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
책제목 : 행성을 기록하다작성자 : 배*섭작성일 : 2022.06.06
-
태양계의 여덟개의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거기에 딸린 위성들의 사진과 특성을 기술해 놓은 서적이다. 그 사진드르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목습을 한 사진은 단연 지구의 사진이었다. 푸…
내용 더 보기태양계의 여덟개의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거기에 딸린 위성들의 사진과 특성을 기술해 놓은 서적이다. 그 사진드르 중에 가장 아름다운 목습을 한 사진은 단연 지구의 사진이었다. 푸르고 녹색의 행성 지구는 다른 그 어느 행성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우주에 대해 기술한 책들이 태양계를 넘어 은하계 그 이상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반면 이 책은 딱 태양계만 다루고 있어서 집중력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행성의 기원을 살펴 본다면, 행성은 새로 탄생한 태양 주이를 돌고 있던 아주 작은 먼지 입자에서 불발했다. 자잘한 충돌을 거치면서 지름 수km정도의 공 모양의 물질이 되었고 중력으로 다른 작은 행성체를 끌어 들임으로서 진화했다. 그 결과 태양계에서는 단 8개의 천체만이 안정을 유지 할 수 있었고 오늘 날의 여덟개의 행성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목성이 이목을 딥오하게 하는데, 목성은 지구보다 11배나 크고 목성을 제외한 태양계 모든 행성의 질량을 합친 것보다 무겁다.
태양계의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잔하고 있는 것처럼 태양계의 행성들은 각자 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지구에 1개, 화성에 2개, 목성에는 무려 67개나 위성이 있다. 토성도 62개, 천왕성 27개, 혜왕성도 16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9개의 탐사선이 목성을 조사하였고 이 중에서 4개는 토성으로 향했다.
1998년 이후 2,000개 이상의 태양계 밖에 있는 외계 행성을 발견했으며 이 중 700개가 확인되었다.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은 회색의 행성이다. 메신저호는 최초로 수성 궤도에 진입하였고 2011년~2015년까지 활동했다. 금성은 황금색을 띄고 있는 별이다.1996년 마젤란호가 촬영했다.
지구는 그 모든 행성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다. 이 아름다운 지구에 전쟁없이 서로 평화롭게 지구촌 마을 사람들끼리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화성은 지구와 가장 닮아 있는 별이다. 크기는 지구에 절반이지만 극지방에는 얼음형태로 물이 발견되어 생명이 있을 수도 있다.
목성은 가장 덩치 큰 별이다. 이곳 극지방에도 지구처럼 오로라가 있는데, 그 밝기가 지구의 것보다 천배이상 밝다.
토성은 그 주변에 고리가 특징인 행성이다.
천왕성은 1986년 보이저2호가 촬영했다. 천왕성도 푸른 빛이나 지구처럼 아름답지 못하다.
해왕성은 1989년 보이저 2호가 근접촬영했다.
-
책제목 :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 사모님 소리 듣던 28년차 전업주부, 하루아침에 집안의 기둥이 되다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2.06.06
-
*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사모님 소리 듣던 28년차 전업주부,하루아침에 집안의 기둥이 되다*
저자: 김경옥
-----------------
<읽게 된 계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책같다
유투브나 블로그를 통해 알…
내용 더 보기*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사모님 소리 듣던 28년차 전업주부,하루아침에 집안의 기둥이 되다*
저자: 김경옥
-----------------
<읽게 된 계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책같다
유투브나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한번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이순신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게 되었다.
제목과 메인페이지의 아줌마가 눈길을 끈다.
"당장 다음달 월급이 끊긴다면?"
다른 어떤 말보다 이말이 슬프다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
<저자 소개>
공룡발자국이 있는 바닷가 근처에서 나고 자랐다
시골에서 자라 야생성이 남아있다.낯선 곳에 가면 어떤것을 먹을수 있는지 잘 알아본다.20살에 도시로 나와 28번 이사했다.이사간곳 반경 1km를 파악하는 취미가 있다.
한번 다녀온곳은 지도를 보고 복습한다. 그래서인지 길눈이 밝은 편이다.
초등학교때 농민신문을 본후 지금까지 종이신문을 본다.25년간 전업주부로 일했다.
남편 퇴직후 감정조절,분노조절,동의보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퇴직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가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다읽고 느낀점>
갑작스럽게 다가온 남편의 퇴직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적어나가는 여성의 시선이 인상깊다
대기업 임원이었던 남편덕에 사모님 소리듣고 다니던 28년차 전업주부.
어느날 갑자기 준비안된 상태에서 닥쳐온 퇴직!
남편이 퇴직후 한동안 방황하는 남편에 대한 여자의 역할또한 중요하며, 남편의 스트레스가 온전히 아내에게도 전해져오는것 같다.
부부는 한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기쁨도 함께 하지만 슬픔도 함께 해야하는 운명.
지은이는 그래도 현명하게 은퇴이후의 삶을 설계해나가는것 같아 또한번 응원하게 된다.
-
책제목 : 지구와 우주를 기록하다작성자 : 배*섭작성일 : 2022.06.06
-
우주공간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 궁금증은 먼 우리의 선조때부터 있어 왔다! 우주 천체 사진을 담는 일은 19세기 들어와서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인 루이 다게르는 1839년 달을 찍은 최초의 천체사진을 촬영했다. 이…
내용 더 보기우주공간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 궁금증은 먼 우리의 선조때부터 있어 왔다! 우주 천체 사진을 담는 일은 19세기 들어와서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사진작가인 루이 다게르는 1839년 달을 찍은 최초의 천체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천체 사진 촬영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기 시작했다. 1946년 지구 한계를 뛰어 넘는 천체사진을 찍는다는 우주 망원경에 대한 생각은 미국 예일대학교 라이넘 스피처 연구원이 최초로 제시하였다. 스피처의 선견지명은 수십년 후 NASA에 의해 현실화되었다. 이 책 대다수의 사진은 허블망원경에서 제공된 사진이다. 허블망원경은 미국 천문학자 에드윈 P. 허블의 이름에서 따 왔다. 1990년에 발사된 허블 우주망원경은 1993년 새로운 광학기계가 설치되면서 그 성능이 극적으로 향상되었다. 허블망원경에 의해 촬영된 천체들은 무척 아름다웠다. 그중 모란 꽃 성운이 가장 아름답다. 모란 꽃 성운은 그 모양이 꼭 모란 꽃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가까우며 지구에서 25,000광년 떨어져 있는 성운이다. 모란 꽃 성운에 있는 별은 우리 은하에서 두번째로 밝은 별이다. 성운에 있는 별은 밝기가 태양의 320만배나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경은 '푸른 구슬'로 부릴우는 '지구'의 모습이다.1972년 아폴로 17호에 타고 있던 우주비행사가 촬영하였다.
-
책제목 : 주식회사 6학년 2반 (경제가 쉬워지는 재미있는 경제동화)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2.06.06
-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학교에서 읽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양평 에서 서울로 전학 온 한준영 이라는 예가 별명이 거울 왕자인 김진우,최보람,김규식,은구슬과 같이 주식회사를 꾸려 사업을 하는 내용이다. 이 책…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학교에서 읽으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양평 에서 서울로 전학 온 한준영 이라는 예가 별명이 거울 왕자인 김진우,최보람,김규식,은구슬과 같이 주식회사를 꾸려 사업을 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추천하시는 분들은 경제 용어가 조금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
책제목 : 세계 최고의 교육법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독일, 프랑스, 호주, 미국, 이스라엘, 일본, 대만 등 세계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작성자 : 김*선작성일 : 2022.06.06
-
코로나로 인해 교육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거기다 선거가 끝이 났고 진보교육감 보수 교육감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을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개탄스럽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교육의 방법은 어떤지…
내용 더 보기코로나로 인해 교육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다. 거기다 선거가 끝이 났고 진보교육감 보수 교육감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을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개탄스럽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교육의 방법은 어떤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선진국의 교육방법은 도대체 어떠하길래 다들 따라하는 것인지 알고 싶어졌다.
사실 교육에는 정답이 없다. 다만 교육의 중심에는 아이의 행복이 있어야 한다.
머릿말에 있는 말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먼거리는 머리와 손과 발끝이라고 하는 구절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핀란드처럼 모든 아이들은 상향 평준화 하고 독립적으로 키울 수 있을까 고민만 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나 을 위한 삶을 위해 잘 살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현대를 잘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위한 공동체의 더불어의 삶을 가르치는 것이 나은 것인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핀란드의 교육과 스웨덴의 교육방식이었다. 틀려도 괜찮고 함께의 가치를 공유하는 멋진 교육
물론 대한민국의 교육의 실정에 맞춰야 겠지만 적용해 볼 만한 것들이 눈에 띈다
-
책제목 : 우투리 하나린 2 (멈춘 시간에 갇힌 몸)작성자 : 송*호작성일 : 2022.06.06
-
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 하나린]
[우투리 하나린 ]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하늘을 나는 소녀 하나린의 정체와 우투리의 비밀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제이든의 음모가 그려졌…
내용 더 보기태어날 때부터 날개를 지닌 아기 장수 우투리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투리 하나린]
[우투리 하나린 ]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하늘을 나는 소녀 하나린의 정체와 우투리의 비밀을 손아귀에 넣으려는 제이든의 음모가 그려졌다.
그래서 나는 [우투리 하나린] 2권 (멈춘 시간에 갇힌 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제이든의 저택 탈출 후 벌어졌던 구룡산 전투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하나린의 아빠는 구룡산에서 검은 슈트를 입은 사람과 싸우던 중 사라져버렸다.
나린이는 이 싸움을 다시 생각하면서 할머니와 서커스 단원 5명의 오빠들과 차를 타고 우투리 동굴이라는 곳, 용마인 주노의 근처로 이동중이었다. 그렇게 하여 나린이와 나린이 일행은 당분간 주노의 집에 머물기로 했다.
나린이와 주노는 나린이 아빠를 되찾기 위해 실력을 기르고, 훈련을 했다.
할머니가 알려주신 진실이 있었다.
사실 나린이 아빠와 싸웠던 검은 슈트는 사실 아빠의 용마였던 창룡이라고 말씀하셨다. 창룡은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나린이 아빠를 버리고 제이든의 편에 섰다고 말했다.
창룡에 대한 사실을 알게된 후 나린이 할머니는 주노에게 말해 창룡이르 짐으로 초대한다. 바로 창룡이 생일이기도 했고 나린이 할머니가 창룡에게 부탁할 일이 있어서였다. 창룡의 나이는 13살 그런데... 생일은 1881년 11월 1일. 차곡차곡 쌓이는 나이는 창룡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
창룡은 서커스 형들과 나린이 할머니, 나린이를 본 창룡이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만 같았고 마음이 편안했다. 또한 나린이 아빠를 잡아간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창룡은 혼란스러웠다. 제이든의 뜻을 따라야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것인지?
제이든과의 대화를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을 갖게 된 창룡은 나린이,주노와 함께 있기로 했다. 나린이와 주노, 나린이의 아빠, 제이든사이에서 창룡은 어떤 선택을하고 어떠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우투리 하나린을 읽어보세요.
나는 1권을 읽을 때부터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지고 흥미진진한 내용에 푹 빠졌다. 그렇기에 이어서 나올 3권의 내용도 궁금해졌다.
-
책제목 : 우투리 하나린 1 (다시 시작되는 전설)작성자 : 송*호작성일 : 2022.06.06
-
우투리 설화를 들어보았는가? 이 책은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우투리 설화를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하며 하나린이라는 여자아이가 우투리라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하나린네 가족은 서커스단을 만들어 평범한 것 처럼 살고 있었지만…
내용 더 보기우투리 설화를 들어보았는가? 이 책은 이야기로만 전해지던 우투리 설화를 실제로 존재했다고 생각하며 하나린이라는 여자아이가 우투리라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하나린네 가족은 서커스단을 만들어 평범한 것 처럼 살고 있었지만, 또다른 주인공인 주노의 친구가 하나린이 공중으로 살짝 올라가는 장면을 몰래 찍어 인터넷에 올린것으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우투리의 능력과 누란이라는 것을 노리는 제이든이 주노와 하나린을 납치했고, 그곳에서 하나린은 우투리의 능력을 봉인당한체로 살다가 주노와 함께 도망쳤다. 하지만 금방 추격해온 제이든을 피하고 도망치기 위해 날 수없고 체력이 약한 주노를 하나린이 자신의 용마로 삼는다. 그렇게 하여 둘다 다른 길로 도망쳐서 떨어진 하나린을 생각하면서 주노가 언덕에 올라 서있는 장면으로 이 책은 끝이난다. 내용도 재미있고 상도 받은 책이니까 한번을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
책제목 : 최강 입문 2 (AI시대바둑을 파헤친다!,기술편)작성자 : 이*호작성일 : 2022.06.05
-
저는 최강 입문 AI 시대의 받구을 읽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가끔 정석도 나왔습니다.
소목 정석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소목에서는 대부분 한칸 걸칠이나 한칸 굳힘으로 처음 바둑을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호구는 …
내용 더 보기저는 최강 입문 AI 시대의 받구을 읽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가끔 정석도 나왔습니다.
소목 정석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소목에서는 대부분 한칸 걸칠이나 한칸 굳힘으로 처음 바둑을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호구는 탄력이 있고 굳힘은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제
최강 포석을 읽고 있습니다.
-
책제목 : 지팡이새와 우주나무 정거장작성자 : 이*호작성일 : 2022.06.05
-
저는 지팡이새와 우주나무 정거장을 읽었습니다.
여기에서 우주 나무 정거장은 어떤 생물이 죽고 나면 영이 다시
생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 입니다.
거기에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죽고나면 영이 다시 …
내용 더 보기저는 지팡이새와 우주나무 정거장을 읽었습니다.
여기에서 우주 나무 정거장은 어떤 생물이 죽고 나면 영이 다시
생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 입니다.
거기에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죽고나면 영이 다시 환생을 해야되는데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던 사람이 그 영을 놓아 주지 않으면 환생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느 여기에 나온 말이 모두 맞다고 생각 합니다.
-
책제목 : (항일 무장 투쟁에 앞장선 역사학자,)김승학작성자 : 이*호작성일 : 2022.06.05
-
저는 김승학 인물전을 읽었습니다.
김승학이 독립 운동가가 한 일을 자료로 남겨 놔서 그것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일본을 피해 달아나다가 옥수수 밭에 갇히고 말았다. 그래서
탈출 할떄 까지 오줌을…
내용 더 보기저는 김승학 인물전을 읽었습니다.
김승학이 독립 운동가가 한 일을 자료로 남겨 놔서 그것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일본을 피해 달아나다가 옥수수 밭에 갇히고 말았다. 그래서
탈출 할떄 까지 오줌을 먹었다고 한다. 나는 정말 일제 우리에게 한일과
독립 운동가가 한일을 잊으면 안돼 겠다고 생각했다
-
책제목 : 선생님, 더불어 살려면 어떻게 해요?작성자 : 이*호작성일 : 2022.06.05
-
저는 선생님, 더불어 살려면 어떻게해요?를 읽었습니다.
거기에서 대화를 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1: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
2:다른 사람의 말과 주장을 인정하기
3:자기 생각과 주장을 솔직하고 예의 바르게 …
내용 더 보기저는 선생님, 더불어 살려면 어떻게해요?를 읽었습니다.
거기에서 대화를 하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1: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기
2:다른 사람의 말과 주장을 인정하기
3:자기 생각과 주장을 솔직하고 예의 바르게 말하기
4:자기 생각을 바꿀수 있다는 태도를 가지기
저는 이 방법을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
책제목 : 아름다운 아이작성자 : 송*호작성일 : 2022.06.05
-
이 책은 어거스트라는 이름의 장애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거스트는 눈은 정상인보다 밑으로 내려가있고 엉덩이살과 갈비뼈의 일부를 턱에 붙인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이 아이가 살아가면서 놀림받고 차별받는…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어거스트라는 이름의 장애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거스트는 눈은 정상인보다 밑으로 내려가있고 엉덩이살과 갈비뼈의 일부를 턱에 붙인 선천적으로 기형으로 태어난 사람이다. 이 아이가 살아가면서 놀림받고 차별받는 장면도 나오고, 차별받지 않고 친하게 친구와 노는 장면도 나오지만 이 책의 결론 및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지도 않고 스토리가 이어지는 책이니 어거스트의 삶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이 책 "아름다운 아이"를 도서관에서 찾아보기를 추천한다.
-
책제목 :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임진왜란부터 태평양전쟁까지 동아시아 오백년사)작성자 : 김*선작성일 : 2022.06.04
-
순전히 김시덕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이책을 선택했다. 또한 한참 No Japan 운동이 시작되면서 일본을 알고 동아시아을 좀 알면 나도 지식인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는 언제나 양날의 검과 같다는 느…
내용 더 보기순전히 김시덕이라는 사람이 궁금해서 이책을 선택했다. 또한 한참 No Japan 운동이 시작되면서 일본을 알고 동아시아을 좀 알면 나도 지식인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는 언제나 양날의 검과 같다는 느낌이 든다. 지정학적 요충지 그래서 모든나라가 탐내는 나라
그래서 외세의 침략을 너무나 많이도 받은 나라
한국전쟁의 당사국이지만 종전선언도 맘대로 할 수 없는 나라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나라의 처참한 현실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우리는 항상 늦었다. 2차 세계대전의 일본에 대항하는 나라로써 참여하는 것도 늦어서 우리는 해방을 이루지 못하고 광복을 한 우리나라
눈치보지 않고 우리나라를 자주독립 국가로 만들어줄 미래를 기대해 본다.
-
책제목 : 세상을 알라 (고대와 중세 철학,Erkenne die Welt: Geschichte der Philosophie 1)작성자 : 김*선작성일 : 2022.06.04
-
인문학의 강의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실 나는 영문학을 공부하고 영어를 가르치면서 인문학적인 소양과 지식의 목마름을 항상 느끼고 있었다.
표지가 사실은 귀여워서 집어들었던 책이었다. 또한 한권으로 고대와 중…
내용 더 보기인문학의 강의가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사실 나는 영문학을 공부하고 영어를 가르치면서 인문학적인 소양과 지식의 목마름을 항상 느끼고 있었다.
표지가 사실은 귀여워서 집어들었던 책이었다. 또한 한권으로 고대와 중세철학에 대해서 알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바삐 사는 나에게 알맞겠다 싶어 택한 책이었다.
기록의 역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숨이 막혔다. 할머니 머리밑에서 옛날엣날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우화만 듣던 나에게 신앙의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어찌 그 당시의 사람들은 철학 수학 천문학을 다 잘했을까 ?
탈레스의 시대의 변혁기 그리고 해상 강대국 그러면서 뚜렷해지는 계층간의 갈등들
어쩌면 그당시의 모습속에 현재 우리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특히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의 이 서사시는 신이 인간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학문으로 철학을 아는 것은 너무 머리가 아프다.
그러나 현실과 생활속에서 철학을 접목해 나가는 것은 재미도 있거니와 지혜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이 책이 나에게는 옆에 두고 계속 보고 싶을 정도의 귀한 삶의 지혜를 주고 있다.
-
책제목 : 키친 컨피덴셜작성자 : 박*령작성일 : 2022.06.03
-
재미있는 책에서 언급된 책은 웬만하면 재밌다.
이 전제는 내 경험상 약 1/5의 예외를 제외하고 들어맞는다. 그러니까 대충 맞는 말이라는 거다.
'키친 컨피덴셜'도 4/5의 확률 안에 들어맞았다. 그러니까, 재밌는 책이었…
내용 더 보기재미있는 책에서 언급된 책은 웬만하면 재밌다.
이 전제는 내 경험상 약 1/5의 예외를 제외하고 들어맞는다. 그러니까 대충 맞는 말이라는 거다.
'키친 컨피덴셜'도 4/5의 확률 안에 들어맞았다. 그러니까, 재밌는 책이었다는 거지.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줄리언 반스의 '또 이 따위 레시피라니'에서였다. 내 첫 독서 일지의 대상이자 번역으로 투덜댔던 그 책 말이다. 나는 책의 번역으로 투덜댔지만 줄리언 반스 할아버지는 자기가 읽었던 레시피에 대해 투덜댔고,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며 돌려서 자랑했다. 오, 재밌나 보군? 찾아서 읽어볼까?
그렇게 '앞으로 읽을 책 리스트'에 당당히 오른 책을 도서관 책장에서 꺼냈을 땐, 과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줄리언 반스 할아버지의 책이 2003년에 출간이 되었으므로 거기에 언급된 책 역시 오래된 책이라는 걸 염두에 뒀어야 했는데!
'키친 컨피덴셜'은 표지부터 사실 오래된 책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었다. 중년의 백인 아저씨가 조리복을 입고 서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표지라니. 정말 2000년대 느낌이 물씬 난다. 열어보니 본문 종이도 약간 너덜거리게 좀 삭은 것 같고. 이거 정말 읽어야 될까?
의구심에 찼지만 도서관의 책 소독기를 믿고 빌렸다. 한차례 소독을 거치고 읽게 된 책은 의외로 재밌기도 했고, 의외로 이롭기도 했으며, 의외의 감상을 갖게 해줬다. 이 책 수위가 상당하잖아?물론 20년도 넘어서 읽은 서적이므로 현재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도 아주 많이 존재하고, 20년 전의 사람이 쓴 7, 80년대 이야기이므로 한 번씩 더 경악을 하게 될 때도 꽤 많았다. 90년대로 넘어와도 그다지 나아진 모습은 크게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현재는 많이 정형화 되어 웬만한 규모의 고급 레스토랑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들이 책에 언급된 시대에는 정착되지 않아 정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식당들이 운영된 이야기들을 꺼내놓고 있다든지. 이 책의 작가가 만든 그의 조리실 풍경이 내가 아는 것처럼 군대 같은 느낌이 아닌 해적선을 풍경을 그려놓은 것 같다든지(이건 저자가 본문에서도 언급한 사항이다.).
그래도 여기저기 써먹기 좋은 자료들이 있고, 능청맞은 유머와 군데군데 섞인 실화들이 눈을 못 떼게 만들었다. 여기 언급된 인물들의 본명이 뭔지 나도 모르게 구글링을 하고 있을 정도면 재미는 확실하다. 구글에 영어로 '키친 컨피덴셜에 나오는...' 여기까지 치면 벌써 자동 완성이 줄줄줄 나온다. 다들 똑같은가 보다, 이 사이코들이 대체 누굴지 궁금해하는 것은.
전형적인 미국식 유머가 범벅이 된 글이라 좀 정신 사나운 감은 있지만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볼 땐 짜증이 날 만 하다. 작가가 전형적인 50년대 출생의 부르주아 백인 약쟁이 아저씨라서 보이는, 좀, 그런 시선이 살아있거든.
안타까운 건 이 아저씨가 2018년에 안 좋은 소식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는 것. 이 책에서도 우울증이나 마약의 반동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더니 그렇게 되었단다. 남들에겐 즐거움을 주던 사람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정말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 책을 읽다가 아저씨는 잘 사시나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알게 된 소식이라 더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