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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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팔씨름왕의 비밀작성자 : 정*은작성일 :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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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훈이와 현태가 팔씨름을 했다. 현태의 손은 푹신하고, 부드럽고, 두툼한게 꼭 밀가루 반죽 같았다. '얍' 동훈이가 마음 속 으로 기합을 넣었다. 어젯밤에 주무르던 밀가루 반죽을 생각하면서 힘을 줬더니 알통이 두꺼워 지는 기분이…
내용 더 보기동훈이와 현태가 팔씨름을 했다. 현태의 손은 푹신하고, 부드럽고, 두툼한게 꼭 밀가루 반죽 같았다. '얍' 동훈이가 마음 속 으로 기합을 넣었다. 어젯밤에 주무르던 밀가루 반죽을 생각하면서 힘을 줬더니 알통이 두꺼워 지는 기분이 들었다. 현태 얼굴이 점점 짬뽕 국물처럼 빨개졌다.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눈가에 눈물싸지 맺혀 있었다. 둥훈이는 잘 까 놓은 양파처럼 반질반질 윤이 나는 평온한 얼굴로 가볍게 현태의 손등을 책상 위에 딱 붙여 줬다. 너무 쉽게 넘어가는 바람에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러자 사뢰자 현호가 동훈이의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방방 뛰었다." 라이트급이 헤비급을 이겼습니다.!"동훈이는 어깨가 으쓱해서 양손을 허리에 얹고 성큼성큼 자리로 돌아왔다. 친구들으 개미가 코끼리를 쓰려뜨렸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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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 서이나 장편 소설. 2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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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게 된 이담과 민홍. 그들은 서로가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 하고 있는 모습이 어쩌면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애타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을 바라…
내용 더 보기다시 만나게 된 이담과 민홍. 그들은 서로가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 하고 있는 모습이 어쩌면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나름대로의 전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사랑하는 마음을 애타게 표현할 수밖에 없는 그들과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는 유사림. 그들의 삼각관계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물론 민홍은 오로지 이담만 바라보고 있지만 남장을 한 민홍이 남자로만 알았다가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된 유사림은 어떻게 민홍에게 접근할 것인가? 민홍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구중궁궐을 벗어나기 위해 도망을 하지만 세상을 그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세자를 벗어버리고 홀가분하게 민홍을 만나려는 이담과 민홍이를 구해주다가 의형제로 다니게 된 유사림. 과연 누가 민홍의 마음을 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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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리스도작성자 : 정*승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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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그리스도 책이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가 목자이신데 그리스도는 아버지를 도와주다가 어딘가로 갔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디로 갔는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찾으로 갔다. 그래서 찾았는데 그리스도는 "제아버지 성…
내용 더 보기이 책은 기독교인들이 믿는 그리스도 책이다. 그리스도는 아버지가 목자이신데 그리스도는 아버지를 도와주다가 어딘가로 갔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어디로 갔는지 아버지와 어머니가 찾으로 갔다. 그래서 찾았는데 그리스도는 "제아버지 성전에 있었는데 왜 데리고 오셨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자들도 만들고 하다가 사람들이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박아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었는데 그리고 좀 지나서 부활을 했다. 제자들은 즐거워 하다가 그리스도가 하늘나라에 간다고 해서 기도했다. 이 책은 그리스도가 탄생하면서 죽고 살아나서 하늘나라까지 승천한 책이다. 다음에도 이책을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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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것만 있을 리가 없잖아작성자 : 정*은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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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 오빠가 미래는 끔찍할꺼라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할머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미래는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미래를 생각해 보았다. 주인공이 생각한 미래는 모두다 잠옷을 입는 미래, 딸기를 …
내용 더 보기주인공에 오빠가 미래는 끔찍할꺼라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할머니한테 말했더니 할머니가 미래는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미래를 생각해 보았다. 주인공이 생각한 미래는 모두다 잠옷을 입는 미래, 딸기를 떠러트리면 로봇이 받아주는 미래 등 무지하게 생각해 냈다. 그러곤 할머니 한테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그떄까지 할머니가 살수 있을까? 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공이 할머니가 갑지기 건강해지는 미래, 할머니가 곰돌이 인형이 되는 미래, 할머니가 300살 까지 사는 미래를 할머니 한테 말해주었다. 그리고 엄마가 계란으로 후라이랑 삶는것 중에 무엇을 먹을까냐고 했는데 주인공이 계란으로는 엄청 다양한 것을 할수 있다고 말했는데 결국엔 삶은 달걀을 선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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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메리작성자 : 정*은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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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했다. 그래서 아빠가 강아지를 가져왔다. 강아지 이름은 메리 였다. 메리는 밤새 엄마 찾아 낑낑 됐다. 하지만 이제 할머니 집에는 다 큰 메리만 있다. 할머니 뒷 집 강아지도 메리, 옆집 개도 메리다…
내용 더 보기할아버지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했다. 그래서 아빠가 강아지를 가져왔다. 강아지 이름은 메리 였다. 메리는 밤새 엄마 찾아 낑낑 됐다. 하지만 이제 할머니 집에는 다 큰 메리만 있다. 할머니 뒷 집 강아지도 메리, 옆집 개도 메리다. 그렀다. 할머니 동네에 개들은 다 메리다. 어느날 메리가 아기 강아지 네 마리를 낳았다. 아마도 할머니집을 어슬렁 거리는 검정색 떠돌이 개 일거다. 강아지 들은 다 똑갔지만 할머니는 누가 누군지 다 안다. 어느날 강아지를 다른 사람 한테 다 줘버렸다. 그날 밤 메리는 강아지들을 찾아 낑낑. 이제 할머니 집에는 다시 다큰 메리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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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빨간 새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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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새가 잘보여서 다들 싫어하는데 어떤아이에게는 정말 좋은 친구가 돼서 같이 친하게 지내는 내용이다. 빨간새가 불쌍하다. 왜냐면 친구들한테 왜면 당하니까 불쌍해서다. 그래도 아이가 친구가 돼주어서 다행이다.아이가 착하다. 마음씨…
내용 더 보기빨간새가 잘보여서 다들 싫어하는데 어떤아이에게는 정말 좋은 친구가 돼서 같이 친하게 지내는 내용이다. 빨간새가 불쌍하다. 왜냐면 친구들한테 왜면 당하니까 불쌍해서다. 그래도 아이가 친구가 돼주어서 다행이다.아이가 착하다. 마음씨 고운상아이는 왜면 당하는 빨간새를 친구로 받아준게 착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고운거 같기에 이상장을 듧니다. 2021.5.18 화요일
아진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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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할머니 엄마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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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엄마처럼 돌봐주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몇세실까? 할머니랑 가다가 져서 속상하겠다. 할머니 지은이가 우니 속상하겠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할머니께서는 몇세시나요? 할머니 그렇게 자랑하다가 지은이가 자기팀이 지니까 속상해서…
내용 더 보기할머니가 엄마처럼 돌봐주는 내용이다. 할머니는 몇세실까? 할머니랑 가다가 져서 속상하겠다. 할머니 지은이가 우니 속상하겠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할머니께서는 몇세시나요? 할머니 그렇게 자랑하다가 지은이가 자기팀이 지니까 속상해서 그런걸꺼예요. 그러니까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21.5.18
아진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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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디 에센셜 : 버지니아 울프작성자 : 주*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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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를 읽고 버지니아 울프의 다른 작품이 궁금하던 차에 그녀의 여러 작품이 한 권에 실려 있는 <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를 발견했다. 이 책에는 소설 4편과 애세이 2편 총 6편의 작품이 실려 있었다.
<… 내용 더 보기<등대로>를 읽고 버지니아 울프의 다른 작품이 궁금하던 차에 그녀의 여러 작품이 한 권에 실려 있는 <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를 발견했다. 이 책에는 소설 4편과 애세이 2편 총 6편의 작품이 실려 있었다.
그 중에서, 한 권짜리 책으로 발표된 <자기만의 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는 <등대로>에 이어 버지니아 울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읽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하기야 읽지 않았으면 이런 책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겠지.
아뭏든 <자기만의 방>은 버지니아가 케임브리지 대학교 내 거턴과 뉴넘에서의 강의 내용을 토대로 에세이 <여성과 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집필했던 것을 이 이름으로 바꾸어 출판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여성이 남성 동행이나 추천서 없이는 도서관 출입도 못하던 시절에, 여성이 자유로운 삶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는 연간 500파운드의 '고정 수입'과 타인의 방해를 받지 않을 '자기만의 방'을 피력하고, 제인 오스틴, 조지 엘리엇. 에밀리 브론테 등의 여성 작가들을 문학사 안에 위치시키는 시도를 해서, 이 작품은 여성 문학 비평의 정전으로 평가 받는다고 한다.
당대 최고의 지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했지만, 늘 정신질환에 시달리고 결국은 자살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작가의 진짜 고민은 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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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엑시트=Exit작성자 : 박*옥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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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 직장만 줄기차게 걸어온 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으로 학교시절을 제외한 모든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무원 시작 불과 쌀 한가미의 월급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물가 상승도 있지만 어느 정도 생활의 여유…
내용 더 보기평생 한 직장만 줄기차게 걸어온 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으로 학교시절을 제외한 모든 인생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무원 시작 불과 쌀 한가미의 월급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물가 상승도 있지만 어느 정도 생활의 여유가 되니 돈을 활용할 방법이 없나 하는 고민끝에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 즉 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이 아니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주며,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에 대하여 말해 주고 있다.
수많은 부자를 만들어 낸 부자들의 스승, 송희창 사무장의 모든 노하우를 읽고, 누구나 방법만 제대로 알면 꿈을 현실로 만들고 부자가 될 수 있다하니, 마음 먹고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정진하려 한다. 분명 노후의 바뀐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나는 분명 부자의 길로 엑시트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엑시트 노트를 정리해 본다. 수시로 부자가 되지 위해 꺼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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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 세자빈 실종 사건 : 서이나 장편 소설. 1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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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죽음을 맞이하더니 또 다른 일상으로 돌아와 같은 길을 반복하고 있다는 글이다. 민홍, 그는 17세 때 세자빈이 되어 세자 이담 하늘의 나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려고 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그녀는 스스로 폐비가 되어 스…
내용 더 보기한 여인이 죽음을 맞이하더니 또 다른 일상으로 돌아와 같은 길을 반복하고 있다는 글이다. 민홍, 그는 17세 때 세자빈이 되어 세자 이담 하늘의 나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려고 했으나 정치적인 이유로 그녀는 스스로 폐비가 되어 스승이 늘 이야기 한 호월산으로 가려다가 이 모든 계략을 꾸민 유허청에게 잡히게 되자 그녀는 절벽 밑으로 떨어지면서 새로운 음성을 듣는다. 그후 그녀는 자택에서 5년 동안 의식을 잃고 살다가 어느날 눈을 떠보니 세자가 바뀌었지만 자신은 아직도 세자빈이라고 했다.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한 세상에서 두 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인가? 민홍은. 그리고 모든 사건의 중심이 호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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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 명탐정)정약용. 2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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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역사는 비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좀 개혁적인 왕이 집권하면 개혁하려다가 사대부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딛쳐 좌절하곤 한다. 조선의 제 22대 왕 정조도 마찬가지이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인하여 세손자리 마저 위태…
내용 더 보기조선의 역사는 비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좀 개혁적인 왕이 집권하면 개혁하려다가 사대부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딛쳐 좌절하곤 한다. 조선의 제 22대 왕 정조도 마찬가지이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인하여 세손자리 마저 위태로웠던 이산은 왕이 되자 노론부터 잘라내려 했으나 오히려 그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곤 했다. 결국 정설은 아니지만 독살로 인하여 사망했다는 설도 꾸준히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이글의 저자는 정조의 독살설이 정설인 양 기록하고 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정조대왕이 무덤에서 일어나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정조의 죽음, 정약용의 귀양, 귀양 해제, 정약용의 죽음. 이게 이글의 주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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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 명탐정)정약용. 1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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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조선 시대 최고의 학자이면서 과학자이고, 또한 수사관이었다. 정조대왕은 정약용에게 특진관에 임명하면서 팔도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재판하라는 전권을 위임한다. 이에 정약용은 각 지역에서 올라온 사건을 검토하고 직접 현…
내용 더 보기정약용은 조선 시대 최고의 학자이면서 과학자이고, 또한 수사관이었다. 정조대왕은 정약용에게 특진관에 임명하면서 팔도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재판하라는 전권을 위임한다. 이에 정약용은 각 지역에서 올라온 사건을 검토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조사하면서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판결한다. 그런데 운주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해결은 정약용에게 있어 게운치 않은 범인이었다. 범인은 이정행인데 모든 정황이 김중구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내시 김중구는 이정행의 사주를 받아 거짓 자백한 공범일까? 아니면 진범일까? 1권에서는 8가지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나온다. 대부분 살인사건이다. 사람은 늘 이렇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역사가 계속 진행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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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제국 스캔들. 2 : 유오디아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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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우여곡절 끝에 완친왕과 미우는 결혼하게 된다. 그러면 민우진 사장은 어떻게 된 것일까? 민우진 사장과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미우는 결혼 전날 완친왕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러시아로 도주한다. 그러나 찾을 길…
내용 더 보기예상대로 우여곡절 끝에 완친왕과 미우는 결혼하게 된다. 그러면 민우진 사장은 어떻게 된 것일까? 민우진 사장과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미우는 결혼 전날 완친왕이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러시아로 도주한다. 그러나 찾을 길이 없어 상해를 거쳐 귀국하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완친왕을 만난다. 고국에 돌아온 미우는 아버지가 이미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과 재산을 모두 민우진사장에게 넘긴다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인하여 결국 집에서 쫒겨나고 황제의 배려에 궁궐의 나인으로 생활한다. 한편 완친왕은 일본 왕녀와 결혼하기 위해 같이 귀국하지만 결국 그것은 비서관 이영효의 계략임을 인지 후 일본 왕녀를 버리고 미우와 결혼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 생활은 정치적인 이유로 오래가지 못하고 미우는 자녀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망명간다. 정말 사람의 운명은 어찌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