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베토벤
책제목 : 베토벤
작성자 : 왕*현
작성일 : 2021.06.29

베토벤은 음악을만드신 분들중 한분이다. 베토벤의음악은 화나는걸표현 하는것같다.그리고 아버지가 음악을가르칠려고 베토벤이 울어도 끝까지 가르쳤다. 베토벤은 힘들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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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음악을만드신 분들중 한분이다. 베토벤의음악은 화나는걸표현 하는것같다.그리고 아버지가 음악을가르칠려고 베토벤이 울어도 끝까지 가르쳤다. 베토벤은 힘들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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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책제목 : 어디 갔어
작성자 : 왕*현
작성일 : 2021.06.29

어디갔어라는 책은 나도왜읽은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었으니까 써야겠다................라고했는데 이책이뭔내용인지몰라서 한동안 안쓰다가 결국 지금 쓰고있는것이다.근데이책이뭔내용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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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어라는 책은 나도왜읽은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었으니까 써야겠다................라고했는데 이책이뭔내용인지몰라서 한동안 안쓰다가 결국 지금 쓰고있는것이다.근데이책이뭔내용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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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책제목 : 장보고
작성자 : 김*현
작성일 : 2021.06.29

장보고의 이름은 궁복이다. 궁복은 동네에서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다. 마을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궁복은 훌륭한 관리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했다. 궁복은 다 커서 가고 싶던 당나라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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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 이름은 궁복이다. 궁복은 동네에서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다. 마을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는데 궁복은 훌륭한 관리가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해 준다고 했다. 궁복은 다 커서 가고 싶던 당나라에 가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어려서 못 갔는데 다 커서 가게 돼서 좋아했다. 근데 가족과 헤어져서 슬프기도 했다. 당나라에서 해적을 물리쳐서 유명해졌다. 근데 어느날 염장이 궁복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아서 장보고는 죽고 말았다. 주몽 말고 활을 잘 쏘는 위인이 있을 줄 몰랐다. 나도 사람들을 돕고 나쁜짓을 못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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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책제목 : 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작성자 : *
작성일 : 2021.06.29

다시,그림이다: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생존하는 화가 중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호크니. 그의 활력 넘치는 작품은 큰 찬사를 받으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크니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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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그림이다: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

생존하는 화가 중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손꼽히는 데이비드 호크니. 그의 활력 넘치는 작품은 큰 찬사를 받으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호크니는 화가이기도 하지만 미술에 대한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선을 지닌 사색가이기도 하다. 저명한 미술평론가인 마틴 게이퍼드와 나눈 10여 년간의 대화를 기록한 이 책에서 호크니는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일화들, 열정과 유머를 통해 3차원 세계를 평면 위에 재현하는 것의 문제와 역설에 대해 평생 사색한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말한다. "화가는 많은 것들을 보는 사람이다. 눈으로, 마음으로도 많이 보는 이가 화가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그림을 보고, 즐겨야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림 보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제가 미술관련책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언제쯤 그 작품을 내 눈앞에 볼수 있을때 그때의 느낌과 전율을 느끼고 싶은 뿐이다.

책을 통해서 보는 작품과 해설에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실제로 본다면 아마도 기절할지도 모르겠다. 그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

이 책의 한부분이 유독 맘에 든 글귀가 있어서 옮겨본다.

호크니:나는 행복한 흡연가입니다. 내가 지내고 있는 브리들링턴은 돈이 사라져 가는 것을 보기에 적당한 장소입니다. 나는 욕심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돈에 대해서는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돈은 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흥미진진한 삶에 대해서는 욕심을 냅니다.

나는 삶이 항상 신나기를 바라고 실제로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나는 물웅덩이에 떨어지는 빗방울에서도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지요. 나는 쓰러지는 날까지 신나는 삶을 살 작정입니다.

이보다 열정적인 삶의 예찬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본인의 삶에 큰 애착을 갖고 살아가는 분이다. 존경스럽다.

그림은 우리를 매혹하고, 우리가 보는 것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상의 모든 휼륭한 화가들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게, 더 흥미롭고 불가사의하게 만들어 주지요. 이것이 바로 그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호크니는 사고의 범위, 대담함, 열정에 있어서 비범한 면이 있는 예술가입니다.

그가 끊임없이 몰두하는 문제는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인류가 그것을 어떻게 재현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즉, 사람과 그림에 대한 것이지요.

이것은 광범위하고도 심오한 질문이여,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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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봄날
책제목 : 아빠의 봄날
작성자 : 김*인
작성일 : 2021.06.29

1980년 5월18일 봄날   난대없이 총소리가 들립니다. ''탕탕탕!'' 아빠는 무슨일인지 몰랐습니다. 걸어가고 있던 개가 푹 스러지고 길 가던 병아리가 깜작 놀랐습니다. 아빠는 마침 딸기 밭 에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느닷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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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18일 봄날   난대없이 총소리가 들립니다. ''탕탕탕!'' 아빠는 무슨일인지 몰랐습니다. 걸어가고 있던 개가 푹 스러지고 길 가던 병아리가 깜작 놀랐습니다. 아빠는 마침 딸기 밭 에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느닷없는 총소리에 ''어매 저것이 시방뭔일이여'' 그때 군인이 아빠를 향해 총을 쏠때 아빠는 주저앉아서 그대로 쓰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잊어선 안될사건: 3.1(삼일절) 4.16세월호 배 침몰 사건, 5.18 광주5.18 민주화 운동 ,6.25전쟁, 상품 백화점 붕괘사건, 지하철 폭팔,임진왜란 이중의 하나에 들어가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절대 잊어선 안될겄이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광주 시민, 학생들 등이 참여하였다.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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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5 (고국원왕, 백성의 왕)
책제목 : 고구려 5 (고국원왕, 백성의 왕)
작성자 : 한*진
작성일 : 2021.06.29

[고구려5 고국원왕편]-백성의 왕

불세출의 영웅, 을불(미천왕)의 뒤를 이어 태왕에 오른 사유. 천성이 순박하고 동정심이 많은 사유는 고구려 전통인 호전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멀다. 오로지 평화와 백성만큼 생각하는 사유는 선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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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5 고국원왕편]-백성의 왕

불세출의 영웅, 을불(미천왕)의 뒤를 이어 태왕에 오른 사유. 천성이 순박하고 동정심이 많은 사유는 고구려 전통인 호전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멀다. 오로지 평화와 백성만큼 생각하는 사유는 선비족들의 온갖 도발을 참아내고, 항복하고, 화친/선린정책으로 일관한다. 태후 주아영과 동생 무의 활약으로 모용황과 선비족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대승을 눈 앞에 두고도 불타는 적의 성에 군사들을 보내 불을 끄게 하고, 심한 화상을 입은 모용황 앞에서 항복을 한다. 태후, 왕자 무, 여러 신하들은 사유의 행보를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사유는 고집스럽게 자기만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태자 구부(훗날 소수림왕)은 세상을 유랑하며 당대 천하를 호령하는 제왕들을 만나 ‘농부와 소’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들의 대답을 듣는다. 백제의 부여구는 ‘의리’로, 연나라 모용황은 ‘채찍’으로, 전진의 석호는 ‘불심’으로 백성들을 다스린다 했지만, 구부는 ‘법치’만이 제왕의 길이라 주장한다. 아버지 사유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는데, 사유는 “이 아비는 농부가 미울뿐이다. 제가 죽을 것을 알았으면 소를 어디에라도 보냈어야 하지 않겠느냐. 농부가 제 생각만 하였으니 소가 그리 굶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대답한다. 실망감을 뒤로 한채 작은 고을을 다스리던 구부는 한 시골농부에게도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데, 농부는 ‘인간이야 소를 일꾼이라 생각하겠지만, 소에게는 농부가 제 일꾼이었다.’라고 대답한다. 그 일로 구부는 백성들을 위해서 자기가 마지막 뺨을 맞고 싸움을 끝내겠다는 아버지 사유의 진짜 속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고국원왕 41년, 백제에서 도망한 일가족을 되돌려 달라는 어이없는 구실로 고구려를 침략한 백제에 맞서 사유는 그 일가족도 지금은 고구려의 백성이라며 백제의 요구를 거절한다. 전쟁이 시작되자 사유는 홀홀단신 적진으로 나아가 화살을 맞고 전사한다. 단 한명의 백성이라고 살리고자 전쟁을 피하고, 온갖 치욕과 수모를 감수하면서까지 적에게 항복하고, 무릎꿇고, 양보하고, 물러났던 사유(고국원왕)는 41년의 재위기간 동안 백성들을 한없이 사랑하고 어루만져준 백성의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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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강 : 문순태 장편소설 : 완결판. 1, 대지의 꿈
책제목 : 타오르는 강 : 문순태 장편소설 : 완결판. 1, 대지의 꿈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1.06.29

전라남도 마음의 강인 영산강은 밤에 운단다. 밤에 영산강 울음소리를 듣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 작가는 이글을 쓴 이유를 영산강의 한을 풀기 위해서 썼다고 했다. 조선 말 갑오개혁으로 인하여 노비세습제가 폐지되자 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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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마음의 강인 영산강은 밤에 운단다. 밤에 영산강 울음소리를 듣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했다. 작가는 이글을 쓴 이유를 영산강의 한을 풀기 위해서 썼다고 했다. 조선 말 갑오개혁으로 인하여 노비세습제가 폐지되자 노비를 가지고 있는 많은 양반들은 임금의 명이기 때문에 노비 증서를 주며 대부분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그러나 그동안 상전 집에서 시키는 일만 하면서 배는 곯지 않았던 이들이 노비증서를 가지고 어디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없으니 영산강 하구에 혹시 논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몰려든다. 그 중에 한 가족이 바로 응보다. 그는 밤중에 몰래 서당에서 글을 배웠기에 어느 정도 머리가 깨어난 이지만 그들에게도 역시 삶의 길은 요원했다. 그래서 응보는 영산강으로 몰려든 자유를 찾은 노비들을 모아 새끼내라는 마을을 형성하며 영산강 둑을 막아 논을 만들 계획을 한다. 그러나 하늘이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과연 2권에서는 그게 가능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양반 밑에서 생활하는 노비들의 한을 차츰차츰 내 마음에 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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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책제목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작성자 : 김*인
작성일 : 2021.06.29

평화는 소음도 없고, 문제도 어려운 일도 없는 장소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평화는 그런 것들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환상은 환상이라고 알면 소멸된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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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소음도 없고, 문제도 어려운 일도 없는 장소에 있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평화는 그런 것들의 한 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마음이 고요한 상태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환상은 환상이라고 알면 소멸된다. 환상의 알아차림은 환상의 종말이기도 하다. 내가 그것을 실체로 오해하고 있는 동안만 환상이 존재하는 것이다.

모든 성공과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세 단어가 있다. '삶과 하나가 되기'이다. 삶과 하나가 되는 것은 현재의 순간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자신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를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매 순간 "나는 알아차리고 있는가?" 스스로에게 물어 나의 진정한 내면을 알아차리며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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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수업)
책제목 :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몸수업)
작성자 : 김*인
작성일 : 2021.06.29

무엇을 하든지 건강이 우선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첫 걸음도 그것이 기본이다.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운동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몸가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지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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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지 건강이 우선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첫 걸음도 그것이 기본이다.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운동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몸가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지시해준다.

근력은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원동력'이자 '생산력'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땀을 흘린다. 타인이 성공하기까지 노력한 과정을 보고 교훈을 배우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의 결과만 보고 침만 흘린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에 따라 성공한 사람의 성취감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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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찍는 사진관
책제목 : 꿈을 찍는 사진관
작성자 : 홍*엘
작성일 : 2021.06.28

꿈을 찍는 사진관. 그야말로, 아이들의 꿈꾸는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강소천 선생님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자랐으면 하는 생각에 이 책에 이런 이야기를 담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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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찍는 사진관. 그야말로, 아이들의 꿈꾸는 마음을 담은 책입니다.  강소천 선생님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자랐으면 하는 생각에 이 책에 이런 이야기를 담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쓴것 같습니다. 꿈을 찾는 아이는 꿈을 찍는 사진관을 찾았고,꿈을 찍는 사진관은 꿈을 찾아줍니다. 이 책을 쓴 작가님 강소천 선생님은 참 마음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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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란 수첩
책제목 : 엄마의 노란 수첩
작성자 : 정*은
작성일 : 2021.06.28

가민이의 엄마와 아빠는 모두 회사에 다녀요. 그래서 가민이는 공개수업이나 학부모 총해때도 항상 엄마와 아빠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엄마는 항상 다음에 다음에 라고해요. 공개수업때는 학생들이 힌트를 주면 엄마들이 알아마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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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이의 엄마와 아빠는 모두 회사에 다녀요. 그래서 가민이는 공개수업이나 학부모 총해때도 항상 엄마와 아빠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엄마는 항상 다음에 다음에 라고해요. 공개수업때는 학생들이 힌트를 주면 엄마들이 알아마추는 놀이나, 아이가 세가지 힌트를 주면 엄마가 정답을 말하는 놀이때도 친구들에 엄마들은 엉뚱한 말을 할때도 가민이는 누구보다 엄마와 잘할것 같다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엄마가 없어 모두 상상 뿐이였어요.어느날 비가 엄청 오는 날이였어요. 다른 엄마들은 우산을 가져왔지만 가민이는 용기내어 비속으로 뛰어 들어갔어요. 그래서 몸이 엄청 아팠어요. 하지만 엄마와 아빠모두 바빴기 때문에 가민이는 집에 홀로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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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4 (고국원왕, 사유와 무, 김진명 역사소설)
책제목 : 고구려 4 (고국원왕, 사유와 무, 김진명 역사소설)
작성자 : 한*진
작성일 : 2021.06.28

[고구려4-고국원왕편]-사유와 무

을불(미천왕)은 태자로 첫째인 사유를 택한다. 대소 신료 및 왕후(주아영)도 둘째인 무가 더 고구려 태왕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나약하기만 한 사유를 태자로 세우고, 무는 도성을 떠난다.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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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4-고국원왕편]-사유와 무

을불(미천왕)은 태자로 첫째인 사유를 택한다. 대소 신료 및 왕후(주아영)도 둘째인 무가 더 고구려 태왕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왔는데, 나약하기만 한 사유를 태자로 세우고, 무는 도성을 떠난다. 그 사이 낙랑을 빼앗긴 최비는 동진에서 다시 힘을 기르고, 선비족 모용부에서도 일인당천 천하무쌍 모용외는 늙어가고 그 아들 모용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고구려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준비한다. 마침내 모용부 선비족과 고구려 사이에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고, 적진에 사로잡힌 왕자 무를 위해 대장군 여노가 대신 죽음을 택하면서 전쟁은 모용부에 유리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무는 여장을 하고 모용외 대선우에게 접근, 치명상을 입힌다. 모용황은 아버지 모용외의 측근 장수들을 모조리 내쳐가면서까지 자신만의 모용부를 만든다. 결전의 날, 고구려 진영으로 돌아온 왕자 무와 태자 사유는 함께 태왕 을불의 곁을 지키며 승리로 이끈다. 

-사유야, 오늘부터는 네가 바로 고구려다. 네 결정과 네 마음이 바로 최선인 것이다. 그 고운 마음을 잃지 말아라.

-무야, 나는 너와 내가 다른 사람이라 생각한 적이 없다. 네가 바로 나다. 네가 있기에 나는 마음 편히 죽을 수가 있구나.

고을불. 폭군 봉상왕을 몰아내고 태왕의 자리에 오른 뒤 서쪽으로는 한사군을 되찾았으며 북쪽으로는 선비족을 꺾은 불세출의 영웅. 밖으로는 숙신을 품에 안고 안으로는 민생을 깊이 살피어 만백성의 사랑을 깊이 받은 성군. 단 한 번의 패배도 겪지 않고 단 한번의 반란도 겪지 않은 위대한 군주. 고구려 제 15대 태왕 미천왕은 그렇게 전장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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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 노트(부동산에 소외당한 당신에게 드리는) (부동산에 소외당한 당신에게 드리는)
책제목 : 부동산 부자 노트(부동산에 소외당한 당신에게 드리는) (부동산에 소외당한 당신에게 드리는)
작성자 : 장*연
작성일 : 2021.06.28

책: 부동산부자노트

저자: 북극성주

출판일:2021.4.26

출판사:다다리더스

오늘은 부동산부자노트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2주일간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여름되니 집에서 책읽는게 제일이더군요. 시원한 선풍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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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동산부자노트

저자: 북극성주

출판일:2021.4.26

출판사:다다리더스

오늘은 부동산부자노트에 대해 리뷰하겠습니다. 2주일간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여름되니 집에서 책읽는게 제일이더군요. 시원한 선풍기나 에어컨앞에서 냉커피와 함께 말이죠. 저자는 경매, 공매, 부동산계에서 정말 유명한 분이고 네이버카페와 블로그를 함께 운영하고 있고 부동산아카데미를 통해 부린이들을 신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책의 내용을 보면 머니 파이프라인, 즉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즉 내가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생기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인데요, 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얻는 소득은 아바타소득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SNS를 통한 수익이나 주식배당금, 부동산임대소득등이 해당되지요

아니면 책판매를 통한 인세등도 포함되겠고요

곧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북극성주의 리더하에 열심히 부동산을 통해 큰 수익을 얻고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부동산 고수들이 출연합니다. 그들의 찐 이야기를 통해 "나같은 별볼일없는 사람도 열심히 하면 결실을 맺을수 있다"라고 알려줍니다. 부동산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우리는 학교공부가 아닌 인생공부, 부동산공부를 하지 않으면 벼락거지로 언제든지 될수가 있고 가장 위험한 행동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 있는거라고 하죠"

배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대부분인데 그들중에서도 먼훗날 부동산고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그리고 10분중 6-7명이상 나올수도 있고요. 종잣돈을 꼭 마련한후 키워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부동산의 최종 목적지는 서울이죠

집값과 연봉은 모두 물가에 연동되는데 집값과 연봉이 모두 같은 비율로 상승합니다. 

연봉만으로 집을 살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첫집은 가능한한 빨리 사라고 합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니 너도 나도 집을 사는 패닉바잉이 올때에도 , 모두가 영혼을 끌어모아 집을 사는 영끌을 할때에도 우리는 기준을 잡고 투자자의 정석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다만 영끌투자는 될수있으면 신중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의 부메랑을 맞을수도 있으니까요. 매매가격의 20~40%정도는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안정적이면서도 머리를 쓰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갭투자를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거의 동일시될때 또는 90%정도 될때 집을 구입하여 전세를 내놓는거죠. 그럼 기회가 있을땐 무피투자도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체기, 상승기, 하락기를 잘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전체적인 숲의 흐름을 볼수 없을것입니다. 지금부터 책과 강의를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라고 알려줍니다. 2019년에 부동산에 관심을 갖다가 저는 2020년부터 책을 통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경매에도 관심이 가서 경매관련책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책도 중요하지만 강의와 임장도 중요합니다. 이런 균형감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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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3 Print eBook
책제목 : 고구려 3 Print eBook
작성자 : 한*진
작성일 : 2021.06.27

고구려3[미천왕편]-낙랑 축출

태왕에 등극한 을불은 빠르게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을 보살핀다. 한편 옛 조선의 영역이었던 낙랑, 현도, 대방 (한사군)을 한나라에 빼앗긴지 400년이 지나면서 고구려 역대 태왕들의 오랜 숙원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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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3[미천왕편]-낙랑 축출

태왕에 등극한 을불은 빠르게 나라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을 보살핀다. 한편 옛 조선의 영역이었던 낙랑, 현도, 대방 (한사군)을 한나라에 빼앗긴지 400년이 지나면서 고구려 역대 태왕들의 오랜 숙원은 고토수복이었다. 을불은 하루빨리 서진을 하여 낙랑을 정복하고 싶지만, 국상 창조리는 후계자가 없다는 이유와 군사력을 더 키워야한다는 명목으로 10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사이 을불은 주아영과 국혼을 치르고 두 명의 아들-사유와 무-를 낳는다. 

마침내 십년동안 강하게 단련된 고구려군은 을불을 지휘아래 낙랑을 향해 서쪽으로 출발한다. 낙랑을 지키고 있는 최비 또한 당대의 최고 전략가라 불렸고, 낙랑군도 뛰어난 장수와 고구려 기마병에 대항할 ‘장창 방진’이라는 마지막 카드가 있었다. 을불은 어떤 전략전술도 필요치 않음을 느끼고, 사방이 트인 낙안평에서 서로의 사활을 건 마지막 전투를 치르고자 한다. 고구려의 기마보다 개마대산의 위력과 그에 맞서는 낙랑군의 장창 방진! 고구려 군사들은 끝내는 자기 몸을 던져 낙랑군의 방진을 무너뜨리고, 대승을 거둔다. 그러나 낙랑성은 쉽게 성문을 열지 않고 성문앞에 조선 유민들을 방패삼아 고구려군의 접근을 막고 있었다. 고구려의 대장군 고노자는 그 모습을 보고 유민들에게 말한다. “고구려가 이곳에 온 이유는 하나다. 바로 그대들을 사람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 나라를 잃고 노예로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서. 지금 이러한 꼴을 다시는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대들을 구하러 온 것이란 말이다.”  이에 조선유민들은 목숨을 버려가면서까지 성문을 열게 되고, 고구려는 드디어 낙랑을 정복하고 한족을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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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책제목 : 파리대왕
작성자 : 장*연
작성일 : 2021.06.27

책:파리대왕

저자:윌리엄골딩

옮김:이덕형

출판사:문예출판사

출판일:1973.10.25

노벨문학상이 빛나는 파리대왕을 읽었다

제목이 왜 파리대왕일까?원서에는 Lord of the flies이다. 1983년 첫 출간된 작품으로 몇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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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파리대왕

저자:윌리엄골딩

옮김:이덕형

출판사:문예출판사

출판일:1973.10.25

노벨문학상이 빛나는 파리대왕을 읽었다

제목이 왜 파리대왕일까?원서에는 Lord of the flies이다. 1983년 첫 출간된 작품으로 몇차례 영화화 되기도 했었으며 ,간단한 줄거리는 미래핵전쟁을 피해 가던중 무인도에 추락하게된 비행기에서 소년 25명은 생존하게 되고 처음엔 이성적으로 대표도 선출하여 구조의 희망으로 봉화도 시작하고 선의의 무인도생활을 이어나갔으나, 극도의 생존본능과 절망감,공포등으로 점차 이성을 잃고 야만적 상태가 되어가는데 경쟁구도의 소년은 랠프와 잭이다.랠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봉화를 주장하고 오두막을 짓고자 하며 이성적이며 문명적인 생활을 버텨가지만, 잭은 그를 못마땅해하며 멧돼지 사냥을 통해 잔인함과 야만성을 키워가고 사냥부대를 이루어 온몸에 색칠을 하여 끝내는 극단적 이기주의와 대장놀이에 심취해 두명의 소년을 살인하게 되고, 결국 랠프를 사지에 몰아넣고자 한다.절정에 치닫는 무인도생활에서 지치고 극도의 공포에 도망치던 랠프는 마침내 영국순양함에 의해구조되고, 나머지 소년들도 끝을 향해가는 모습에 울음을 터트린다.인간의 선과악 구도가 맹렬히 이어지고 인간내면의 탐욕과 야만성을 풍자하고 있으며 동양인의 나로서는 서양인의 우월주의도 한몫하는것 같다.

작가의 2차세계대전을 겪었던 경험에 비추었을때 초월적인 공포와 비인간적이고 이질적인 모순덩어리 전쟁모습을 작품속 어린소년들의 전쟁같은 모험담에 적절히 섞어낸것 같다.

난 이책을 보며 문득 "하얀전쟁"작품이 생각났는데, 전쟁으로 피폐해진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잘 그려낸 작품이라서 비슷한 관점에서 생각이 났다.

인간의 적은 인간인가.

책에서 나오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짐승은, 곧 인간의 내면인가.

이런말이 있다"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한길 물속은 알아도 열길 사람속은 모른다"

파리대왕에서는 잭은 대표적인 냉전체제의 인간의 비열함과 전쟁속 잔인함을 모두 갖고 있는존재이다.반대로 랠프는 위기속에서도 리더의 분위기를 잃지않으며 어리지만 문명적이고 지식있게 주도해나가는 인물이다.

구조되기전까지 잭에게 쫒긴 랠프는 그래도 이성적이긴 했으나 만약 영국순양함에 구조되지 못했다면 아마 반미쳐버렸을지도.

잭과 사냥부대의 잔인함은 , 멧돼지의 사냥부분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뾰족한 칼날과 무차별적으로 찔러대는 쾌감은 이율배반적이다.

그리고 선한 인간이었던 다른 소년들은 하나둘 멧돼지 고기맛을 위해 잭과 그의 사냥부대속에 편속되는데 그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어쩔수없었을것이라는 자위도 든다.

예를들면, 일제강점기 우리 조선인들의 심정이 그랬을까.

창씨개명에 못이겨 수많은 조선인들이 반강제적으로 개명하게되었고, 지식인과 깨어있는 무리들은 독립군으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악랄하고 무차별적으로 잔인했던 일본의 눈을 피해 대다수는 숨죽이고 살아갈수밖에 없었던 그 처절한 시절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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