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
책제목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4
-
롤라가 식탁을 바라보더니 "그런데 오빠, 왜 여기 당근이 있어? 그래서 내가 말했죠."오, 넌 이게 당근인 줄 알았구나. 이건 당근이 아니야. 이건 목성에서 나는 오렌지뽕가지뽕 이라고." ㅋㅋㅋ역시 책이나 현실이나 독같구나 말…
내용 더 보기롤라가 식탁을 바라보더니 "그런데 오빠, 왜 여기 당근이 있어? 그래서 내가 말했죠."오, 넌 이게 당근인 줄 알았구나. 이건 당근이 아니야. 이건 목성에서 나는 오렌지뽕가지뽕 이라고." ㅋㅋㅋ역시 책이나 현실이나 독같구나 말썽쟁이 거짓말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책에서 일어나니깐 뭔가가 공감해주는 느낌이다.
-
책제목 : 빨간 벽. 74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4
-
꼬마 생쥐는 호기심이 많았어요. "난 정말 궁금해. 벽 너머에 뭐가 있을까?" 생쥐는 겁 많은 고양이한테 물었어요."야옹아, 이 벽이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하지 않니?" 역시 사람이나 동물은 호기심이나 생각이나 정말정말 많구나.<…
내용 더 보기꼬마 생쥐는 호기심이 많았어요. "난 정말 궁금해. 벽 너머에 뭐가 있을까?" 생쥐는 겁 많은 고양이한테 물었어요."야옹아, 이 벽이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하지 않니?" 역시 사람이나 동물은 호기심이나 생각이나 정말정말 많구나.
-
책제목 : 삐딱이를 찾아라작성자 : 이*우작성일 : 2024.09.24
-
삐딱이는 어느날 산으로 도망갓다. 왜냐하면 삐닥이 지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삐딱이를 함부로 되해서 이다. 그리고 네가 삐딱이 였다면 아에 누구도 모르는 데에 숨었슬것이다. 그리고 나도 우리집이 어디런가 가지안게 잘 되해져야 …
내용 더 보기삐딱이는 어느날 산으로 도망갓다. 왜냐하면 삐닥이 지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삐딱이를 함부로 되해서 이다. 그리고 네가 삐딱이 였다면 아에 누구도 모르는 데에 숨었슬것이다. 그리고 나도 우리집이 어디런가 가지안게 잘 되해져야 겠다.
-
책제목 : 같이 먹어야 맛있지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3
-
고기잡이배들이 부두에 닿았어요. 어부 아저씨들은 잡은 물고기들을 화물차에 싣느라 정신이 없었어요.고양이 텐텐이 한쪽에 않아 이 광경을 엿보고 있었어요. 역시 고양이들도 생선 좋아하는데 앞으론 고양이도 같이 먹으면 좋겠다…
내용 더 보기고기잡이배들이 부두에 닿았어요. 어부 아저씨들은 잡은 물고기들을 화물차에 싣느라 정신이 없었어요.고양이 텐텐이 한쪽에 않아 이 광경을 엿보고 있었어요. 역시 고양이들도 생선 좋아하는데 앞으론 고양이도 같이 먹으면 좋겠다.
-
책제목 : 너에게만 알려 줄게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3
-
난 행복한 아이! 비결은 상상하기야. 허무맹랑한 상상, 자잘한 상상, 희한하고 재미난 상상에 날마다 푹 빠지지. 슈우우웅! 난다! 어른들은 내게 이런 말을 자주 해. 똑바로 앉아. 조용히 해라. 나도 그런말을 많이 듣는데 역시 사람은…
내용 더 보기난 행복한 아이! 비결은 상상하기야. 허무맹랑한 상상, 자잘한 상상, 희한하고 재미난 상상에 날마다 푹 빠지지. 슈우우웅! 난다! 어른들은 내게 이런 말을 자주 해. 똑바로 앉아. 조용히 해라. 나도 그런말을 많이 듣는데 역시 사람은 다 똑같구나.
-
책제목 : 미나리꽝 아이들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3
-
다음 날 아침이었어요. 대문 앞에 웬 썰매가 놓여 있는 거예요. "어? 누구 거지?" " 네가 두고 간 걸 내가 고쳤어. 이제 잘 밀릴 거야." 현 주 리의 썰매에 어젠 없던 날이 달려 있었어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겠다.…
내용 더 보기다음 날 아침이었어요. 대문 앞에 웬 썰매가 놓여 있는 거예요. "어? 누구 거지?" " 네가 두고 간 걸 내가 고쳤어. 이제 잘 밀릴 거야." 현 주 리의 썰매에 어젠 없던 날이 달려 있었어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겠다.
-
책제목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9.23
-
방울 목걸이를 건 고양이가 목을 쭈 욱 빼고 물었어. "역시! 아주 잘 어울려요. 눈이 다 부 신 걸 요." "방울 소리도 기가 막히게 듣기 좋아요." 고양이는 입이 찢어져라 좋아했어. 주 들 도 목이 터져라 웃으며 당 실 당 실 춤…
내용 더 보기방울 목걸이를 건 고양이가 목을 쭈 욱 빼고 물었어. "역시! 아주 잘 어울려요. 눈이 다 부 신 걸 요." "방울 소리도 기가 막히게 듣기 좋아요." 고양이는 입이 찢어져라 좋아했어. 주 들 도 목이 터져라 웃으며 당 실 당 실 춤을 추었지. 역시 사람은 칭찬을 하면 좋아하구나 앞으로 나도 칭찬을 많이 해 주어야겠다.
-
책제목 : 배고픈 애벌레작성자 : 이*우작성일 : 2024.09.23
-
배고픈 벌래는 번데기에서 날씨가 쨍쨍한 날에 태어났다 그래서 배고픈 벌래는 너무 배고 파서 먹을 것을 찾아나섰다. 그러다가 과일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배고픈 애벌래는 그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그 과일 먹은 날은 얼요…
내용 더 보기배고픈 벌래는 번데기에서 날씨가 쨍쨍한 날에 태어났다 그래서 배고픈 벌래는 너무 배고 파서 먹을 것을 찾아나섰다. 그러다가 과일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배고픈 애벌래는 그 과일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그 과일 먹은 날은 얼요이 였고 그리고 또하루가 지나자 배고픈 벌래는 화요일에 광일 두게를 먹었다. 그래서 수요일엔 세게 이렀게 하루가 지나면 하나씩 더 과일 숫자가 일씩 더 많아졌다. 그리고 나도 명절 때 과일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리고 나는 과일 먹을 때 엄청 행복 하였다.
-
책제목 : 코스모스작성자 : 김*기작성일 : 2024.09.22
-
인간은 별에서 태어나 별로 가는중이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원소들은 별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별은 핵융합을 이용하여 원소를 만드는 오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등을 통해 성간공간으로 흩어진다. 그리고 우연…
내용 더 보기인간은 별에서 태어나 별로 가는중이다.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원소들은 별에서 만들어 진 것이다. 별은 핵융합을 이용하여 원소를 만드는 오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소들은 초신성 폭발등을 통해 성간공간으로 흩어진다. 그리고 우연한 중력으로 인해 이 물질들이 다시 뭉쳐 별이 된다. 별들은 이렇게 점점 무거운 원소들을 만들어 간다. 이렇게 별에서 나온 물질들이 지구로 들어와 우리가 되었다. 우리는 별의 후손이다.
약 150억년 전 시간도 공간도 없는 카오스에서 빅뱅이 일어나면서 코스모스가 생겨난다. 이는 고대 그리스인들도 알던 사실이다. 그들은 카오스에서 코스모스가 스스로 생겨났다고 믿었다. 그리고 그 코스모스의 자식들은 가이아 에로스 타르타로스 등으로 지구와 에너지와 암흑세계가 되었다. 이렇듯 우리의 코스모스도 카오스에서 폭발하며 태어나고 수소가 만들어 졌다. 그리고 별들의 핵융합으로 수소를 핼륨으로 바꾼다. 그러나 저자는 우주의 질량이 암흑물질로 인해 우리가 추산하는 것 보다 높다면 자체중력으로 인해 다시 수축하여 다시 한 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점은 다시 폭발하고 우리의 우주와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는 다른 우주가 탄생할 것이다. 이는 힌두교 경전인 베다에도 명시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