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고양이 해결사깜냥 4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
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깜냥 4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
작성자 : 조*율
작성일 : 2022.05.23

책의표지를 보니 고양이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해결하는 이야기일것 같다.

이책은 눈썰매장에서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눈썰매장 주인장이랑 같이살면서 주인장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예요.

깜냥이 눈썰매를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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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표지를 보니 고양이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해결하는 이야기일것 같다.

이책은 눈썰매장에서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눈썰매장 주인장이랑 같이살면서 주인장을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예요.

깜냥이 눈썰매를타는데 거기에있는 불쌍한 길고양이들과 박스로 눈썰매를 타는 이야기가 인상적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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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클럽회원증
책제목 : 채식 클럽회원증
작성자 : 노*정
작성일 : 2022.05.23

채식을 도전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서 읽어봤는데 역시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도움은 커녕 장벽만 높아진 기분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채식 식당도 별로 없거니와 책에 나온 것처럼 재료들이 더 저렴한 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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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도전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서 읽어봤는데 역시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도움은 커녕 장벽만 높아진 기분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채식 식당도 별로 없거니와 책에 나온 것처럼 재료들이 더 저렴한 것도 아니다. 오히려 공급수요가 안맞아서 그런지 육식을 대체하려는 재료들은 비싸고 오프라인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다. 근데 난 굳이 식물성우유나 콩고기같은 대체식품을 찾아 먹는 것보다는 육식 섭취의 빈도를 줄이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채식 음식을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고기없는 월요일'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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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책제목 :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작성자 : 배*화
작성일 : 2022.05.22

소원을 들어주는 날이여도 엄청 더운 날에 놀이토에 가는 건 나도 엄청 싫을 것 같다. 나라면 초코맛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맛을 골랐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도 행복했던 때와 가장 즐거웠었던 때로 돌아가고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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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날이여도 엄청 더운 날에 놀이토에 가는 건 나도 엄청 싫을 것 같다. 나라면 초코맛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맛을 골랐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도 행복했던 때와 가장 즐거웠었던 때로 돌아가고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 그곳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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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소윤 에세이
책제목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소윤 에세이
작성자 : 류*수
작성일 : 2022.05.22

- 나를 위한 희망사항 -


남의 말을 따르기보다

나의 마음을 따르는 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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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희망사항 -


남의 말을 따르기보다

나의 마음을 따르는 내가 되기


세상의 길을 걷기보다

나의 길을 만들어 가기


남이 바라는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걸어가기


남의 가치를 바라기보다

나를 존중하는 삶을 살기


오직 나로서 충분하기

꼭 그러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그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을 해야할 지  고민을 하고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기도 한다. 저자의 글은 그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할 지 가벼우면서도 직설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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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 뚜르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책제목 : 봉주르, 뚜르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작성자 : 박*총
작성일 : 2022.05.22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엄마가 추천 하셔서 이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프랑스 뚜르라는 한 도시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인상 깊은 내용은 원래는 일본인이라고 알고 있었던 친구가 알고 보니 북한사람이였던것이 가장 인상 깊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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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엄마가 추천 하셔서 이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프랑스 뚜르라는 한 도시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인상 깊은 내용은 원래는 일본인이라고 알고 있었던 친구가 알고 보니 북한사람이였던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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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세라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2)
책제목 : 소공녀 세라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명작 2)
작성자 : 김*윤
작성일 : 2022.05.22

이 책은 부유하게 자란 세라는 아버지를 여의고 고아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세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작가는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주인공이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고 꿋꿋이 이겨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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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유하게 자란 세라는 아버지를 여의고 고아가 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세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작가는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주인공이 모든 일에 용기를 가지고 꿋꿋이 이겨낸 것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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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없다
책제목 : 반전이 없다
작성자 : 박*준
작성일 : 2022.05.21

 처음 이책을 보고 선택할때 추리소설을 싫어하는 살인마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있는 형사의 심리싸움이라고 그래서 두사람이 심리싸움을 하면서 각자의 상황을 형사와 살인마의 입장에서 서술해줄지 알았는데 그러지는 않았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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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책을 보고 선택할때 추리소설을 싫어하는 살인마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있는 형사의 심리싸움이라고 그래서 두사람이 심리싸움을 하면서 각자의 상황을 형사와 살인마의 입장에서 서술해줄지 알았는데 그러지는 않았다. 주인공 친전과 그의 파트너 나영이 함께 추리하여 범인을 잡는 흔한 추리소설이지만 주인공인 형사 친전에게 안면인식장애라는 소재를 넣어준것은 정만 참신하고 맘에 들었다. 작가가 자신은 안면인식장애라고 해 주인공의 시야가 더욱 구체적이고 진짜로 사람들을 못알아보는 것을 잘 표현했다.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것 같고 이 종이책이 원조가 아니라서 카카오페이지에서 봐도 든을 들겠지만 괜찮게 볼만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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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8
책제목 : 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8
작성자 : 조*준
작성일 : 2022.05.21

마지막 권인데 후일담이랑 외전 넣어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용제와의 싸움이 끝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사실 외전이랑 후일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본 내용은 별로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진우는 마지막에 용제를 이기고 나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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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인데 후일담이랑 외전 넣어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용제와의 싸움이 끝나고.. 이야기는 끝이난다. 사실 외전이랑 후일담이 너무 재미있어서 본 내용은 별로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진우는 마지막에 용제를 이기고 나서 10년치의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윤회의 잔'을 사용한다. 그리고 외전이 시작된다. 외전에서는 진우는 14살이 되는데 그 나이에 차원의 틈새에서 다시 살아난 군주들을 죽이려 30년동안 그곳에 있는다. 진우가 왜 윤회의 잔을 썼냐면 죽은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시간을 되돌리면 아무도 진우의 업적을 모르게 되는데 자기의 업적보다 남을 살리려고 다시 돌아간다는게 멋지다. 그리고 성진우는 육상부에 들어간다. 왜 들어갔냐면 차해인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래서 어찌저찌되서 차해인과 낮뜨거운 키스도 하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된다. 참고로 전쟁(인간들의 전쟁은 아니다.)때문에 게이트가 생기게 된건데 진우가 원인을 해결했으니 전에 국가권력급이었던 토마스 안드레는 UFC최강자가 되고, 이와 마찬가지로 차해인도 s급 이였기에 육상 선수가 됐다. 그리고 진우가 고등학생이 될때 협회장 우진철이 왔다.(지금은 형사)그리고 전 기억이 없는 우진철이 진우와 손을 잡았는데 우진철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진우의 업적을 아는사람이 되었다. 사실 2명이 안다. 나머지 한명은 누구냐면 셀너부인이다. 그 사람은 예언가가 되었다. 그리고 강한 힘을 가진 진우가 있는 지구에 다른 별의 괴물이 오는데 그것도 진우가 다 처리한다. 그리고 유진호는 진아(진우 동생)과 결혼했다. 아무래도 키스씬이 제일 기억에 난다.

마지막에 '나혼자만 레벨업 the end'를 보니 좀 슬펐다.  다시한번 정주행하고 게임으로도 나온다는데 그것도 해야겠다. 중간에 그림자 병사, 어금니의 하루가 외전 중간에 들어가 있는데 넘 웃기고 재미있었다. 그냥 병사인줄 알았는데 자랑스러워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그림자 병사도 감정이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판타지 소설이자, 처음으로 신작이 기대되는 책이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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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나의 엄마들 : 이금이 장편소설
책제목 : 알로하, 나의 엄마들 : 이금이 장편소설
작성자 : 노*정
작성일 : 2022.05.21

옛날에는 하와이로 사진결혼을 하러간 여자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어본 기억이 난다. 사진결혼을 하기위해 조선에서 하와이로 떠나는 '나의 엄마들' 중 이 소설을 끌어가는 주인공인 버들은 이름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깡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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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하와이로 사진결혼을 하러간 여자들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언뜻 들어본 기억이 난다. 사진결혼을 하기위해 조선에서 하와이로 떠나는 '나의 엄마들' 중 이 소설을 끌어가는 주인공인 버들은 이름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깡말랐지만 누구보다 강한 조선 여자의 이미지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버들을 포함한 조선 여자들은 하와이에서의 풍요로운 생활을 꿈꾸며 이민길에 오르는데, 가기 직전까지 버들이 상상하는 장면들이 너무 희망적인 내용밖에 없어서 읽는 내내 어떤 안좋은일로 분위기가 반전되리라는 불안감이 들었다. 하지만 각자의 남편들을 마주하고, 버들을 제외한 여자들이 모두 사진으로 사기당해 아빠뻘, 할아버지뻘 남자를 남편으로 맞아야 한다는 걸 알고 꺼이꺼이 울 때 난 버들에게 어떤 시련이 올지는 모르지만 늙은 남편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주인공에게 이입해서 읽어야하는데 이미 늙은 남편과 억지로 하는 결혼생활이야기였다면 역겨워서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테니까 한편으로는 진짜로 그런 일을 당했던 조선 여자들에게 미안해질 정도였다. 같은 시대 배경을 가진 작품은 많이 봤지만 주로 항일 중심 소재였고, 하와이에 사는 한인들 사이의 대립을 다룬 글은 처음이라 역사적 사실과 한 인물의 이민생활 이야기가 섞여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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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7
책제목 : 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7
작성자 : 조*준
작성일 : 2022.05.21

전 헌터협회장 고건희 협회장이 죽으면서 감시관리과에 속해있던 우진철이 헌터협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한국에 전무후무한 엄청난 크기의 게이트가 그것도 하늘에서 열렸다. 그렇다.  이게 저번에 말한 마기이다. 참고로 게이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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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헌터협회장 고건희 협회장이 죽으면서 감시관리과에 속해있던 우진철이 헌터협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갑자기 한국에 전무후무한 엄청난 크기의 게이트가 그것도 하늘에서 열렸다. 그렇다.  이게 저번에 말한 마기이다. 참고로 게이트 9개 열림(마기가 9개여서)그리고 갑자기 서울 한복판에서 군주들이 나온다. 그 군주들의 이름은 설인들의 왕 혹한의 군주, 짐승들의 왕 송곳기 군주, 벌레들의 왕 역병의 군주와 진우는 1대 3으로 싸운다. 그리고 진우는 결국 죽는데 어라라?  전부터 패시브에 '알수없음.Lv.max'라고 적혀있던게 '진화.Lv.max'가 됬다. 그리고 검은 심장으로 되살아 난다. 그런데 모든 능력은 같지만 나혼랩 1편의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 돌아간 것 이다. 그런데 진우는 무언가 마음 속이 텅빈 느낌이 든다. 진우는 세상에게 "이 전부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쯤에서 네 정체를 드러내라!"라고 말한다. 그리고 전대 그림자 군주 아스본의 기억을 받고 진우는 후대 그림자 군주가 된다. 그로인해 전대 그림자 군주, 아스본은 영원한 무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리고 당연히 아스본이 만든 시스템도 사라진다. 진우는 힘의 제한이 없는  그림자 군주가 된다. 군주들은 다 처치하고,  한국 초극대형 게이트에서 나온 마수들은 성진우의 그림자 병사들이였다. 그리고 성진우는 다른나로도 초극대형 게이트가 열려 그중 한 나라인 중국에 갔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외 캐나다는 피하라는 성진우의 말을 안 듣고 제이 밀스를 중심으로 모였다. 그리고 그 게이트에서는 한사람이 나온다.그 후 게이트 주변에 있는 최정예 헌터들이 전부 숯덩이가 된다. 거기에 있던 애덤 화이트(성진우 전담)까지 죽었다. 그리고 용제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아 100권 까지 없어서 아쉬운 책이다. 생전 살면서 이렇게 몰입해본 책이 몇있나... 지금까지 읽은 7권 전부 너무너무재밌다. 이제는 밸리온, 배르, 이그리트 3대장과 진우(주 축이)이렇게 다니는데 어떻게 될지 궁굼하다. 아 그리고 중간에 뺴먹은게 있는데 히로인 차해인과 더 가까워 젔다는 거다. 둘이서 놀이 공원도 가고  저멀리 초원까지도 데이트한다.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진정한 진우의 힘, 그림자 군주의 힘으로 용제를 이길수 있을까?  아무래도 주인공 버프 + 짱짱쌘 그림자 군주로 용제를 발라먹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길거 같다. 그리고 진우는 진우를 키워준 시스템이랑 작별을 했는데 전에는 시스템을 믿고 갔다면 이제는 힘을 믿고 가는거 같다. 앞으로 무슨 멋쟁이 같은 일을 할지도 궁금하고 또 이런상황(캐나다 같은 상황 때) 애덤 화이트라도 살게 할려는 그의 정신이 멋지다. 강하면서 주변까지 챙긴다니 멋지다. 그리고 군주들도 은근 똑똑한게 중국에서(진우가 있던) 가장 먼 캐나다에 모든 인력을 몰빵했다는게 계획적이여서 짜증난다. E급에서 시공간 까지 진입하다니.. 보는 나의 가슴이 웅장해진다.나는 성진우랑 내적 친밀감(?)이 있는데 이미 정해진 결말, story인데 나도 모르게 응원한다. 8권도 읽고 빨리 웹툰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다. 

추공 작가님이 이런 작품 한개 더 내주면 좋겠다.

결론적으론, 재미가 엄청난 작품이다. 킬링타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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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에두아르 르베 장편소설
책제목 : 자화상 : 에두아르 르베 장편소설
작성자 : 노*정
작성일 : 2022.05.20

이 책은 작가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건조하게 나열해 놓은,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책이다. 백 페이지가 넘게 한 사람에 대한 설명만을 읽었는데도 마지막 문장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작가도 마찬가지였을것 같다.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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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건조하게 나열해 놓은, 장르를 특정할 수 없는 책이다. 백 페이지가 넘게 한 사람에 대한 설명만을 읽었는데도 마지막 문장에 아쉬움이 남는 것은 작가도 마찬가지였을것 같다. 읽으면서 나도 나에 대해 이렇게 나열하듯이 아무런 제약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난 나에 대해 좀 더 알게 될까? 하지만 써본다해도 인터넷에 댓글 하나도 내가 드러날까 두려워 달지 못하는데 이 책만큼 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작가와는 당연히 모르는 사이, 앞으로도 모를 수 밖에 없는 사이기 때문에 어떤 생각이나 평가없이 읽었지만 내가 아는 누군가의 글이었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후루룩 읽지는 못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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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6
책제목 : 나 혼자만 레벨업=Only I level up : 추공 장편소설. 6
작성자 : 조*준
작성일 : 2022.05.19

성진우는 일본으로 간다. s급 던전 브레이크가 난 그 일본에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말렸지만 그는 휘청이지 않고 드디어 일본에 도착했다.(사실 주 목적은 레벨업 이지만.) 31마리의 거인들이 오고있다. 진우도 그 거인형 마수의 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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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는 일본으로 간다. s급 던전 브레이크가 난 그 일본에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말렸지만 그는 휘청이지 않고 드디어 일본에 도착했다.(사실 주 목적은 레벨업 이지만.) 31마리의 거인들이 오고있다. 진우도 그 거인형 마수의 힘의 어느정도 당황했다. 그래도 '악마왕의 단검'으로 빠르게 해결하였다. 그리고 거인들중 31마리 중 1마리는바다로 가고 30마리 전부 자신의 그림자 병사로 만들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헌터들만 간다던 국제 길드 컨퍼런스에 갔다. 왜 갔냐면 어느날 미국 요원이 정보를 보여줬는데, s급을 뛰어넘은 국가권력급. 일명 국권급인 미국의 헌터. '크리스토퍼 리드'가 어느 사람에 의해 죽는다. 그리고 용의자로 주목되는 사람이 바로 '성일환' 그렇다. 성진우의 아버지였다. 그래서 갔는데 거기서 9개의 마기가 모인다. 이런내용도 있었고 기다리던 마지막 시간에 그사건에 대해 언급한다... 이 책이 8권밖에 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조금만 더 읽으면 다 읽는 거 라니... 책 읽으면서 점점 성진우가 플레이어가 되고 그리고 성실히 래벨업하고... 멋있다. 무언가 친해진거 같다. 그리고 큰 힘을 가지면 그 힘을 남용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공익을 위하는게 대단하다. 나도 s급이 된 성진우도 차근차근 스탯을 올렸으니 나도 진우와 같은 시스템 창을 없지만 열심히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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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인간 윤봉구 1 (스토리킹 수상작)
책제목 : 복제인간 윤봉구 1 (스토리킹 수상작)
작성자 : 김*담
작성일 : 2022.05.19

봉구가 진짜루 에서 연습을 하면서 시작한다 봉구의 꿈은  최고의 짜장면오리사가돼는 것 이다 봉구는 슬플때 재체기가  나온다 

봉구의 엄마는 천재이다 그리고 즐기세포 이다

봉구의 형이 운동장에서 만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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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가 진짜루 에서 연습을 하면서 시작한다 봉구의 꿈은  최고의 짜장면오리사가돼는 것 이다 봉구는 슬플때 재체기가  나온다 

봉구의 엄마는 천재이다 그리고 즐기세포 이다

봉구의 형이 운동장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하지만 싸움이일어 났다 거기서 강소라가나타 났다 회장님이 봉구는  절때  미각 아라한다

어떤 편지가 왔다- 너으 정체를 알고잇다- 여러 으심이 있았지만 유력 한건 이모라고 했다 그래서 이모에게 물어를 보았다 이모는 아니 라고 했다.

편지를보낸 사람은 사장님 이엿다 이유는기자로 더 할동을 하고 싶어서 이다 

사장님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엿다 봉구는 받아드리고  형이랑 같은머리로 자장면 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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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문헌학  : 15~20세기 동중국해 연안 지역의 국제 전쟁과 문헌의 형성·유통 과정 연구
책제목 : 전쟁의 문헌학 : 15~20세기 동중국해 연안 지역의 국제 전쟁과 문헌의 형성·유통 과정 연구
작성자 : 박*준
작성일 : 2022.05.19

 전쟁의 문헌학이라는 제목을 보고 전쟁중에 상황을 묘사해놓은 작품인가? 라고 생각을 했다. 빌릴당시 제목만 보고 빌린거라 작가를 안보았는데 김시덕 작가님이여서 그때 살아계시지 않았을테니 그건 아니겠구나 했다. 생각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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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문헌학이라는 제목을 보고 전쟁중에 상황을 묘사해놓은 작품인가? 라고 생각을 했다. 빌릴당시 제목만 보고 빌린거라 작가를 안보았는데 김시덕 작가님이여서 그때 살아계시지 않았을테니 그건 아니겠구나 했다.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그래도 재밌고 어려웠다. 동국통감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는데 교과서에서 얼핏 봐본듯 했지만 잘 기억은 나지 않는 그런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와 얽혀있어 놀랐다. 임진왜란때 최소 2권이상 약탈당했다는것으로 시리즈가 꽤 많다는걸 알았다. 다른 동국여지승람이나 징비록, 동의보감등도 많이 나왔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건 가장 처음이고 임팩트도 강했던 동국통감이다. 한자나 모르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맥락을 고려하며 읽다보니 꽤 괜찮게 잘 읽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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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회화의 달인
책제목 : 사투리 회화의 달인
작성자 : 이*호
작성일 : 2022.05.19

저는 사투리 회화의 달인을 읽었습니다.  노기준 이라는 아이가 새아빠의  어머니 즉 새할머니 집이 있는 제주도로 갑니다.

그런데 사투리가 너무 알아 먹기 어려웠습니다. 공항에서 기준이가 내리자 할머니가 좀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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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투리 회화의 달인을 읽었습니다.  노기준 이라는 아이가 새아빠의  어머니 즉 새할머니 집이 있는 제주도로 갑니다.

그런데 사투리가 너무 알아 먹기 어려웠습니다. 공항에서 기준이가 내리자 할머니가 좀 있다가 와서 이렇게 말했다. “죄송허우다 늦게 왔수다! 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렵지 않겠다 했더니

그건 완전한 착각이었습니다.

알아먹을수 없는 사투리가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노삐=무(먹는 야채 무)

혼저=빨리

무사=왜

무사+마씸=무사마씸= 왜요? 마씸이 높임말 

감저=고구마

지슬=감자

돔베고기=삶은 돼지고기를 도마에 썰어서 바로 먹는 것

아방=아빠

어멍=엄마

폭삭 속았다=고생을했다.

요망지다=야무지다

하영=많이

부릅씨=심부름

간낭=양배추

가외당=계단 아래

나도 써보아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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