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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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작성자 : 주*섭작성일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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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마샬의 지리의 힘은 지리학을 동우너한 현대사회경제정치를 복합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들 한결이가 특별히 추천하면 서 읽었다고 자랑했던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이전에 세계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주…
내용 더 보기팀 마샬의 지리의 힘은 지리학을 동우너한 현대사회경제정치를 복합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들 한결이가 특별히 추천하면 서 읽었다고 자랑했던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이전에 세계지도를 그릴 수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 주요 국가의 주요도시들 이름을 두서개 이상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렸을 때 지리, 사회, 역사에 대해서는 늘 관심도가 높았기 때문에 책을 잡기는 쉬었다. 운동장에 세계지도를 호미로 그리고 땅따먹기 놀이를 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기도 했다.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동유럽의 일부도시와 국경선을 그리는 것은 잦은 변화로 쉽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한반도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강대국들의 경유지가 되었다고 소개하고 잇다. 현재 북한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연약한 것 같되, 위험한 약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남북한의 분단 즉 38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햇다. 무엇보다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주변 4대강국 미,일, 중, 러는 어떻게 대응할지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한국이 18세기에 Hermit Kingdom(은자의 왕국)이라는 별칭을 받은 것은 수세게에 걸친 정복과 점령, 약탈 혹은 어디론가 가기위한 경유지의 대상이 된 뒤에 이나라가 스스로 고립을 택한 데서 나온 명칭이다고 소개한다.
지리의 힘은 세계의 역사와 지리적 틀이 어떻게 형성되어갔는지 그리고 현재의 경제 정치와 상관관계를 정리한 것이다. 흥리로운 것은 러시아와 그 인접국가들의 대척, 유럽에서의 서유럽과 남유럽의 경제적 차이가 결코 지리적 영향이 컸다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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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순신 두 번 죽다 : 큰글자책작성자 : 진*수작성일 : 20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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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독서마라톤대회 제 7권> [이순신 두 번 죽다] [배상열] [BF북스]
427 마지막 쪽, 15x22㎝, 약 5시간 완독. 큰 글자책으로 눈이 아프지 않아 좋네요
페이지 수는 많으며, 간격도 좁고 삽화도 없어서 빠른 독서…
내용 더 보기<여수독서마라톤대회 제 7권> [이순신 두 번 죽다] [배상열] [BF북스]
427 마지막 쪽, 15x22㎝, 약 5시간 완독. 큰 글자책으로 눈이 아프지 않아 좋네요
페이지 수는 많으며, 간격도 좁고 삽화도 없어서 빠른 독서는 힘듭니다. 그럼에도
소설의 형식의 글 전개는 흥미 진진했습니다! 주 내용은 한(韓) 중(中) 일(日) 3
나라의 전쟁 이야기. 그 중 임진왜란 당시 1500년대의 인물들이 주인공입니다! 당연
이순신장군이 대장입니다!! 그런데 그 주 무대가 현실은 아니네요~ 작자이자 화자가
저승과 현실의 <중간계> 인 어느 영혼의 세계에 잠입하여 각 영웅들을 만납니다~
그 중엔 배신자나 악인도 있네요~ 인터뷰 하는 형식을 빌어서 다시한번 대(大) 전쟁
을 벌인다는 설정입니다!!! ☞ 결론은 아시겠지만 조선의 승리입니다~ 민감한 사항은
이충무공의 죽음 원인과 선조가 사탄의 빙의라든지 하는 부분은 허구적인 요소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씁슬한 여윤을 주는 이유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에도 정
부는 당파 싸움을 하고 있으며, 국론은 분열 조짐이 보이고, 국제 정세는 그 당시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강대국 틈 바구니속에서 완성된 한민족의 통일과
단결이 이루어질런지요? 의문을 던지면서 독후감을 마침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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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다이어터 3/완결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건강지속 편)작성자 : 임*주작성일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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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건강도 지속 하면서 운동을 했다. 그러자 앞의 숫자가 6인 몸무게가 되었다. 수지몸의 지방들은 약해지고 적어졌고 근육은 힘이 강해지고 많아졌다. 다이어트가 드디어 빛을 본 것 이다. 신수지의 기분은 정말 좋아졌다.
내용 더 보기신수지는 건강도 지속 하면서 운동을 했다. 그러자 앞의 숫자가 6인 몸무게가 되었다. 수지몸의 지방들은 약해지고 적어졌고 근육은 힘이 강해지고 많아졌다. 다이어트가 드디어 빛을 본 것 이다. 신수지의 기분은 정말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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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다이어터 2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본격 다이어트 웹툰, 운동적응기 편)작성자 : 임*주작성일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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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서찬희와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수지는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지하철에서 올라올 때 계단으로 올라온다는 등 생활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꾀 많은 몸무게가 빠지게 된다.
내용 더 보기신수지는 서찬희와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수지는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지하철에서 올라올 때 계단으로 올라온다는 등 생활에서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꾀 많은 몸무게가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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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프리미엄 세계 명작선. 11, 80일간의 세계 일주작성자 : 강*렴작성일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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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80일 동안 세계일주를 하는 내용입니다.
큰 책으로 읽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전 솔직히 마지막에 서쪽과 동쪽 방향으로 날짜가 바뀌는 것 보고 놀랐어요.
이걸 주제로 한 번 관련내용을 찾아보고 싶어요.
안…
내용 더 보기말 그대로 80일 동안 세계일주를 하는 내용입니다.
큰 책으로 읽어보기는 처음이네요.
전 솔직히 마지막에 서쪽과 동쪽 방향으로 날짜가 바뀌는 것 보고 놀랐어요.
이걸 주제로 한 번 관련내용을 찾아보고 싶어요.
안녕히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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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발명왕 레오작성자 : 임*주작성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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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는 헌 물건으로 만들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수레에 헌 물건과 곰돌이 인형을 태우고 다녔다. 레오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었다. 어느 날 레오가 파란 뚜겅을 수레에 올렸다. 그리고 나서 끌려고 했다. 그런데 끌리지…
내용 더 보기레오는 헌 물건으로 만들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수레에 헌 물건과 곰돌이 인형을 태우고 다녔다. 레오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건을 만들었다. 어느 날 레오가 파란 뚜겅을 수레에 올렸다. 그리고 나서 끌려고 했다. 그런데 끌리지 않았다. 그 때 레오가 도와 주었던 친구들이 수레를 같이 끌고 레오의 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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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순신, 지금 우리가 원하는작성자 : 진*수작성일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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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독서마라톤대회 제 6권>
제목 [이순신, 우리가 원하는] 부제 (지금 우리는 어떤 리더십을 원하는가?)
지은이는 박종평. 펴낸이 백종민/ 펴낸곳 꿈결. 2017년 4월 발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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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독서마라톤대회 제 6권>
제목 [이순신, 우리가 원하는] 부제 (지금 우리는 어떤 리더십을 원하는가?)
지은이는 박종평. 펴낸이 백종민/ 펴낸곳 꿈결. 2017년 4월 발간 했네요!
15.1x22.5cm, 약 4시간 완독~ 295 마지막 쪽입니다. 이충무공 연이어 읽고 있습니다! 그 11
번째 도서입니다~ 글자크기나 내용도 적당하고, 중간에 그림도 있어서 편안한 독서 가능합니
다~ 고증을 철저히 거친 내용이지만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는 듯한 글 전개로~
빠져 들어가게 만들어 줍니다! '감동은 영원하게 느낌은 생생하게' 바로 눈 앞에서 역사를 보
는 듯 합니다!! 성웅에 관한 이야기가 어찌 재미 없겠냐만은 또한 웬만한 줄거리
는 익히 들어 봄직 한다지만, 글 중간 중간 가슴이 미어지고, 울컥하며, 함께 통곡하지 않을 수
없는 일화 개소 개소가 머리와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마지막 7부 하늘로 간 군
신이란 목차 이야기에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1598년 11월 19일 노량 관음포에서의 간
곡한 대장의 당부입니다. " 한 놈도 살려서 보내지 마라. 두 번 다시 이땅에 쳐 들어올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라" 그렇게 명장 이순신은 하늘로 돌아 갔습니다. 명나라 제독 진린조차도 대
장별로 존경해 마지 않았던 조선의 영웅. 2020년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1 인으로서 또한 아직
도 주변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인 분단된 조국을 보면서, 지도층들의 각성이 필요한 때가 아닌
가 고민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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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프리미엄 세계 명작선. 17, 죄와 벌작성자 : 강*렴작성일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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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_죄와 벌
죄와 벌은 인물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일일이 이름을 확인하며 읽어야 했습니다ㅜ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쉽기도 해요.)
아무튼 12살인 저한테는 조금 읽기 어렵긴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명작…
내용 더 보기제목_죄와 벌
죄와 벌은 인물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일일이 이름을 확인하며 읽어야 했습니다ㅜ
(그런 면에서는 좀 아쉽기도 해요.)
아무튼 12살인 저한테는 조금 읽기 어렵긴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명작중애서 제 최대의 도전이였어요,
책을 많이 읽긴 했지만 이건 너무 읽기엔 이해가 안된 부분이 많았어요.
줄거리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교훈이라던가 러시아의 풍습이라던가 뭐 그런게 이해가 어렵더라고요.
전 이 책 장르가 '로맨스인가? 아니 뭐 그러기엔...' 이 정도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문학에 자신이 있는 분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초짜는 읽었다가 머리가 터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해가 안되서 더 재미있게 읽은 부분도 있고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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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굿모닝 시크릿 : 성공한 1%가 실천한 아침 활용의 비법작성자 : 진*수작성일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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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독서마라톤대회 제 5권> [굿모닝 시크릿] 구보타 기소 지음 김정환 옮김
'성공한 1%가 실천한 아침 활용의 비법' 이라 뭔가 거창하게 보입니다만, 핵심은
딱 한 줄입니다^^내용 더 보기
<여수 독서마라톤대회 제 5권> [굿모닝 시크릿] 구보타 기소 지음 김정환 옮김
'성공한 1%가 실천한 아침 활용의 비법' 이라 뭔가 거창하게 보입니다만, 핵심은
딱 한 줄입니다^^ "아침형 인간이 되라" 이죠 ㅎㅎ 14X20cm , 217쪽 약 2시간 완독.
책장이나 페이지도 작고 여백도 있어서 빠른 독서 가능합니다~ 책 내용의 3가
지 요점입니다 첫째) 7시간 취침, 둘째) 30분 뛰기, 셋째) 몸에 좋은 식사 입니다 ☞
1번은 +- 30분 여유는 있네요~ 아무튼 아침 일찍 일어나기를 추천합니다. 2번은
333법칙인데요~ 1주 3번, 30분간 3주 계속입니다~ 그러면 다이어트는 기본이며, 성
적도 오르고, 회사업무나 인간관계도 향상됩니다! 저자는 42세때부터 40년간 실천하
고 있네요~ 이미 알고 있음직한 내용들입니다. 실천을 못해서이지요 ㅋ~ 자신의 미래
를 바꾸고 싶으신가요? 그럼 이 책을 보십시오~ 가볍게 티브이 보면서도 독서할 수
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은 패스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부분만 읽어 보셔도 좋습니다
책 뒤 부분이 주제와 조금 맞지 않고 뇌과학 전문박사인 작가의 호르몬 이야기가 다소
난해했습니다!! 그럼에도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기 계발 혹은 마인드 콘트롤 도서로
한번 권유☆ 드려 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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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철도원 삼대 (황석영 장편소설)작성자 : 주*섭작성일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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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장편 '철도원 삼대'는 작년 여름에 읽었던 조정래의 '천년의 질문'처럼 올 여름에 읽은 최고의 소설이 되었다. 구한말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한 집안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역사를 공유햇던 사람들의 이…
내용 더 보기황석영의 장편 '철도원 삼대'는 작년 여름에 읽었던 조정래의 '천년의 질문'처럼 올 여름에 읽은 최고의 소설이 되었다. 구한말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한 집안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역사를 공유햇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바로 이땅을 살고 있던 민중들의 서사이며 산맥처럼 굳건히 지키고 넘어왔던 삶의 궤적 그대로를 담고 있다. 현대의 노동자 삶을 누리고 있는 이진호로부터 그의 아버지 이지산 그리고 할아버지 이한쇠(일철)과 작은할아버지 두쇠(이철) 그 이전의 증조할아버지 이백만으로 부터 이어지는 민중의 서사 그 자체이다.
이백만, 이십만, 이천만 형제들의 삶과 이백만의 아내 주안댁 등 등장에서 그들의 삶터를 영등포로 옮겨와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겪었던 일들을 기록처럼 정리되었다. 특별히 주안댁의 억셈과 수해때 여러 사람들을 구했던 활동 그리고 이백만이 공작기술을 이용한 공예작업실을 끼고 살았던 삶도 지금의 샵(창고) 처럼 무엇인가 만들어내고 고민하는 기계공작실 같은 곳이었다. 그곳은 늘 근대 공업사회의 변화를 담아보고 경험하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우리 민중이 공업화와 식민지 과정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보여준다.
이백만의 아들 한쇠는 근대화의 상징인 철도가 생기면서 초보보조원으로 시작해 마침내 기관사까지 되었다. 한쇠가 증기철도를 탈때 석탄투입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상히 기록해 둔 것도 볼만한 일이다. 그리고 근대 한국의 철도 역사를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신기방통한 이백만의 부인 신금이의 신기들린 예지력이 소설에서 위기를 소화하는 정화장치로써 잘 배치돼 있다. 일제하 사회주의 운동을 했던 박헌영, 이재유를 불러 들인 것은 역사적 가치를 확장시킨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두쇠(이철)와 한여옥의 사회주의 운동복무와 그의 어린아이의 주금과 구속 그리고 이철의 투옥중 사망과 한여옥의 만주행은 당시 국내 독립운동과 사회주의운동의 고통스런 역사를 실제적으로 그려냈다. 해방과 전평 그리고 사회주의 탄압, 사회변혁과 노동윤동 전면에 들어선 한쇠, 영등포 철도노동자 학살사건에 대한 정리와 한쇠의 북으로의 탈출 그리고 친일 앞잡이로 해방후 영등포 경찰서장으로 부임했던 최달영에 대한 처단의 이야기는 해방전후사의 혼란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쇠의 이들 지산이 어떻게 철도에 입문하고 기관사가 되었으며 아버지 찾아 북으로 갔다가 6.25 전쟁중에 부상당하고 반공포로가 되어 영등포로 되돌아 오는 과정은 이땅 기층민중들의 삶의 회량을 보녀준다. 이지산의 아들 진호는 해곤모동자로 굴뚝위에 농성을 진행했다. 외롭고 힘든 농성장은 진호 혼자만이 지키는 곳이 아닌 이땅 민중들이 함께 지키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진호의 중조할아버지부터 이어지는 가족들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김진숙 같은 노동자의 실제가 등장한믄 것은 지금의 민중 삶을 보여준다. 김진숙의 어린시절 고구마 밭에서 겪었던 일은 60-70년대를 한국 기층민중의 삶 그 자체였다면 굶주림을 줄이겠다고 몸부림 쳤다면 지금은 비정규직이라는 또다른 배제와 차별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도록 요구하고 있다.
역시 황석영다운 스케일과 섬세함에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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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궁녀 학이작성자 : 강*렴작성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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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선시대 궁궐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조선 말기 이야기, 고종때를 다루고 있는 것같아 보이네요,
그 이유는 왕비가 살해당한것으로 보아 명성황후 같기 떄문입니다.
하긴 명성황후가 고종의 부…
내용 더 보기정말 조선시대 궁궐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조선 말기 이야기, 고종때를 다루고 있는 것같아 보이네요,
그 이유는 왕비가 살해당한것으로 보아 명성황후 같기 떄문입니다.
하긴 명성황후가 고종의 부인이지 누구겠어요,
전 이책을 슬프고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안뇽히계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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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포피의 상상은 이루어진다작성자 : 임*주작성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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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는 엄마가…
내용 더 보기포피는 엄마가 방 청소를 하라고 하여서 방 청소를 하러 방으로 갔다. 포피는 방 정리를 하지 않고 대신 멋진 상상을 했다. 그러자 포피가 상상한 것이 그대로 나왔다. 악어벌이나 공룡토끼, 말하는 거대 핫도그 등 많은 생각을 했다. 포피의 엄마는 포피가 무엇을 하는지 보려고 방으로 올라왔다. 포피는 모든 걸 다 지우는 지우개를 생각해 내서 그 지우개로 자기가 생각한 것들을 지워냈다. 그러기엔 포피가 상상한게 너무 많았다. 포피는 문을 생각해 내서 문 안에 상상한 것을 다 집어넣었다. 엄마가 올라왔을 때는 방이 엉망 이었고 방을 오후 내내 치웠다. 엄마가 무슨일인지 물어보자 포피는 자기가 겪었던 모든 일을 이야기 해주엇다. 엄마는 믿지 않았다. 포피는 털복숭이 매머드를 생각해서 털복숭이 매머드가 나오게 했다. 그러자 엄마는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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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대세는 꼬마빌딩이다! : 빌사남 꼬마빌딩 실전사례 전격공개작성자 : 진*수작성일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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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독서마라톤 제 4권 : 대세는 꼬마 빌딩이다! ]
지은이 김윤수 일명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현직 공인중개사이며 중소형
건물 전문가입니다! 펴낸이는 백광옥. 펴낸곳은 천그루숲. 15.2X22.5cm, 234쪽, 약
[ 여수 독서마라톤 제 4권 : 대세는 꼬마 빌딩이다! ]
지은이 김윤수 일명 빌사남(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현직 공인중개사이며 중소형
건물 전문가입니다! 펴낸이는 백광옥. 펴낸곳은 천그루숲. 15.2X22.5cm, 234쪽, 약
3시간 완독. 총 4장으로 목차가 구성됐고 비교적 독자편에서 알기 쉽게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줍니다! 글자 크기나 간격도 적당합니다~ 간혹 수익률표 라던지 은행 대
출이자 같은 숫자가 나오는데 머리 아프신 분들은 패스~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읽기 편안합니다. 단지, 작가의 회사이자 어플리케이션인 빌사님을 광고
하는 것 같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혼과 노하우 및 실패한 경험도
아낌없이 제공해 줍니다~ 세상의 어느 책이든지 유익ㅁ함을 깨닫습니다^^ 독자인 저
도 같은 직업을 가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공감되고 혹은 몰랐던 부분은 저절로 고객를 끄
떡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내용도 나왔지만 유익한 실전 중개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고객이나 중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사전 지식을 가르쳐 줌으로써 좀 더
<상호간 윈윈>할수 있는 전략도 제공해 줍니다! 그것은 바로 투자자는 시세 차익 실현입니다
중개사는 수수료와 보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책의 결론을 말씀 드립니다! 반드시 서
울 지역의 10~50억 정도의 꼬마 빌딩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임대 수익 보다는 자본
이득(매매차이)을 노리는 것입니다 되팔기 이후엔 투자 금액이 늘어날 겁니다-> 그러
면 <더 높은 빌딩을 구입하자>입니다! 꾸준한 자기 공부와 발품 및 임장활동 더불어
공인중개사와의 친목 유지로 당신도 서울의 건물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주변의 부동산 사무실 사장님을 만나러 가십시오~ 박카스 한 박스면 됩니다 고고하
십시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