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자기 앞의 生
책제목 : 자기 앞의 生
작성자 : *
작성일 : 2021.09.23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작가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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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작가는 자기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을 통해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세상은 더욱 각박하고 모진 곳이다.

아랍인, 아프리카인, 창녀들, 노인...모모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누구보다도 사랑에 가득 차서 살아간다.

그를 맡아 키워주는 창녀 출신의 유태인 로자 아줌마를 비롯해 이 소외된 사람들은 모두 소년을 일깨우는 스승들이다. 소년은 이들을 통해 슬픔과 절망을 딛고 살아가는 동시에, 삶을 껴안고 그 안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법을 배운다.

<자기 앞의 생>은 '삶에 대한 무한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겨 있는 소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픈 소설이다. 모모의  등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산을 오르기커녕 어린 그에게 가만히 서 있기도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정작 가슴 아픈 것은 어린 모모의 인생을 짓누르는 그 삶의 무게가 아니다.  하지만 어린 모모는 그 무거움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인생의 슬픔을 내색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시니컬한 냉소로 그 무게를 떨쳐내려 한다.

이 책에서는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부분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이야기 전체가 '사랑'이라는 주제를 두고 전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를 사랑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소외되고 무시 당했던 제도권 밖의 사람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사랑이었던 것이다.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어린 모모를 통해 바라본 세상, 모모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인생을 너무 빨리 알게 된 모모의 슬픔 또한 생생하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모는 그 슬픔을 내색하려 하지 않는 듯해서 더 마음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은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깁니다. 책을 덮어도 머릿 속에 울리는 그 말...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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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책제목 : 일리아스
작성자 : 한*진
작성일 : 2021.09.22

고전중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게 되어 뿌듯하다.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아와의 전쟁을 일으킨지 10년이 되어가고, 전쟁의 마지막 가장 극적인 4일 동안의 이야기이다. 전쟁의 발단은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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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중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읽게 되어 뿌듯하다.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아와의 전쟁을 일으킨지 10년이 되어가고, 전쟁의 마지막 가장 극적인 4일 동안의 이야기이다. 전쟁의 발단은 트로이아의 왕자 파리스(헥토르의 동생)가 그리스에 왔다가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와 사랑에 빠져 그녀를 납치하여 트로이아로 돌아간다. 아가멤논과 메넬라오스를 주축으로 한 그리스 연합군에는 아이아스, 오뒷세우스, 아킬레우스 등 수많은 영웅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트로이아는 헥토로를 중심으로 동맹군을 이끌고 그리스 연합군에 맞서게 된다.

첫 문구 ‘노래하소서, 여신이여! 펠레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의 분노를.’와 마지막 문구 ‘이렇게 그들은 말을 길들이는 헥토르의 장례를 치렀다.’ 로 알 수 있듯이 아킬레우스의 분노(신에 대한 분노- 인간들의 왕 아가멤논에 대한 분노- 사랑하는 전우 파트로클로스를 죽인 헥토르의 대한 분노)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싸움, 헥토르의 죽음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수많은 등장인물, 지명, 신들의 이름, 각종 수식어 등으로 읽기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아킬레우스의 인간적 고뇌, 분노에 대한 감정 변화, 또다른 영웅들의 이야기와 입담들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 참고로 그리스 진영과 트로이아 진영 양쪽의 주요 인물들을 메모해 두고 읽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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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책제목 : 팩트풀니스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작성자 : *
작성일 : 2021.09.23

이 책은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언젠가 책을 통해서 좀 더 알아가봐야겠다고 미룬 책이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란 의미, 이 책에서 처음 소개하는 말로,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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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강의를 듣고 언젠가 책을 통해서 좀 더 알아가봐야겠다고 미룬 책이다.

팩트풀니스는 '사실충실성'이란 의미, 이 책에서 처음 소개하는 말로, 팩트(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태도와 관점을 뜻한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점점 더 좋아지고 살만하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인간의 본능때문이며, 이는 저마다의 논리와 그럴듯한 근거를 들이대고 있다. 하지만 그건 한가지의 수치나 한부분만을 공포심이나 부정적 본능에 사로잡혀 포괄적 사실이 들어설 자리가 이미 없기 때문이며, 이에 대한 사실적 반박은 어려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고 바라보게 되면 세상은 발전하고 점점 더 살기 좋아지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때부터 세상을 오해하고 왜곡되게 바라보는 10가지 본능을 가지고 있다.

1.간극본능:사람은 양극단의 것을 치우쳐 바라보기 쉽다. 세상은 이분법적 세계관으로만 해석할 수 없는 복합적 사회다. 좌/우, 귀/천, 음/양, 아/적 등으로 분리해 바라볼 수 없으며 빛의 스펙트럼과 같은 사회다. 합리주의자가 비판받는 대표적 이유이자 사례.

2.부정본능:좋은것보다 나쁜것에 집중한다. 좋은 사례를 뉴스에 나오지 않으며 나쁜 사례만 거듭 뉴스에 나온다. 실제보다는 미디어에 노출되는것만 보여지므로 현실과 다른 나쁜 편견을 갖게 되기 쉽다.

3. 직선본능:과거의 사례를 보아 미래를 예측하는 오류로서 투자시기에 대표적으로 일어나기 쉬운 사례.

4. 공포본능:사람은 누구나 공포심을 갖게 된다. 이는 인류의 생존본능으로 진화를 이끈 원인이기도 했다. 공포심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과는 실제적 사실보다 과도하게 왜곡해 바라보게 되며,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기 어려워지게 된다. 공포심에 사로잡혔다면 결정을 미뤄두는게 낫다.

5.크기본능:사람들은 비율을 왜곡해 사실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경향이 있다. 인상적으로 보이는 수치 하나만 제시하며 쓰여진 기사나 뉴스를 마주치면 사실을 먼저 의심해 보라. 수치를 사실보다 부풀려 보이게 하는것, 사회적 약자나 어두운 부분을 비추는 것은 사실 언론인의 직업적 소양에 가깝다. 비교하고 나열하고 나눠보자. 그 수치가 실제로 가치있는 수치였을까? 부정본능과 합쳐져 공포본능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매우 많은 것.

6. 일반화본능:누구나 아는 그것. 일례를 보고 평가하며, 대상을 범주화 경향화 일반화 시키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가깝다.

더 작은 집단으로 나눠보고, 집단간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아 보자.

대다수 라는 것은 집단의 절반이 넘는다는 것 뿐이지,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대중은 바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어떻게 현명한 해결책이 되는지 생각해 보라.

7. 운명본능:운명론적 차별 관점. 백인은 이래~, 흑인은 이래~, 황인종은 이래~. 아프리카는 원래~,브라질은 원래~ 이런식의 자신의 경험적 관점이 일반화 본능과 합쳐져 대상을 운명론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단정짓기 쉽다.

8.단일관점 본능: '평등'에 대해 생각해 보자. 모든 문제는 자원 재분배에 있으니, 항상 자원 재분배를 지지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빠져들기 쉽다. 문제는 다각적으로 보고, 본질에 집중해라. 하나의 문제의 하나의 해결책만 있을리가 없다.

9. 비난본능:전쟁으로 매독이 창궐하던 16세기 러사아 사람들은 매독을 폴란드병이라 불렀다. 폴란드에서는 독일병으로, 독일에서는 프랑스병, 프랑스에서는 이태리병, 이태리에서는 프랑스병이라 불렀다.

매독의 원인이라면 비위생적인 사뢰 시스템이였을텐데, 그당시 다들 원인을 찾기보다는 비난의 대상, 희생양을 찾았다.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할 시스템을 생각해보라. 영웅보단 체계를 찾아라.

10. 다급함 본능:위험이 임박했다 느껴질때, 미흡한 방법이라도 즉각적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본능이다. 호흡을 길게 하고 분석적 사고를 확장해 보자.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련 없는 데이터를 배제하자. 미래를 예측하는 예언가를 조심하라. 최선/최악의 시나리오뿐 아니라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요청하라. 극단적인 조치를 경계하라 부작용과 검증된 생각인지도 물어보자. 단계적이고 현실적인 개선에 대한 평가는 극적이지 않지만 효과는 오히려 크다.

책의 두께가 얇은 편이 아니고 딱딱한 내용일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혔고 흥미로운 점이 많았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과 짐작하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 잡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세계에 대해 잘 몰랐는데 통계학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을 암기하지 않고도 올바로 이해 할 수 있으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진짜 위험성과 여러 가능성를 예의 주시하되 엉터리 정보에 스트레스 받지 앟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실충실성'은 건강한 식이요법이나 규칙적 운동처럼 일상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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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2, 한국
책제목 : 방구석 미술관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2, 한국
작성자 : *
작성일 : 2021.09.21

방구석 미술관1편에 이어서 방구석 미술관2한국편이다.

"방구석 미술관1"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인지 "방구석 미술관2", "한국 편"이라서 더욱더 기대로 읽기 시작했다.

10명의 화가가 등장하는데 이름만 들어본 화가도 있고, 전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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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1편에 이어서 방구석 미술관2한국편이다.

"방구석 미술관1"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인지 "방구석 미술관2", "한국 편"이라서 더욱더 기대로 읽기 시작했다.

10명의 화가가 등장하는데 이름만 들어본 화가도 있고, 전혀 몰랐던 화가도 있었다.

소하면 떠오르는 화가 "이중섭",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한국에서 가장 비싸게 그림이 팔린 화가 "김환기", 여인상 화가 "천경자", 비디오 아트하면 떠오르는 "백남준"을 비롯해서 화가 "이응노", "유영국", "장옥진", "박 수근", "이우환"이 주인공이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시작을 고리타분하고 어렵게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가가 언제 태어났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무슨 공부를 했고, 어떤 그림을 그렸는데 어떻게 되고 등등 이런식의 전개는 자칫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초반의 화가의 얼굴을 딱 보여주고, 화두를 던져준다.

'화가 이중섭에게 두 개의 사랑이 있었다?', '신여성 나혜석은 인생의 황금기에 미스터리한 자화상을 남겼다?', '화가 유영국은 알고보니 X를 그려야 살 수 있었다?'처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마치 스토리텔링을 하듯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야기속에 화가의 삶이 나오고, 그림이 등장하고, 그림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고,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울 수 밖에 없는 화가의 삶이 이어지고, 또 그림이 나온다.

그냥 봤을 때 느껴지지 않던 것들이,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더 나아가 작가의 삶을 알게되니 너무 감동적이고 애틋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아마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환경속에 자신들의 예술을 피우기 위해 노력했던 그들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너무 대단했던 화가들인데 가난에 찌들려서 굶기도 하고, 일제의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잠시 붓을 내려놓기도 했고, 그림 빼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무소유의 삶처럼 살기도 했고, 나라의 상황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살기도 했다.

말년에 무연고자로 죽었거나 외롭게 쓸쓸이 죽어갔던 화가들을 보니 시대상이 더 안따까웠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많은 작품들이 없어져서 또 안따까웠다.

이 멋진 화가들이 그 시절이 아니라 조금 더 편안한 시대를 겪었다면 얼마나 더 멋진 작품들이 지금까지 많이 남아있을까?

화가 이중섭의 "소"에 대한 그림들은 정말 다시 봐도 우리 민족의 힘과 슬픔이 느껴져서 좋았고, 능력이 너무 많고 뛰어났던 "나혜석"에게 그런 비밀스런 삶이 이야기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고, 어떻게 그렇게 무소유의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싶었던 화가 "장욱진"은 대단해 보였고, 화가 '김환기'의 그림은 다시 봐도 억소리가 나고, 서민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그림에 가득 담긴 화가 '박수근'은 괜히 더 정감있게 보였고, 하나의 스타일도 어려운데 여러가지 스타일을 보여줬던 화가 '이응노'도 대단했다.

확실히 유명한 서양화가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한국 현대화가들의 그림들이 그 시대를 알기에 조금 더 절실하게 느껴지고, 공감되었다.

그림이 많이 있는 것은 기본이고, 깔끔한 구성과 잘 읽히는 편안한 문장이 좋다.

어느 누가 읽어도 편안하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10명의 예술가들에 대해서 앞으로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고, 조금 더 궁금해졌다.

그리고 나는 또 '방구석 미술관3'을 애타게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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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나리오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책제목 : 부의 시나리오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20

경제에 입문하면서 좋아하게된 오건영부부장님! 제일 닮고싶은게 지식을 어렵게 풀어쓰는게 아닌 누구나 쉽고 알기쉽게 써 나갔다는 점이다. 정말 닮고싶다. 부의 시나리오를 읽기전에 부의 대이동도 다음에 읽어보아야겠다. 정말 현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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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입문하면서 좋아하게된 오건영부부장님! 제일 닮고싶은게 지식을 어렵게 풀어쓰는게 아닌 누구나 쉽고 알기쉽게 써 나갔다는 점이다. 정말 닮고싶다. 부의 시나리오를 읽기전에 부의 대이동도 다음에 읽어보아야겠다. 정말 현시점에 맞게 시나리오를 짜듯이 글을 써 주셔서 읽기에 편하고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다. 큰 나라인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이야기. 현 시점 이야기, 정부와 금리 환율,채권,국채 이야기등등 이야기를 써주셔서 경제에 기초가 될만한 내용들을 콕콕 집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읽으면서 느끼는 점을 항상 씨드이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오면 잡듯이 씨드가 준비된 자인거 같다. 경제공부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저축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보도섀퍼의 "돈"도 같이 읽으면 좋을거같다. 한번으로는 나에게 적용을 하기 어렵지만 계속 읽어야만 하는 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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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 남을 위한 돈 쓰기 능력을 키우는 법
책제목 : 부자의 그릇 : 남을 위한 돈 쓰기 능력을 키우는 법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7

부자의 그릇. 결론은 자신의 그릇을 넓히어 삶을 살때나 투자할때 큰 그릇으로 해결해나가자!이다. 주인공은 길을 지나가다가 한 노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데 사람의 인연이란 대단한것같다. 이야기를 해 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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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결론은 자신의 그릇을 넓히어 삶을 살때나 투자할때 큰 그릇으로 해결해나가자!이다. 주인공은 길을 지나가다가 한 노인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이루어지는데 사람의 인연이란 대단한것같다. 이야기를 해 나가면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그릇을 넓히게 할 수있는지 이야기가 나와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도 주인공처럼 어떻게하면 그릇을 넓힐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읽었던거같다. 삶을 돌아보면 그릇이 큰사람이 잘한다..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내가 생각했을땐 가치관같다. 가치관을 더 귀하게 넓히는것... 심테크를 잘해야 재테크도 잘 하듯이 그릇이 넓은사람이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들을 불어넣어줄것이다. 나 또한 황금그릇을 지닌 사람으로 거듭나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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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책제목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7

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되새김질해야하는 책이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정말 좋고 어른인 내가 볼때도 기억이 남는 책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이 감사일기 쓰기이다. 그리고 원하는것이 있을땐 상자에 이름을 써서 돈을 모은것.. 등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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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되새김질해야하는 책이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정말 좋고 어른인 내가 볼때도 기억이 남는 책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이 감사일기 쓰기이다. 그리고 원하는것이 있을땐 상자에 이름을 써서 돈을 모은것.. 등등 주옥같은 말들이 많이 써져있고 실천해야할 것들 투성이었다. 12살에 어떻게 부자가 되었지..라는 생각과함께 책을 펼쳤던 기억이난다. 모든 일에는 연관성이 있는것같다. 허투로 보낼 일들이 없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데 이 책을 베이스로 삼아 부자의 길로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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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머니전략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책제목 : ESG 머니전략 (친환경 테마주부터 ETF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린 투자 가이드)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7

이 책은 현재기업들이 친환경적으로 하고있다는 이야기이다. 어떤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할지 앞으로의 관점들을 이야기해 준다.  결국엔 지구를 보호하는  쪽으로,,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친환경적으로 바꾸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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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기업들이 친환경적으로 하고있다는 이야기이다. 어떤 관점에서 투자를 해야할지 앞으로의 관점들을 이야기해 준다.  결국엔 지구를 보호하는  쪽으로,,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친환경적으로 바꾸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거...현재 2차전지산업도 유망한데 이러한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너무 좋았다.국내 대기업들도 esg를 실천중인데 하루빨리 실천되어 지구가 깨끗해졌음 좋겠다. 지구를 살리는길이 우리 인간을 살린다는거.. 절실히 느낀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완전히 바뀐것처럼 지구를 지켜야 두번다시 재앙이 오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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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금지한 임금님
책제목 : 어둠을 금지한 임금님
작성자 : 홍*엘
작성일 : 2021.09.16

난 이 책이 재미있어보여 이 책을 골랐다. 뒷표지를 보니 '워터스톤스 어린이 책장 우수상, 클라우스 플뤼게상 우수상,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작?!' 난 순간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당장 열어보았다. 임금님은 어둠을 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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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이 재미있어보여 이 책을 골랐다. 뒷표지를 보니 '워터스톤스 어린이 책장 우수상, 클라우스 플뤼게상 우수상,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후보작?!' 난 순간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당장 열어보았다. 임금님은 어둠을 무서워 해서 어둠을 금지시키셨다. 심지어 어둠이 나쁘다는 소문까지 퍼트렸다. 어둠 금지령이 내려진 세상에서는 인공태양을 달아 밤낮으로 환히 아주 환히 빛났다.  사람들은 심각한 상태를 깨닫지 못하고 어둠이 물러간 것을 축하했다. 그러다 점점 심각해져가는 사실을 깨닫아서 사람들은 전구 불을 다 끄고,  인공태양 스위치까지 껐다. 이제 아이들도, 어른들도, 편히 잠들 수 있었다. 나는 어둠도 싫어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둠이 없어지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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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살인 : 김별아 장편소설
책제목 : 구월의 살인 : 김별아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1.09.17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9월에 일어난 살인 사건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구월이라는 여인이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한양 한 복판에서 남편을 죽게 만든 이인 여주의 부호 김태길을 죽였던 사건이다. 그는 아버지의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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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9월에 일어난 살인 사건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구월이라는 여인이 남편의 원수를 갚기 위해 한양 한 복판에서 남편을 죽게 만든 이인 여주의 부호 김태길을 죽였던 사건이다. 그는 아버지의 재산은 맏이만 가져가는데 그런 큰아들을 죽게 만들어 아버지의 재산을 송두리채 빼앗은 악독한 사람이다. 그런 그에게 구월이의 남자 친구인 석산이는 김태길의 종이었다. 그런 석산에게 언제인가 나갈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몇 번을 다짐하고 언약했으나 좀처럼 풀어주지 않자 하루는 그 김태길에게 가서 이제는 약속한 대로 바깥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조르니 김태길은 오히려 그런 석산을 죽여버린다. 이에 격분한 구월은 암자로 들어가 암주에게 무술을 배운다음 다시 내려와 김태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봐서 결국 살인한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형조에서는 강도의 피습으로 보고 쉽게 해결하려 했지만 김태길의 얼자들이 형조판서에게 의문을 제기하자 형조판서가 재수자를 지시했다. 이에 형조에서 많은 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전방유 검사관은 세세하게 검사하여 결국 범인을 밝혀낸다. 옛날에는 현대와 달리 지문이나 DNA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증거와 증인을 중요시 여겨 조사를 실시했던 모양이다. 아무튼 결국 이 글은 김태길이의 죽음에 연관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김태길이의 죽음에 모두 협조했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조선 효종시대다. 효종이 누구인가? 아버지 인조의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서 소현세자가 왕이 되어야 함에도 아버지 인조의 농간으로 일찍 죽음을 맞이했기에 결국 동생이 왕이 된 경우다. 그래서 그는 북벌론을 주장했지만 그당시에는 그게 사실상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한 때에 김태길이의 악독한 행위에 관하여 구월이의 응징이 있었던 것이다. 조선은 노비는 물건이다. 주인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던 것이다. 그러기에 노비가 주인을 죽이면 강상죄에 해당되어 참형에 처하지만 주인이 노비를 죽이면 아무 죄도 되지 않는다. 물론 노비가 주인에게 반항했다는 이유를 들어서 말이다. 아무튼 노비들의 삶이 가장 핍박 받았던게 바로 조선시대였다. 그런데 그런 살인사건을 밝혀내는 검사관의 능력이 대단하지 않는가? 남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이가 그런 일을 맡고 보니 오히려 더욱 잘하게 되었다는 게 어쩌면 자기만의 적성이 따로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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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라요
책제목 : 나는 자라요
작성자 : 홍*엘
작성일 : 2021.09.15

이건 한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엄마에게 포근히 폭- 안 길때 아이는 아주 작다.옆에 있는 새싹도 작다. 아이가 하루하루 조금씩조금씩 성장할때에도 새싹도 자란다. 아마도 이 새싹은 아이의 인생, 삶을 말하는 것 같다. 아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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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엄마에게 포근히 폭- 안 길때 아이는 아주 작다.옆에 있는 새싹도 작다. 아이가 하루하루 조금씩조금씩 성장할때에도 새싹도 자란다. 아마도 이 새싹은 아이의 인생, 삶을 말하는 것 같다. 아이도 처음엔 엄마에게 폭 안길수 있게 작았고, 새싹도 처음엔 아이처럼 작았다. 그리도 아이는 마지막에서 엄마를 안아줄 수 있겠큼 컸고, 새싹도 마지막에서 큰 잎, 꽃이 될 때까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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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돈 : 경제가 어려울수록 꼭 필요한 자기경영
책제목 : (보도 섀퍼의)돈 : 경제가 어려울수록 꼭 필요한 자기경영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5

이 책은 자기경영 자기계발책이다. 어려운 책인지 알았지만 실제 챕터들이 나눠져있어서 심테크하기에 좋은 책이다. 투자를 하기 전의 적금이야기부터 투자이야기까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모을수 있고 정신수양을 잘 할수 있는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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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경영 자기계발책이다. 어려운 책인지 알았지만 실제 챕터들이 나눠져있어서 심테크하기에 좋은 책이다. 투자를 하기 전의 적금이야기부터 투자이야기까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모을수 있고 정신수양을 잘 할수 있는지 예시와 함께 알려주어서 참 좋았다. 부자가 되기전에 꼭 읽어야하는 필수 서적,. 미니멀라이프 책과 마찬가지로 경제 공부 들어가기 앞서서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있었다. 나의 가치와 목표를 일치시키기.부자는 꿈-가치-목표-전략이 한 방향으로 일치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주어진 미션들을 나에게 대입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고 다시 계속 보면서 대입해보아야할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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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백묘 장편소설. 2
책제목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백묘 장편소설. 2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1.09.15

아무리 백만장자라 해도 그의 손자다. 그런데 그런 손자가 비행기를 그렇게 마음대로 탈 수 있을까? 이야기인 즉슨 은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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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백만장자라 해도 그의 손자다. 그런데 그런 손자가 비행기를 그렇게 마음대로 탈 수 있을까? 이야기인 즉슨 은하원이 강회장의 손자들과 함께 생활했던 내용들이 악의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학교에서의 소문은 일파만파 퍼지면서 그 글을 작성한 이가 누구냐? 출처 IP를 조사하는 과정에 그 근원지가 은하원이 사용하는 컴퓨터였다. 은하원의 컴퓨터를 이용하면 모든 게 은하원이가 뒤집어 쓸 줄 알았으나 방향은 다른 이를 지목했다. 그는 정영현이었다. 영현이가 유나의 사주를 받고 행한 일이었으나 그 모든게 현민이로 인하여 빚어진 일이었다. 원래 정영현이는 현민이를 좋아했으나 그는 친구와의 우정때문에 영현이를 포기했다. 하나 영현이는 끊임없이 구애하니 그는 은하원이를 가짜 연인으로 영현이를 떼어놓으려 한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유나는 은하원을 하늘 집에서 쫓아내려고 계략을 꾸몄지만 오히려 당하게 된다. 그동안 강했으면서 참아야만 했기에 그게 응어리 져 아픔을 느꼈던 그녀는 그걸 계기로 참지 않기로 다짐하고 진학반에 찾아가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제발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한다. 또한 은하원은 어머니의 제자가 와서 자신이 은하원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이야기하자 황당한 일이라며 믿지 않는다. 이것도 역시 팥쥐 어머니의 계획이다. 이렇게 주변의 일들이 시끄러우니 그녀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로 한 것이다. 역시 강회장의 힘이다. 강회장은 속전속결로 유학 수속을 마친다. 드디어 은하원이 미국으로 떠나는 날 아림이는 은하원에게 카드를 전달한다. 한 달에 천만원까지 쓸 수 있는 카드란다. 얼마나 부유한 집안이기에 고등학생이 한 달에 천 만원의 용돈이 필요할까? 그게 재벌 집이라고 해서 가능한 일일까? 더 놀라운 일은 은하원이가 탄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전체가 은하원과 또리라는 개를 위하여 강회장이 모두 예약을 했다는 것이다. 작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 글을 썼을까? 아무리 해도 그렇지. 이렇게 돈을 물쓰듯 펑펑써도 되는 것일까? 감성그룹의 재정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계약직 사원들의 월급은 형편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한 개인을 위하여 이렇게 많은 돈을 쓸 생각을 작가는 어떤 의미에서 쓴 것일까? 이것도 그렇다손 치자. 더 가관인 것은 은하원이 미국에 도착해 숙소에 들어서니 거기에는 강지운이가 있었다. 강지운이는 고등학교 1학년 생이다. 그런 아이가 부모의 허락도 없이 어떻게 은하원 보다 먼저 미국에 도착했으며 그 숙소를 알 수 있었을까? 물론 은하원이가 이야기 했다손 치더라도 돈이 많으니 이렇게 몰래 비행기를 예약하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부자란 말이지. 정말 황당한 이야기여서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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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책제목 :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5

책 들어가며를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이 다 들어있구나..생각이 들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지 거의 1년째되어가는데 이 책은 정말 필수 책인거같다. 책의 글을 흡수하는것보단 실천이 중요한거 같은데 이 책은 실질적으로 생각하는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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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들어가며를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이 다 들어있구나..생각이 들었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지 거의 1년째되어가는데 이 책은 정말 필수 책인거같다. 책의 글을 흡수하는것보단 실천이 중요한거 같은데 이 책은 실질적으로 생각하는것들 실천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미니멀에서 필요한 생각정리, 마음정리를 해주어 물건을 치우기전에 한번 정리를 하게 해준다.제일 인상깊었던 문구는 우리가 스트레스받고 피로한 이유가 과잉때문이라는것이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이것도 소비해보고 저것도 소비해 봄으로써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작은물건들이 큰 괴물로 변해있는...그래서 그 괴물이 우리를 피곤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드는것같다.미니멀의 최대 포인트는 나를 아는것,그리고 마음정리이다. 집이 깨끗해진 상태는 고로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단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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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책제목 : 화폐전쟁
작성자 : 문*연
작성일 : 2021.09.15

금융재벌의 활약이라고 나는 이 책을 정의하고싶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생각이 되어 더 열심히 책을보고 공부를 해야겠구나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첫번째로 로스차일드가문 두번째 챕터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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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벌의 활약이라고 나는 이 책을 정의하고싶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용들이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생각이 되어 더 열심히 책을보고 공부를 해야겠구나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첫번째로 로스차일드가문 두번째 챕터는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세번째 챕터는 미연방준비은행 등등 미국의 역사에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역시나 달러강세인 나라, 미국을 알아야 우리나라, 세계경제가 눈에 뜨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책의 결론은 금융재벌이 강대국처럼 활약한다는걸 보여주고있다. 우리가 평소 생각했던... 정부가 힘이 클거란 생각을 뒤엎은 책이다. 꼭 읽어 가정의 경제나 국가의 경제에 이바지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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