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걱정꾸러기 재은이가 걱정을 없애주는 걱정 세탁소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나도 받아쓰기 시험 문제를 틀릴까 봐 조마조마 걱정 했던 경험이 있어요. 재은이는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마음이 '따…

이 책은 걱정꾸러기 재은이가 걱정을 없애주는 걱정 세탁소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나도 받아쓰기 시험 문제를 틀릴까 봐 조마조마 걱정 했던 경험이 있어요. 재은이는 할머니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이 커서 마음이 '따뜻한 걱정 대마왕'이란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책의 제목을 걱정 많은 꾸러기로 바꾸고 싶어요. 다음편이 나오면 걱정이란게 아예없는 다른아이에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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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보니 윤봉구에 복제인간이 생긴 그런이야기일거 같아요. 이책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예요. 복제인간이 월래 눈물을 흘려야할때 재채기를하는데 마지막에 꿈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는데 꿈에서 깨어났을때도 눈물을 흘린게 인…

책을보니 윤봉구에 복제인간이 생긴 그런이야기일거 같아요. 이책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예요. 복제인간이 월래 눈물을 흘려야할때 재채기를하는데 마지막에 꿈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는데 꿈에서 깨어났을때도 눈물을 흘린게 인상깊었어요.  주인공은 짜장면을 아주~좋아해서 짜장면덕후라는 별명을 지어주고싶어요. 다음편을 꼭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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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때문에 시작한작은 거짓말로 시작된이야기이다. 책표지를보니 나는 진짜 가짜 뉴스를 만드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케이크에서 발톱(?)나오는데 그 장면이 인상깊었다. 책재목을 가짜아이들이라고 바꾸고싶어요.

질투심 때문에 시작한작은 거짓말로 시작된이야기이다. 책표지를보니 나는 진짜 가짜 뉴스를 만드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케이크에서 발톱(?)나오는데 그 장면이 인상깊었다. 책재목을 가짜아이들이라고 바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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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니 동물이 사라진 세계에 고양이가 나타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아요. 책의 제목을 ‘시간 고양이’ 말고 ‘동물이 사라진 세계’라고 바꾸고 싶어요. 나도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온 경험이 있어요. 작가님은 동물을 소중…

책의 표지를 보니 동물이 사라진 세계에 고양이가 나타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아요. 책의 제목을 ‘시간 고양이’ 말고 ‘동물이 사라진 세계’라고 바꾸고 싶어요. 나도 갑자기 고양이가 튀어나온 경험이 있어요. 작가님은 동물을 소중히 여기라고 말해주고 싶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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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인기 많은 반장 고효민,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형편으로 마음에 그늘이 진 임수현, 부족한것 하나 없지만 무엇에서든 1등이 아니면 불안한 강주목. 같은 반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서로 거리를 두던 세 아…

이 책은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인기 많은 반장 고효민,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형편으로 마음에 그늘이 진 임수현, 부족한것 하나 없지만 무엇에서든 1등이 아니면 불안한 강주목. 같은 반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서로 거리를 두던 세 아이는 갑작스러운 이유로 서로 얽히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강주목이 고효민에게 사과하러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였어요. 임수현이 강주목에게 내가 범인이라고 말한것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내가 고효민이였다면 내가 범인이 아니고 수현이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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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이가 12살인 복제인간 윤봉구에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이 세계 최고로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져서 ‘맛있는 짜장면 만들기가 꿈인 윤봉구’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주인공이 ‘내가 복제인간…

이 책은 나이가 12살인 복제인간 윤봉구에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이 세계 최고로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겠다는 큰 꿈을 가져서 ‘맛있는 짜장면 만들기가 꿈인 윤봉구’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주인공이 ‘내가 복제인간이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한점이 나랑 비슷하고, 주인공이 세계 최고로 맛있는 짜장면 만들겠다는 큰 꿈이 나랑 달라요. 작가님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또 용서할줄도 알고, 나를 깊이 사랑하라고 말해주고 싶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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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차림표를 생각한 혜진이는 대단한 것 같다. 형이 욕을 안했었으면 남철이도 욕을 안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엑스맨은 욕을 하지 못하는데도 하겠다고한 남철이는 대단한 것 같다. 내가 남철이였다면 엑스맨을 하루도 못하고 포기했을…

욕 차림표를 생각한 혜진이는 대단한 것 같다. 형이 욕을 안했었으면 남철이도 욕을 안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엑스맨은 욕을 하지 못하는데도 하겠다고한 남철이는 대단한 것 같다. 내가 남철이였다면 엑스맨을 하루도 못하고 포기했을것 같은데 남철이는 끈기가 강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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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질투심 때문에 시작한 작은 거짓말, 그 작은 거짓말이 결국 친구뿐 아니라 친구의 가족과 이웃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이 작은 거짓말 때문에 결국 친구뿐 아니라 친구의 가족과 이웃에까지 영향…

이 책은 질투심 때문에 시작한 작은 거짓말, 그 작은 거짓말이 결국 친구뿐 아니라 친구의 가족과 이웃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주인공이 작은 거짓말 때문에 결국 친구뿐 아니라 친구의 가족과 이웃에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결국에는 마지막에 모든 진실을 알려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나도 거짓말을 했던 경험이 있어요. 내가 주인공이라면 정직하게 유튜브를 했을 것 같아요. 작가는 유튜브를 하기 위해 더 깊이 생각하라고 말해주고 싶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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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형의 복제인간이란 걸 알았을때 봉구는 엄청 놀라고 슬펐을 것 같다. 그리고 봉구가 복제인간이란걸 안다고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였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떻게 생김새는 형이랑 완전 똑같은데 성격은 다른지 궁금하다. 내가…

자기가 형의 복제인간이란 걸 알았을때 봉구는 엄청 놀라고 슬펐을 것 같다. 그리고 봉구가 복제인간이란걸 안다고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였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떻게 생김새는 형이랑 완전 똑같은데 성격은 다른지 궁금하다. 내가 봉구였다면 날 만드는걸 끝까지 말리지 않은 이모를 평생 싫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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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면 한 여자아이가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다.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진미도 잘못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가짜뉴스를 만든 주디의 잘못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주디라면 진미를 질투하지 않고 진미…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면 한 여자아이가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다.이상한 노래를 부르는 진미도 잘못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가짜뉴스를 만든 주디의 잘못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주디라면 진미를 질투하지 않고 진미와 더 잘 지내 보려고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주디 때문에 빵집이 거의 망했을때 진미의 마음은 슬프고   우울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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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가 정도언의 '당신이 숨기고 있는것들' 을 읽고 나서 그의 저서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프로이트의 의자'가 이순신 도서관에서 여문작은 도서관으로 배달되어 왔다. 국내 최초의 정신분석…

정신분석가 정도언의 '당신이 숨기고 있는것들' 을 읽고 나서 그의 저서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 '프로이트의 의자'가 이순신 도서관에서 여문작은 도서관으로 배달되어 왔다. 국내 최초의 정신분석가, 서울대 교수등 그의 프로필만 보아도 어려워서 책을 다 읽게 될지 염려는 되었지만 그 느낌이라도  맛보고 싶었다. 처음에는 책장을 넘기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가 싶어지다가 어느사이  나도 누구라도 읽을 수 있게 써 주었다는 생각이 들며 끝까지 읽게 되었고 정도언 교수의 세번째 책을 주문해 두었다.  나는 유난히 어떤 일을 결정 할 때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진이 빠져서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프로이트의 의자를 읽으며 본문P148망설인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리에서 평안한 마음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불편한 마음으로 서성이는 것입니다. 가고 싶은 마음과 가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 두 가지 마음이 동시에 느끼니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시켜서도, 강요해서도 아니고 스스로 그러는 것입니다. 결국 그러다가 기운을 빼고 제자리에 쓰러집니다. 망설임은 버릇이며 방해꾼입니다. 넘 망설이기만 하며 사는 것은 인생 낭비입니다. 약간의 망설임은  성숙을 위한 고통입니다. 전혀 망설이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얼마 많은 낭비를 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한가 짚어 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 뭔가 달라질까 기대하게 된다. 그리고 변하지 않고 단지 책을 읽고 아는 것으로 그친다면, 칠십이 되어도 망설이다가 ,눈치 보다가  좋은 날이 다 가는 거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본문에서 '혼자 있을 때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듣는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오. 그러면 길이 보입니다. ' 는 내 안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겠다는 생각도 하며 작가의 세번째 책에 도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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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때 진주성 싸움에 왜장을 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를 알 것이다. 김별아의 소설 논개는 어떻게 그 이야기를 구성했는지 알고 싶었다. 논개를 기생이 아니라 평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경회와 순수한 사랑을 통해 자신…

임진왜란때 진주성 싸움에 왜장을 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를 알 것이다. 김별아의 소설 논개는 어떻게 그 이야기를 구성했는지 알고 싶었다. 논개를 기생이 아니라 평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경회와 순수한 사랑을 통해 자신을 던진 한 여인이자 인간의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논개를 읽으며 임진왜란의 배경에 대해 상세하게 조사하여 기록한 김별아의 취재력과 섬세한 문장에 감탄하였다. 가끔씩 너무 문장이 길고 감각적이어서 끝까지 읽기가 힘들기는 했지만 나 역시 역사동화를 구성하면서 항상 느낀 것이 문장력이어서 그저 감탄을 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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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유투브에서 동화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기서 나오는 문장을 이야기하는데 마음에 와 닿았다. 작가는 플라맹고 댄스를 배우기 위해 춤 학원에 등록한다. …

동화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유투브에서 동화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기서 나오는 문장을 이야기하는데 마음에 와 닿았다. 작가는 플라맹고 댄스를 배우기 위해 춤 학원에 등록한다. 그런데 학원 선생님은 멋진 춤사위를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운동복을 입고 퀵퀵 슬로 슬로와 같은 기본 동작만 연습시킨다는거다. 처음엔 힘들고 어설펐지만 퀵퀵 슬로슬로와 같은 기본 스텝을 배우며 진정한 플라맹고 춤을 추게 된다고 하였다. 기본을 알아야한다. 기본은 겉으로 화려한 것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다. 동화를 쓰려고 마음먹었다면 일단 기본 플롯을 구성하고 끝까지 써보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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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걷는다. 나의 일상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딱 세가지이다. 그중 나 자신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걷기이다.하정우의 걷는 사람이라는 책을 보면서 걷는다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것…

읽고, 쓰고, 걷는다. 나의 일상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딱 세가지이다. 그중 나 자신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걷기이다.하정우의 걷는 사람이라는 책을 보면서 걷는다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존재의 의미를 확인하는 것.우리동네에는 아주 예쁜 노을길이 있다. 그 길을 걸으면서 인생을, 나의 하루를 생각한다. 노을은 아주 빨리 지고 어둠이 깔린다. 지금의 내 시간이다. 어둠이 깔리기 전 어서 한 걸음이라도 걸어야한다.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은 길다. 갈대숲길을 지나 골목길을 들어서면 그제야 안심이 된다. 아마도 서울은 언제 어디서든 걸을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가 있을 것이다. 시골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서울보다도 더 아름다운 시골길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수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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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어려운 작가로 유명한 윌리엄 포크너. 장편을 읽기 전에 단편집을 먼저 읽어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체가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전개가 불친절할 때가 종종 있어서 진짜 '글자'만 읽다가 갑자기 글이 끝나버려 …

읽기 어려운 작가로 유명한 윌리엄 포크너. 장편을 읽기 전에 단편집을 먼저 읽어본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체가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는데 전개가 불친절할 때가 종종 있어서 진짜 '글자'만 읽다가 갑자기 글이 끝나버려 머릿속에 물음표만 남게 되는 느낌의 연속이었다. 신기한 것은 다시 한 번 읽을 때는 비로소 '책'을 읽게 된다는 것, 특히 가장 길면서 어려웠던 '곰'이 그러했다. 올드벤을 잡게 되는 장면까지도 그저 글자만 읽으며 따라가다가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안잡혀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인물들의 이름과 관계들을 메모해 가며 읽어보니 샘과 소년, 황야와 올드벤, 분과 라이언 등 치밀하게 그려져 있는 관계성들과 심리 변화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 당시의 시대 배경을 보여주려고 하는 느낌이 강했다. 남북 전쟁, 인디언, 내내 '깜둥이'라 불리는 흑인 등 미국 역사에 대한 이해가 먼저 있는 상태라면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책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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