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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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쁜 어린이 표 (이마주 창작동화)작성자 : 권*은작성일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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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니 이건우라는 남자아이가 나쁜짓을 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이책은 아이들이 나빠지지 말라고 만든 책인거 같아요. 건우라는아이가 대걸래로 싸우는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주인공은 나빠서 나쁜어린이라는…
내용 더 보기책표지를 보니 이건우라는 남자아이가 나쁜짓을 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이책은 아이들이 나빠지지 말라고 만든 책인거 같아요. 건우라는아이가 대걸래로 싸우는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주인공은 나빠서 나쁜어린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어요. 저도 안좋은 행들을했던 경허밍 있었어요. 주인공은 어린이 인점이 나랑 비슷해요. 남자인게 나랑달라요.... 내가 주인공이라면 착해질려고 노력했을것같아요. 작가는 착하게 지나래라고 말해주고 싶은거 같아요. 책을읽고 착하게 지내야한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책을읽고 왜 그랬는지 건우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책을 읽고나니 착하게 지내야할거 같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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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에세이)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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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책. 곧 어린이날이라서 참 읽은 의미가 남달랐던 책. 읽는내내 재밌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책.
어른들은 ,아이들이 지금은 할수 없는 일들도 어른이 되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들은 지금도 할수 있…
내용 더 보기추천받은 책. 곧 어린이날이라서 참 읽은 의미가 남달랐던 책. 읽는내내 재밌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책.
어른들은 ,아이들이 지금은 할수 없는 일들도 어른이 되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들은 지금도 할수 있고 그저 어른들보다 시간이 조금더 걸릴 뿐이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다. 아이가 어른만큼 빨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발끈 묶기, 책정리 같은 일들도 어른들은 아이가 하게 기다려주지 못하고 해줘야 직성이 풀린다.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그저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일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아이들이 내 예상만큼 빠르게 일처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 많은 일들을 대신 처리하곤 했다는 것들이 떠올라 책의 내용과 나의 생활을 대조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내가 과연 아이의 성장에 좋은 일을 했던 것일까? 이 책의 지적대로 그저 시간이 필요한 아이에게 시간을 주기로 다짐해보았다.
그리고 작가가 써 놓은 글을 발췌해보자면
<어떤 어린이는 여전히 TV로 세상을 배운다. 주로 외로운 어린이들이 그럴 것이다. 어린이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가장 외로운 어린이를 기준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프로그램이야기였다. 나도 그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는 않지만 주변에 나이드신 분들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마도 손주가 없으시거나 손주를 자주 볼수 없는 분들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도 꽤 높고 상도 받았던 것으로 안다. 문제는 아이들이 그 프로그램을 본다면 우리집은 저집과 다르네 우리 아빠는 왜 나랑 놀러가지 않는 걸까. 날 사랑하지 않는걸까 난 왜 저 아이들처럼 아빠랑 놀러 갈수 없지? 하는 외로은 마음을 가질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이었고 그 프로그램은 어른들을 위한 것인 동시에 어른이 아이를 어떻게 보는 가에 대해서 여과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또래보다 똑똑한 말을 하거나 어른스러우면 치켜세워주는... 미디어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보면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알수 있는데 .. 이 프로그램의 성격으로 보아서는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어른스러운 것을 어른들은 너무 좋아한다.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야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해준 작가가 너무 반갑고 고맙다. (이 책이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셀러이기 때문에 이 작가의 지적은 어딘가에서는 반영이 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이기도 했다.)
이 책의 다른 챕터들 역시 어린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니 공감이 갔고 반성도 많이 했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 우리 아이가 달라질 것이고 부모라면 응당 이래야 한다 하는 식의 글이 아니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알음알음으로 천천히 사랑받는 책이라고 하니 기쁘다.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알아볼수 있는 기회니까 다른 분들도 꼭 읽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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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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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많이 보는 세대들을 직접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유튜브를 보는 것을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발견한 책이다. 책은 구입해서 읽었고, 아이가 함께 읽어주기를 바랬지만, 흥…
내용 더 보기유튜브를 많이 보는 세대들을 직접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유튜브를 보는 것을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발견한 책이다. 책은 구입해서 읽었고, 아이가 함께 읽어주기를 바랬지만, 흥미를 두지 않아서 혼자 읽고 책에 대한 내용은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책을 읽기 전에 작가님은 두명이고 두명의 작가와 대담형식으로 쓰여진 구어체의 책이다. 한명은 응용언어학 전공자로 교수님이고, 한명은 사회학자이다. 단속사회를 쓰신분. 단속사회 책도 꽤 괜찮았기에 그 작가님을 보고 책을 구입했다.
이야하기 쉬우면서도 어렵고 어려우면서도 꼭 읽어내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나는 읽는 것에 대해 강박적일정도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였고
나스스로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대체로 아이들이 본인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었으면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환경 자체가..
우리는 이제 모니터가 엄청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버스 대합실 병원대기실 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식당과 마트들 장난감 진열대 주변에도 티비가 설치되어 있다. 어디서도 피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내가 집에서 주지 않아도 어디에서든 모니터를 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 버렸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지 그것도 아이들은 접할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유튜브같은 영상매체를 많이 보기 시작하자, 우리의 뇌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저 뇌 안의 신경세포들만이 변하는 것이 아니고 뇌의 겉 모양까지 변화하고 있다고. 그 말은 조금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나역시도 요즘은 종이책 보다 전자책을 많이 읽기도 하고 책에서 정보를 얻기보다 유튜브로 보는 시간이 늘고 있는데 정보의 접근성은 확장 되었지만 질적으로 깊어졌느냐 하고 물으면 쉽게 대답할수 없을 것 같다.
빨리 빨리 읽어. 내가 아이들한테 자주 했던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이들에게 읽기를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나. 다시 반성하게 되었다. 성과를 내고 싶어하는 조바심. 나는 아이들을 초등학교때까지 학원에 보내지 않고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했는데 그러면서도 학교 공부는 잘 따라가기를 바랬고 책읽기를 생각을 키우게 하기보다는 학원의 대체재로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한권의 책을 깊이 읽게 하기보다는 여러권을 겉핥기 식으로 읽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들면서 답답해졌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깨달은 중요한 한가지 사실은
영상매체가 무조건 나쁜 건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사실 우리 같이 세대전체가 거의 고등학교까지 마친 사람들은 그나마 나은데
우리의 앞 세대들 같은 경우는 사회에서 필요한 필수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하고 나온 경우도 많이 있는데 특히 우리 엄마세대들(대체로 초등학교까지 밖에 나오지 못하고 산업 전선에 뛰어들거나 하신분들 ) 그런 분들에게 영상 매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정보를 전달하는 아주 쉽고도 하지만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왜 우리가 가진 리터러시를 모르느냐고 하면 참으로 우리가 부끄러운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씹고 그래서 그 리터러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중간 세대인 우리가 우리의 앞 세대들과 뒷 세대들(스마트폰을 날때부터 사용했던 이른바 z세대)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수 있어야지 그들이 모른다고 그들을 혼내거나 이해못할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반성했고 나는 그들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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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양귀자 장편소설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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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만 아니라면 요즘 쓰여진 책이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억압과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당연시하며 살아온 여자들. 페미니즘은 이것에 의문을 품는 소수의 여자들에 의해 점점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
내용 더 보기문체만 아니라면 요즘 쓰여진 책이라고 해도 믿을 것이다.
억압과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당연시하며 살아온 여자들. 페미니즘은 이것에 의문을 품는 소수의 여자들에 의해 점점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씁쓸한 점이 있다. 남성중심의 사회란 곧 힘중심의 사회라는 것. 강민주는 본인이 가진 돈과 머리로 미러링을 통한 심판을 계획하고 실행하지만, 이 계획은 진짜 '힘'을 가진 남성이 조력자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허점을 드러낸 채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책 중반에 나오는 강민주가 남자에 대해 하는 평가 -남자들이란 정말 피곤한 존재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인간의 필수적인 기능조차 습득하지 못한 미개인들, 큰일을 도모하다 결국은 작은 이익에 빠져 일을 그르치는 반란자들, 이것이 남자들이란 존재의 속성이다- 가 허점이자 곧 복선이 되었다. 강민주는 남자의 속성에 대해 제대로 간파한 똑똑하고 이성적인 '인간'이지만, '여자들로 하여금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한 죄'로 인해 대표로 심판을 받는 백승하는 실제로 '여자들로 하여금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할'만한, 강민주에게 입력되어있는 남자의 속성을 배반한 남자였고, '미개'하게도 감정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한채 그 우둔한 남기에게 들켜버릴 만큼 솔직한 '여자'가 되어 버린다. 또 김인수라는 인물, 만남에 대한 거절을 도전의식으로 치환해버리고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남자의 모습은 우연히 한 번 마주쳤던 사이였다는 점에서 현실의 '왜안만나줘' 범죄를 떠오르게 해 작품이 끝날 때까지 내내 긴장감을 주었다. 황남기와 김인수의 공통적인 특징, 상호작용에 실패했을 시 언제든지 본인이 가진 힘을 드러낼 수 있다는 남자의 속성은 강민주가 가진, 여자가 가진 힘의 한계를 깨닫게 한다. 하지만 이 책이 세상에 나온 후 30년이 지난 지금은 그 한계를 다같이 손을 잡고 깨부시고 있기 때문에 씁쓸한 결말보다는 강민주의 통쾌한 서술들만을 기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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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3·1운동의 불씨, 독립 선언서를 지켜라!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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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골른 이유는 3.1운동과 만세운동 독립운동가 등이 어떡해 활동 했는 지가 궁굼 해서이다.책의 내용은 만새운동이 어떡해 퍼저나갓는지와 독립운동가들을 돕기위해서 어떤일을 하였는지와 독립운동가들이 어떡해 활동 했는지가 나와있…
내용 더 보기이책을 골른 이유는 3.1운동과 만세운동 독립운동가 등이 어떡해 활동 했는 지가 궁굼 해서이다.책의 내용은 만새운동이 어떡해 퍼저나갓는지와 독립운동가들을 돕기위해서 어떤일을 하였는지와 독립운동가들이 어떡해 활동 했는지가 나와있다.인상깊은 내용은 만새운동이 어떡해 전국 곳곳의로 퍼지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이책을 읽고 나의 생각은 우리나라의 독립을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가슴 깊이와닷는책이여서 독립운동에대하여 더 알고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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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헌법을 읽는 어린이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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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책을 읽게 된이유는 내가 헌법을 조금 알고 있는대 이책을 보면 더 헌법을 잘알개 될수있을것 같아서 골랏다.이책의내용은 헌법의 내용과 헌법제판소에서 하는일에 대해서 나와 있다.그리고 법의로 보장한 자잘한것과 뒤에 부록에…
내용 더 보기내가 이책을 읽게 된이유는 내가 헌법을 조금 알고 있는대 이책을 보면 더 헌법을 잘알개 될수있을것 같아서 골랏다.이책의내용은 헌법의 내용과 헌법제판소에서 하는일에 대해서 나와 있다.그리고 법의로 보장한 자잘한것과 뒤에 부록에는 헌법 전문과 조항이 나타나 있다.이책을 읽고 인상 깊은점은 헌법 재판소에서 하는일과 법의로 보장해주는 자잘한것들이였다. 나의 생각은 이재막 법에 대해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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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아가씨와 밤 : 기욤 뮈소 장편소설작성자 : 류*수작성일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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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Guillaume Musso) 그는 누구인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를 발표한 이후 '그 후에', '구해줘', '당신, 거리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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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더 보기기욤 뮈소(Guillaume Musso) 그는 누구인가?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났으며,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를 발표한 이후 '그 후에', '구해줘', '당신, 거리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양한 작품을 내놓고 있다.
1992년 프랑스 남부 작은 도시에 있는 생텍쥐페리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동창생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으로 전개된다.
과거의 추억과 악몽 모두에 사로잡힌 작가 토마가 고향을 방문한다. 25년 전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인이 실종된 후 이 과정에서 겪는 끔찍한 기억과 함께 작가로서 성공한 토마에게 사건의 단서들이 하나씩 배송되며 두려움이 시작된다.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 개성이 다양한 인물, 섬세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이 잠시도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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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헌법을 읽는 어린이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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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배운 헌법 의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서 골랐다. 내용은 헌법에 서 보장 된 기본권과 헌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상 깊은 내용은 헌법에 위치와 그 밑의 …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배운 헌법 의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서 골랐다. 내용은 헌법에 서 보장 된 기본권과 헌법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상 깊은 내용은 헌법에 위치와 그 밑의 법률과 규칙의 위치를 알고 최저임금이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 걸 알았다. 이 책을 읽고 든 생각과 느낌은 헌법과 법의 내용을 더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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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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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 특히 ~를 해라/~를 하지 말아라 등의 조언(또는 잔소리)들만 가득한 책은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흔히 말하는 나와 남들이 인정해주는 성공을 했을 시에는 본인의 노력 외에도 …
내용 더 보기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 특히 ~를 해라/~를 하지 말아라 등의 조언(또는 잔소리)들만 가득한 책은 잘 읽지 않는 편이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흔히 말하는 나와 남들이 인정해주는 성공을 했을 시에는 본인의 노력 외에도 수많은 예기치못한 변수들이 작용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이 성공한 이유'는 '진짜 성공의 이유'의 1%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보통 그들이 말하는 성공하려면 해야하는 '무엇'은 모두가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일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가끔 이런 책을 읽는 편인데, 성공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 중에 내가 가져야 할 태도나 습관을 하나라도 건지게 된다면 충분히 책 한 권을 읽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마찬가지였다. 명상과 메모, 자기관리 등등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잔뜩 들어있었고, 난 이 중에 '아침일기'를 써보는 것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 나에게 어떤 큰 변화를 줄 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일기를 쓸 노트를 고르는 일에서 벌써 설레는 것 보면 작은 긍정적인 감정에서부터 시작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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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 한 수작성자 : 이*희작성일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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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모임을 계기로 시작된 독서동아리 에서 참여 하게 된 독서마라톤에 열심히 완주 하길 다짐 하면서 "나를 바로세우는 하루 한 문장:고전에서 배우는 인생 한 수"를 읽게 되었다.
코로나 19로인해 몸도 …
내용 더 보기학부모 모임을 계기로 시작된 독서동아리 에서 참여 하게 된 독서마라톤에 열심히 완주 하길 다짐 하면서 "나를 바로세우는 하루 한 문장:고전에서 배우는 인생 한 수"를 읽게 되었다.
코로나 19로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맹자의 고사성어가 주는 인생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수 있는 책 인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한자로 된 맹자의 글의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맹자의 생각을 알수 있었고, 나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뿌듯했다.
맹자의 10가지 인생원칙중 6번째장에 "실의에 빠졌을 때에도 초심을 지킨다. "라는 내용의 문구 에서는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맹자의 인생 한구절, 한구절을 읽어 내려 가면서 맹자의 인생관을 알수 있었고 책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의 계기가 되어서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아 뿌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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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걸작의 뒷모습 :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작성자 : 박*령작성일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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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을 빌리면서 대출 한도가 남아서 한 번 빌려본 책이라 제일 기대가 없던 책이었다. 그래서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점점 밀려 가장 나중에 읽게 되었는데... 아뿔싸.
이 책이 제일 재밌네.
현대미술계 전체의 모습을 인…
내용 더 보기다른 책을 빌리면서 대출 한도가 남아서 한 번 빌려본 책이라 제일 기대가 없던 책이었다. 그래서 다른 책을 읽으면서도 점점 밀려 가장 나중에 읽게 되었는데... 아뿔싸.
이 책이 제일 재밌네.
현대미술계 전체의 모습을 인터뷰와 에피소드들을 통해 그려내고 있는데, 뭔가 소설도 아닌 것이 르포도 아닌 것이 적절히 흥미를 끌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시각예술 분야의 한 부류 사람들만 다룬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크리스티 옥션 같은 고급 경매장의 사람들부터 딜러들, 예술 학교, 관련 단체부터 점점이 내려오면서 작가들까지.
이 책만으로 현대미술계의 모습을 다 알았다고는 말 못 하지만, 적어도 대충 어떤 냄새를 풍기고 있군,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이군 하는 건 잘 느낄 수 있었다.
뭔가 소설이나 영화 같은 곳에서 그려지던 고상한 느낌보다는 역시 여기도 욕망과 야망이 넘치는 사람들이 살고 쟁취하고 가지기 위해 힘을 쏟고 있구나 하는 감상을 가지게 되었다.
역시 현실은 다르구나.
나중에 또 찬찬히 읽고 싶었다. 어디에 쓸 일은 없겠지만 뭔가 자료조사하는 느낌도 충만하고, 내 현실과 가장 동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삶을 엿본 느낌이라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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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철학의 숲작성자 : 이*빈작성일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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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엄마가 예*24에서어떤 책을 찾을 때 내가 옆에서 보다가 잠깐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건 무슨 책이냐고 엄마에게 물어봐서 엄마가 이 책의 미리보기를 보여주며 이 책을 사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사주라고 해서 읽게 됐다.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엄마가 예*24에서어떤 책을 찾을 때 내가 옆에서 보다가 잠깐 지나가는 것을 보고 이건 무슨 책이냐고 엄마에게 물어봐서 엄마가 이 책의 미리보기를 보여주며 이 책을 사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사주라고 해서 읽게 됐다.
이 책에서는 26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그 이야기들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그리고 이 책은 '처음 만나는 철학 세계','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마침내 나의 세상이 넓어졌어요'의 세 가지로 나눠져 있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내 뇌가 분리됐어요!'라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그 이야기의 설명 부분 덕분에 내가'이원론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이원론자'는'물질적 경험과 정신적 경험은 둘 다 존재하며 어떤 하나가 다른 하나로 축소될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다.이 외에도'정신적 경험도 사실 물질적 경험이다.'라는 주장을 하는'유물론자','물질적 경험도 사실 정신적 경험이다.'라는 주장을 하는'관념론자'도 있다.이원론자인 나의 생각은,'만약 관념론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미 죽었을 것이다.생명체는 숨쉬고 음식을 먹어야 하니까 말이다.그렇다고 유물론자의 생각이 맞다고 치면 우리의 상상은 설명할 수 없다.왜냐하면 상상은 맨정신일 때 하는 것이니까.그러니 정시적 경험과 물질적 경험은 둘 다 존재한다.'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의 설명 부분이 있었다.그 이야기의 제목은'앞으로 1년 뒤에 당신의 목을 내놓으시오'였다.나는 어떤 철학자가 진정한 철학자라면 아무 보호 장비 없이 도끼 앞에 목을 내놓아야 한다고 나와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진정한 누구라면 무언가를 꼭 해야 한다.'라는 식의 말은 자칫 편견이나 선입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나는 나를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그들보다 오래 살고 싶다.내가 먼저 죽으면 그들(예를 들어 우리 가족)이 아주 슬퍼할 것이기 때문이다.나는 죽고 나서의 행복한 세상에서 살기 위해 가족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져버리는 이기적인 사람은 되기 싫다.그래도 이것 말고 다른 25가지 이야기는 재미있고 이해가 됐다.나는 이 책에서 설명 방식으로 이야기를 선택한 것이 탁월하다고 생각한다.이야기여서 이해도 더 잘 되고 지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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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열하일기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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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골른 이유는 내가 평소에 읽고 싶은책이 였고 또 내가 알고 있는 위인이 쓴책이여서 이다. 이 책에 관한 설명은 박지원이 청나라 사신들 일행으로 따라가서 지은 일기이다.책내용을 요약하면 1, 청나라로 가는 도중 압록…
내용 더 보기이책을 골른 이유는 내가 평소에 읽고 싶은책이 였고 또 내가 알고 있는 위인이 쓴책이여서 이다. 이 책에 관한 설명은 박지원이 청나라 사신들 일행으로 따라가서 지은 일기이다.책내용을 요약하면 1, 청나라로 가는 도중 압록강을 건너는대 하필이면 그때가 압록강이 범람했는대 청황제의 생일에 맞추어서 가야 했기때문에 강을 건넌다.2,온갖고생을 하고 청나라의 수도에 도착하는대 하필이면 청황제가 여름 별장인 열하에 있어서 또다시 밤낮을 가리지 앉고 달려가서 겨우겨우 도착한다.3,그곳에서 박지원은 청나라의 뛰어난 기술을 보고 조선에 가서 써먹기로함.4,조선으로 돌아가서 열하 일기를 퍼냄. 이책에관한 나의 생각은 박지원은 청나라에가서 뛰어난 기술을 배운것이 휼룡해서 후대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것 이라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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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댈러웨이 부인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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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저절로 끊임없이 생각이 떠오르는데 하나의 생각에서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러울 뿐이다. 나같은 사람이 꽤나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그…
내용 더 보기나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저절로 끊임없이 생각이 떠오르는데 하나의 생각에서 다른 생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자연스러울 뿐이다. 나같은 사람이 꽤나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 그런 사람들의 머릿속을 구름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 읽으면서 '그래서 이 책의 요지는 뭐지?'라는 질문이 필요가 없을 만큼 이 신선한 플롯에 빠져서 등장인물들의 끊임없는 생각과 관찰, 그 속에서 볼 수 있는 철학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재미있는 독서를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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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 식사 방식으로 본 한국 음식문화사작성자 : 박*령작성일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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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뭔가 가벼워 보여서 정말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적 정도로만 봤는데, 실제로는 교양서라기보다 여러 나라 자료들의 분석을 통한 인문학 책이었다.
고대 중국부터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유교 국가만 아니라 저 사…
내용 더 보기제목이 뭔가 가벼워 보여서 정말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적 정도로만 봤는데, 실제로는 교양서라기보다 여러 나라 자료들의 분석을 통한 인문학 책이었다.
고대 중국부터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유교 국가만 아니라 저 사마르칸트의 유목 민족, 로마 시대의 풍습으로도 시작하는 등 전 지구적인 접근을 통해 거시적인 관점을 훑고 그다음에 한국의 음식문화사를 시대별로 분석하는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용 자체가 생각보다 가볍지는 않았고, 꽤 묵직했기에 작가가 인사말에서 말하듯 한 챕터씩 나눠서 읽게 되었다. 한 번에 쭉 읽기엔 약간 부대낀다고 해야 하나? 소화할 자료가 많아 천천히 읽어야만 했다.
한국 음식문화사 뿐만 아니라 세계 음식문화사에 관해서 폭넓게 다루고 있으므로 차후 필요에 의해서 몇 번이고 다시 보기에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