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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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같이 먹어야 맛있지작성자 : 김*진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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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이 라는 고양이가 물고기가 많은 더미를 발견해서 먹었는데 파리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알리고 물고기로 파티를 하는 내용이다. 이책을 보니 혼자 먹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것도 맛없고, 같이 먹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게 더 맛있어지는걸…
내용 더 보기텐텐이 라는 고양이가 물고기가 많은 더미를 발견해서 먹었는데 파리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알리고 물고기로 파티를 하는 내용이다. 이책을 보니 혼자 먹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것도 맛없고, 같이 먹으면 자기가 좋아하는게 더 맛있어지는걸 알았고 이걸 보니 친구 동생 가족 선생님에게 맛난거 차등등 나눠준게 기억난다. 나는"얘들아, 내 배 좀 봐. 물고기를 너무 낳이 먹어서 엄청 배불러가 기억에 남는다. 이유는 욕심을 부리다가 다른 친구와 나눠먹는게 착히서다. 나도 다른 친구와 뭐를 나누며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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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천년의 사랑 직지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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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만복이다. 만 가지의 복을 누리고 살라고 엄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랬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문둥병으로 돌아가시고 문둥병이란 이유로 마을에서 쫒겨나 절에 도착하고 누이도 죽었다. 그래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만…
내용 더 보기이 책의 주인공은 만복이다. 만 가지의 복을 누리고 살라고 엄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랬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문둥병으로 돌아가시고 문둥병이란 이유로 마을에서 쫒겨나 절에 도착하고 누이도 죽었다. 그래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던 만덕이는 절에 남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 던 도중에 중이 되기로 하고 삭발을 한 다음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절의 허드렛일을 하면서 살 던 도중, 마을에 수행을 나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장쇠라는 아이를 만나고 장쇠의 할아버지 되어 보이는 할아버지도 만났다. 그때 만덕이가 그토록 원하던 쇠 글자도 다시 꿈 꿀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서 장쇠가 자신의 이름인 길 장(길 장) 을 만들어 주면서 더 확신 하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글자 2개를 더 만들었는데, 그 글자가 바로 직 지이다. 직지는 아마도 곧을 직 자를 써서 곧은 사랑, 굽어지지 않는 의지 같은 뜻일 것 같다. 그리고 돌아가신 법운 스님의 말을 쇠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확신과 함께 절로 돌아가 스님에게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화를 내시더니, 다음에는 심(마음 심)자를 철로 만들어서 그 것에 대해 자신이 있으면 가지고 오라고 했다. 마음 심 자는 내가 한자를 배울 때에도 참 어려운 한자였다. 다른 한자는 모양이 이상하게 써져도 그냥 넘어갔는데 마음 심자는 그렇게 못하고 마음에 자꾸 걸려서 한자 시험을 볼 때도 정말 신중하게 썼다. 마음이라는 것은 정말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절에 돌쇠, 그리고 돌쇠의 할아버지가 오셔서 같이 정말 노력한 결과, 드디어 철 글자를 만들었다. 책의 내용으로 보아 고려 말기~조선 전기 쯤인것 같은데 그때면 명나라가 철의 수입지이다. 명나라와 사이가 좋지 않아 철을 수입하기 힘들었을텐데도 그 글자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 그 철 글자로 인해 많은 책, 그리고 법운스님의 뜻이 글자로 만들어져 나갈 것을 생각하니 이 책을 읽은 내 마음도 철 글자로 만들어 찍어내고싶었다.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쫒겨나 가족을 전부 잃고 절에서 살아 온 만복이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무덤에서 지켜봐주고 있을 만복이의 누이도 기뻐했으면 좋겠다. 아니, 지금 아마 기뻐하고 있을 것이다. 참 감동적인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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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는 정말 못 말려작성자 : 민*송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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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못 말리지만 고양이만 봤다 하면 손부터 나가는 나도 못 말리겠다. 윽, 갑자기 오글거리네.
귀엽다, 귀여워.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안 좋은 말도 많이 하는데 물론 애정 섞인 말이지만. 그런 것…
내용 더 보기5/13
고양이도 못 말리지만 고양이만 봤다 하면 손부터 나가는 나도 못 말리겠다. 윽, 갑자기 오글거리네.
귀엽다, 귀여워.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안 좋은 말도 많이 하는데 물론 애정 섞인 말이지만. 그런 것들이 모두 담긴 책이다. 직간접적으로 접한 고양이가 책 속에 그대로 있다. 그림이 엄청 생동감 있다. 고양이의 표정, 감정을 이렇게 잘 담을 수 있다니. 나도 모르게 광대가 승천했다. 무표정으로 읽을 수 없다. 너무 귀엽다. 작가가 고양이어 번역가라고 한다. 신기하다. 그래서 더 그럴싸했나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특히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면서 읽을 것이다. 나도 고양이 쓰담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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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메타인지와 말하는 공부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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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힘(power) 이란 부제가 눈에 띄었다. 메타 인지와 말하는 공부는 우리 좌뇌, 우뇌와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내용 더 보기4차 산업혁명 시대의힘(power) 이란 부제가 눈에 띄었다. 메타 인지와 말하는 공부는 우리 좌뇌, 우뇌와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기술 및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고 제품과 서비스가 지능화되면서 경제, 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제품, 서비스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초연결성과 사물이 지능화되는 초지능성이 특징이다. 인공지능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이 3D 프린팅, 무인 운송수단, 로봇공학, 나노 기술 등 여러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들과 융합함으로써 더 넓은 범위에 더 빠른 속도로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정보화 혁명(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 일컬어진다.
메타인지가 무엇이길래 이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힘이라고 했을까? 그리고 그 '메타인지'를 키우는 방법으로 '말하는 공부'를 언급했을까? 아이들의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숨고를 틈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숨이라도 제대로 쉬려면 <메타인지, 4차 산업혁명, 말하는 공부>를 알아가는 것은 호흡을 위해 산소를 공급받듯 알고, 짚고 넘어가야할 화두로 다가왔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메타인지능력에서 찾았다. 우리시대 변화의 흐름을 읽고 그에 걸맞는 인재를 배출하는 일은 '메타인지능력'에 있다는 연구 결과물이다.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으로 대표되는 2차 산업혁명, 컴퓨터 등 정보화 기술로 대표되는 3차 산업혁명, 그리고 뒤이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생명공학 기술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더 이상 먼 훗날의 이야기도 아니고 더구나 공상과학이야기도 아니다. 인공지능을 장착한 로봇은 기존의 로봇과는 달리 인간의 단순 육체노동만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크다. 인간의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지던,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신노동을 이제 로봇도 할 수 있게 된 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도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당장 인간은 몇 천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점령하는 데에는 5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 누가 스마트폰이 이토록 빠르게 우리의 삶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이에 저자의 미래 전망은,
1. 학벌과 졸업장을 중시하던 시대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지식을 탐구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중시하는 시대로 옮겨가게 될 것이다.
2. 부를 창출하는 데 있어 기술, 지식, 정보 등 사람의 능력이 차지하는 역할이 결정적으로 더 커졌다.
3. 창조적 지식과 기술 능력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국가들 간의빈부 격차가 훨씬 커진다.
인재의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이하여 개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가?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으로 '복잡한 문제를 푸는 능력'을 첫번째로 꼽았다. 2위에서 5위까지는 비판적 사고, 창의력, 사람관리 능력,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능력인 협업 능력을 제시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복잡한 문제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해결하는 역량'과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뤄 협동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협업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통해 지식을 습득함과 함께 21세기의 핵심 역량이라고 하는 4C능력, 즉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 의사소통, 협업능력을 통합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는 이러한 역량을 골고루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져야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메타인지능력이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고 나아가 아는 것과 정확히 아는 것을 구별하는 능력이다. 이 구별이 되지 않는 한 효율적인 공부를 할수 없다는 말이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자랄 수 없다는 말이다.
공부란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경험'이라고 정의했다. 모르는 것을 줄여나가는 경험이 공부라면, 내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알아야 줄여나가는 노력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21세기의 핵심역량인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미래 사회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해야 할까?
핵심 역량을 키우는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공부하는 방법이다. 교사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학생 중심의 참여교육을 통해 키워질 수 있다. 자기 생각을 말하고 표현하는 공부를 해야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수 있다. 친구와 협동하며 토론하는 공부를 통해 동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연습을 거듭해야만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이 쌓일 수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듣는 공부'를 '말하는 공부'로 바꿔야 한다.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친구들과 협력하고 토론하는 '함께 하는 공부'로 바꿔야 한다. 머릿속에 '집어 넣는 공부'가 아니라 생각을 '끄집어내는 공부'로 바꿔야 한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서 질문과 말하기는 매우 중요하다. 친구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로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며 협력할 줄 아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배울 수 있게 해야한다. '몰입'에 대한 이론으로 유명한 칙센트미하이는 "창의력이란 날 때부터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속적인 노력을 하면서 나중에 만들어지고 발전되는 능력'임을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도가 밀려오고 있는 이때,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 한마디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입을 열어 말하게 해야한다. '말하는 공부'가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생각을 끄집어내는 공부다. 소통과 협력의 역량을 키우는 공부다.
말하는 공부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높은 수준으이 사회적 감성적 지능을 성장시킬 때,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의 높은 파고를 힘 있게 헤쳐 나갈 탄탄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 배우고, 가르치고, 양육하는 최종의 목적은 행복이다. 아이와 부모와 사회와 국가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사람'에게서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저자는 딱 한마디로 결론지었다. 학생에게는 바로 "말하는 공부 메타인지 학습법'이었고 부모들에게는 '자존감 회복'이었다.
공부를 해도 향상이 안되는 이유는 머리도 실력도 아니고 '낮은 자존감'이 문제였다.
그것도 자녀의 낮은 자존감이 아니라 부모의 낮은 자존감이 문제였다. 자존감있는 부모를 통하여 자존감 있는 자녀가 만들어진다는 변치 않는 진실, 문제는 바로 부모, 바로 나였다. 공부 잘하라고 자녀에게 던질 책이 아니라 자존감 낮은 부모를 개뜨리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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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작성자 : 박*영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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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내가 자랐던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났다.
구옥(오래된 동네) 사이에 있었을 오래된 목욕탕과 사진관은 새로 생긴 기계들과 신식 찜질방에 밀려 사람들에게 홀대 받는 때가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그런 오래된 …
내용 더 보기어릴 적 내가 자랐던 모습이 생각이 많이 났다.
구옥(오래된 동네) 사이에 있었을 오래된 목욕탕과 사진관은 새로 생긴 기계들과 신식 찜질방에 밀려 사람들에게 홀대 받는 때가 되었다.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그런 오래된 건물과 골목들이 기억의 전부, 삶의 전부였을 터.
동네 사진관을 운영하면서 동네 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해 둔 지훈이의 할아버지나 자기 건물도 아니면서 목욕탕을 쓸고 닦으며 아꼈던 성지의 할머니의 모습이 그렇다.
작고 오래된 동네에서 함께 살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다툼과 화해는 가족 못지 않은 끈끈함과 삶의 활력을 주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살던 건물을 비싼 값에 팔아버리고 고급 아파트로 이사 간다고 좋아하는 민식이의 모습에서 오늘날 대중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지랑 사귀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에 테스트 받으러 가야한다는 이유때문에 성지할머니의 상갓집에 코빼기도 안보이는 민식이의 모습이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
언제부터 이렇게 삭막해졌지?
지금도 어딘가는 따뜻하고 다복한 마을의 모습이 남아있겠지만
나는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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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작성자 : 박*영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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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라는 회사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최근 주가가 폭등하면서다.
니콜라 테슬라는 발명을 즐겨하고 무선 통신을 개발하고 우공해 전기를 만들어내려고 많이 연구하고 애를 썼던 사람이었다.
유명한 에디슨과도 동시대 사람이며 …
내용 더 보기테슬라라는 회사 이름을 알게 된 것은 최근 주가가 폭등하면서다.
니콜라 테슬라는 발명을 즐겨하고 무선 통신을 개발하고 우공해 전기를 만들어내려고 많이 연구하고 애를 썼던 사람이었다.
유명한 에디슨과도 동시대 사람이며 JP모건이라는 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연구를 할 정도로 유망한 인물이었다.
노벨상 후보로도 올랐으나 경쟁자 '에디슨'과 공동수상은 하기 싫다며 수상거부를 하는 바람에 에디슨과 테슬라 둘 다 노벨상을 받지 못하게 된다.
환경이 파괴되고 지구에도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닥치고 있는 것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테슬라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냅킨을 낭비하는 것 말고. 테슬라는 결벽증과 비슷한 증세가 있어서 사람들과 악수할 때 장갑을 끼었으며 손잡이로 문을 열 때도 냅킨으로 3번씩 닦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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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새 차 사는 날작성자 : 장*작성일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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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자가용도 만 13년을 넘어 14년째 타고 있다.
26만키로가 넘었다. 차는 기계이지만 한번 주인을 만나면 오랜시간을 함께 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차와 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스쳐갔다.
우리가 연애했을…
내용 더 보기우리집 자가용도 만 13년을 넘어 14년째 타고 있다.
26만키로가 넘었다. 차는 기계이지만 한번 주인을 만나면 오랜시간을 함께 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차와 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스쳐갔다.
우리가 연애했을 때부터 이 차를 타고 배가 불러 산부인과를 다니고
아이를 낳고 같이 여행을 다녔던 기억들에 늘 이 차가 있었다.
오랜시간 안전하게 우리를 지켜주었고
주인도 주기적으로 이 차를 잘 돌보아 주었다.
차는 비록 기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
훗날 이 차를 떠나보내게 되고 새 차를 사는 일이 마냥 신이나는 일만은 아닐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차는 우리를 어떤 주인으로 기억할까?
우리 아이들은 이 차와 함께했던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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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보다 어린 우리아빠작성자 : 강*선작성일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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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아빠는 고야와 자주 놀아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야 아빠는 장난감을 많드느라고야와 함께 안놀아 주었다. 그리고 어느날 엄마 생일때 엄마는 아빠가화장품을 줄주알았는데 아빠는 화장품대신 장나감 로봇을 사주었다. 그래서 …
내용 더 보기고야 아빠는 고야와 자주 놀아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야 아빠는 장난감을 많드느라고야와 함께 안놀아 주었다. 그리고 어느날 엄마 생일때 엄마는 아빠가화장품을 줄주알았는데 아빠는 화장품대신 장나감 로봇을 사주었다. 그래서 엄마가 화가났었다. 그런데 아빠가 고야의 일기를 보고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서 잔디 있는 데를 갔다. 왜냐하면 고야와 함께 비행기를 날리기 때문이다.그런데 하다가 비행기가 엄마 쪽으러 가서 비행기가 떨어지면서 부사 졌다. 고야와 엄마는 당연히 비행기를 걱정한다고 생각 했지만 아빠는 고야엄마를 걱정해주었다. 그 뒤로 고야 아빠는 장난감 때문에 고야를 안놀아 준적이 없었다. 나도 고야아빠처럼 장난감에 빠지면 안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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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소설) 이중섭 = Novel Lee Jung Sup :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 출간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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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이중섭> 은, (1916년 ~1956년)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소설이다. 작가는 이중섭 화백의 서귀포에서의 삶을 만나고 이후 한시도 그를 잊은 적이 없었노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빚처럼 늘 마음에 간직했던 그의 이…
내용 더 보기<소설 이중섭> 은, (1916년 ~1956년)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소설이다. 작가는 이중섭 화백의 서귀포에서의 삶을 만나고 이후 한시도 그를 잊은 적이 없었노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빚처럼 늘 마음에 간직했던 그의 이야기를 쓰기로 작정했다. 소설로 나온 이중섭 화백의 삶과 사랑과 그림에 대한 열정은 읽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천진하기만한 그의 삶에 태도가 안타까웠고, 어려운 시기에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화가의 예술 정신에 목이 메었으며 일본여인인 아내에 대한 사랑이 눈물겨웠다. 작가의 마음을 불타게했던 것처럼 읽는 내내 안타까움으로 마음이 시렸다. 천재화가로 일찌감치 인정받았지만 외로움과 굶주림과 삶에의 허무로 홀로 쓸쓸히 운명을 달리한 화가 이중섭, 그의 탄생 백 년이 지난 지금, 그는 여전히 조선의 정신을 담고 있는 민족화가로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이제 그의 삶과 사랑과 예술을 이야기해보자.
그의 삶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맞지 않은 옷을 사람이었다. 일본이 민족말살 정책으로 조선을 지배하던 시절, 조선의 젊은 화가가 일본 여인을 사랑하고 아내로 맞이한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 철없는 놈아, 지금이 어느때라고 왜년과 연애질이냐. 왜놈들이라면 밤낮으로 지긋지긋한데. 며느리까지 왜며느리를 보라는 말이냐. 난 그렇게 못한다."
이중섭의 어머니는 이렇게 한탄했다.
그런 어머니였지만 아들의 마음을 바꿀수는 없었다. 행복했던 순간은 잠시 전쟁이 나고 원산에 살았던 그는 우여곡절끝에 남한으로 피난을 오게되고 부산 에서 제주에서 피난민의 고달픈 세월을 보내다가 아내의 병이 심해지자 두아들과 함께 아내의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보낸다. 아내와 두 아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난 후 다시 재회하기만을 고대하다 기다림에 지친 이중섭은 결국 그리움이라는 병을 얻고 쓸쓸히 홀로 죽음을 맞이한다. 아내와 두 아들을 향한 그의 사랑이 눈물겹다.
그의 작품 대부분이 소와 아이들과 게와 물고기와 바다다. 그는 먹을것이 없어서 '게'를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게'에게 미안하여 게를 그렸다고 한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 아이들이 나오는 가족을 그렸다고 한다. 그의 그림은 그가 사랑하는, 지극히 사랑했던 대상들이었다. 사랑하지 않고는 그게 무엇이든 그는 그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그릴 수 있었던 대상은 '사랑' 하는 사람, 혹은 그 무엇이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너무 부끄러워 불살라버린 화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림을 사가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던 수줍은 많은 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그림이 밥벌이의 수단이 되는 것을 끝내 거부한 화가, 그림에도 인격이 있어서 비인격적으로 길들여지기를 용납하지 못한 지극히 인간적이고 인간적인 화가, 세상은 그런 화가가 살아가기엔 너무 거센 파고였다.
예술이 이데올로기의 도구로 전락되는 것을 거부하며 '정말 아름다운 경치앞에서 그림을 생각한다는 것은 그 아름다운 경치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화가 이중섭, 그의 그림에 대한 생각, 사물에 대한 인식은 남달랐다. 사물이 대상이 그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으면 그릴수 없는 그림쟁이였다.
"혼이 들어있지 않아. 조선의 혼이. 이건 죽은 소야. 일찍 죽어도 좋으니까 제대로 된 소 한마리만 그렸으면 좋겠어. 정말 혼이 깃들어 있는 조선의 소를." 혼이 들어있는 조선의 소를 그려보기를 간절히 원했던 화가, 자신이 그린 그림에 조선의 혼을 불어넣기를 염원했던 화가, 그의 그림에 대한 숭고한 열정에 경외심이 든다. 사랑하는 아들을 전염병으로 잃고 그 고통을 온 신명을 다바쳐 한점의 그림으로 승화해낸 아버지 화가, "하얀 별을 안고 하늘을 나는 어린이" 라는 이름으로 그린 그림을 아들과 함께 묻어준 아들 잃은 화가, 이국의 땅에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을 떠나보내 놓고 사무치는 그리움에 병들어가는 화가, 그는 끝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채 병원에서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조선'이라는 이름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천재화가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이기적 유전자가 없어서 음식을 거부하고 치료를 거부하며 그렇게 우리곁을 떠났다. 자기중심적 이기심이 0인 사람은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내기 힘든 세상이다. 피난민으로 고향을 떠나온 그는 아내와 두 아들을 떠나보낸 뒤 '가족'이라는 마음의 고향마저 잃어버렸다. 고향을 잃고 떠도는 고아마냥 그는 그렇게 방황했다.
성경은 하나님과 물질을 두 주인으로 섬길 수 없다고 했는데, 화가 이중섭에게 있어 예술과 물질은 양립할 수 없었다. 그의 예술은 살았고 물질로 인해 그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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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부의 나침반 : 부동산 투자로 100억 벌기작성자 : 장*연작성일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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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나침반: 부동산 투자로 100억 벌기
저자 : 김형일
읽게 된 계기>>
유투브로 먼저 알게된 저자 김형일은 어린시절과 지금의 부자가 된 상황을 담담하면서도 분명한 어조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그 당당한 모습에…
내용 더 보기부의 나침반: 부동산 투자로 100억 벌기
저자 : 김형일
읽게 된 계기>>
유투브로 먼저 알게된 저자 김형일은 어린시절과 지금의 부자가 된 상황을 담담하면서도 분명한 어조로 말하는 모습을 보고 그 당당한 모습에 이끌리게 되었다. 대여하여 읽으면서 흙수저로 지금의 100억대 부자가 된 그의 모습은 나에게 큰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많은 사람들또한 교감하여 부자가 되게끔 이끌어주는 좋은 모습과 성실함 또한 자타의 공인이 되는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소개>>
짠돌이 짠테크에서 100억대 부자가 된 대표적인 인물.
어린시절 (중학생때) 어려운 가정형편에 기계를 다루다 손가락 하나를 다친후 병원비 부족으로 손가락하나를 재건하지 못하고 이후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똑부러지는 짠테크를 실행하며 꿋꿋하게 실패를 나침반 삼아 자수성가하였다.
<<책을 다읽고 >>
책 제목 그대로 부의 나침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부에는 확실히 나침반이 존재한다고 본다. 바다를 항해할때 꼭 필요한게 나침반이듯이, 저자도 그런뜻으로 책제목을 달게 된것일듯하다. 우리 인생에 목적과 목표가 나침반이듯 부를 이루고자 할때에도 나침반이 필요하다. 정신을 마인드컨트롤 할수 있는 나침반, 부를 실행하고도 그것을 계속 키워나갈수 있는 나침반처럼 말이다 . 그럼에 있어 이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 힘들다고 좌절하지 말라. 인생은 우여곡절과 실패와 성공, 반복으로 점철되어 있지 않은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누군가가 말했듯이 말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를테면 부를 이루고도 하루아침에 다시 망해서 원위치 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꾸준하면서도 반복해서 목표설정을 하고 부에 대해 긍정적이고 돈을 하대하지 않는 태도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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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어 공주작성자 : 최*민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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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는 왕자에게 마음을 뺐겨 바다마녀에게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했다. 바다마녀는 목소리를 주면 그렇게 해준다고 했다. 인어공주는 알았다고 했다. 그다음날 부터 인어공주는 왕자와 함께 살았다.왕자는 자기를 구해준 사람을 잊…
내용 더 보기인어공주는 왕자에게 마음을 뺐겨 바다마녀에게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했다. 바다마녀는 목소리를 주면 그렇게 해준다고 했다. 인어공주는 알았다고 했다. 그다음날 부터 인어공주는 왕자와 함께 살았다.왕자는 자기를 구해준 사람을 잊지 못하갰다고 그 사람이 안오면 인어공주랑 결혼한다고 했다. 인어공주는 기뻤다. 그런데 슬픈일이 일어났다. 왕자를 구해준 사람이 나타난 것이다. 인어공주는 내가 당신을 구해줬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랑 다리를 바꾸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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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이클 부스의 유럽 육로 여행기 : 동화 속 언더그라운드를 찾아서작성자 : 주*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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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여행기 중 최고였던 마이클 부스의 북유럽 여행기<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에 이어 그의 두 번째 여행기인 이 책의 원제는 <Just as well L'm leaving: To the Orient with Hans Chriestian Anderson, …
내용 더 보기내가 읽은 여행기 중 최고였던 마이클 부스의 북유럽 여행기<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에 이어 그의 두 번째 여행기인 이 책의 원제는 <Just as well L'm leaving: To the Orient with Hans Chriestian Anderson, 2005>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는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이 1840년에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발해 지중해와 흑해를 건너고 다뉴브강을 거슬러 올라 오스트리아를 거쳐 다시 함부르크로 귀환하는 여행을 하고 썼던 <안데르센의 지중해 여행기> 속의 행로를 그대로 답사하고 쓴 책이다.
안데르센의 책을 손에 들고 여행을 하면서 160여년 전의 안데르센의 인생과 그의 동화 작품을 낱낱히 짚어보며 추억한다. 여행은 덤이다!
북유럽과 안데르센과 지중해 그리고 유럽의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난 누구의 여행 루트를 따라 해볼까나? 빌 브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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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름뒤에 숨은 사랑 : 줌파 라히리 장편소설작성자 : 주*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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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차 안에서 듣는 EBS 한 프로그램에서 연속 두 번 언급이 되기에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국 이민을 다룬 영화 <미나리>가 난린데 이 책은 인도인 한 가정의 미국 정착을 다룬 이야기…
내용 더 보기퇴근 길, 차 안에서 듣는 EBS 한 프로그램에서 연속 두 번 언급이 되기에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국 이민을 다룬 영화 <미나리>가 난린데 이 책은 인도인 한 가정의 미국 정착을 다룬 이야기이다.
작가 줌파 라히리는 1967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자랑 인도계 미국인으로, 이 책은, 1968년, 미국에서 공부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고 인도를 떠나 미국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정착한 아시마가 첫째 아이를 출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교수로 일하는 남편 아쇼크는 자신의 어릴적 기차 사고에서 그를 구해준 단서가 된 책 <외투>의 작가 니콜라스 고골리의 이름을 따서 아들에게 '고골리'라는 지어준다.
아들 고골리는 대부분의 이민 가정들이 겪는 수많은 일들을 다 겪고, 이제는 혼자가 된 엄마와 여동생이 있는 고향집에서 니콜라스 고골리의 <외투>를 읽으며 소설은 끝이 난다. 고골리라는 이름과 아버지를 포함한 가족의 사랑을 깨달으며.
남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은 등의 뱅갈민족 인도인의 문화를 엿볼 수 있지만, 자전적 소설이어서인지 많이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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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수박 수영장작성자 : 정*은작성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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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수박 수영장이 개장했다. 어린이 들은 신나서 빠르게 달려갔다. 작년는 씨 가 많아 수영을 하기 불편 했지만 이번에는 수영하기 딱 좋았다. 어린아이들이 할아버지에게 졸라 미끄럼틀을 만들었다. 모두가 더워 질때쯤…
내용 더 보기어느 더운 여름날 수박 수영장이 개장했다. 어린이 들은 신나서 빠르게 달려갔다. 작년는 씨 가 많아 수영을 하기 불편 했지만 이번에는 수영하기 딱 좋았다. 어린아이들이 할아버지에게 졸라 미끄럼틀을 만들었다. 모두가 더워 질때쯤 그가 왔다. 바로 구름 장수 올해도 구름 장수에 구름 양산과 먹구름 샤워가 항창이였다. 어린이들이 다같이 질퍽질퍽 밟으면 수박 수영장엔 빨간 물이 고였다. 날이 저물어 갈때쯤 아이들은 서서히 집에 간다. 그리고 ... 마지막 아이까지 돌아가면 수박수영장은 문을 닫는다. 하지만 괜찮아요. 수박 수영장은 다음에도 또 열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