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거인의 노트(큰글자도서)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책제목 : 거인의 노트(큰글자도서) (인생에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작성자 : 위*현
작성일 : 2024.08.19

거인의 노트는 나에게 기록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려준 인생책이다.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는 기록을 통해 성장과 자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장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일까?

성장을 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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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노트는 나에게 기록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려준 인생책이다.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는 기록을 통해 성장과 자유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성장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일까?

성장을 하기 위한 기록은 계획과 지속성이 동반되는 글쓰기 이다. 나의 일상속에서 느꼈던 생각이나 경험을 기록한다. 그리고 기록을 보고 다시 생각하면서 다른 방식을 시도한다. 그리고 다시 읽고 기록하며 기록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이를 통해 나의 내면을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반대로 악영향을 끼치는 잘못된 메모습관도 있다. 첫째, 기억하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이다. 둘째, 생각하지 않고 베껴 쓴 메모이다. 셋째, 다시보지 않는 메모이다. 잘 기억하는 메모는 기록하고, 되뇌고,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메모이다. 나는 이를 통해 메모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메모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독서를 하면서도 책을 다 읽는데 급급해 하지 않고 멈출 곳을 찾으며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생각하고 내가 느꼈던 것을 메모하고, 책을 다시 읽으며 메모를 정리하는 과정을 반복해 보고 싶었다.


자유란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즉 기록은 자기와의 대화를  하는 과정이며 성찰을 이루어내고 그 과정에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여 내적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자유는 자기를 만나야 시작된다. 내가 바라는 것, 내가 못하는 것들, 인생 역사 쓰기, 내가 가진 고민 등등 자기 성찰적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내적 자산의 크기를 늘려갈 수 있을 것이다.


기록을 하는 방법에는 대화기록, 독서기록, 일상기록 등등이 있는데 인상 깊은 내용은 하루 루틴을 기록할 때 '핵심 성공요인'을 적어보는 것이다. 보통 루틴을 짤 때 ~~공부를 하겠다라고 루틴을 짜지만 공부를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는 이런 기록들도 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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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재판
책제목 : 동물들의 재판
작성자 : 정*윤
작성일 : 2024.08.19

오늘은 동물들의 재판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주인공 진수는친구들과 같이 동물들을 괴롭히며 항상 놀았습니다. 어느 날은 비비탄총을비둘기에게 날리며 재밌다는듯이 웃으면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실 제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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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물들의 재판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주인공 진수는친구들과 같이 동물들을 괴롭히며 항상 놀았습니다. 어느 날은 비비탄총을비둘기에게 날리며 재밌다는듯이 웃으면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실 제 꿈이 수의사라 더 화가나는 부분도 있었지만 동물들도 하나의 생명 이기 때문에 더 화나가 났습니다. 진수와 친구들이 위험하게 노는 모습을 본 어떤 아주머니가 아무 잘못 없는 동물들을 왜 괴롭히냐며 큰 소리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그걸 들은 진수는 그냥 심심해서 재미로 한거 라며 짜증을 냈습니다. 그걸 들은 저는 정말 진수가 괘씸 하고 다시 자신에게 다 되돌아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아직 깨달은 게 없는 진수는 또 친구들과 강아지를 괴롭히며 놀았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동물들의 괴롭히는 걸 그만 하고 싶다며 소리 쳤지만 그걸 들은 진수와 친구들은 겁쟁이 라며 놀리며 손가락질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께서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 하며 혼을 내셨습니다. 화가난 진수는 자전거를타며 집으로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빠른 속도로 달려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 하고 말아 진수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건 정말 큰 사고이지만 저는 좀 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수는 머리를 감싸주며 일어나 앉아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주 놀랍게도 진수는 동물원에서만 보았던 쇠창살 우리에 갇혀 있었습니다. 우리 밖에서는 괴롭히던 강아지,비둘기, 거위, 백조, 오리 그리고 같은 반 친구까지 있습니다. 그러자 동물들과 친구는 재판의 시작 하겠다며 변호를 정하자고 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진수는 쓰러져 있다가 깨어났습 니다. 깨어난 진수는 자신이 이때까지 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다시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늦게라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것을 알게된 진수가 기특했습니다. 정말 화가 나는 책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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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많은 달
책제목 : 아주아주 많은 달
작성자 : 하*민
작성일 : 2024.08.19

옛날에 어린 공주가 있었어   10살밖에 안 됬지 어느날 파이를 먹다 공주가 아팠어 왕이 공주에게 무엇을 같고 싶냐고 물었어 공주는 달을 같고 싶어 해왕은 여러 신하들을 불러 했지 마지막 신하가 성공을 했고 달을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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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린 공주가 있었어   10살밖에 안 됬지 어느날 파이를 먹다 공주가 아팠어 왕이 공주에게 무엇을 같고 싶냐고 물었어 공주는 달을 같고 싶어 해왕은 여러 신하들을 불러 했지 마지막 신하가 성공을 했고 달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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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팬티!
책제목 : 오싹오싹 팬티!
작성자 : 박*민
작성일 : 2024.08.13

토끼 재스퍼는 새 팬티가 필요했어요. 목요일에 엄마는 재스퍼를 데리고 속옷 가게에 가서 평범한 휜 팬티 세상자를 집어 들었어요. 역시 책이든 현실 지금 이 세상 속 이든  문한한거 좋아해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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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재스퍼는 새 팬티가 필요했어요. 목요일에 엄마는 재스퍼를 데리고 속옷 가게에 가서 평범한 휜 팬티 세상자를 집어 들었어요. 역시 책이든 현실 지금 이 세상 속 이든  문한한거 좋아해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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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치기 왕자 = (The)Swineherd
책제목 : 돼지치기 왕자 = (The)Swineherd
작성자 : 박*민
작성일 : 2024.08.13

먼 옛날, 어느 작은 나라에 지혜로운 왕자가 살았어요. 왕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공주를 아내로 맞고 싶었어요. 역시 지혜로운 왕자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자기의 욕심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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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어느 작은 나라에 지혜로운 왕자가 살았어요. 왕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공주를 아내로 맞고 싶었어요. 역시 지혜로운 왕자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자기의 욕심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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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책제목 :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작성자 : 정*윤
작성일 : 2024.08.19

오늘은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달로는 달콤한 딸기나무 숲을 걷고 있다가 갈림길 앞에 도착 했을 때 고소한 차 냄새가 나는 오솔길 쪽으로 갔습니다. 오솔길 쪽 커다란 구멍 앞에는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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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주인공 달로는 달콤한 딸기나무 숲을 걷고 있다가 갈림길 앞에 도착 했을 때 고소한 차 냄새가 나는 오솔길 쪽으로 갔습니다. 오솔길 쪽 커다란 구멍 앞에는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라는 간판이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달콤한  기억을 어떻게 팔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달콤한 기억을 파는 방법은 정말 재밌고 신기하고  좋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주인공도 나와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달로는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문을 열고 싶었지만 조금 무서워서 망설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삐거덕..”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눈두덩이가 새까만 너구리 뭉크와 소박한 가게의 모습이 들어났습니다. 뭉크는 달로를 가게로 끌어들여 각설탕 두개를 꺼내 녹여 달고나를 만들어 달콤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다며 달로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달로는 그 말을 믿고 달고나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연히 거지말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마법처럼 달콤한 기억을 갑자기 떠올리게 한다는건 거짓말인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달로는 정말로 달콤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렇게 달로는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이책을 다 보고 오로지 달콤한 기억,좋은 기억만 있으면 모두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수한 기억, 슬펐던 기억들이 있어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고 서로 공감도 잘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책을 보고 많을 것을 느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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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보고 사람을 아는 법
책제목 : 단! 한 번 보고 사람을 아는 법
작성자 : 주*병
작성일 : 2024.08.18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수한 사람들과 교류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제일가는 관심

대상이 사람이다. 저분은 어떤 사람일까 ?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할까 ?  객관적으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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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수한 사람들과 교류 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므로 제일가는 관심

대상이 사람이다. 저분은 어떤 사람일까 ?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

할까 ?  객관적으로 사람을 판단 할 수 있는 방법은, 살아가면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

들 과 교류 하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이런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동 서양을 

막론하고,사람을 판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필적학, 관상학, 골상학, 

수상학, 점성술 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긴 세월 동안  연구되어 지고 있고, 또 그 연구

는  계속 되어 질 것이다. 20 여 년 전에 서울 청계천 헌 책방에서  습득한 "한번 보고

사람을 아는 법 " 이란 책을 수 차례 읽어 가면서  사람들을 관찰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던 중 병실에 입원한 지인에게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 주려고, 책을 빌려 

주고 꼭 돌려 달라고 신 신 당 부를 했 건만 , 되돌려 받지 못하여 고민 하던 중에 ,

단 한번 보고 사람을 아는 법 이라는 책을 접하고, 확인 해 본 결과 거의 비슷한 내용

을 확인하고, 매우 흥분된 기분으로 책을 주문하고 읽어 보았다.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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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좀 하는 이유나 2: 소미가 달라졌다 (소미가 달라졌다)
책제목 : 욕 좀 하는 이유나 2: 소미가 달라졌다 (소미가 달라졌다)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8.17

오늘 '욕 좀 하는 이유나 2'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욕 좀 하는 이유나 1'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인상 깊은 장면은 유나와 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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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욕 좀 하는 이유나 2'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욕 좀 하는 이유나 1'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인상 깊은 장면은 유나와 소미가 임호준이라는 남자아이 때문에 오해해서 싸웠는데 유나가 편지를 써서 둘이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하다 보니 사이가 좋아진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싸웠다가  둘이 사이가 좋아보이니 나도 기뻤기 때문입니다. 이 책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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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책제목 : 나의 아버지
작성자 : 손*정
작성일 : 2024.08.12

나도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너무슬프다. 나도나중에 아빠 를 보고 싶다 나도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싶다.왜냐하면 강아지도 키우고싶다왜냐하면 나도키우고싶으니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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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너무슬프다. 나도나중에 아빠 를 보고 싶다 나도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싶다.왜냐하면 강아지도 키우고싶다왜냐하면 나도키우고싶으니까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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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책제목 : 퀸의 대각선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작성자 : 김*선
작성일 : 2024.08.17

베르나르 베르베르 는 제2의 조국을 한국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혼자 있기 싫어하는 니콜 그리고 정의로워서 난폭하기까지 한 모니카 

이 두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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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는 제2의 조국을 한국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혼자 있기 싫어하는 니콜 그리고 정의로워서 난폭하기까지 한 모니카 

이 두 친구는 체스경기장에서 만난다. 각자의 삶에서 만나서 경기를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껴져서 참으로 읽는 것이 쉬웠다. 

체스에서 졌다고 니콜의 목을 조이던 모니카에게 오히려 경의로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니콜 . 마치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서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되면서 혼자 있는 것이 싫었던 니콜은 모든 사람속에 둘러쌓여 있다. 참으로 묘한 전개라고 느껴진다. 

아직은 첫번 째 책이라서 아직은 어떤 전개가 될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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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좀 하는 이유나 (노란 잠수함 5)
책제목 : 욕 좀 하는 이유나 (노란 잠수함 5)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8.17

8월 22일부터 오늘까지 '욕 좀 하는 이유나'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엄마가 빌려 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송소미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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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부터 오늘까지 '욕 좀 하는 이유나'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엄마가 빌려 왔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송소미라는 여자아이가 유나라는 여자아이에게 욕 좀 가르쳐 주라고 해서 유나가 자기 집에서 국어사전에서 욕 같은 말을 발명을 해 소미를 분식집에  불러 욕 같은 말을 들려 준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식탁에 있는 어묵 꼬치는 "이런 욕은 처음이야!" 라고 하고, 떡볶이들 중 한 떡볶이가 "신선해" 라고 하면서 떡볶이들이 짝짝짝 거리는 모습이 귀여웠기 떄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욕 좀 하는 이유를 묻는 책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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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비밀 일기
책제목 : 할머니의 비밀 일기
작성자 : 이*경
작성일 : 2024.08.16

처음에 할머니의 일기와 할머니가 사라진다는 내용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왜냐하면 제일 생각이 많이 떠올랐거든요.할머니께서는 괜찮을까?어디 다치진 않았을까?제일 생각을 많이했던 장면이여서 제일 인상깊었습니다.왜 생각을 많이 했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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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할머니의 일기와 할머니가 사라진다는 내용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왜냐하면 제일 생각이 많이 떠올랐거든요.할머니께서는 괜찮을까?어디 다치진 않았을까?제일 생각을 많이했던 장면이여서 제일 인상깊었습니다.왜 생각을 많이 했지라는 말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아무리 책 이야기라해도 진짜 이야기로 생각하고 읽었더니 엄청 많은 생각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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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세계문학선. 07, 1984
책제목 : 문예 세계문학선. 07, 1984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8.13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한번 쯤은 읽어야지 생각만 했던 책이다.

인간의 모든 것이 '빅 브라더' 와 '당'에 의해 통제되는 미래 현실을 그린 소설인데 읽다 보니 2가지가 놀라웠다.

일단 작가의 어마어마한 디테일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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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한번 쯤은 읽어야지 생각만 했던 책이다.

인간의 모든 것이 '빅 브라더' 와 '당'에 의해 통제되는 미래 현실을 그린 소설인데 읽다 보니 2가지가 놀라웠다.

일단 작가의 어마어마한 디테일과  번역본의 매끄러움.

책 중간에 소설 속 집권당의 행정 규칙을 문서화한 내용을 주인공이 읽는 부분이 

읽는데 너무 길어서 중간에 스킵하긴 했지만 와..이런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쓰다니..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래도 고전을 번역한 소설을 읽다 보면 좀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데 '빅브라더'를 '대형'이라고 지칭한 것만 제외하고는 김병익님의 번역이 좋아서 나름 끊기지 않고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부의 살벌한 통제 아래 불안한 사랑을 나누던 윈스턴과 줄리아. 당원들에게 붙잡혀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자백하면서도 끝까지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으리라 자신했지만 '101호'의 고문은 그것마저도 처절히 무너뜨린다.

철저히 세뇌되어 풀려난 그들은 재회하지만 서로의 망가진 모습에 과거의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정부의 승전보를 들으며 위스키를 마시던 윈스턴의 마지막 독백

'나는 빅브라더를 사랑한다'

아..인간이란 이리도 나약한데 일제 식민지 시대에 갖은 고문을 견디던 수많은 독립투사들은 정말 인간 이상의 존재였던 것 같아 한없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는 1984의 윈스턴과 줄리아의 모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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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책제목 : 밥상머리 교육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8.15

노벨수상자가 많은 유대민족의 비결은 '밥상머리 교육'에 있다.

태교에서부터 대학 교육, 연애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하면 자식농사를 잘 지을수 있을까. 고민하고 사색하고 연구해서 이 책을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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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수상자가 많은 유대민족의 비결은 '밥상머리 교육'에 있다.

태교에서부터 대학 교육, 연애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어떻게하면 자식농사를 잘 지을수 있을까. 고민하고 사색하고 연구해서 이 책을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부자가 많고, 유능하며, 노벨수상자가 가장 많이 나오고 지금도 미국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유대민족의 비밀이 바로 교육에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며 우리나라 가정에서도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져야함을 역설하고 있다.

가장 좋은 선생인 부모에게서 밥상에서 예절을 배우고 호기심으로 질문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힘을 기른다. 

 대화와 논쟁이 오가는 가운데 세상이 따라잡지 못하는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가족 저녁식탁의 자리를 최우선순위로 놓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이 식탁의 자리를 기꺼이 즐긴다. 지적호기심을 밥상머리에서 부모가 터치해준다.


"현대에는 자기 생각이나 학습 이론을 알고서 잘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 바둑기사는 해설과 일반 상식을 잘 조리 있게 설명하여 Tv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자식들을 가르치면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분야에 특기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가능하면 한 가지 재주를 키워 주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부자가 많고, 유능하며, 노벨 수상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유대 민족의 특징이 바로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합니다. 학교 수업도 대화와 논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유대 민족이 항상 호기심을 키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창의력이 뛰어난 것도 밥상머리 교육으로 매일 저녁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로써 가르친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매일 저녁만큼은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으로 정하여 저녁 식사 때마다 밥상머리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면 바람직하겠습니다.

잠에 대하여는 10시경이면 하루를 정리하고 잠에 드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자정쯤에 인간의 세포가 생성된다고 하니, 그 전에 잠들어야 세포 생성이잘 되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 시간을 저녁 식사 1시간 후 1~2시간 정도로 정하여 매일 하고 싶은 독서를 하거나 숙제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때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일을 할 때에는 즐겁게 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일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즐겁게 학습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즐겁게 일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입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해야겠습니다."


저자는 오랜 교사경험을 바탕으로해서 글을 썼다.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이지만 이런 기본과 상식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 시대이다보니 이 책이 돋보인다. 어려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것을 내놓은 것도 아니다.

문제는 우리에게 그런 실천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뿐이다.

15편의 이야기를 통하여 시대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일본을 이겨야 하는 이유,

김구 선생의 공과 사

성적 타락시대에 대하여

밥상머리 교육으로 노벨상 지름길?

등등 관심을 끌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얇은 책이지만 메시지는 가볍지 않다. 

8.15광복 79주년을 맞은 오늘 유대인의 홀로코스트처럼 지난했던 우리민족의 어두웠던 밤을 기억하고 다시 그 어둠의 역사를 밟지 않도록 깨어있어야겠다. 남탓하지말고 부국강병을 꾀해야한다. 적국보다 한나라안에서 더 견디기 어려운 적과 동행하는 내분된 나라가 아니라 건강한 상식이 통용되는 나라, 지도자에게 더 수준높은 도덕 윤리가 요구되고 지켜지는 나라, 그래서 국민이 믿고 신뢰를 보내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되기를 간절시 소망한다. 

지금 시급한 것은 가정이 다시 회복되어야 할때다. 농사중의 농사, 자식농사를 잘 지어야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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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하늘나라는 어디일까
책제목 : 토끼 하늘나라는 어디일까
작성자 : 장*호
작성일 : 2024.08.13

불레라는 아이가 키우는 토끼 펠레가 죽었다 불레는 펠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펠레를 찾고 다녔다 처음으로 삐거덕 할머니한테 갔다. 할머니는 죽으면 다시 안돌아온다고 찾아도 소용 없다고 하며 펠레가 할아버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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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레라는 아이가 키우는 토끼 펠레가 죽었다 불레는 펠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펠레를 찾고 다녔다 처음으로 삐거덕 할머니한테 갔다. 할머니는 죽으면 다시 안돌아온다고 찾아도 소용 없다고 하며 펠레가 할아버지를 만나 서로 의지하면 좋겠다고 했다 할아버지가  있는 하늘나라는 꽃이 피어있고 모든게 핑크색으로 뒤덮여있는 곳이었다 불레는 집을 나와 정육점 아저씨에게 갔다 정육점 아저씨에게 죽은 동물은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저씨가 돼지는 돼지 하늘나라, 소는 소 하늘나라로 간다고 했다 그러고 불레가 토끼는 어디로 가냐 물었더니 토끼는 토끼 하늘나라로 간다고 말했다. 거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하느님만 안다고 말했다 하느님을 어디서 만날 수 있냐고 하니 커다란 뼈와 소시지를 주면서 말했다 "사자 하늘나라에 가면 필요할거야" 그러고 불레는 나와 버스 정류장에 앉았다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있었는데 이상한 모자를 쓰고 있고 발은 신발도 안신고 있어서 엄청 더러웠다. 또 아까처럼 "펠레를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더니 "저 앞에서 차를 타고 종점까지 가 봐. 거기서 내려서 한 터널을 지나면 넓은  풀밭이 나와. 거기서 토끼들을 만날 수 있을거야. 토끼들 귀를 잘 보면 펠레를 만날 수 있을거야" 라며 말하며 차표를 줬다. 전차를 타고 종점에 내려서 터널을 지나니 엄청나게 넓은 풀밭이 나왔다 그런데 보니 삐거덕 할머니가 말한 풀밭이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토끼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거기서 귀가 펠레와 똑같이 생긴 토끼가 있었다 분명히 펠레인 것 같았다. 그때 토끼보다는 훨씬 큰 무언가가 나타났다. 토끼는 깜짝 놀라 도망갔다. 토끼를 따라가보니 펠레는 없고 개 한마리가 있었다. 그 개에게 정육점 아저씨가 준 뼈를 주니 터널 밖으로 달아났다. 그 개를 따라 밖으로 나오니 불을 밝게 밝힌 전차가 우리를 기다리는 듯이 있었다. 불레와 개가 집에 도착했을때 소동이 일어났다. 불레가 말도 안하고 나갔기 때문이다. 개에게 정류장에서 만났던 이상한 아저씨의 이름 '조'를 붙여줬다 불레도 조를 좋아했고, 조도 불레를 좋아했다. 불레가 조를 쓰다듬으며 끝난다. 이 책이 사실 엔딩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불레가 그래도 강아지 '조'이지만 펠레를 만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애  책은 정말 재밌고 그림체도 귀여워서 읽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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