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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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적 대화를 위한넓고 얕은 지식 1 (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작성자 : 오*주작성일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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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일까? 부끄럽지만, 이 책을 읽기까지는 왠지 모르게 그 개념이 반대된다는 방향의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잘 모르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책은 세…
내용 더 보기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일까? 부끄럽지만, 이 책을 읽기까지는 왠지 모르게 그 개념이 반대된다는 방향의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잘 모르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 책은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경제 체제, 정치 체제, 세계사 중 큼직한 사건 등)를 정말 쉽게 알려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민주주의의 종류가 참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고, 인류는 궁극적으로 어떤 체제에 도달했을 때 완벽한 질서를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정치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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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프로이트의 의자 (숨겨진 나와 마주하는 정신분석 이야기)작성자 : 오*주작성일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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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내면에서 불편한 감정이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예전부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이 감정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느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직접…
내용 더 보기사람이라면 누구나 내면에서 불편한 감정이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예전부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이 감정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느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좋은 방법은 그런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직접 마주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열등감, 자존감 부족, 절망, 우울감 등 언뜻 보면 비슷하게 느껴지던 부정적인 종류의 감정들이 사실은 모두 다르기에, 살아가며 그 차이를 알고 현명하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신분석학이 다소 생소해서 초반이 살짝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더불어 정신분석학 용어도 잘 모르는 게 대부분이라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저자의 소개에서 나와있듯이 가장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게 보이는 책이다.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에서 찾을 수 있었기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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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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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대화법을 알려주고 공감하며, 가족의 화목을 지키며 대화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쓸데없는 이야기 하기, 경청하기 등등 많은 방법이 있었다. 부부싸움 이야기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말할때, 모둠 활동에서 불만을 말할때 쓰면 …
내용 더 보기이책은 대화법을 알려주고 공감하며, 가족의 화목을 지키며 대화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쓸데없는 이야기 하기, 경청하기 등등 많은 방법이 있었다. 부부싸움 이야기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말할때, 모둠 활동에서 불만을 말할때 쓰면 유용할 것 같다. 소제목중에 재미있는 제목들도 많았다. 신기했던 제목은 '제발 닥치고 들어라, 좀' 이라는 것과 '성격차이는 개뿔~' 같은것들이 있었다. 또 뭐, ' 미안하지만 부모가 문제다' 같은것들도 있었다.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정말 유용하고 엄마, 가족 등등 대화를 할 수 있는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정말 끌리고 재미있게 쓰신 것같다. 나도 제목이 재미있어보여서 읽은 것이기 때문이다. "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 " 내가 본 제목중에 2번째로 재미있었다. ( 1번째는 우리 엄마가 만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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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한 번이라도 끝까지버텨본 적 있는가 (승부는 폭발력이 아니라 버티는 힘에서 갈린다)작성자 : 김*인작성일 :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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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트렌드와 많이 다르다. 요즘 베스트 셀러는 대부분 힘들면 쉬어라, 안맞으면 그만둬라, 하고싶은 대로 해라 등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책들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 나를 채찍질한다. 책상 위에 두고 힐끔 …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요즘 트렌드와 많이 다르다. 요즘 베스트 셀러는 대부분 힘들면 쉬어라, 안맞으면 그만둬라, 하고싶은 대로 해라 등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책들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 나를 채찍질한다. 책상 위에 두고 힐끔 표지만 봐도 자극이 되어 하던 일을 마무리짓게 되는 마법같은 책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그렇게 보이는 것에 비해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저 '열심히 사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이다. 진짜 열심히 산다는 것이 뭔지, 이 정도면 열심히 사는 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노력을 포기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노력한 적이 있는가?" 현재의 나는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다. 지금 당장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 나는 미래의 행복에 대해서는 모른 채 한다. (해야할 일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도 모른 채하고 티비 앞에 앉는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야말로 가장 탁월한 삶의 기술이자 오늘의 행복과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꿈을 이뤄낸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끝까지 버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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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황석영.이충호 만화 삼국지 1부 세트 (전5권, 젊은 용들의 시대(184~197년))작성자 : 심*현작성일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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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십장시들처럼 돈만 밝히지 않고, 나쁜생각 을하지않을것이다. 그리고 유비처럼 마음 넓고,착한 사람이되고싶고,관우처럼 침착한 사람이 되고 싶고,장비처럼 씩씩한 사람이되고 싶어졌다.
내용 더 보기이책을 읽고 십장시들처럼 돈만 밝히지 않고, 나쁜생각 을하지않을것이다. 그리고 유비처럼 마음 넓고,착한 사람이되고싶고,관우처럼 침착한 사람이 되고 싶고,장비처럼 씩씩한 사람이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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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6학년은 왕이다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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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막강 쓰리 정 걸스가 흰돌 초등학교에 전학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은숙이, 막강 쓰리 정 걸스의 짱, 그러니까 맏딸이다. 평소에 소리를 많이 지르고 목소리가 커서 별명이 '꽥보이' 인 우봉이를 좋아하는데,원…
내용 더 보기이 책은 막강 쓰리 정 걸스가 흰돌 초등학교에 전학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은숙이, 막강 쓰리 정 걸스의 짱, 그러니까 맏딸이다. 평소에 소리를 많이 지르고 목소리가 커서 별명이 '꽥보이' 인 우봉이를 좋아하는데,원래는 정관이가 '주거써'라는 집단을 만들어서 꽥보이와 적이 될 뻔 했지만 우봉이가 꽥꽥이 라는 집단을 만들어 대응했다. 은숙이는 그때부터 우봉이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하지만 우봉이한테는 말하지 못하고 말이 나갈때마다 안좋은 말 들이 나간다. 전학을 왔으니 우봉이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였다. 그리고 우봉이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는 재혼하셨다. 그렇지만 아빠는 마술사, 엄마는 음대 교수라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해왔다. 그런데, 거짓이 밝혀지고 우봉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되었다. 우봉이는 아빠때문에 마술을 좋아하고 잘했다. 우봉이의 엄마는 마술하는걸 싫어했지만, 우봉이는 마술을 잘 해서 마술을 계속 하고 싶어했다. 또 우봉이가 한자를 잘 해서 뭐라고 샬라샬라 하는데 나는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뒤에 괄호안에있는 설명을 보고 사자성어가 무슨 뜻인지 겨우 알아차렸다. 우봉이는 잘생기지도 않고, 공부도 잘 못하지만, 신기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우봉이와 은숙이가 잘 돼서 둘이 잘 사귀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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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데미안작성자 : 오*주작성일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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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나서, 내가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읽는 내내 종교적이고 철학적이고 왠지 모르게 신성하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다. 주인공 싱클레어가 자기 자신으로 이르는 길을 찾아가며 내용이 …
내용 더 보기이 책의 마지막 장을 읽고 나서, 내가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읽는 내내 종교적이고 철학적이고 왠지 모르게 신성하다는 느낌이 자꾸 들었다. 주인공 싱클레어가 자기 자신으로 이르는 길을 찾아가며 내용이 전개된다. 내가 무교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성경에 나올 법한 이야기가 생소해서 검색해가며 읽었다. 철학적인 메시지가 많고 주인공이 완전한 자아에 닿는 길을 찾아가기까지의 과정에서 다양한 상징과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그중 가장 비중있는 인물이자 싱클레어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이 바로 제목에 나오는 데미안이다. 완전히 모든 상징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자아를 성찰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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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연금술사작성자 : 오*주작성일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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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는 평범한 삶을 살던 양치기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티아고가 길을 찾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모습의 진리가 그를 이끌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상 깊은 이야기가 많았는…
내용 더 보기<연금술사>는 평범한 삶을 살던 양치기 산티아고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티아고가 길을 찾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모습의 진리가 그를 이끌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상 깊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늙은 왕이 들려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도다.' 늙은 왕이 들려준 일화가 한동안 마음에 남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이 깨달음을 꼭 가져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여러 번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나에게 새로운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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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라우라 화이트가사라진 밤작성자 : 오*주작성일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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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판타지 동화라는 소개가 참 잘 어울리는 책이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라우라 화이트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레빗백 문학회의 열 번째(정확히는 열한 번째) 회원이 된 엘라 아만다 …
내용 더 보기어른을 위한 판타지 동화라는 소개가 참 잘 어울리는 책이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라우라 화이트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레빗백 문학회의 열 번째(정확히는 열한 번째) 회원이 된 엘라 아만다 밀라나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책을 읽으며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뱉기'라는 일종의 진실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내용이 이어져 엘라가 알고자 했던 레빗백 문학회의 진실이 드러난다. 내 상상력으로는 이런 기발한 게임으로 글을 전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만큼 흥미로운 게임이었다. 쭉 글의 호흡이 길고 얕다가 마지막에 폭풍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더니 책이 끝난다. 결말까지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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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엄마의 마지막 선물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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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너무 슬픈 한 가정의 이야기다.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시는 내용인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울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로 기억되고 싶어 하시고, 미진이(주인공, 엄마의 딸) 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내용 더 보기이 글은 너무 슬픈 한 가정의 이야기다. 엄마가 암에 걸리셔서 투병하시다 돌아가시는 내용인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울었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로 기억되고 싶어 하시고, 미진이(주인공, 엄마의 딸) 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한게 너무 슬프고 엄마가 돌아가셨다는것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나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나는 너무 두렵고 엄마가 오래오래 나랑 살았으면 좋겠다고 엄마께 말했는데 엄마가 " 사람은 누구나 죽는거야. 엄마가 죽어도 너가 잘 살면 엄마는 행복하단다" 라고 해서 엄마를 꼭 껴안고 울었다. 엄마가 만약 암에 걸린다면 나에게 미진이 엄마처럼 웃으면서 대해줄까? 아니면 짜증내고 매일 집에만 계실까? 나는 우리 엄마가 나에게 끝까지 잘 해주고 좋은 엄마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엄마를 잃는 슬픔은 크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그 슬픔은 어느새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다 또 엄마는 지금 내 곁에 없다는 말을 들으면 금세 또 우울해지고, 절망하고. 때로는 오열하고, 또 울기도 한다. 우리 엄마는 돌아가시지 않고 내가 죽을때 옆에서 같이 죽었으면 좋겠다. 하늘나라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엄마께 효도하고 엄마가 죽을때까지 잘해드리고 싶다. 이 책을 통해 또하나의 교훈을 얻었다. 독서마라톤은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으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 상황 등을 여행할수 있는 책을 통해 책을 쓴 사람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다. 독서는 최고의 여행이자,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고, 진정한 사람, 지식인이 되는 지름길이다 ㅡ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어버린 박 지 섭ㅡ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자유시간인데 책 읽고 감상문 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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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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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주인공인 대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단 둘이서 산다. 대호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탓에 자신이 로또에 당첨이 되어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어리석은 확신에 매일 가득 차있었다. 그런데 소소와 선선의 장난때문에 한 해동…
내용 더 보기이책의 주인공인 대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단 둘이서 산다. 대호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탓에 자신이 로또에 당첨이 되어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어리석은 확신에 매일 가득 차있었다. 그런데 소소와 선선의 장난때문에 한 해동안 액받이로 살아야 할 신세가 되어버린 대호, 자신이 늘 불행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매일 절망하는 대호가 나는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호는 다른 길로 빠져들려고 하고있었다. 내기를 통해 돈을 얻어보고 내기의 달콤함을 알아버린 것이다. 내기의 쓴맛은 모른 채.... 그렇게 돈을 한번 따보고 자신감에 가득찬 대호, 친구까지 끌어들여 매일매일 내기를 꾸준히 했다. 하지만 대호는 더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엄마의 금고에 손을 대고, 온라인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다는 소식에 게임에 한달 카드 이용료를 20만원이나 쓰고, 결국 엄마에게 내역서가 날아와 들키게 되는등 안좋은 일만 일어났다. 그런데, 반 아이가 대호가 내기를 많이 한다는 내용을 일기에 썼고 선생님께 불려가서 혼이 난 다음 자신과의 내기를 시작했다. 자신이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자신과 내기하는 거였다. 그것을 통해 선의 내기를 시작했고 악의 내기를 하던 대호는 사라진것같다. 난 대호가 앞으로 쭉 이렇게 살면 그게 효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대호가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살면 언젠가 효도할 날이 올 거라고 난 생각한다. 이야기도 너무 재미었고 덕분에 나도 교훈을 얻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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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양파의 왕따 일기 1작성자 : 박*양작성일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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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읽은책은 양파의왕따일기이다.
그책의 내용은왕따 이야기다.
양파팀이 새로전학원 아이들을 왕따 시켰다.
양파팀의 리더는 미희라는아이였는데
미희는 다른친구가 자기보다 무언가를
더 잘하면 그때 그 친구를 왕따시…
내용 더 보기내가읽은책은 양파의왕따일기이다.
그책의 내용은왕따 이야기다.
양파팀이 새로전학원 아이들을 왕따 시켰다.
양파팀의 리더는 미희라는아이였는데
미희는 다른친구가 자기보다 무언가를
더 잘하면 그때 그 친구를 왕따시키는 그런아이였다
그런 미희가 어느날 또다른아이가 전학오면서
왕따를당하게되었다. 미희를왕따시킨 아이는
양파의팀인 연숙이란아이였다. 처음부터연숙이는 미희가
싫었던 거였다. 느낀점은 미희가왕따를 당하고
다시는그러지않았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