만 예전엔 계획이 작심…
내용 더 보기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
지킬 수 없는 '위대한 목표'보다 지킬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다.!
요즘엔 자기성찰, 자기계발에 힘쓰다보니 덜하지만 예전엔 계획이 작심삼일일때가 많았고, 끝을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버린적이 많아서 나 스스로 실망한 적이 여러번 있었다. 습관에 관한 책들은 몇 권 읽어봤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같이 목표를 소소하게, 한심하리만큼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해보라고 '작은 습관'을 강조하는 책은 처음 읽어본다. 항상 들었던 말은 '꿈과 목표는 크게 잡아라' 였었는데 작가님처럼 팔굽혀펴기 매일 1회씩으로 아주 작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수일이 지나고 스스로 목표를 상향하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목표가 작으니 스스로를 한심해하는 상황이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작지만 계획했던 일을 오늘도 했다라는 만족감이 생기면서 스스로 목표를 올리기도하고 바꾸기도하는 힘이 생긴다. 다만, 작은 목표를 실행하고 습관이 됐다고 그 목표를 무리하게 높이면 강박증이 생길 수도 있고, 거부감이 생겨서 습관이 무너질 수도 있다.
하고자 계획했던 일을 아주 사소하게, 실패가 없는 작은 목표를 가지고 그 행동을 생각없이도 그냥 하게되는 순간을 맛보게 된다면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나를 만날 수 있지않을까 한다.
작은 행동은 언제나 효과를 내고, 습관은 일관성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따라서 행동과 습관, 이 두 가지는 영원히 천생연분일 수밖에 없다.- 45p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성취 가능한 일을 억지로 자주 반복했던 것이 우리의 의지력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연습인 셈이다. - 201p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삶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가장 작은 일들을 하고자 하는 매일의 노력이다. - 230p
거창한 목표 아래 보잘것없는 결과만 얻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로 남지 말고, 보잘것없는 목표 아래 거창한 결과를 얻는 단 한 명의 사람이 되도록 하자.- 231p
작은 성공도 성공이다 - 207p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는 단 한가지는 승자는 실행하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 앤서니 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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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 (위기극복 편 온달,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작성자 : 권*은작성일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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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이 그렇게 재미있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우리집에 있는 설민석 의 한국사대모험8 봤게 보지 않았다. 이 책은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무지 좋아 할 것 같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것 같다. 나는…
내용 더 보기나는 솔직히 말해서 이 책이 그렇게 재미있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우리집에 있는 설민석 의 한국사대모험8 봤게 보지 않았다. 이 책은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무지 좋아 할 것 같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것 같다. 나는 왜 이책이 별로냐면 한국사를 싫어해서이다ㅋㅋ 하지만 내가 한국사를 좋아했더 라면 나도 좋아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