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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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호출 : 김영하 소설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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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작가의 자전적에세이모음집에서 김영하작가의 독특함에 끌려서 빌려본 단편소설집인데 오래전에 쓰여진 글이라는게 느껴진다. 여자가 남자한테 형이라고 부르는게 유행이었던 때가 잠깐 있었던것 같기도..? 대부분 (짧은 에세이에서…
내용 더 보기이상문학상 작가의 자전적에세이모음집에서 김영하작가의 독특함에 끌려서 빌려본 단편소설집인데 오래전에 쓰여진 글이라는게 느껴진다. 여자가 남자한테 형이라고 부르는게 유행이었던 때가 잠깐 있었던것 같기도..? 대부분 (짧은 에세이에서도 드러나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였지만 그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글도 있었고 성적이고 폭력적인 묘사나 표현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지는 글도 있었다. 지금 이 글들이 나온다면 프로불편러가 출동하거나 현실을 풍자한 블랙코미디처럼 느껴지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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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광장·구운몽 : 최인훈 장편소설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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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전인데 재밌다. 고전이라 재밌다. 몇번의 개정을 거쳤지만 살아남은(?) 지금은 잘 안쓰이는 단어들과 문체들이 낯설면서도 재미지다. 언어영역 지문해석하듯이 화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려고 했건만, 이명준은 자기를 숨기는 법이 없다…
내용 더 보기진짜 고전인데 재밌다. 고전이라 재밌다. 몇번의 개정을 거쳤지만 살아남은(?) 지금은 잘 안쓰이는 단어들과 문체들이 낯설면서도 재미지다. 언어영역 지문해석하듯이 화자의 의도를 파악해보려고 했건만, 이명준은 자기를 숨기는 법이 없다. 정 선생에게 정치와 광장에 대해 쏟아낼 때, 월북 후 만난 아버지에게 인민공화국의 허상에 대해 쏟아낼 때, 은혜에게 모스크바에 가지 말라고 말할 때, 이명준은 자기를 숨기는 법이 없다. 고작 한 뼘의 광장만이 필요했을 뿐인데 이명준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다. 89년판 서문에 쓰인 '이명준은 ~40년 후에 이러리라고 생각하였을까'라는 작가의 물음에는 지금 현재 '이명준은 70년 후에도 이러리라고 생각하였을까요'라고 되물을 수 있겠다. 우리 모두 고독해서 광장과 밀실 따위를 못 가진 채 살아가는 걸까. 이명준의 삶을 너무 자세히 들여다 본 탓에 미련없이 보내주기가 힘들다. 이명준 (내 관념적 인프제) 안녕 . . 61년판 서문에 있는 띵언으로 마무리. -광장은 대중의 밀실이며 밀실은 개인의 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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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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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과 화자 이동이 자주 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다. 지은이가 "너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건너갈 수 있니? 너한테는 날개가 있니?" 라는 질문을 한다. 사람들은 서로 대화를 하고…
내용 더 보기시점과 화자 이동이 자주 있어서 집중해서 읽었다. 지은이가 "너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건너갈 수 있니? 너한테는 날개가 있니?" 라는 질문을 한다. 사람들은 서로 대화를 하고 상대방을 이해한 척 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듣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상대방에게 나를 이해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따뜻한 마음이라고나 할까 상대방에게 호감 이상의 애정 따위가 없다면 우러나올 수 없는 마음일테고, 지은이는 이것에 미련이 없어 보여 마음이 먹먹했다. 또 나는 저 질문이 작가의 질문처럼 느껴졌는데, 나한테 날개란 책을 펼쳐 읽는 것이다. 희재가 과거의 점들을 한 개씩 발견해가며 선으로 이은 것처럼 어딘가 명확하지 않은,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 같은 글들을 하나의 선으로 이어보려고 노력하면서 읽었다. 레드우드가 안개를 먹고 자라는 것처럼 나도 이 책을 싸고 있는 안개를 마음으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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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작성자 : 노*정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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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관되게 420페이지 내내 능력주의를 비판할 수 있다니 흥미롭다. 미국 배경의 이야기라 우리나라랑 역사와 환경이 다르다는 점은 감안하고 봐야 하지만,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능력주의가 강조되는 추세이지 않나 싶다. 하지만 사…
내용 더 보기이렇게 일관되게 420페이지 내내 능력주의를 비판할 수 있다니 흥미롭다. 미국 배경의 이야기라 우리나라랑 역사와 환경이 다르다는 점은 감안하고 봐야 하지만,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능력주의가 강조되는 추세이지 않나 싶다. 하지만 사람이 태어날 때 알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면 부모의 배경을 전제로 살아가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출발점도 다르거니와 미래를 향해 올라가는 경사도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과정이 다르니까 결과도 다를 수 밖에. 이것을 배제하고 결과에 대한 태도만 논하는 것이 의미없다고 느껴졌다. 개인의 실패에 사회를 탓할지 개인을 탓할지 선택하는 것은 사회적 분위기보다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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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순신작성자 : 박*우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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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렸을때 전쟁놀이를 즐겼다. 이순신은 용감하고패패를 한번도없었다.적이랑싸울때는 싸움에집중하고 공부할땐 공부에 집중하는 훌룡한 사람이다. 일본이 처들어왔을때는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우린일본의 종이 될뻔했다. 이순…
내용 더 보기이순신은 어렸을때 전쟁놀이를 즐겼다. 이순신은 용감하고패패를 한번도없었다.적이랑싸울때는 싸움에집중하고 공부할땐 공부에 집중하는 훌룡한 사람이다. 일본이 처들어왔을때는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우린일본의 종이 될뻔했다. 이순신장군님은100전100승을거두었는대 마지막의총의에서 돌아가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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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변신돼지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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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네 집에 오는 동물들이 전부 돼지로 변신한다? 늦은 새벽, 찬이네 집에 돼지가 나타났다. 토끼 달콤이는 사라지고 말이다. 다음 날 강아지 통닭이, 햄스터 푸딩이도 전부다 돼지로 변신해 버리는 기이한 일이 있었다. 엄마는…
내용 더 보기찬이네 집에 오는 동물들이 전부 돼지로 변신한다? 늦은 새벽, 찬이네 집에 돼지가 나타났다. 토끼 달콤이는 사라지고 말이다. 다음 날 강아지 통닭이, 햄스터 푸딩이도 전부다 돼지로 변신해 버리는 기이한 일이 있었다. 엄마는 뚱뚱해서 절대 돼지는 키울 수 없다 당부하셨다."치, 엄마도 뚱뚱하잖아."
인상깊은 내용:
찬이가 데려온, 애완동물들이 전부 돼지로 변해버려서 엄마가 싫어했지만 정이 든 것이 훈훈한 것 같아서 인상깊었다.
책 읽고, 생각,느낌:
돼지가 우리집에 만약 있다..? 기겁할 것 같다. 평소에 돼지를 굉장히..?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싫어하기 때문이다. 귀여울 수도 있지만(아기돼지라면) 어른 돼지는 아기돼지 보다 못생겼기 때문이다. 외모 차별 하면 안돼지만 그래도 무섭고, 이상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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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 코미디언 무어 씨의 문화충돌 라이프작성자 : 박*령작성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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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와 서문과 책의 한 두 단원까지는 재미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결벽증 걸린 것 같이 행동하는 남자보다 더 정신나간 것 같은 여자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까지만 재미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도시인의 유쾌하지만 동…
내용 더 보기책 소개와 서문과 책의 한 두 단원까지는 재미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결벽증 걸린 것 같이 행동하는 남자보다 더 정신나간 것 같은 여자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까지만 재미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도시인의 유쾌하지만 동시에 불유쾌한 우당탕탕 시골생활기 정도를 기대했던 내게 미안할 따름이다.
이 책은 벌레 하나에도 소리 지르던 모던뽀-이 아저씨가 동물을 키우기보단 애니멀호더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아내에게 시달리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동네에 모든 길에서 사는 동물을 다 키우려드는 아내는 심지어 쥐의 새끼들마저 키우려고 집에 들고 왔고, 그리고 이번에도 뒷처리는 남편이 했으며, 그 뒤에도 바로 다시 토끼를 키운다며 알아보거나 닭을 들여온다고 검색을 하고 있다.
언급되는 동물도 종류별이다. 개, 고양이, 닭, 말, 토끼, 쥐, 두더쥐, 공작새까지!
이게 정말 실화인가? 아니면 다행스러운 소설적 과장인가?
개인적으로는 과장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아니라면, 자기가 “구조해왔다”고 말하는 새들을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잡아죽여도 그러면 안돼 하고 타이르는 걸로 끝낸다는, 끔찍한 책임감을 가진 여자가 실재한다는 말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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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AI 사고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작성자 : 유*현작성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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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교육계에서 가장 큰 화두인 인공 지능 교육에 대한 개론부터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최신 경향을 모은 책이다. 현재 인공지능융합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과정에서 추천 받은 도서로 인공지능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요즘 교육계에서 가장 큰 화두인 인공 지능 교육에 대한 개론부터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최신 경향을 모은 책이다. 현재 인공지능융합교육대학원에 재학 중인 과정에서 추천 받은 도서로 인공지능 교육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이 무엇인지 잘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실제 교수 학습 사례를 들고 있어 인공지능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인공지능교육이라는 분야는 다른 교육 분야와는 접근의 맥락을 좀 달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을 위한 교육인지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에 활용한 교육을 위한 것인지 또는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 사회를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한 교육 인지에 따라 교육의 관점은 명확히 달라질 수 있다. 앞으로 바뀔 교육 과정에서도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반영하기 위해 많은 공청회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인공지능 발전의 속도에 발맞춰 따라가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개념 정립과 방법 정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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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땡큐 에디션)작성자 : 김*은작성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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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쇼타, 아쓰야, 고헤이는 차 배터리가
나가버리는 바람에 급히 숨을 곳이 필요했다. 다행히 쇼타가 사전 조사를 나갔을 떄 봐두었던
폐가가 있어 그곳으로 향하기로 했다. 주인공 3인방은 걸어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
내용 더 보기주인공인 쇼타, 아쓰야, 고헤이는 차 배터리가
나가버리는 바람에 급히 숨을 곳이 필요했다. 다행히 쇼타가 사전 조사를 나갔을 떄 봐두었던
폐가가 있어 그곳으로 향하기로 했다. 주인공 3인방은 걸어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폐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새벽 2시를 넘어가는 시간에 누가봐도 수상한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주인공
3인방은 사실 도둑이었다. 얼마전에 훔친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자, 걸어서 이동하기로 한것이다.
훔친 현금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열심히 걷다보니, 그리 크지않은 점포겸 주택이 눈에
들어왔다. 자물쇠가 잠겨있지 않은 뒷문을 통해 들어온 주택 내부는 먼지로 뒤덮여 있었다.
가구는 그대로 있었지만, 제법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것 같았다. 가게에
진열되어있는 잡지들을 보니, 이 주택은 40년전까지 사람이 살았던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했다. 가게에는 가구와 가전 제품들이 모두 남아있었다. 쇼타는 가게 주인이 빚더미를
감당 하지 못해서 도망친것이라고 혼자 결론지었다. 한편 아쓰야는 가게 내부를 둘러보고 있었다.
동그랗게 말린 창호지를 깔고 잘 생각을 하던 아쓰야의 뒤에서 작은 소리가 났다. 이윽고
우편함으로 편지가 한장 들어왔다. 처음에는 경찰이 몰래 넣은 미끼일것 이라고 생각했지만,
적는데 30분은 족히 걸렸을것 같은 편지 두께를 보고,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편지 쓴 사람인
달토끼는 자신의 이름은 부득이한 상황으로 알릴 수 없으며, 올림픽 대표선수 후보자라고 밝혔다.
자신에게는 올림픽이 끝나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인 약혼자가 있다고 덧붙였다. 올림픽 개최를
앞둔 현재, 자신의 약혼자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쓰러졌고, 가망이 없다고 한다. 자신과
약혼자의 오랜꿈인 올림픽을 포기하고 약혼자를 간호해 주어야할지 고민이 되어 나미야님께
조언을 구한다는 내용의 편지였다. 편지를 읽고 난 쇼타와 아쓰야, 헤이고는 이곳이
나미야 잡화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미야 잡화점에 관한 신문 기사를 보았지만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신문 기사에 나온 할아버지는 올해로 100살을 훨씬 넘겼을 뿐더러, 40년전에
운영 되었던 나미야 잡화점에 무슨이유로 현재까지 고민 상담을 하는지도 궁금해졌다. 결국
쇼타와 고헤이는 편지의 답장을 해주었고, 5분도 지나지 않아 두번째 답장이 왔다. 주인공 3인방
중에서 그나마 똑똑한 쇼타가 아쓰야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휴대폰이 가르키고 있는 시간은
새벽 4시 30분, 잡화점에 처음 들어왔을 때가 2시 남짓이었으니 달이 움직였어야하는데
들어왔을 때와 달의 위치가 달라지지 않았다. 사실 편지가 들어오는 우편함은 40년전 과거와
연결되어 있었고, 가게 주인인 나미야씨가 죽은지 오래된 잡화점에 주인공 3인방이 들어오게 된것이다. 40년전 나미야 잡화점에서 고민상담을 받은 3명의 사람들은 쇼타와 고헤이, 아쓰야의
도움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나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특유한 감성을 애정한다.일본 원작의 감성이 번역이 되었다고 하여 사라지는게 아니라,말 그대로 '번역'이 되었기 때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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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갈매기의 꿈작성자 : 이*호작성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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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갈매기의 꿈을 읽었습니다.
처음에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시걸:갈매기의 영어 뜻)이 엘버트로스와 펠리컨 같이 날려고 할때
조나단의 부모님이 그저 먹기 위해 나는거라고 하자 그생각이 우물 안 개구리 같았습니…
내용 더 보기안녕하세요 저는 갈매기의 꿈을 읽었습니다.
처음에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시걸:갈매기의 영어 뜻)이 엘버트로스와 펠리컨 같이 날려고 할때
조나단의 부모님이 그저 먹기 위해 나는거라고 하자 그생각이 우물 안 개구리 같았습니다.
한계를 실패 때문에 두려워서 넘을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워도 시도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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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광개토 대왕작성자 : 박*우작성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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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게토 대왕은 고구려의왕이였다. 광게토 대왕은 용맹하고 강하고 자신보다 마을 사람을 더 먼저 챙겼다.신라는고구려를노리고있었다는소문을들은광게토대왕은 바로전쟁에나섰다. 신라는 항복 해서 고구려를넘보지못할것같아는대 고…
내용 더 보기광게토 대왕은 고구려의왕이였다. 광게토 대왕은 용맹하고 강하고 자신보다 마을 사람을 더 먼저 챙겼다.신라는고구려를노리고있었다는소문을들은광게토대왕은 바로전쟁에나섰다. 신라는 항복 해서 고구려를넘보지못할것같아는대 고구려를더탐스러워했다.그래서왜군까지불러들였다.고구려는바로군대를보냈다.그틈을타서 고구려를공격하려했지만 그작전은실패했다.신라에서승리를거두고 당나라를공격하였다. 고구려는또승리를거두었다.광게토대왕은젊은나이에세상을떠났다.그나이는 42세였다.나라면 전쟁을 하지 않고 백성들의 생각과 생각을 존중해 줘을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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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윤동주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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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겸 시인이다. 가장 대표작은 '별 헤매는 밤' 제목은 잘 모르지만 정말 명작이다. 윤동주는 1943년 7월 14일 체포 되고, 5개월 동안 고문을 박고 교토 지방 검사국에 독방으로 갇혀있었다고 한다. …
내용 더 보기윤동주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겸 시인이다. 가장 대표작은 '별 헤매는 밤' 제목은 잘 모르지만 정말 명작이다. 윤동주는 1943년 7월 14일 체포 되고, 5개월 동안 고문을 박고 교토 지방 검사국에 독방으로 갇혀있었다고 한다.
인상깊은 내용:
1945년 2월 16일. 윤동주가 죽었다. 일본놈들은 일부로 시체 통보를 늦게 보내고 시체를 빨리 찾아가지 않으면 해부용으로 쓰겠다고 했다. 하지만, 찾아갔을 땐 늦었다. 윤동주 시인은 독방에 갇혀 고문을 당한 뒤, 해부용으로 쓰이고 말았다. 너무 화난다. 자기들이 고문으로 죽여놓고, 해부용? 너무 화난다!!!!
책읽고, 생각,느낌:
윤동주는 오늘날에 살았으면 성공했을 것이다. 젊은 나이 무려 26살 때 죽진 않을 것이다. 젊은 나이인데 너무 어린 나이인데 얼마나 갇혀있을 때 아프고, 고통 받았을 까? 난 참을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런 일본은 반성도 안하고 있다는 것이 날 더 아프게 한다. 윤동주는 재능 많고, 착한 아이인데.. 정말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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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 이름은 에이프릴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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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 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 위탁모, 입양, 고아원 등을 다니고 행복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14번째 생일 에이프릴은 여행을 시작한다.
인상깊은 내용: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이 누군가 구해줬을…
내용 더 보기태어나자 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 위탁모, 입양, 고아원 등을 다니고 행복할 수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14번째 생일 에이프릴은 여행을 시작한다.
인상깊은 내용:
쓰레기통에 버려진 에이프릴이 누군가 구해줬을 때 가기 싫다고, 같이 있고 싶다고 한 장면!! 그 모습이 생각 나서 불쌍하고도 귀여울것 같아서 뽑았다~!
책읽고 생각, 느낌:
내가 만약 쓰레기통에 버려졌으면 어땠을 까? 나는 크는 내내 불행하고 부모가 나를 버렸다는 이유로 내 자신을 자책할 것 같다. 사실 난 지금도 자책하고 있다. 내 손가락이 이상하다. 살을 계속 뜯어서. 손가락을 자를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내 뇌에는 안 좋은 걱정이 반을 채웠다. 손이 자꾸 가서 내 입을 막아 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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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틸다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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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를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고, 똑똑했다. 그러다 어느날 마틸다에게 초능력이 생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부모와 무서운 교장에게 맞서서 결국 이기고 만다. 그리고 담임선생님 하니에게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내용 더 보기마틸다를 어릴 때 부터 책을 많이 읽고, 똑똑했다. 그러다 어느날 마틸다에게 초능력이 생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부모와 무서운 교장에게 맞서서 결국 이기고 만다. 그리고 담임선생님 하니에게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인상깊은 내용:
트런치불 교장이 조금 포동포동한 친구를 머리채 잡고 "너 돼지냐?" 하며 농락하고 꽃밭에 던져 버린다. 으앙 ㅠㅠ 이러면 진짜 짜증날것 같다. 나도 나를 잘 모르면서 나를 놀리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마다 울었던 것 같다. 진짜 짜증나고 울분 났을 것 같다 ㅜㅜ
책읽고 생각,느낌:
돈 밖에 모르는 부모님이 있다면 진짜 나는 경찰에 신고하고 집을 나갈 것이다. 그런 부모님이 있다면 내 성격 상 가만 두지 않을 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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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세 친구작성자 : 이*빈작성일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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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엄마가 읽어주신 책이다.
이 책은 서로 친구인 수탉 프란츠,돼지 발데마르,생쥐 조니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이다.
나는 세 친구가 함께 자전거를 타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세 친구가 사람들이 타는 자전거를 타…
내용 더 보기이 책도 엄마가 읽어주신 책이다.
이 책은 서로 친구인 수탉 프란츠,돼지 발데마르,생쥐 조니가 함께 하루를 보내는 이야기이다.
나는 세 친구가 함께 자전거를 타는 표지가 인상적이었다.세 친구가 사람들이 타는 자전거를 타고 있었기 때문이다.프란츠는 손잡이에,발데마르와 조니는 각자 다른 쪽 페달 위에 서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그 모습이 왠지 셋이 모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있다는 것처럼 느껴졌다.그리고 또 표지를 보며 '나도 저렇게 자전거를 타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정말 저런 동물들이 있으면 아주 귀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