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문어 목욕탕
책제목 : 문어 목욕탕
작성자 : 김*진
작성일 : 2021.05.12

여자아이가 문어 목욕탕에서 목욕을 문어와 하는 내용이다. 나는 전부 즐거워 보인다. 나만빼고가 기억에 남는다. 아이 빼고, 다 신나게 있는데 아이가 그러는게 외로울거 같고 불쌍해서다. 나도 문어랑 목욕해 보고 싶다. 나는 여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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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문어 목욕탕에서 목욕을 문어와 하는 내용이다. 나는 전부 즐거워 보인다. 나만빼고가 기억에 남는다. 아이 빼고, 다 신나게 있는데 아이가 그러는게 외로울거 같고 불쌍해서다. 나도 문어랑 목욕해 보고 싶다. 나는 여자아이가 불쌍하다. 이유는 엄마도 없고, 혼자 목욕을 하니까 근데 아이는 왜 엄마가 없을까?

여자아이에게

안녕 아이야 너는 왜 엄마가 없어?엄마가 외국에 계셔? 아니면 돌아 가셨니? 너 혼자 목욕해서 힘들지? 그럼 조금만 힘내 답장도 해줘

2021.5.12.수요일

아진이가

용기상

엄마가 없이 혼자 목욕을 할 용기를 가졌기 때문에 이상장을 줌

아진이 드림

 부끄럽지만 나는 처음으로 목욕탕에 나랑 엄마만 갔다.  나는 차가운물 들어갔다가 바로 뜨거운물로 들러갔다. 근데 배가아파서 다시는 목욕탕에 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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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책제목 : 메리
작성자 : 김*진
작성일 : 2021.05.12

메리가 어떻게 할머니 집에서 사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 메리가 귀엽다. 나는 이걸 보니 외할머니 집에 있는 까미라는 개가 알파고랑 같이 짝짓기를 해서 강아지를 낳아서 본게 기억난다. 그리고 메리가 불쌍하다. 왜냐면 자기 세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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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가 어떻게 할머니 집에서 사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 메리가 귀엽다. 나는 이걸 보니 외할머니 집에 있는 까미라는 개가 알파고랑 같이 짝짓기를 해서 강아지를 낳아서 본게 기억난다. 그리고 메리가 불쌍하다. 왜냐면 자기 세끼가 1마리씩 누가 가져가니까 나는 '밥 들고 오는 할머니 보고 제일 신나게 꼬리를 흔들흔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유는 할머니가 처음으로 메리에게 사람 음식을 준게 신기하고 ,착하기도 해서다. 그리고 메리는 언제까지 살았늘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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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탐탐 논리 국어. 1, 외계인 피피의 지구 방문기
책제목 : 호시탐탐 논리 국어. 1, 외계인 피피의 지구 방문기
작성자 : 최*민
작성일 : 2021.05.11

피피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왔는데 군인들이 누구냐며 총을 겨누었다.하지만 피피는 그걸 '나를 여기서 반겨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음 할아버지를 만나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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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왔는데 군인들이 누구냐며 총을 겨누었다.하지만 피피는 그걸 '나를 여기서 반겨주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음 할아버지를 만나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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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할아버지 잠깬 날
책제목 : 쿨쿨 할아버지 잠깬 날
작성자 : 최*민
작성일 : 2021.05.11

쿨쿨 할아버지가 아침에 씨앗을 심었는데 30분도 안돼서 새싹이 바로 자랐다. 그런데 그 씨앗은 더 자라니까 풀 이였다. 그런데 한 아이가 울었다. 왜냐하면 풀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못타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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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할아버지가 아침에 씨앗을 심었는데 30분도 안돼서 새싹이 바로 자랐다. 그런데 그 씨앗은 더 자라니까 풀 이였다. 그런데 한 아이가 울었다. 왜냐하면 풀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못타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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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에도 SKY는 못갈 줄 알았다
책제목 : 나는 꿈에도 SKY는 못갈 줄 알았다
작성자 : 한*진
작성일 : 2021.05.11

스터디코드 조남호 코치의 비교적 초창기 버전의 공부법에 관한 책이다.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을 심층 인터뷰해서 그들만의 공부 법칙을 찾아서 정리해 한 것을 ‘스터디코드’라고 명명한다.

 이 책에서는 스터디코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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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드 조남호 코치의 비교적 초창기 버전의 공부법에 관한 책이다.

서울대 합격생 3121명을 심층 인터뷰해서 그들만의 공부 법칙을 찾아서 정리해 한 것을 ‘스터디코드’라고 명명한다.

 이 책에서는 스터디코드의 일반적인 내용과 함께 SKY 합격생들이 수기, 인터뷰 내용이 실려있어 더욱 피부에 와 닿았다. 물론 그 동안 입시제도의 변화와 수시 정시 전략, 학생부종합 활용 전략 등 많은 세부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공부의 본질까지 변하지는 않았기에 좀더 근본적인, 원시적인 초창기 버전을 읽고 싶었다.

입시만을 위한 공부법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본질을 파헤치는 공부,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와 자세를 더욱 강조하는 부분은 비단 입시만을 위한 공부법은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환골탈태하는 수준으로 바꾸어 기적을 이루어낸 합격생들은 강력한 자신감으로 자신만의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고, 학부모, 중고등 학생들도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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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공룡 똥 화석을 찾아라!
책제목 : 사라진 공룡 똥 화석을 찾아라!
작성자 : 최*민
작성일 : 2021.05.10

관장님은 차오에게 똥 화석이 없어졌다며 찾아주라고 했다. 하지만 차오는 이렇게 말했다. "똥이라고요? 겨우 똥이 없어진 일로 저를 불렀단 말인가요?" 그런데 차오는 똥 화석이 중요한지 몰랐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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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은 차오에게 똥 화석이 없어졌다며 찾아주라고 했다. 하지만 차오는 이렇게 말했다. "똥이라고요? 겨우 똥이 없어진 일로 저를 불렀단 말인가요?" 그런데 차오는 똥 화석이 중요한지 몰랐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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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책제목 :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작성자 : 장*연
작성일 : 2021.05.10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저자: 이현정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13.8.5

이번책은 경매책이다. 2020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책을 보다가 문득 경매를 나도 배워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는데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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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저자: 이현정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13.8.5

이번책은 경매책이다. 2020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책을 보다가 문득 경매를 나도 배워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는데 , 저자 이현정씨또한 유투브영상에서 보다보니 친근감도 들고 나처럼 초보자도 할수 이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경매란 아무나 배우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었고, 말주변도 좋아야 하고 뭔가 눈치도 100단이어야 할것 같은데 말이다.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이책을 읽고 보니 흔한 주변의 언니가 열심히 경매를 시작하여 대성공을 거두는 모습이 리얼하게 나왔있다. 읽으면서 그 상황도 저절로 떠올라 나도 자연스럽게 거부감이 줄면서 도전의식을 불태우게 된다. 

<저자소개>

스물여성에 결혼하여 세아이의 엄마로 , 처음에 학습지 교사-설문지아르바이트-재무설계사등으로 잔뼈가 굵었으며 맞벌이 생활을 열심히 하였다. 그러다 강렬한 내집마련에 대한 꿈이 있던차에 늦둥이 셋째를 낳고 경매를 알게 되어 본격적인 경매공두 2달만에 첫 낙찰을 받은후 마침내 21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었다. 

<책 목차>

하루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벌시간이 없다. 

첫째마당; 서른아홉살, 경매가 선물한 내 인생의 첫집

1. 두번째 인생, 결혼

2.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찾아온다

3. 바로 그때 경매를 만났다

4. 정말 내집이 생긴거야?

5. 첫 낙찰의 영광은 당신에게 선사하라!

둘째마당: 사람들은 왜 경매를 어려워할까?

6. 집을 사는 다양한 경로

7. 한눈에 보는 경매

8 경매를 꼭 알아야 하는 사람

9 경매를 절대 하면 안되는 사람

10 경매 , 시작부터 이기는 게임

11 당신이 경매를 어려워하는 이유

12 집이 많으면 세금이 너무 많지 않을까?

13 경매로 나온집 재수가 없다?

14 처음부터 모든걸 알고 시작할수 는 없다!

15 직장에 다니느라 경매할 시간이 없다?

16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 경매사이트에 있다!

17 고수들은 노는물이 다르다

18 경매를 아는것과 실천하는 것

2.나는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지만 누가 결정할지는 안다

셋째마당: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는 100%리얼 경매이야기

19 [일산21평 아파트]잘못 낙찰받았어요!취소할수 없을까?

20 [광주 20평 아파트]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더라

21[삼척 25평 아파트]별의별 일 천지인 경매법정!

22[포항 25평 아파트]미납 관리비가 무려 150만원?

23[세종시18평 아파트]팬티만 입은 남자가 버티다!

24[용인 25평 아파트]부지런한 발품에 배신은 없다!

25[삼척 25평 아파트]유령 아파트 낙찰받은 사연은?

26 [용인 25평 아파트]인테리어는 돈이다!

27[양주21평 아파트]2500만원으로 수도권 아파트 사기

28[횡성 25평 아파트]부동산 회사 팀장입니다

29[목포 18평 오피스텔]내집에 다른사람 이름 못올리게 해주세요

30 [수원 25평 아파트]불확실한 미래보다는 현재에 투자하자!

31[세종시 18평 아파트]명도하기 가장 어려운 집은 노약자의 집

32 [분당 60평 주상복합아파트]이사 날짜가 안맞아요

33 [목포 18평 오피스텔]도저히 세입자를 만날수 없어요!

34 [일산 21평 아파트]대출, 손품 발품이 필요한 이유

35 [포항 25평 아파트]대출, 손품 발품이 필요한 이유2

36 현장조사는 홍수도 폭설도 지진도 이긴다

넷째마당: 딱 이것만 알아두자!실속만점 경매 6단계

37 내가 쉬운 경매만 이야기 하는 이유

38 [1단계 목표설정]나는 어떤 집이 필요할까?

39[2단계 권리분석]경매에는 어떤 집이 나을까?

40 [2단계 권리분석]등기부등본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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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읽고>


이책을 경매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분들, 또는 중간중간 막혀서 진도가 안나가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이유1. 일단 너무 쉽고 알기쉽게 써져있어 거부감이 없다

이유2. 옆집 언니가 서투른 경매를 알차게 다져가는 모습을 보는것처럼 저절로 응원하게 된다

이유3. 초보자의 눈으로 세세하고 부드럽게 설명되어있고 때로는 분명한 어조로 경매의 길을 잘 안내해준다

나의 생각이 이렇게 간단하게 적어졌지만, 사실 그외에도 이유가 너무 많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몇권의 경매책을 지금까지 읽어왔고 다알진 못하지만 확실히 이번 이현정 저자의 책은 여성의 시선으로 알차고 꾸밈없으며 치부를 다 드러내는듯한 사실적인 묘사로 경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것이다. 

물론 단점도 많은 경매이지만, 우리의 인생이 늘 좋을수만은 없듯이 굴곡진 인생도 평탄한 인생도 파노라마처럼 그렇게 끌어가면서 사는것처럼 같은 이치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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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잇는)다리
책제목 : (세상을 잇는)다리
작성자 : 신*우
작성일 : 2021.05.09

세상을 잇는다리는 사람들이 옛날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세계에 있는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의 다리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으면서도 다리가 아주 멋지고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는 다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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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잇는다리는 사람들이 옛날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세계에 있는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의 다리는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으면서도 다리가 아주 멋지고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는 다리도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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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제목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작성자 : 민*엽
작성일 : 2021.05.11

신의 명령을 어긴 천사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깨달아야 다시 신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세상에 던져진 이가 있었다. 그것도 알몸으로,,, 교회를 갔지만 문이 닫혀 있었고 그곳을 지나가던 시몬이란 사람이 자신의 겉옷을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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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명령을 어긴 천사에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깨달아야 다시 신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세상에 던져진 이가 있었다. 그것도 알몸으로,,, 교회를 갔지만 문이 닫혀 있었고 그곳을 지나가던 시몬이란 사람이 자신의 겉옷을 입혀서 집으로 데려갔다.

아내는 화를 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남은 빵을 주고 옷을 입히고 함께 살다가 손님들을 보면서, 또 시몬의 아내를 보면서 천사는 깨닫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가?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위한 걱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제 자신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이 베푼 사랑 때문에 그리고 그와 그의 아내가 저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했기 때문에 살 수 있었습니다.

고아들은 그들을 낳아준 어머니의 보살핌이 아니라,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했던 한 낯선 여자의 가슴 안에 있는 사랑 때문에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그들 자신의 행복을 위한 생각이 아니라, 사람에게 존재하는 사랑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자신을 위한 걱정으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ㅣ그들이 사랑에 의해서만 산다는 것을 이제 이해했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신 안에 있고, 신은 그 사람 안에 있습니다. 신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을 벗어나서 생명의 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죽음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의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도 마음의 문을 닫고 그를 동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우리는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합시다."

책 시작 부분에 성경말씀을 너무 쉽고 믿지 않는 사람도 거북하지 않게 써있었다.

말로 상처주지 말고 행동을오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난 내 삶을 행복하려면 내 자신도 사랑하고 다른 사람도 사랑의 눈으로 봐주고 좀 더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 책을 읽는 중에 딱딱해진 내 마음이 어느 덧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구름솜사탕처럼 푸근하고 포용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게 나의 간절한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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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박완서 에세이
책제목 :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박완서 에세이
작성자 : 박*미
작성일 : 2021.05.10

박완서 작가님의 산문 660여편 중 베스트 35편만을 선별해 발간된 에세이집이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생생하게 쓴 글에 그 내용의 상황들이 상상이 되고 편하게 술술 읽혔지만 여운이 남는 글들이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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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님의 산문 660여편 중 베스트 35편만을 선별해 발간된 에세이집이다.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생생하게 쓴 글에 그 내용의 상황들이 상상이 되고 편하게 술술 읽혔지만 여운이 남는 글들이었다.  작가님의 어릴 적부터 고연령까지의 삶을 엿볼 수가 있어서인지 내 나이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 같아서 필독서답게 중간중간 점검하듯 또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한 것도 없는 내 생활이나 주변에서 쉽게 일어날만한 순간들을 참 읽을맛 나게 글로 표현하며 내면의 목소리를 잔잔히 이야기해주는 듯 해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고 은은한 감동이 있었다. 


35편의 산문들이 박완서 작가님의 일기장을 본 듯 그 삶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가슴 아팠다가 웃었다가 미안했다가 안타까웠고 재밌었다.


아직 깊이있게 느낄 나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멋지고 가슴에 강하게 와 닿던 글귀가 있다.


'나의 최후의 집은 내 인생의 마지막 여행가방이 아닐까...'


'내가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이 육신이란 여행가방 안에 깃들었던 내 영혼을, 절대로 기만한 수없는 엄정한 시선, 숨을 곳 없는 밝음 앞에 드러내는 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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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사막
책제목 : 대머리 사막
작성자 : 신*우
작성일 : 2021.05.09

이 책은 지구에서 동물들이 뛰어놀던 평화로운 곳에서 사람들이 와서 자연을 훼손하고 동물들을 닥치는대로 사냥하고 집을 만들어서 동물들의 구역을 뺏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가 오지않고 땅이 매마르자 사람들은 그 땅을 떠났고 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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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에서 동물들이 뛰어놀던 평화로운 곳에서 사람들이 와서 자연을 훼손하고 동물들을 닥치는대로 사냥하고 집을 만들어서 동물들의 구역을 뺏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가 오지않고 땅이 매마르자 사람들은 그 땅을 떠났고 그 땅을 긴 시간이 지나 사막이 되어 대머리 사막이 되어 동물 친구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내용이다 언제나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을 해친다. 나도 오늘 고기를 먹었는데 이것도 동물을 해치는 일일까? 하면서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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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죽이는 1초, 지구를 살리는 1초
책제목 : 지구를 죽이는 1초, 지구를 살리는 1초
작성자 : 신*우
작성일 : 2021.05.09

지구를 죽이거나 살리는 1초가 이렇게 많은 변화를 준다는게 처음엔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우리가 매일 먹는 고기,빵,과일 등 여러가지 자원들이 한번에 사라지고 우리가 종이를 1장 쓰기위해 나무가 정말 많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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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죽이거나 살리는 1초가 이렇게 많은 변화를 준다는게 처음엔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우리가 매일 먹는 고기,빵,과일 등 여러가지 자원들이 한번에 사라지고 우리가 종이를 1장 쓰기위해 나무가 정말 많이 배어지는 것도 알았다 이제부턴 지구를 죽이는 1초가 아니라 나무를 심거나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버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지구를 살리는 1초를 만들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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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책제목 : 톨스토이 단편선
작성자 : 민*엽
작성일 : 2021.05.08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두 노인이 여행을 떠났다.

에핌은 부유한 이로 코담배도 술도 나쁜말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마을 장로를 두 번했고 대가족이고 허리가 꼿꼿했다.

엘리사는 부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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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순례의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두 노인이 여행을 떠났다.

에핌은 부유한 이로 코담배도 술도 나쁜말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마을 장로를 두 번했고 대가족이고 허리가 꼿꼿했다.

엘리사는 부유하진 않았지만, 술마시고 노래부르기 좋아하며 담배도 피웠다. 그는  싸움이나 다툼을 싫어했고 가족,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다. 두 노인은 백루불씩 가지고 순례여행을 떠난다. 엘리사는 집에 있는 모든 돈을 가지고 나섰고, 에핌은 아내에게 이백루불을 주고 자식들에게 할일을 일러주고 떠난다. 처음 몇달 동안 너무 대접을 잘 받고 돈도 하나도 안썼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사가 물을 먹어야겠다고 뒤돌아가서 에핌에게 같이 가자고 하니 에핌은 난 안먹어도 되니 자네 혼자 같다 오게 한다. 엘리사는 오두막집에 들어서자 온식구가 굶어 죽게 생겨서 자신의 빵을 꺼내서 먹이고 그 사람들과 몇일을 보내면서 식량과 말과 저당잡힌 땅과 씨앗을 사주고 돈이 거의 떨어져서 순례길을 못가고 집으로 돌아온다.

에핌은 엘리사를 기다리다 혼자서 배를 타고 예루살렘까지 가게 된다. 거기서 기도를 드리러 하는데 누군가가 도둑맞았다고 하니 자신이 도둑맞을 ㅇ까봐서 예배도 제대로 못드리고 집에 돌아온다. 오면서도 에핌은 걱정을 하면서 온다. 엘리사는 먼저 돌아와서 또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면 즐겁게 살아간다. 엥핌은 자신의 걱정대로 자식과 아내가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돈도 다 떨어져 집안이 엉망이었다.

난 두 노인을 보며 우리 삶이 염려 걱정은 우리 자신의 마음을 도둑 맞은 것이며 무슨 일이든 결정을 했으면 다른 생각은 접어두고 그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아니 꼭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난 내 인생을 도둑맞으며 살고 있지만 앞으로는 내가 해야할 일, 하고 싶은일에만 집중해야겠다.

예배시간에는 예배에 집중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책을 읽을때도 책에만 집중하고 다른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상대에게 집중하고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느껴야만 한다. 하나님의 은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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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도둑맞은 가난
책제목 : 나목·도둑맞은 가난
작성자 : 민*엽
작성일 : 2021.05.08

'도둑맞은 가난'을 읽으면서 부모님이 가난 때문에 목숨을 끊었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한다. 정말 비참하고 비굴한 가난을 이겨내면서 희망을 가지고 싶어한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가난한 삶을 살지 않았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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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가난'을 읽으면서 부모님이 가난 때문에 목숨을 끊었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한다. 정말 비참하고 비굴한 가난을 이겨내면서 희망을 가지고 싶어한다. 주인공은 처음부터 가난한 삶을 살지 않았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빈민촌으로 와서 엄마는 도저히 가난한 삶을 살 수 없다고 아빠, 엄마, 두오빠와 함께 목숨을 끊었다. 주인공은 혼자서 모든 고통을 감내하며 열심히 살아가다 어떤 청년과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그런데 어느 날 함께 하던 청년이 갑자기 사라진다. 몇일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멋진 대학생 모습으로 나타난다. 자신은 원래 부잣집 아들이고, 인생경험으로 취직해서 스펙을 쌓는 거였다. 주인공보고 같이 가서 자기 집 가정부라도 하면서 살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가난을 재벌아들이 인생공부삼아 했다는 게 가난을 희롱한 것 같아 너무 화가 나서 그를 쫓아냈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초라해졌다. 떳떳하고 용감하게 이겨 내려고 했던 가난이 내동댕이 쳐진 것 같았다.

부자가 모든 걸 다가지고 모자라서 에피소드 삼고 싶어서 가난을 훔쳐간 것 같아 주인공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캄캄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서 느겼다고 말한다.

난 처음에 주인공이 가난을 도둑맞았단말에 도둑맞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도둑 맞은 가난'이란 너무 맥이 빠져서 힘든 가난을 이겨낼 힘을 빼앗긴 것을 알았다. 어떤 어려운 상황도 견디려고 지금 까지 버텼는데 옆에서 힘바지는 소리를 하면 견디기가 더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생각이 든다.

나는 어려운데 쉽게 뭐든 하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 했던 것은 내가 못하기 때문에 더 그랬을 것 같다. 못한다 화 낼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기다려줘야겠다.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깨달아서 느낄때까지.......

가장 끝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절망보다 더 무서운 건 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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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낙관주의자 :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 큰글자도서
책제목 : 지적인 낙관주의자 :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 큰글자도서
작성자 : 김*인
작성일 : 2021.05.08

나는 매우 낙관적이다. 모두가 나의 마인드를 칭찬하고 몇몇은 부러워하기까지 한다. 나 또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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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우 낙관적이다. 모두가 나의 마인드를 칭찬하고 몇몇은 부러워하기까지 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살지만, 가끔은 내가 손해를 보는 것 같기도, 뭔가 부족한 사람인 것 같기도 하다. 나의 낙관주의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을 배우고자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순진한 낙관주의자”이자, “이타적 낙관주의자”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내가 하면 무조건 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걱정없이 여유롭게 산다. 책을 읽기 전까지는 ‘낙관주의’라고 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부정적인 신념 없이 무조건 실천하는 것을 뜻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부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을 밀어내기도 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적인 낙관주의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부정적, 긍정적인 면을 살피고 실행한다.

“낙관적인 사람들은 최고에 도달하기 위해 최악을 계산한다. 이 전략은 우리에게 낙관적인 시선으로 미래를 합리화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들을 밀어내면서 아무런 근거없이 긍정적이기보다는 ​최고에 도달하기 위해 최악을 계산하며, 나 자신의 한계를 짓지 않고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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