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위풍당당 여우 꼬리. 2, 알쏭달쏭 우정 테스트
책제목 : 위풍당당 여우 꼬리. 2, 알쏭달쏭 우정 테스트
작성자 : 최*성
작성일 : 2024.04.29

난 손단미와 시호와는 누나와 동생사이옜다. 하지만 시호와 단미는사이가 아주 좋았다.  우정테스트결과가 나왔다. 바로 99.9이옜다. 너무 신기했다. 윤나가 말했다, 단미야우리도우정테스트해볼까?단미가 말했다, ㄱ...그래! 에이아이에분…

내용 더 보기

난 손단미와 시호와는 누나와 동생사이옜다. 하지만 시호와 단미는사이가 아주 좋았다.  우정테스트결과가 나왔다. 바로 99.9이옜다. 너무 신기했다. 윤나가 말했다, 단미야우리도우정테스트해볼까?단미가 말했다, ㄱ...그래! 에이아이에분석 테스트가 나왔다,바로 76.9이엤다. 조금 맞지 안지만 좋은 친구이다. 윤나는기분이그렀게까지는 좋지안았다.단미도 조금그렇하는기분이옜다.

내용 감추기

총, 균, 쇠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책제목 : 총, 균, 쇠 : 무기·병균·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4.29

''총,균,쇠는 지리적 조건이 지난 13,000년 간 전 세계인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밝히는 책이다." 

지리적 조건이 인류 역사에 어떤 불평등을 초래했는지, 저자는 다방면의 연구를 통하여 자신만의 연구 결과를 이 책에서 밝…

내용 더 보기

''총,균,쇠는 지리적 조건이 지난 13,000년 간 전 세계인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밝히는 책이다." 

지리적 조건이 인류 역사에 어떤 불평등을 초래했는지, 저자는 다방면의 연구를 통하여 자신만의 연구 결과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그의 연구는 다 이룬것도 아니고 다 완성된 이론도 아니다. 하지만 인종 우월주의적이 아닌, 유전적 우월주의가 아닌,민족 간의 불분명한, 만족 간의 역사적 운명이 달라진 궁극적 원인을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는 열망에서 연구했고 사유 했다. 이 책은 그런 오랜 기간의 결과물이다. 

지능이 우수해서도 아니고 ,DNA가 특출나서도 아니다. 그 근원적인 것을 찾아가다보면 거대한 인류사의 흐름을 더듬어 올라간다. 13,000여년 전으로 인류 마지막 빙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생물학자이며 인류학의 권위자이며 우리 '한글' 예찬자이기도 한 저자는 총,균,쇠'를 통해 오늘 날 세계에 존재하는 문명의 불평등의 원인을 생태지리학, 생태학, 유전학, 병리학, 문화인류학, 언어학 등에 의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많은 의문을 명쾌하게 규명하고 있디.

문명간의 불평등은 왜 일어났는가?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선사 시대로부터 환경적으로 유리한 지역에서 살게 된 '우연'이 오늘날 문명의 우연을 가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만일 남북아메리카와 아프니카 남단의 원주민과 유라시아의 민족들이 선사 시대 때부터 거주 지역이 바뀌었더라면 오늘날의 사정은 정반대가 되었을 것으로 단정한다. 이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분석하는 데 있어 대단히 흥미롭고 의미 있는 관점이다.

총,균,쇠가 불러일으킨 반향은 흥미롭다.

"사회가 인간의 생물학적 차이가 아니라 환경의 차이 때문에 각 대륙마다 다르게 발전했다는 그의 결론은 환경결정론이다. 진보된 기술, 중앙집권적 정치 조직, 그 밖의 복잡한 사회의 여타 특징들은 오직 잉여 식량의 축척이 가능한, 인구 밀도가 높은 정주 사회(B.C.8,500년경에 시작된 농업에 식량을 의존하는 인구)에서만 나타난다. 농업의 발생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작물화와 가축화가 야생 식물과 동물 種은, 대륙에 따라 매우 불평등하게 분포했다."

왜 중국이 세계를 정복하지 못했는가?에 대한 그의 견해는 15세기까지 기술에 있어서 유럽을 이끈 중국이 왜 세계를 정복하지 못했나 하는 강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 유럽의 분열과 중국의 폐쇄성을 그는 근거로 내세운다. 만약 중국이 정치적 체제를 좀 더 분산시킬 수 없다면,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몇몇 지도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5년 동안 학교 제도를 철폐했던 문화 대혁명과 같은 재앙이 한때 빚어진 탈선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더 많은 재앙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문명의 불평등 기원론으로서,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읽고 덮어 놓고 읽고 긴 시반을 들여 읽을 좋은 사유의 책이다.

내용 감추기

구름빵
책제목 : 구름빵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29

고양이 첫째와 고양이 동생이 자기 집의 지붕위에서 구름빵을 만든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도 내 동생과 집의 지붕위에서 구름빵을 먹고 싶어서였다. 내가 고양이라면 구름빵을 많이 먹었을거내용 더 보기

고양이 첫째와 고양이 동생이 자기 집의 지붕위에서 구름빵을 만든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도 내 동생과 집의 지붕위에서 구름빵을 먹고 싶어서였다. 내가 고양이라면 구름빵을 많이 먹었을거다.

내용 감추기

장수탕 선녀님
책제목 : 장수탕 선녀님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29

덕지가 냉탕에서 헤엄을 친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도 냉탕에서 헤엄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덕지라면 냉탕에 갔다가 온탕에 들어갔다가 왔다가 할것이다.

내용 더 보기

덕지가 냉탕에서 헤엄을 친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도 냉탕에서 헤엄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덕지라면 냉탕에 갔다가 온탕에 들어갔다가 왔다가 할것이다.

내용 감추기

꽁꽁꽁
책제목 : 꽁꽁꽁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29

호야 아빠가 회식을 하고 술취해서 냉장고 문을 닸지 않은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호야 아빠가 술취해서 딸꾹질 해서 이다. 내가 호야 아빠라면 처음부터 회식할 때 술을 먹지 않았을거다.

내용 더 보기

호야 아빠가 회식을 하고 술취해서 냉장고 문을 닸지 않은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호야 아빠가 술취해서 딸꾹질 해서 이다. 내가 호야 아빠라면 처음부터 회식할 때 술을 먹지 않았을거다.

내용 감추기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그림책)
책제목 :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그림책)
작성자 : 최*리
작성일 : 2024.04.29

내용은 어떤 아이가 엄마랑 손을 잡고 목욕탕을 갔다 아이는 새로생긴 게임방이랑 여러가지 등등 있는 목욕탕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예전에 있던 목욕탕에 갔다 아이는 목욕을 하고 냉탕에 들어갔다 엄마는 감기 걸린다고 말렸다 아…

내용 더 보기

내용은 어떤 아이가 엄마랑 손을 잡고 목욕탕을 갔다 아이는 새로생긴 게임방이랑 여러가지 등등 있는 목욕탕을 가고 싶었지만 엄마가 예전에 있던 목욕탕에 갔다 아이는 목욕을 하고 냉탕에 들어갔다 엄마는 감기 걸린다고 말렸다 아이는 무시하고 그냥 냉탕에서 놀았다 놀다가 이상한 할머니를 봤다 아이가 놀라자 이상한 할머니가 겁먹지 마라 애야 나는 저기 산속에 사는 선녀란다 날개옷을 잃어버려 여태 여기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왔다 그리고 이상한 할머니랑 놀았다 놀다보니 할머니가 요구르트가 먹고싶다 했다 아이는 뜨거운 탕에들어가 때를 불리고 때를 밀었다 엄마가 때를 밀었는데 눈물이 나도 참았다 그리고 요구르트를 사주셔서 선녀님에게 줬다 그리고 집에갔다 아이는 그 다음날 진짜로 열이 났다 아이가 한밤중에 깼는데 옆에있는 물통에서 이상한 할머니가 나와서 요구르트 고마웠다고 감사인사를 하고 이마를 만져주고 돌아갔다 그 다음날 아이는 열이 싹다 나았다 내가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이상한 할머니가 요구르트를 먹는 장면이다 왜냐면 먹을때 표정이 웃기기 때문이다

내용 감추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1 (천재 과학자 납치 사건)
책제목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1 (천재 과학자 납치 사건)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24.04.29

이책은 엄마가 추천해 줘서 읽어 보았다. WC가 김대한 박사를 납치해서 CSI와 프랑스 경찰이 같이 구하러가는 내용이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그냥 재밌었다. 이 책에서 CSI가 의사 보다 빨리 어떤 병에 걸렸는지 추리…

내용 더 보기

이책은 엄마가 추천해 줘서 읽어 보았다. WC가 김대한 박사를 납치해서 CSI와 프랑스 경찰이 같이 구하러가는 내용이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그냥 재밌었다. 이 책에서 CSI가 의사 보다 빨리 어떤 병에 걸렸는지 추리해 내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내가 추리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잘되면 신나고 잘 안되면 화났다. 이 다음 권도 읽어 보고 싶다. 

내용 감추기

과학 추리반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과학 사고력 동화)
책제목 : 과학 추리반 아이들 (어린이를 위한 과학 사고력 동화)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24.04.29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세금내는 아이들과 같은 시리즈여서 읽어봤다. 처음 시험에서 뽑힌 승어, 현보, 지민, 혜성이 의뢰를 해결하는데 6학년 과학 영재반과 대결해서 이기면 과학추리반을 유지하고 지면 사라진다는 대결을 해서 이겼다.…

내용 더 보기

이책은 내가 좋아하는 세금내는 아이들과 같은 시리즈여서 읽어봤다. 처음 시험에서 뽑힌 승어, 현보, 지민, 혜성이 의뢰를 해결하는데 6학년 과학 영재반과 대결해서 이기면 과학추리반을 유지하고 지면 사라진다는 대결을 해서 이겼다. 나는 세번째 의뢰가 가장 재미있었다. 자동차 우유 테러 사건인데 CCTV를 확인하니 3시57분에 계단으로 내려왔고 3시 50분에 옥상으로 올라왔는데 우유는 4시15분에 떨어졌다. 여기 에서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다는 걸 보고 진짜 맞는것 같았는데 고양이가 한 짓이었다. 드라이아이스 였다면 더 멋있을 것 같은데 좀 시시했다. 같은 시리즈인 순한맛 매운맛 매생이클럽 아이들 도 보고 싶다.

내용 감추기

다다다 다른 별 학교 (2021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2019 책날개 선정, 2019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책제목 : 다다다 다른 별 학교 (2021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2019 책날개 선정, 2019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작성자 : 주*빈
작성일 : 2024.04.28

이 책의 내용은 한교실의 학생들과 선생님의 다른 특징을 활용해 별을 소개는 내용이다 각자 다르기 때문에 재밌고 서로 달른거지 틀린 것이 아니란 것을 잘 표현됬다 비록 그림책이지만 내용만큼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읽으면 좋을…

내용 더 보기

이 책의 내용은 한교실의 학생들과 선생님의 다른 특징을 활용해 별을 소개는 내용이다 각자 다르기 때문에 재밌고 서로 달른거지 틀린 것이 아니란 것을 잘 표현됬다 비록 그림책이지만 내용만큼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별들중 먹는게 재일 좋다는 아맛나별이 생각에 남았다 왜냐하면 모든 것들이 음식이란 말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나의 별은 무슨별일까 생각하게 되고 나의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다름에 대해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고 나의 대해서도 알 수 있는 1석 2조  책이다 

내용 감추기

황금종이 2 (조정래 장편소설)
책제목 : 황금종이 2 (조정래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4.29

제목 : 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정이다.

0. 내 예상대로 강남길의 국민 참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역시 정의는 살아 있다는 조그만한 위안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돈도 상대방의 입장…

내용 더 보기

제목 : 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정이다.

0. 내 예상대로 강남길의 국민 참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역시 정의는 살아 있다는 조그만한 위안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돈도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줘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돈의 갑질을 해대는 게 과연 올바른 사람의 생각이냐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세상에 월세를 갑자기 네 배나 올리는 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의 행동일까? 하는 것이다. 돈의 노예가 아닌 이상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강남길의 폭행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얼마나 억울했으면 법보다 주먹이 먼저였을까?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돈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갑질하려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윤리 교육을 시켜야만 갑질을 멈출 수 있을까? 아마 재벌들의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시행하더라도 돈의 갑질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돈이 곧 권력이고 제왕이기 때문이다. 주변의 일부 사람들이 그 돈을 보고 쫓아다니는 불나방들이 많아 그 돈을 통하여 돈을 가진 자들만이 느끼는 희열을 그들은 알기 때문일 것이다. 이태하 같은 변호사들이 과연 우리 주위에 얼마나 될까? 변호사들이 일 년에 벌어드린 돈이 적게는 3~4억 원이라니 참 대단한 직업이 아닌가? 물론 변호사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물에에게는 음지와 양지가 있기 마련이다. 그와 반면에 국회 의원이 임기가 끝나자마자 고향에 내려가 영농가로 변신한 한지섭은 이주 노동자의 숙소를 먼저 개선했다. 요즘 우리나라 농촌에는 젊은 사람들이 없어서 농사를 짓기 힘들어진 그 이면에 이주 노동자들이 대신해 농사일을 돕는다. 하지만 일부 방송에서 나온 그들의 생활 실태를 보면 너무 열악한 상태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겨울에 컨테이너 박스에 난방 장치도 거의 없는 상황도 있었고, 목욕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고 했다. 왜 일을 시키면 그에 정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할 것인데 왜 그러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돈의 노예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면 그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되지 않을까? 먼 이국 땅에서 자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힘이 되기 위하여 한국에 와서 일을 하는 데 그들도 같은 사람이 아니던가?  자신들은 따뜻한 방에서 숙식을 하면서 자신들이 고용했다고 그렇게 천대하면 되겠는가? 그런 일부 농장주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한지섭은 이주 노동자들의 숙식부터 확 바꿔버린 것이다. 한지섭은 생각하는 정치가다. 아니 지금은 농장주다. 그래서 새로운 작물들을 연구하며 길러내면서 그 작물에 대한 판로도 국제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한지섭은 진정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효율성을 잘 활용하고 있는 멋진 사람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많다면 사회가 바뀌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혼자 외롭게 살다가 재혼한다는 소리에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는 자녀들이 벌떼 처럼 달려들어 재혼을 막으려 했다는 글에서는 과연 부모들이 이런 자녀들을 위하여  악착같이 돈을 벌 필요가 있을까? 아버지 혼자 외롭게 살 때는 전화도 자주 하지 않던 자녀들이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소리에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5층짜리 건물이 계모에게 이전 될까봐 전전긍긍하는 자녀들. 그때 아버지께서 이 사람이 나의 오줌 맛을 보면서 나의 당을 체크했다는 소리에 자녀들은 할 말을 잃었다. 과연 자신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부모는 열 자녀를 거느릴 수 있어도 열 자녀는 한 부모를 모실 수 없다는 속담이 나왔나 보다. 자신들도 앞으로 20~30년 후에 겪게 될 미래의 일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먼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눈 앞에만 집착하는 것일까? 돈이란 영원하지 않다. 작가는 이 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겠지. 사실 그렇다 돈은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하지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가? 그게 더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개보다 못한 글에서는 개에게 상속하는 견주도 있었다. 요즘은 반려견이 성행하는 시대다. 반려견에게 들어가는 경비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반려견 호텔, 반려견 장례식장, 반려견 건강검진, 반려견 생활비 등. 정말 많은 돈이 들어가는 모양이다. 그런데 전진혜는 그런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80대 노인을 보호하는 일을 했지만 결국 그분이 돌아가시면서 남긴 7억 원의 유산은 그 노인이 함께한 반려견에게 상속된 것이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그 반려견이 생명을 다했을 때 그 유산이 전진혜에게 상속된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7년만 잘 버텨 반려견이 죽으면 그 유산이 자신에게 갈 터인데 왜 그녀는 그 반려견을 데리고 한적한 공원으로 데리고 밥을 주었을까? 7억 원의 유산은 있었으나 반려견에게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개를 버린 것이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는 돈으로 희노애락이 넘치는 사회다. 하기 어느 시대는 안 그랬을까? 인류가 생긴 이래 이런 돈으로 인하여 빚어지는 일들이 매우 많았을 것이다.

내용 감추기

우주 호텔 (초등 6학년 1학기 국어(가) 수록도서)
책제목 : 우주 호텔 (초등 6학년 1학기 국어(가) 수록도서)
작성자 : 전*아
작성일 : 2024.04.29

할머니는 머리를 수그린채 땅만 보며 걸었어 할머니는 자신의 나이만큼 늙지않은건 눈 뿐 이라고 생각했어 할머니는 이리저리 땅을 살펴서 종이를 찾는거야 그래서 점점 더 등을 납작하게 구부리고 땅을 뚫어져라 살피게 되었어 그럴수…

내용 더 보기

할머니는 머리를 수그린채 땅만 보며 걸었어 할머니는 자신의 나이만큼 늙지않은건 눈 뿐 이라고 생각했어 할머니는 이리저리 땅을 살펴서 종이를 찾는거야 그래서 점점 더 등을 납작하게 구부리고 땅을 뚫어져라 살피게 되었어 그럴수록 할머니는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줄어들었지 어느날 부터인가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까맣게 잊게 되었단다 그러다가 점점 폐지줍는 일에만 마음을 쏟게 되었어 할머니에게 남아있는건 오로지 이것 뿐인것 같았지 동네사람들은 그렇게 폐지만 모으는 할머니를 언제부턴가 종이할머니 라고  불렀어 종이할머니는  손수레를 끌고 채소가게로 갔어 채소가게주인은 아침마다 배달되는 채소들을 가게 안에 들이고 빈상자를 가게 앞에 쌓아 놓았어 그 상자는 종이할머니 거였어 그런데 작고 뚱뚱한 할머니가 가게 앞에 쌓인 빈 상자를 유모차에 싣고 있던게 아니었어! 작고 뚱뚱한 할머니의 한쪽 눈두덩이에 불룩한 혹이 나 있었고 울뚝, 화가 치밀어 오른 종이할머니는 눈에 혹이 난 할머니의 팔을 잡고는 힘껏 밀어 버렸어 종이할머니는 손수레를 끌고 고물상으로  향했어 여전히 땅만 보면서 말이야 언제나 자신이 일한것보다 턱없이 적은 돈이었지 종이할머니는 집으로 향했어 골목에 들어서니 이삿짐 차가 보였어 맞은편 집에 누군가 이사를 온 모양이야 다음날 종이할머니는 짚 앞 골목에 쭈그리고 앉아서 폐지를 묶고있었어 그때 맞은편 집에서 아이가 쪼를르 달려 나왔어 아이는 얇은 공책을 내밀었어 그러고는 제집으로 쏙 들어가 버렸어 다음날 그 다음날도 아이는 다 쓴 공책을 가져왔어 다음날은 아이가 오지 않았어 종이할머니는 이상하게도 기운이 없었어 폐지를 주우러 나가야 하는데도 아이가 올까봐 기다리게 되었어 누군가를 이렇게 기다린적이 없는데 말이야 어느날 점심때가  지나서야 대문 밖에서 아이 목소리가 들렸어 아니는 폐지를 모아 둔 손수레 위에 스케치북을 올려놓았고 종이할머니는 아이가 놓고간 스케치북을 찬찬히 넘겼어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겼어 할머니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어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야 그러고 보니 하늘을 본지 꽤 오래됐구먼 하늘을 본게 언제더라? 종이할머니는 중얼 거리며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 종이할머니는 집으로 아이를 불러 우주그림의 우주속에 떠있는 포도 모양의 성을 가리키며 물었어 "우주 호텔이요" 우주에도 호텔이 있단 말이여? "네 우주는 아주 넓으니까요" 종이할머니는 아이가 나간 후 마당으로 나가 힘겹게 허리를 펴고 고갤 들었어 할머니는 눈은 아직 늙지 않았다고  생각했어 아주 멀리 있는것도 볼수 있었거든 그리고 이제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았어 더이상 고개도 수그리지 않았지 종이할머니는 여전히 폐지를 모았어 그렇지만 이젠 혼자가 아닌 눈에 혹이  난 할머니도 같이 주웠어 종이할머니는 생각했어 여기가 우주호텔이 아닌가?  나의생각은 매일 땅만 보고 폐지만 줍는 종이할머니가 걱정되고 불쌍하기도 했다 그리고 종이할머니가 걱정되고 불쌍하기도 했다 그리고 종이할머니의 폐지를 가져간 눈에 혹이난 할머니를 밀쳤을땐 내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보니 눈에 혹이난 할머니였다며 슬프고 무서웠을것 같다 아무튼 아이의 우주호텔 그림을 보고 눈에 혹이 난 할머니와도 친구가 되고 허리와 고개를 숙이지 않게 되고 자신의 우주호텔을 찾게 된 종이할머니가 다행이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용 감추기

처음 만나는 들꽃 사전
책제목 : 처음 만나는 들꽃 사전
작성자 : 주*빈
작성일 : 2024.04.28

이   책은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되어 쏙쏙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알단식물어 대해 새롭게 알게된게있는 반면 모르는 식물도 아직 한참 많이 있다는 것을 뉘우칠 수 있었고 식물을 보고 무은 식물인지 아…

내용 더 보기

이   책은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되어 쏙쏙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알단식물어 대해 새롭게 알게된게있는 반면 모르는 식물도 아직 한참 많이 있다는 것을 뉘우칠 수 있었고 식물을 보고 무은 식물인지 아는 것이 신기하고 대단하다 원래 식무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식물에 조금 가까워 졌다 다른 사전과 달리 글이 길지않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니 재미있었다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앞으로  식물을 키울 때 정성들여 사랑해주고 특성을 알고 신중히 식물에 맞게 키워 식물이 죽지 않도록 키울 것이다

내용 감추기

100인의 위인들 - 침팬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제인 구달)
책제목 : 100인의 위인들 - 침팬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제인 구달)
작성자 : 정*윤
작성일 : 2024.04.28

오늘은 침팬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수의사가 꿈인 저에게 정말 재밌고 도움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제인구달이 침팬지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모습을 보고 수의사가 될려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내용 더 보기

오늘은 침팬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수의사가 꿈인 저에게 정말 재밌고 도움이 되는 책이였습니다. 제인구달이 침팬지들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모습을 보고 수의사가 될려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인구달이 침팬지들에게 한마리씩 이름을 지어주는 장면을 보고 정말 정성을 다하고 침팬지들을 아끼는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제인구달과 침팬지가 손을 잡는 장면에 있는 “따듯하고 부드러운 친구의 손. 그날 우리는 친구가 되었어.”라는 대사 있니다. 저도 인상깊다고 생각했지만 책에도 이 부분만 보라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 만큼 이 말은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동물과 인간도 친구가 될 수있다. 이 책은 정말 저에게뜻 깊은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용 감추기

바나나가 뭐예유?
책제목 : 바나나가 뭐예유?
작성자 : 장*호
작성일 : 2024.04.28

저는 이 책이 친구들에게 추천하기에 딱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너무 재밌게 그림 체도 이 나이 대에 딱 좋아할 그림 체라서 추천 합니다 

이 책은 오지마을이라는곳에서 시작되는데 오지 마을은 거의 다…

내용 더 보기

저는 이 책이 친구들에게 추천하기에 딱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너무 재밌게 그림 체도 이 나이 대에 딱 좋아할 그림 체라서 추천 합니다 

이 책은 오지마을이라는곳에서 시작되는데 오지 마을은 거의 다른 마을과 교류하지 않은 자신들만의 마을입니다 그러다 어떤 청년이 이 마을에 와 바나나 라는 것이정말 맛있다는 말만 하고 떠납니다 마을 사람들은 바나나가 엄청 맛있을 거란 생각에 어느 할머니는 바나나 한 입 먹어봤으면...  하고 세상을 떠나지요 또 몇년뒤 그 마을에 고속도로가 생겼는데 기땡이라는 아이의 친구 떡보라는 아이는 떡 냄새만 맡아도 무슨 떡인지 알 만큼 코가 좋아요 그러다 떡보가 고속도로 쪽에 냄새가 난다며 고속도로로 가서 기땡이도 떡보를 따라 고속도로로 가고 있는데 그때 떡보가 "바나나래유~" 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마을사람들은 재빨리 고속도로로 갔는데 정말로 바나나가 있어서 "이게 바나난가...?" 하면서 집으로 바나나를 가져갔어요. 그런데 그 바나나 사건이 생기고 사흘이 지나도 아무도 바나나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어요. 왜냐 사람들이 바나나를 그냥 먹는건줄 모르고 삶아서 먹어서 그랬어요

이 책은 제가 줄거리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서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실제로 이 책을 보면 그림체도 엄청 재밌고 말도 가끔식 사투리도 넣어가지고 더욱 흥미를 돋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내용 감추기

황금종이 1 (조정래 장편소설)
책제목 : 황금종이 1 (조정래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4.28

제목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라는 우리나라 속담을 가장 잘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0. 황금 종이는 요즘 돈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의미하는 걸로 보인다. 돈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라는…

내용 더 보기

제목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라는 우리나라 속담을 가장 잘 표현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0. 황금 종이는 요즘 돈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의미하는 걸로 보인다. 돈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라는 속담도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직업의 귀천을 따질 것도 없이 악착같이 돈을 벌되 그 사용은 아주 여유 있고 고상하게 사용해야 된다는 말일 것이다. 돈을 버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이 달라질 것이다. 부모가 벌어 놓은 돈으로 흥청망청 쓰는 자녀들이 요즘 우리 주위에 너무 많다. 이 글에 나오는 강남길은 세 들어서 식당을 하는 데 전 주인인 할머니는 세입 자들의 형편을 알아 많은 월세를 요구하지 않았던 집주인이었다. 그런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그녀의 아들은 건물 세입자들의 월세를 50% 올리려다가 세입자들의 연합으로 20%만 올린다. 하지만 그는 모든 돈을 엄청나게 뿌리고 살다가 결국 빚을 갚지 못하게 되어 건물이 경매에 나올 뻔 했으나 다행히 건물이 김회장에게 팔린 것이다. 이토록 아버지가 고생고생하여 모아 놓은 재산을 자녀 세대가 잘 관리하지 못하면 이토록 비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바다에 물을 퍼온 양 마음껏 쓰다가 파산되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또 다른 예를 들고 있다. 강남길의 처 오수자의 큰 고모는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집안일을 하다가 직업 군인과 선을 보고 결혼한다. 그런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녀는 도저히 가정을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자녀 두 명을 버리고 서울로 가서 온 힘을 다하여 돈을 번다. 그러나 결국 병에 걸려 요양원엥 입원하려니 자녀들의 동의가 필요해 결국 아들과 연결되었고, 아들은 어머니가 죽자 예금 통장에 있는 돈과 연립 주택을 매도 누나와 절반씩 분배한다. 그는 그 돈으로 그동안 부인이나 자녀들에게 돈의 권력 때문에 힘을 쓰지 못했다가 어머니가 남겨 준 유산으로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하여 로또 복권에 올인 한다. 그런데 한 번이라도 1등으로 당첨되면 좋을 터인데 그렇지 못하여 결국 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유산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어머니가 피땀 흘려 모아 놓은 자산을 순식간에 없애 버린 것이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어머니께서 지하에서 얼마나 통곡을 하고 있을까? 그만 자신이 개같이 번 사람들은 돈을 함부로 쓰는 것을 경계한다. 그런 돈의 소중함을 모르고 오로지 부모의 덕으로 사는 자녀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사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강남길이 세들어 사는 새로운 건물주 김회장이다. 그는 건물을 인수한 뒤 세입 자들에게 현재 월세의 4배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격분한 강남길이 그를 쫓아가 쇠 망치로 어깨를 내리쳐 폭행 죄로 결국 유치장에서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강남길을 인권 변호사인 이태하가 국민 참여 재판을 신청하여 재판 중이지만 1권에서는 그 결과가 나오지 안 했다. 2권에 결과가 나오려나. 국민 배심원들은 강남길의 죄를 어느 정도 인식하고 판결을 내릴 것인가? 참 기대 된다. 돈이란 참으로 요사스러운 것이다. 아버지 세대애 돈을 최선을 다하여 모아서 자녀 세대에게 물려 주는 경우가 많지만 자녀들이 그 재산을 잘 관리하여 사회에 유용하게 쓰면 그것은 진정한 돈의 주인이지만 그렇지 않고 악한 일에나 사회의 병적인 일에 사용하면 그것은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높은 신분을 가진 자들은 진정 노블레스 오블지주를 실천하는 일이 힘들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사회가 그들에게 주어진 혜택을 되 갚으려 하는 자들만이 진정한 돈의 주인이다. 작가는 정말 우리 현실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짚어 가면서 독자들에게 돈의 위대함이나 추악함을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되어 버린 돈의 횡포. 그 돈을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손 쉽게 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해 로또나 카지노를 이용하는 자들에게 울리는 일종의 경고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이유는 무엇일까? 부자들은 더 많은 돈을 움켜쥐려고 하고, 가난한 이들은 지긋지긋한 가난을 탈출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그러면 돈은 어디로 가겠는가? 부자들과 가난한 이들의 상부상조가 이 돈의 욕심을 주저 앉히는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 세대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옛말에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으나 오늘날은 조금 다른 생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이란 흘러가는 물이 되어야 유통이 잘 되기 때문에 어쩌면 골고루 잘 살 수 있는 길이 될 터인데 아쉬움이 남는 일들이다. 그래서 돈이란 돌고 도는 것일까?

내용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