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
책제목 : 독도왜란. 1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4.08.03
-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독도 반환 청구소송과 이유가 똑같다.먼저 유의 해야할것은 이 책은 국뽕이 좀 많이 가득찬 책이므로 읽을때 주의 해야합니다.차례는 '1.큰놈이 온다,2.13인의 아해,또는 열세번째 재자,3.독도 상륙,4.회의에서 결정…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독도 반환 청구소송과 이유가 똑같다.먼저 유의 해야할것은 이 책은 국뽕이 좀 많이 가득찬 책이므로 읽을때 주의 해야합니다.차례는 '1.큰놈이 온다,2.13인의 아해,또는 열세번째 재자,3.독도 상륙,4.회의에서 결정되는 것은 없다,5총은 쏘라고 준것이다,6.출항5분전'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큰놈이 온다.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일본 해상 보안청 소속 해상 초계기(MA866우미카메모네2호)가 우리나라 해군소속 KD3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3번함인 안용복함(지금은 서에 류성룡함이지만 아직 진수돼기 이전에는 안용복함등 다양한 이름들로 불리었다.)을 조업중인 소혀 통발어선으로 착각해 접근하다 안용복함의 대공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꼴이되어서 도망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2.13인의 야해에서는 일본 극우 단체 놈들이 기자들을 대리고 독도로 가려는 도중에 한 신문사 기자가 탈주한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3에서는 딱히 인상 깊은 것이 없다. 4에서는 일본인이 독도에 상륙해서 체포되고 독도 경비대가 한반도로 일본인들을 이송할려고하는데 한국 기자들이 독도에 허락도없이 와서 헬기장을 부숴먹는것이 인상깊다.5에서는 상부(아마 청와대 같은 곳)에서 쵀대한 무력 사용을 자제하라고해서 일본 순시선들로부터 얻어 맞고도 반격을 못하다가 결국에는 반격을 하는 해경 구난함들이 인상 깊다.또 뭔가 많이 무능한(?)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통화하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이 인상깊다.6에서는 세종대왕함에 기동전단장과 작전 사령관이 승선해 세종대왕함 지휘용 개인실이 주인이 2번이나 바뀌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다.
-
책제목 : ESG경영 : 24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보는 ESG경영의 모든 것!작성자 : 주*병작성일 : 2024.08.03
-
ESG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 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지배 구조에 관한 내용...
일찍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약 30 여년 전 ,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연수 단 에 참가
하여 일본 반도체의 …
내용 더 보기ESG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 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지배 구조에 관한 내용...
일찍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약 30 여년 전 , 대한민국 첨단 반도체 연수 단 에 참가
하여 일본 반도체의
빅-3 , NEC , 도시바 , 히다치 중앙 연구소를 방문 했을때, 3회사가 똑 같이 이구
동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었다 ,,, 기업의 가치와 존재
이유를 주주와 종업원의 만족, 감동을 넘어 , 지역사회와 불 특정 다수의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3 회사가 모두 약속이나
한 것 처럼 , 지역 사회에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역사회 발전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이슈들을 같이 해결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추상적으로만 접했던 ,연수 단원 모두는 충격 적이고, 일본과
경쟁하고, 추월하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는 시간
이었다 .. 귀국 후 출장 결과 보고서에 언급한 .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사례를
들면서 임원들에게 발표했던 기억이 생생 하다 .. 그러니까 꼭 30 여 년 전에 고객과
기업 내부 종업원 , 그리고 불 특정 다수의 사회에 잠재 고객들을 만족 시키고,
감동 으로 이끌수 있도록 , 강조했던 그들이 왜 상생 발전하지 못하고, 한국 반도체
에 추월 당했는지 아직도 알수가 없다 ...
-
책제목 : 오싹오싹 팬티!작성자 : 이*우작성일 : 2024.08.02
-
나도 오싹한 팬티를 사로 갔었다. 그리고 나는 팬티 사는데 옷도 사고 바지도 사고 그리고 엄마가 맛있는 것도 사주었다. 그리고 나는 오싹한 팬티가 좋다.그리고 내가 재스퍼를 만난다년 오싹 오싹 팬티가 뭐가 무섭냐고 말하고 싶다…
내용 더 보기나도 오싹한 팬티를 사로 갔었다. 그리고 나는 팬티 사는데 옷도 사고 바지도 사고 그리고 엄마가 맛있는 것도 사주었다. 그리고 나는 오싹한 팬티가 좋다.그리고 내가 재스퍼를 만난다년 오싹 오싹 팬티가 뭐가 무섭냐고 말하고 싶다.
-
책제목 : 지금은 없는 이야기 (최규석 우화)작성자 : 이*우작성일 : 2024.08.02
-
늑대는 사냥하다가 어디가 많이 다쳐서 엄청 아프겠다. 그리고 나는 사냥을 멋지게 하는 늑대 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나는 늑대들이 사냥을 안 멈치고 열심이 계속 사냥을 하는 늑대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염소들도 늑대에게 먹에서…
내용 더 보기늑대는 사냥하다가 어디가 많이 다쳐서 엄청 아프겠다. 그리고 나는 사냥을 멋지게 하는 늑대 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나는 늑대들이 사냥을 안 멈치고 열심이 계속 사냥을 하는 늑대가 너무 멋지다. 그리고 염소들도 늑대에게 먹에서 염소 수가 적어져서 염소 들이 다음 차려는 자기가 늑대에게 죽을 까봐 염소 들은 무서울 것 이다.
-
책제목 :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 (내 집을 갖고 싶은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작성자 : 정*혁작성일 : 2024.08.02
-
최근 제 인생 역사상 첫 아파트 마련에 성공하였습니다. 감개무량하며 이제 나도 내가 살아갈 집이 있다는 생각에 매일 생기넘치는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이후로 제 삶의 관심 분야는 모든게 달라졌다고 해도 과…
내용 더 보기최근 제 인생 역사상 첫 아파트 마련에 성공하였습니다. 감개무량하며 이제 나도 내가 살아갈 집이 있다는 생각에 매일 생기넘치는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이후로 제 삶의 관심 분야는 모든게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전까지 제 관심 분야는 자존감, 심리학, 인간관계 이였다면 위 사건이후로 제 관심 분야는 금융, 부동산, 재테크, 경제 분야로 확 바뀌었습니다.
그리하여 가볍게 읽는 부동산 왕초보 상식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는 제 돈으로 모두 현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은행의 대출을 이용하여야 하죠. 그런데 은행 대출에는 각 개인별 소득, 연봉, 기타 타 대출등에 따라 대출의 금리가 결정되며 어떠한 대출을 최대 얼마까지 그리고 1년간 연상환액은 얼마까지 최대로 되는지 결정되는 LTV, DTI, DSR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에 대해 상세하게 자세히 알기 쉽게 알 수 있었으며, 대출의 상환 방식이 원리금균등, 만기 상환등등 여러 상환 방식에 따른 지식 함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파트 주위 병원, 대형마트, 근린공원, 초중고등학교등등의 입지 환경의 좋음 여부 기준과 전세가율(매매가와 전세가와의 비율)등등에 대해서 실생활에서 알기 쉬운 예시로 알려주어 머리 속에 쏙쏙 박히는 아주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 역사상 첫 아파트 마련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차근차근 거북이처럼 소처럼 묵묵하게 제 부동산 갈길을 이어가려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참된 부동산 보유자로 탈바꿈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참된 경제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책제목 : 세상 친절한 금리수업 (경제와 금융이 손에 잡히는)작성자 : 정*혁작성일 : 2024.08.02
-
저는 최근 제 인생의 첫 집이자 제 오랜 숙원 목표인 제 집마련에 성공하였습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아파트 계약을 함으로써 은행 대출을 활용하여 제 인생 첫 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저의 삶과는 매우 …
내용 더 보기저는 최근 제 인생의 첫 집이자 제 오랜 숙원 목표인 제 집마련에 성공하였습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아파트 계약을 함으로써 은행 대출을 활용하여 제 인생 첫 집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저의 삶과는 매우 동떨어져있는 금융, 경제라는 분야가 이제는 제 몸 뼈 속 깊이 자리잡게 되어 경제, 금융관련 책을 읽고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세상 친절한 금리수업이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정부의 국채 발행과 중앙은행이 어떤 식으로 금리를 이용하여 통화정책을 펼치는지, 그리고 GDP 갭률이나 빅맥지수, 실질 실효 환율등과 같은 전문 용어에 대해 알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지식 함양의 경험이였습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우리나라 별로 각국의 금리 정책(중앙은행, 미연방 FEMC 등등)에 대해 각각 비교하여 각 나라 사정에 맞는 금리 인상과 인하의 정책을 알게 된것이 매우 신기한 지식함양의 경험이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최근 대두 되고 있는 암호화폐 또한 실물 금융과 어떠한 차이점으로 운용되는지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어 매우 뜻깊은 지식함양의 경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책을 기점으로 앞으로 계속 해서 금융, 경제, 재테크 분야의 책을 읽어 나가면서 경제 초보에서 탈출하여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참된 경제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책제목 : 수상한 친구 집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8.01
-
오늘은 '수상한 친구 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학원'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내용 더 보기오늘은 '수상한 친구 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학원'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여자아이의 생일이어서 친구들이 생일인 여자아이의 집에 놀러 가서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생일 선물을 준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그 생일인 여자아이가 기쁘고, 행복하고, 친구들에게 고마워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
책제목 : 수상한 학원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8.01
-
오늘은 '수상한 학원'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우리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인…
내용 더 보기오늘은 '수상한 학원'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우리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남자아이가 쉬는 시간에 그린 그림(수학 학원 선생님)을 뜯다가 재채기를 해서 바닥에 떨어졌는데 수학 학원 선생님이 짜증 나하는 모습을 하고 그 그림을 줍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남자아이가 그린 그림이 수학 학원 선생님의 얼굴이랑 똑같아서 그 남자아이는 잘 그렸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자아이처럼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
-
책제목 : 수상한 우리 반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8.01
-
며칠 동안 '수상한 우리 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식당'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
내용 더 보기며칠 동안 '수상한 우리 반'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식당'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여진이의 침대가 흔들려 여진이가 할머니 방에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소리를 질러서 여진이와 할머니가 서로를 안고 있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할머니가 소리 지르는 글은 웃겼지만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은 정말 따뜻하고, 포근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
책제목 : 원씽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4.08.01
-
오늘은 원씽 책을 다 읽고 감상평을 올려봅니다.
10일동안 읽어보았고 중요한 단어나 문장이 많아 메모를 하며 보았으며 인상깊은 책이에요. 인생의 통찰에 대해 얘기한다고나 할까요. 생산성을 위해 살아란 말이 뼈아프게 들…
내용 더 보기오늘은 원씽 책을 다 읽고 감상평을 올려봅니다.
10일동안 읽어보았고 중요한 단어나 문장이 많아 메모를 하며 보았으며 인상깊은 책이에요. 인생의 통찰에 대해 얘기한다고나 할까요. 생산성을 위해 살아란 말이 뼈아프게 들리네요. 지금까지 소비적인 삶은 살아온 저에요
앞으로 20년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하나에 한가지씩 하라는 말을 저는 꼰대가 하는 말이라고 평소 생각했는데 이번에 생각의 전환점이 된 계기가 이 책이라고 할수 있네요.
사실 요즘은 멀티태스팅이 가능한 시대이고, 그만큼의 다재다능함을 필요로 하는 사회인 만큼 개인의 역량도 다양한 방법으로 다각도로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퍼져 있잖아요. 저또한 그랬구요. 학교 다닐때 그런 애들 있죠. 공부도 잘하고 농구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웅변도 잘하고 (국민학교때 웅변대회가 많았음)
전 너무 부럽고 너무 질투가 나고 그랬는데 오히려 한가지에 능통하자는 주장을 펼치는 이책에 처음에 반감이 들었던게 사실이죠. 그런데 따지고 보면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킹 국가 대표일때 늘상 본인만의 피셜을 '기본기를 잘하자'였잖아요. 기본기는 곧 한가지를 타고나게 잘하자는 의미이고요. 하다보면 그 분야에서는 비슷한 능력치의 일들은 다 잘해치우는 계기가 되고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잘하고 얕게 배우기보다는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하는게 좋다고 말이죠. 책의 구성이 맘에 들었고 그래서 읽길 잘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ㄴ다
-
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하품이의 가족을 찾아라!)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31
-
오늘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라는 책을 읽었…
내용 더 보기오늘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하품이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집사가 하품이를 찍고 싶어서 하품이를 찍을 려고 해서 하품이가 귀찮아서 숨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하품이가 숨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제가 고양이를 업청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
책제목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시집)작성자 : 주*병작성일 : 2024.07.31
-
정 호 승 시인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한 소년의 감정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 그가
노래해온 가난 과 소 외, 불행, 고통의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 그리고 공통 적으로
동 화 적이고, 환상적 분위기…
내용 더 보기정 호 승 시인의 가장 큰 특징은 순수한 소년의 감정이 주조를 이루고 있다 . 그가
노래해온 가난 과 소 외, 불행, 고통의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 그리고 공통 적으로
동 화 적이고, 환상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징도 쉽게 찾을 수 있다 . 긔 시의 켄버스
에는 별 , 들 풀, 꽃, 잎 새 , 풀 벌래 , 눈, 나무들의 기쁨과 슬픔, 우울의 빛깔과 소리
들이 살아서 어우러져 있다 . 그는 이러한 자연의 화음을 통하여, 인간사의 슬픔과
회한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 그 의 시 세계는 상처와 고통의 비극적인 역사와
맞서면서도, 맑고 아름다운 서정의 결의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 그의 순결한
동심의 정서가 침묵 속에 묻혀있던 자연의 섬세한 마음 결 을 깨워 내고 있는것 같다 ....
-
책제목 : 꽃, 그 이후 (신병은 시집)작성자 : 주*병작성일 : 2024.07.31
-
신 병은 시인의 직접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 그리고 시인 우리 모두는 시인,
일상 생활에서 시를 쓴다는 것 보다는 시를 줍는 법 을 배워 주었다 .. 참으로
훌륭한 발상의 전환 이었다. 표현의 방법에 따라서…
내용 더 보기신 병은 시인의 직접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 그리고 시인 우리 모두는 시인,
일상 생활에서 시를 쓴다는 것 보다는 시를 줍는 법 을 배워 주었다 .. 참으로
훌륭한 발상의 전환 이었다. 표현의 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 의미 와 전달의
힘이 다름을 알게 되었다.. 창조의 뜻과 의미 편집에 관한 개념 , 콘트롤 V 와
콘트롤 C 의 의미와 차이점을 알려주었다 .. 시적인 상상력을 키워 나가는 방법,
자연 과학 과 인문 과학의 통섭, 유추 , 이종 교류 에 대한 어의 와 개념 차이점
등을 설명 하셨고, 우주를 하나의 생명체로 인식하고 시스탬 적으로 움직이고,
적용 된다는 것 등 등...새롭게 보는 것 보다는 다르게 보는 법 을 배워야 할것이
중요하다 . 저자의 친필 사인과 함께 받은 시집은 곧 바로 읽고 가족들에게 돌려
읽게 하였다 .. 참 으로 좋은 시간 의미 있고 보람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상
-
책제목 : 날씨와 얼굴 : 이슬아 칼럼집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7.30
-
이슬아 작가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이 책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칼럼집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칼럼집에 어울리지 않는 제목을 가진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니 이보…
내용 더 보기이슬아 작가가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이 책의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칼럼집인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칼럼집에 어울리지 않는 제목을 가진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읽고 나니 이보다 어울리는 제목일 수 없다. 기후 위기 시대에서의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작가는 짧은 칼럼 안에서 우리의 삶을 지탱하지만 의도적으로 지워진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한다. 워낙 팬이 많은 작가지만 나는 작가의 첫 책과 두 번째 책, 작가가 참여한 앤솔러지 정도밖에 읽어보지 않았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읽어서였을까, 첫 책에서 생각보다 큰 울림을 얻지 못해서 다른 책을 읽어볼 생각은 딱히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서관 서가를 돌아보던 중 갑자기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이슬아 작가가 꿈꾸는 앞으로의 날들이 내가 꿈꾸는 날들과 많은 부분 겹친다. 앞으로의 작가의 행보도 응원하며 다른 책도 천천히 읽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