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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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작성자 : 왕*현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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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라는 책은 아들이 아빠가 내생각을할까 라고 아빠한테
물어보는이야기 이다. 나도 아빠가 내생각을 하는지모르겠다. 그래도 생각을할수도
있다. 나도 아빠를 많이 생각 했지만 지금은 생각을잘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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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이야기 이다. 나도 아빠가 내생각을 하는지모르겠다. 그래도 생각을할수도
있다. 나도 아빠를 많이 생각 했지만 지금은 생각을잘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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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왜 띄어 써야 돼?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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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해. 띄어 쓰지 않으면 이상한 낱말이 될수 있어. 예시로 아빠가 방에 들어가신다. 를 아빠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바꿀수도 있고 뭐 아빠가 죽을 드신다를 아빠 가죽을 드신다로 될수도 있고. 이렇게 해…
내용 더 보기이 책은 1학년 어린이들에게 추천해. 띄어 쓰지 않으면 이상한 낱말이 될수 있어. 예시로 아빠가 방에 들어가신다. 를 아빠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바꿀수도 있고 뭐 아빠가 죽을 드신다를 아빠 가죽을 드신다로 될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띄어써야한다고 무지개 마트를 무지 개 마트로 만들수 있잖아. 1학년 친구들은 꼭 띄어 써야해! 할수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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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 플루토스 장편소설. 1작성자 : 정*은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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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아는 18살에 아빠 클로드에게 죽음을 당한 비운에 공주다. 주인공은 고아여서 항상 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버렀다. 어느날 주인공 살 의미가 없다며 수면제를 한 움큼 집어 들었다. 주인공은 서서히 눈을 감았는데 .. 주인…
내용 더 보기아타나시아는 18살에 아빠 클로드에게 죽음을 당한 비운에 공주다. 주인공은 고아여서 항상 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버렀다. 어느날 주인공 살 의미가 없다며 수면제를 한 움큼 집어 들었다. 주인공은 서서히 눈을 감았는데 .. 주인공이 비운에 공주가 되어버렸다. 아타나시아에 엄마, 다이아나는 클로드에 승은을 입었는데 황제에게 미움을사 황제에 발길이 끊겼다. 그리고 아타나시아를 낳다가 죽어 벼렸다. 아타나시아는(주인공)은 18살 생일이 되기 전에 금을 챙겨 토끼기로 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클로드에 눈에 띄었다. 그녀는 살기위해 클로드에게 필사덕으로 애교를 부렸다.(그리고 릴리는 어려쓸때 부터 친하게 지내서 시녀장이 됐다.)애교 덕분인가? 클로드는 딸바보가 됐다. 어느날 클로드 몰래 정원에 갔는데 귀여운 강아지를 봤다. 아티(아타나시아)는 쫒아 갔다. 그런데 모르는 오빠(?)를 만났다. 그 오빠는 마법사라고 했다. 그 강아지는 강아지가 아니라 마법 생물(?) 이라고 했다. 아티에 몸 속에 있는 마력이 한계에 다 닿아서 몸 밖으로 나온것이라고 했다. 아티는 그 생물을 까망이라고 했다. 그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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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Why?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작성자 : 왕*현작성일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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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곤충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은곤충의 특징을알려준다 나도 곤충을 좋아한다. 근데 why는 주인공의이름이 엄지와꼼지 인지는나도몰르겠다 나도 이책을읽고
많은기록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곤충의데해알고 있어서나는 곤충을 잡고…
내용 더 보기이책은 곤충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은곤충의 특징을알려준다 나도 곤충을 좋아한다. 근데 why는 주인공의이름이 엄지와꼼지 인지는나도몰르겠다 나도 이책을읽고
많은기록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곤충의데해알고 있어서나는 곤충을 잡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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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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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한가운데
작가:루이저린저
출판일: 1998.1.20
출판사: 문예출판사
독일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상황은 처참하고 한국의 일제강점기만큼이나 혹독한 시련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독일의 나치즘에 빠진 대량살…
내용 더 보기생의한가운데
작가:루이저린저
출판일: 1998.1.20
출판사: 문예출판사
독일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상황은 처참하고 한국의 일제강점기만큼이나 혹독한 시련의 시절이 아니었을까 싶다. 독일의 나치즘에 빠진 대량살상이라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 싶은데, 종전과 전쟁전후의 상황이 궁금했던 것도 있고 생의 한가운데 책 자체가 엄청난 고전베스트셀러이기도 하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자리를 빌어 여수이순신도서관에서 매번 대여해서 볼수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한달에 한번 빠지지 않고 문학작품은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서양문학과 동양고전에 대해 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또한 사전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채 읽었기 때문에 순수 나만의 개인적인 후기도 꽤 많이 들어있음을 밝힌다.
독일작가 루이저린저의 대표적인 장편소설이면서 1950년대에 완성된 작품인데 여주인공 니나부슈만에 대해 나와있다. "나"라는 일인청 시점의 언니는 오랫동안 못만났던 니나부슈만 동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반갑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예쁘진 않지만 매력적이기도 했던 니나부슈만의 그동안의 살아왔던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되면서 감회에 젖어든다. 한편 니나부슈만은 자신에게 도착한 편지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돌봐주었고 사랑하기도 했던 닥터 슈타인의 독백일기와 수년간의 사랑고백편지등을 보면서 희로애락을 느낀다. 일기형식이 많다보니 이게 포인트이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루이저린저 작가의 모습이 투영되기도 했던 개성있고 강인한 여성상인 니나 부슈만.
암에 걸려 죽음에 이르기전까지 슈타인이 그녀에게 남긴 편지에는 , 니나부슈만을 향한 사랑뿐만 아니라 그녀의 생의 집념도 집약되어 있는듯하다. 남자가 이렇게 끊임없이 구애를 하는 편지형식의 일기는 독자인 나에겐 신선하기도 했는데 당시 1950년대 문학사회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켰음이 분명하다.
그당시 여성인권도 지금보다 신장되어 있지 않았고, 전쟁과 정복에 대한 남성상이 우월할때가 아니었던가. 아시보다 좀더 우위에 있는 여성상일지라도 전쟁이 닥치면 기본적인 본능만 남을뿐 인권이며, 약자에 대한 보호등은 개나 줘버리는 형태가 만연했을것이다. 말 그대로 약육강식이다.
한편 니나부슈만은 대단히 끈기있는 여성인데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행동하는 여성임에 분명했다.
그녀는 옥중생활도 하였고 감옥을 나와서 다시 슈타인과의 마지막 만남을 가지는데 서양의 파란만장한 여성의 일대기는 나에게 흥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는 호감이 가며 독일의 만연했던 이기주의와 전쟁의 공포, 극도의 불안감, 종전이 되어도 피폐해진 삶, 사랑과 전쟁에 대한 다양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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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의 선물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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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우리의 중요한 선물이다. 엄마가 없으면, 밥도 못 먹고, 사고 싶은것도 못 사고 하고 그런데 중요 한건 사랑이다. 사랑이 있기때문에 살수 있는거다. 엄마가 주는 선물은, 사랑이고, 또 믿음, 지혜다.우리에게 믿음을…
내용 더 보기엄마는 우리의 중요한 선물이다. 엄마가 없으면, 밥도 못 먹고, 사고 싶은것도 못 사고 하고 그런데 중요 한건 사랑이다. 사랑이 있기때문에 살수 있는거다. 엄마가 주는 선물은, 사랑이고, 또 믿음, 지혜다.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사랑, 지혜를 준다. 지혜는 공부, 살아가는 방법, 우리를 키우심이다. 이 책을 보니,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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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할아버지의 천사작성자 : 홍*엘작성일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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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천사는 힘이 든데도 할아버지를 지켜주셨다. 마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살려주셔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손자는 잠이 든 것 같다고 눈이 스르륵…
내용 더 보기할아버지의 천사는 힘이 든데도 할아버지를 지켜주셨다. 마치 하나님이 지켜주시는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살려주셔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병원에 있고, 손자는 잠이 든 것 같다고 눈이 스르륵 감긴다고 햇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거다. 그리고 천사는 밖에 나가는 어린 손자를 지켜준다고 다짐한것 같다. 나에게도 천사가 나를 살려주고,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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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킵고잉=Keep Going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작성자 : 박*미작성일 : 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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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다 먼저 유튜브에서 많은 영상들을 접하고 어느 순간부턴 TV 방송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는 유명인이라 작가님의 본명인 '주언규'보다 '신사임당'이란 예명이 더 친근하다. 많은 영상을 봐서 스마트스토어로…
내용 더 보기책보다 먼저 유튜브에서 많은 영상들을 접하고 어느 순간부턴 TV 방송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는 유명인이라 작가님의 본명인 '주언규'보다 '신사임당'이란 예명이 더 친근하다. 많은 영상을 봐서 스마트스토어로 월 천만 원을 만들었던 과정들과 경험담, 작가님의 생각들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글로써 지금까지의 스토리와 여러 실패를 계기로 만들어진 확실한 마인드가 마음을 동요하게 했다.
네트워크 기반으로 핸드폰, 노트북만으로도 여러 플랫폼에서 1인 사업자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고, 1시간 이내 쇼핑몰을 만들 수도 있다. 광고, 마케팅도 저렴하게 할 수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어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라고 유튜브에서나 책에서나 강조하고 있다. 그 만큼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환경이니 생각에서만 그치지 말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서 나한테 맞는 사업환경을 구축하라는 말이다.
기존에 읽었던 몇 가지 경제 관련 도서엔 부의 추월차선을 타라고, 젊을 때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노력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작가님은 부의 서행차선을 달리라고 이야기한다. 추월차선으로 빠르게 진입하려다 생각지 못한 큰 사고를 당하느니 평범한 두뇌와 체력과 여유자금이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서행차선으로만 가더라도 잃지 않거나 약하게 잃는 정도의 피해만 볼 수 있고 실패를 딛고 계속해서 시도하다 보면 그냥 직장생활만 열심히 하는 것보단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지금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기엔 작가님은 추월차선에 오른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백조처럼 물 밑의 발을 얼마만큼의 노력과 열정으로 휘젓고 있을지 잘 모를 일이고, 어디까지나 외적인 부분만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함부로 이야기하긴 어려울 것 같다.
기존의 1인 사업자로서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경제적 자유", "경제적 독립"을 위한 메뉴얼과 마인드를 따라해보며, 잘 못 된 건 빨리 수정하고 안되는 건 깨끗이 끝내서 나만의 리메뉴얼을 구축해보고 싶다.
"저는 돈보다 가치 있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돈을 벌기로 결심했습니다"
"공급을 시도하는 삶을 살면 돈이 벌리고, 소비를 시도하는 삶을 살면 돈이 사라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늙어 갈 뿐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마인드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다. 내가 어떤 환경을 구축하느냐에 따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스며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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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실전 투자 Secret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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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
저자: 부릉(신현강)
출판사: 지혜로
출판일;2017.6.7
오늘은 부릉님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제목부터 끌리고 초보자를 이끌도록 하는 매력있는 책이며 다 읽은후…
내용 더 보기책: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
저자: 부릉(신현강)
출판사: 지혜로
출판일;2017.6.7
오늘은 부릉님의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동산투자 이렇게 쉬웠어?"제목부터 끌리고 초보자를 이끌도록 하는 매력있는 책이며 다 읽은후에는 역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순신도서관이 있기에 내가 매번 대여해서 즐겁게 볼수 있는것 같고 서점을 안가더라도 이렇게 질좋고 수준높은 책들을 만나볼수 있는게 아닐까?
저자 부릉님은 25년이상을 부동산을 다루며 살아오신 전문가중에서도 고수이다.
88서울올림픽을 열때 난 이제 유치원을 다니고 있을 무렵인데, 그때부터 부동산을 시작하셨다니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저자는 하락장,상승장을 몇번씩 경험하면서 수십년간의 부동산 흐름을 꿰뚫고 있고 초보자들이 간과하기 쉬운부분을 명석하게 짚어주셔서 좋았다.
주요 내용중에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저평가 부동산 찾는법인데,
1. 매매가 대비 전세가비율에 따라 찾는것이다.
2. 급매물을 기준으로 찾는다
3. 경공매를 통해 스스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만든다
4. 생각을 확장하여 새로운 저평가 지역을 찾는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전남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고 조정지역이 대부분 걸려있어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 기준별로 선별하여 투자할수 있도록 나 스스로 기준을 잡아야 할것 같다.
사실 나는 실거주로 구축을 갖고 있고 1억이하 아파트를 한채 갖고 있으며 세입자가 살고 있어 다주택자로 분류되는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고민이 많은데 지금 시기에 투자를 더 하자니 세금에 대한 개념이 없다보니 두려움이 앞섰다. 반대로 주택한개를 팔자니 양도세며, 오히려 손해보는것 같아 망설여졌다.
그래서 더욱 이책 부동산 투자 이렇게 쉬웠어?책을 잘 읽게 되었다.
모든사람들이 다 저마다의 부동산 고민이 있을것이다. 또한 각자의 원칙이 있을것이며 각자 접근하는 타이밍과 구성이 다를수밖에 없을것이다.
이책은 개별적인 사례는 나와있지 않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기대하고 읽는다면 좀 실망할 독자도 있을법하나, 전체적인 상승장,하락장에서의 대처법이 궁금하다면 필독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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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 (한글개정신판)작성자 : 박*옥작성일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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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독창적 사상가이며 예술가인 도울 김용옥님께서 대승불교의 성전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금강경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쉽게 플이하였지만 나로썬 역시나 어려운 책이다. 금강경 강해가 나에게는 새로운 그릇에 담…
내용 더 보기우리 시대의 독창적 사상가이며 예술가인 도울 김용옥님께서 대승불교의 성전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금강경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쉽게 플이하였지만 나로썬 역시나 어려운 책이다. 금강경 강해가 나에게는 새로운 그릇에 담긴 새 법문이 될 것이고, 가치의식이 전도된 이땅의 흠미한 지식사회에슨 새로운 사상의 지평을 제시하는 담론이 되라 작가는 외친다. 금강경 책 내용을 통해 불교, 기독교, 도가 사상을 비교해서 금강경을 해석해 주는 부분은 조금 이해하기가 쉬웠다.
불교 공부에 아직 깊이가 없는 저로썬 금강경을 통해 우리말로 아음다운 우리 대중의 마음에 전달될수 있도록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 할 뿐이다. 금강경과 늘 함께 하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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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림의 힘 (리커버 에디션) (최상의 리듬을 찾는 내 안의 새로운 변화)작성자 : 박*옥작성일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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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도 표현못할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느끼고, 공감하여 지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는 대표적인 것이 그림이라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인 불안감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으로 시달리고 있…
내용 더 보기말로도 표현못할 감정들을 그림을 통해 느끼고, 공감하여 지친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여 주는 대표적인 것이 그림이라 한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서적인 불안감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으로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서 많은 치료 방법도 있지만, 실제 미술치료 현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그림들이 소개되어 비슷한 상황에 처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소개된 그림들은 유명한 명작들이어서 감상의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쉽게 읽고 증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5가지 카테로리로 나누어 거기에 한당한 그림과 해설을 덧붙여 놓아 해설에 감탄하고 때로는 전혀 느낌이 없는 그림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그림도 있었다. 총58명의 화가가 그림 78점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해설이 있는 그림을 읽으며 치유의 힘이 있는지는 느끼기 어려웠으나 그림의 해석을 읽으며 그림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고 책을 통해 명작그림들을 접하게 되어 흐뭇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의 힘으로 어려운 이시기에 조금이나마 삶의 의욕과 견딜수 있는 힘을 가져 예전처럼 자유로운 모임과 만남으로 서로 책을 통해 얻는 내용들을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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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눈의 살인 : 베르나르 미니에 장편소설. 1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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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0m의 산에 위치한 수력발전소에서 괴이한 일이 발생한다. 케이블카에 사람이 아닌 목이 잘린 말의 사체가 발견된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일반 서민들의 말이 아니라 정부에 강한 입김을 넣을 수 있는 재벌 소유의 말이기 …
내용 더 보기해발 2,000m의 산에 위치한 수력발전소에서 괴이한 일이 발생한다. 케이블카에 사람이 아닌 목이 잘린 말의 사체가 발견된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이 일반 서민들의 말이 아니라 정부에 강한 입김을 넣을 수 있는 재벌 소유의 말이기 때문에 특별히 틀루즈경찰석 강력계반장인 세르바즈 경감이 그 사건을 맡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작가는 프랑스인이기 때문에 프랑스 경찰에 관한 내용인데 이 나라는 특이하게 지역 헌병대에서도 수사를 공조하는가 보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에 헌병이 투입되어 같이 수사를 하는 것이다. 그런 말의 사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다가 또 다시 같은 유형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모든 게 의문 투성인 사건을 어떻게 헤쳐갈 것인가? 사뭇 궁금하다. 또한 이 글은 심리적인 용어들이 매우 많이 나온다. 또한 외따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르니에 치료감호소에는 무서운 전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치료받는 곳이라고 했다. 과연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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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간이해와 상담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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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크랩은 심리학자이면서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강의하는 교수다. 또 <결혼건축가>, <성경적 상담학>등의 책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상담을 하면서도 그는 늘 문제에 직면했다. 과연 성경은 상담가들을 위한 교과서…
내용 더 보기로렌스 크랩은 심리학자이면서 신학교에서 상담학을 강의하는 교수다. 또 <결혼건축가>, <성경적 상담학>등의 책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상담을 하면서도 그는 늘 문제에 직면했다. 과연 성경은 상담가들을 위한 교과서가 되는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철저히 무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은 성경 안에 다 계시되어 있다고 믿으면서도, 심리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이 오면 그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도와 줄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영적 문제 따로, 심리적 문제 따로라는 이분법적 구분에 고민했다.
<인간 이해와 상담>은 이런 갈등 가운데 그가 내놓은 해법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심리 장애라는 것이 하나님을 등진 삶의 추구에서 비롯된 죄성의 결과라는 사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에 올바로 접근하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올바로 접근할 때 우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이 그 진리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게 됩니다.나아가 정서 장애의 개념 정리와 치유에 가장 적합한 것이 성경의 진리라는 사실을 알고 그 적용에 대해서도 숙고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성경적 상담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다.
첫째, 올바로 접근하기만 한다면 성경은 상담가의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의 기본 틀을 제시하기에 충분한 책이다.
둘째, 모든 심리 문제, 즉 기질에 관계되지 않은 문제의 본질적 해결에 결코 없어서는 안될 자원들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셋째, 하나님은 인생 문제들에 대한 당신의 답을 이해하고 또 이해한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場으로서, 성경적인 관계 안에서 함께 살아갈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를 주셨다.
인생의 모든 문제에 성경의 충족성과 인간의 모든 문제에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가? 인간 성품의 본질은 그리스도안에서 어떤 변화를 거치는가?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성경적인 교회 공동체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그는 선언한다.
*하나님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깊은 만족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의지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지 않는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쓰라린 공허감이 있다. 하나님의 형상보유자들이 자신의 갈망을 처리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로 가서 간절한 마음으로 그분을 의뢰하는 것!!
혼돈은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혼돈과 불확실은 선택의 기쁨을 가장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배경이다. 자신의 통제를 고집하는 타락한 인간에게 혼돈은 적이다. 그러나 구속받은 사람에게 그 혼돈은 선택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저자는 인간 이해와 상담을 마무리하면서 성숙한 인간을 제시하였다.성숙한 사람은 자신의 불완전함에 대한 인식이 점점 깊어진다. 그 인식을 통하여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를 더 깊이 맛보게 되며, 그리스도 없이는 우리 삶에서 선한 것이 나올 수 없음을 알기에 그분을 더욱 온전히 의지하게 된다. 자신의 죄성과 더불어 싸우며 자신의 부패성에 대하여 괴로우리만치 예리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성숙, 거기에 은혜와 다함없는 사랑이 있고 내적인 평안과 기쁨이 있다.
인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눈을 가져야 진정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저자의 견해에 십분 동의하면서 '혼돈'을 견디지 못하는 나의 나약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이 인간을 성숙하게 만든다고! ' 이 두사람의 작가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한다. 그들은 기꺼이 하나님을 사랑했고 또 사람들을 사랑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사람을 사랑하는 공동체가 이 땅에서 확장되고, 살리고 살아나는 공동체가 되어 이 땅이 그분의 형상보유국이 되기를 꿈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