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이탄국의 자청비. 1 : 김보람 장편소설
책제목 : 이탄국의 자청비. 1 : 김보람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28

제목 : 자청비의 이름이 특이하다.

자청비라는 이름은 자청비의 아버지 김진국씨가 지어준 이름으로 자청하여 갖게 된 딸이라는 뜻을 가졌다. 그런 자청비는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둔뒤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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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청비의 이름이 특이하다.

자청비라는 이름은 자청비의 아버지 김진국씨가 지어준 이름으로 자청하여 갖게 된 딸이라는 뜻을 가졌다. 그런 자청비는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 대회 국가 대표 선발전준결승에서 승리를 거둔뒤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그녀는 갑자기 이탄국이라는 옛나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그녀는 거기서 이탄국의 태자 단휘를 만나 단휘의 후궁후보가 된다. 단휘와의 계약이다. 그런 와중에 그녀와 단휘는 수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단휘는 서서히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그래서 장래 자기 신부로 생각하고는 있으나 청비를 좋아하는 이들이 주변에 많이 생긴다. 류하왕자, 그리고 사로국의 왕자 무휼이다. 과연 2권에서 청비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그리고 법사에 의하면 청비를 물에 빠뜨린 자가 그녀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청비는 과연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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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책제목 : 리딩으로 리드하라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19.09.26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존 스튜어트 밀 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에 몰입하고 천재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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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존 스튜어트 밀 의 공통점은 인문고전 독서에 몰입하고 천재를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인문고전 독서는 두뇌에 특별한 기쁨을 가져다준다. 물론 처음에는 고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고 어렵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지 못해 진도가 일주일 또는 한 달씩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어느 지점을 넘기면 고통은 기쁨으로 변한다.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온 천재들이 쓴 문장 뒤에 숨은 이치를 깨닫는 순간 두뇌는 지적 쾌감의 정점을 경험하고, 그 맛에 중독된다. 그리고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한다. 뻔한 꿈밖에 꿀 줄 모르고 평범한 생각밖에 할 줄 모르던 두뇌가 인문고전 저자들처럼 혁명적으로 꿈꾸로 천재적으로 사고하는 두뇌로 바뀌기 시작한다.

고전은 짧게 100~200년 이상, 길게는 1,000~2,000년 이상 살아남은 책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천재들이 저작이다. 만일 앞으로 10년 동안 매일 두 시간 이상 위대한 인문고전을 남긴 진짜 천재들에게 개인지도를 받는다면, 나는 어떻게 될까? 아마도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람들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에게 금지된 것>28p 21세기 지구의 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이다. 그런데 21세기 지구의 대표적인 피재비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후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와는 거리가 멀다. 35p 두뇌의 수준은 그가 읽는 책의 수준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두뇌가 우수하지 못한 인간은 두뇌가 우수한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나라에 들어온 미국의 교육과정이 리더의 두뇌를 가진 사람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문고전 중심의 사립학교 교육과정이 아닌 공장 부품 같은 두뇌를 가진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립교육 교육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교육과정이 완전히 정착하고 나자 우리나라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 전통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일본 명문 고교와 대학 학생들은 독서일기를 쓰는 습관이 기본적으로 배어 있었는데, 고교와 대학 시절 동안 4,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사례가 평범한 경우에 속할 정도로 치역하게 독서했다고 한다. 일본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전통은 2차 대전에서 패배한 뒤 연합군 총사령부가 설치되고 미국 공립학교 교육과정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사라졌다.

인문고전 독서는 나라와 가문과 개인에게 지대한 영향을 ***다. 아니 나라와 가문과 개인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뭔가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느껴지거든 낙담하거나 한탈할 시간에 인문고전을 펴길 권한다. 1,000~2,000년 된 지혜의 산삼을 두뇌에 실컷 먹이기를 권한다. 그러면 언젠가 반드시 당신 자신이 혁명적으로 변하고, 당신 가문에 인문고전 독서의 전통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가문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나라와 세계와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천재들의 독서 공통점- 반복독서, 필사하기(초서-인문고전에서 중요한 부분을 뽑아서 옮겨 적은 뒤 이를 주제별로 분류, 편집해서 책을 만드는것) 사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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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퀴즈 맞히며)속담 300
책제목 : (네모 퀴즈 맞히며)속담 300
작성자 : 안*우
작성일 : 2019.09.14

난 가장궁금한게 속담이었다.

누가 속담을 만들었는지,진짜!궁금했다.

하지만 책을읽으며 속담에 관한걸 알았다.

옛사람들은 아주 현명하다.

하지만 더 지혜롭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속담은 없어도 난 내가 속담을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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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장궁금한게 속담이었다.

누가 속담을 만들었는지,진짜!궁금했다.

하지만 책을읽으며 속담에 관한걸 알았다.

옛사람들은 아주 현명하다.

하지만 더 지혜롭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속담은 없어도 난 내가 속담을 지어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속담

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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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책제목 : 붉은 수수밭
작성자 : 신*백
작성일 : 2019.09.07

ㅡ1939년 음력 8월 초아흐레였다. 토비의 씨앗인 아버지는 그때 열네살이 조금 넘은 나이로, 나중에 온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 전설적인 영웅 위잔아오 사령관의 대열을 따라서 일본군 전차 부대를 매복 공격하기 위해 자오핑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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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939년 음력 8월 초아흐레였다. 토비의 씨앗인 아버지는 그때 열네살이 조금 넘은 나이로, 나중에 온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 전설적인 영웅 위잔아오 사령관의 대열을 따라서 일본군 전차 부대를 매복 공격하기 위해 자오핑으로 떠났다. 그날 할머니는 겹저고리를 걸치고 그들을 마을 어귀까지 전송했다. "그만 따라오게." 위 사령관의 말에 할머니는 이내 걸음을 멈추었다. "더우관아, 양아버지 말씀 잘 들어라." 아버지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할머니의 몸체를 바라보고, 할머니의 겹저고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후끈후끈한 향기를 맡았다.- - - - - "가자, 아들아." ㅡ  <붉은 수수>편은 이렇게 시작된다. 이 작품인 《붉은 수수밭》은 <붉은 수수>에 이어 연작으로 발표된 네편의 중편 <고량주>. <개의 길>. <수수 장례>. <기이한 죽음>이 하나의 책속에 담겨져 있다

■가오미 둥베이 지방을 배경으로 짜여진 <붉은 수수밭>은 길이가 70리, 넓이가 60리나 되는 저지대 평원에서, 강남과 강북을 연결해 주는 모수이 강을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16살 할머니는 노새  한마리를 주겠다는 마음에 끌려 아버지의 독단적인 선택으로 가오이 둥베이 지방의 소문난 산씨 집안  술도가 집에 시집을 가게 된다. ('할머니는 하루빨리 결혼할 수 있기를 바랬다. 할머니의 풍요로운 청춘시절은 강렬한 번민과 엷은 고독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녀는 건장한 남자의 품에 안겨 번민을 풀고 고독을 해소할 수 있기를 갈망했다'). 하지만 산씨 집안은 문둥병자의 집안이었다. '이 아름다운 발과 복숭아 같고 앵두같은 얼굴과 이처럼 정이 많고 재주가 뛰어난 자신의 청춘이 정말로 문둥병자에게 바쳐 져야 하는가'하면서 돈에 팔려가는 자신이 한탄스러워 부모를 원망한다. 4명의 가마꾼이 인도하는 가마를 타고 수수팥을 가로지르며 가는 도중에 노상강도를 만나 위기에 처할 땐 가마꾼의 한 사람인 위 잔아오의 반격으로 제압을 하게 된다.

 우리 할아버지가 된 위 잔아오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작은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지만 어머니가 천제묘의 중과 내통함을 알고 중을 살해하고 집을 나와 도박에 빠지다 둥베이 지방에 정착하여 가마 대여상에 들어가서 일하신 분이었다.

 가마를 타고 시집을 간 할머니가 산팅슈 집에 도착하자 쉰살이 넘고 마흔이 넘은 남자만이 이들을 맞이 하였다. 이때 이곳 문둥이 술도가에서 일하시고 계셨던 분이 뤄한 큰할아버지시었다.

 할머니가 산씨 가족을 외면하고 나귀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수수밭에서 어떤 힘센 팔이 그녀를 옆에 끼고 수수밭으로 들어가 펄펄 살아있는 사랑을 가마꾼인 위 잔아오와 신부인 펑롄은 나눈다.

 이후 산씨 집안의 산팅슈와 그의 외아들인 산볜랑은 위 잔아오에 의해서 살해되고, 둥베이 지방의 현장인 차오멍주의 판결(할머니의 연약함과 도랑이 크고 단정하며 비속한 기운이 없고 남편의 죽음을 알고 피를 토하고, 머리를 헤어 풀어 무죄로 판명)로 산가의 재산은 정식으로 맞이한 며느리에게 귀속된다고 선포해 버림으로해서 법적으로 재산이 상속되었다.

 할머니는 뤄한 큰할아버지에게  지휘권을 넘겨주고 위 잔아오를 할아버지로  맞이하면서 술도가의 번성을 꾀하지만 계속되는 항일전쟁으로 인하여 할머니는 전쟁하는 할아버지를 도우려다  마침내 적군의 총탄을 맞아 쓰러지면서  아들인 더우관을 붙들고 위 사령관이 자기 아버지라고 알려 주면서 목숨을 잃게된다.

■<붉은 수수>를 비롯하여 4편 모두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나라는 표현으로 3대에 걸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가오이 둥베이 지방의 붉은 수수가 어떻게 해서 그렇게 향이 진하고. 뒷 맛이 꿀처럼 달고 취해도 뇌세포에 전혀 손상이 없는 고랑주가 되었을까 하는 해답. * 현장인 차이멍주의 현명한 지위체계로 민심의 질서와 주민의 신뢰, 붉은 수수밭을 끼고 벌어지는 들개들과의 사투(개에게 물러 아버지의 한쪽 불알이 떨어져 그것을 깨끗한 수수잎 두장에 싸서 보관시키며  치료해야 한다는 절박감에 사로잡힌 할아버지의 후사를 걱정하는 절규), 잔인한 4월에 죽은지 2년된 할머니의 장례식에 있었던 사건이며, 일본놈들을 물리치기 위한 할이버지의 기발한 아이디어 (총탄구입, 철판회 가입, 외)등이 연작으로 발표된 4편속에 나타나면서 1940년 가오이 둥베이 지방의 모든 촌락은 폐허가 되고, 죽은 작은 할머니의 몸에 침투한 악귀를 소재에 넣어 '잡종수수재배'라는 작은 할머니가 나에게 주신 계시를 끝으로 이야기는 끝을 낸다. 

  ■ 이 작품은 가오이 둥베이 지방의 붉은 수수와 모수이 강을 끼고 표출되는 사람사는 세상의 오묘한 이상과 삶은 강하고 질기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야기다. 저자인 모옌은 중국이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궁핍했던 시기에 어린 시절을 보내며 소학교를 중퇴하고 농사를 짖다 면화공장에서 일하다가 20세에 인민해방군에 입대한 뒤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지방에서 태어나고 인민해방군의 소질에서 베어난 경험들이 작품속에 많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은 너무나 혐오스럽고 또한 그대로의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이 소견도 피력해 본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수상작 내지 대표적인 작품을 1편씩 읽어 보겠다는 뜻을 세우게 되었다. 우연한 계기는 아니었다. 2018년 12월 8일  부터 시작하였다. 1901년 프랑스 시인인 쉴리 프뤼돔의 시작부터 2016년 밥 딜런까지를 계획에 넣었었다. 《붉은 수수밭》이 52번째 맞이한 작품이다. 우선 시립도서관을 이용하자. 그곳에서 구하지 못하면 개인적으로 구매하자는 각오였는데 벌써 반환점을 지났다. 늦은 밤까지 불을 밝혀야 했던 아내에 대한 미안함이 있었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꽃대 책상'이 이를 잠재워 주었다. 네바퀴가 달렸고 화분을 올려놓기 위한 테이블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구석진 곳으로라도 밀고가서 스텐드만 켜면 간섭주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꼭 완주해 보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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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5 = 國手 : 김성동 장편소설
책제목 : 국수. 5 = 國手 : 김성동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25

제목 : 국수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석규가 바둑을 잘 둔다는 내용은 간혹 나오지만 바둑 대회가 있어 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든가?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 역사적인 내용만 많이 나온다. 특히 홍경래의 난을 통하여 빚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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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수는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석규가 바둑을 잘 둔다는 내용은 간혹 나오지만 바둑 대회가 있어 그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든가?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 역사적인 내용만 많이 나온다. 특히 홍경래의 난을 통하여 빚어진 일들이 5권에 나온 것이다. 지난번 1권을 읽을 때도 느낀 바지만 충정도 내포지방에서 사용하는 언어여서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참 많았다. 물론 사전이 있어 활용한다고 하지만 그 사전에 사투리까지는 올려놓지 않아서 앞뒤 문맥을 통하여 이해되는 대목도 있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속담이나 관용구를 많이 사용하여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 따로 그런 속담을 모아 정리까지 했다. 이 책을 통하여 속담을 정리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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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루. 3
책제목 : 봉루. 3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25

제목 : 결국 아사란은 다리우스 곁에 머무는 것인가?

아사란은 기어이 신전을 찾았지만 주작을 통하여 그 신전이 해랑이 자기를 위하여 만든 것인 줄 안다. 그런데 다리우스도 그 신전을 찾기 위하여 칼레일을 협박하여 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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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국 아사란은 다리우스 곁에 머무는 것인가?

아사란은 기어이 신전을 찾았지만 주작을 통하여 그 신전이 해랑이 자기를 위하여 만든 것인 줄 안다. 그런데 다리우스도 그 신전을 찾기 위하여 칼레일을 협박하여 신전 가는 길을 찾았으나 칼레일과 반로테이스 연합군에 의하여 포위되나 그는 페람과 기마병들과 함께 싸운다. 그러는 과정에 신전이 올라온다. 거기에 아사란이 있다는 것을 알아 챈 다리우스는 아사란을 휘온에게 맡겼지만 아사란은 스스로 다리우스를 도와주기로 한다. 결국 아사란은 모든 신력을 다 동원했으로 그녀는 자기 몸을 해륜에게 빼앗겨 얼음으로 변한다. 그러나 주작이 불을 동원하여 얼음을 녹이고 해륜을 빼 낸다. 결국 그로인하여 하얀새가 나와 람을 없앤 후 사막에 눈이 내린다. 전쟁은 끝났다. 서로 강화 조약을 맺어 전쟁을 끝내기로 한 것이다. 그렇지만 로테이스는 반역의 무리로 인하여 또 한 차례의 피를 흘렸다. 그런후에 로테이스는 평화가 몰려오고 아사란과 다리우스는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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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루. 2
책제목 : 봉루. 2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19

제목 : 다리우스는 정말 악마의 피를 받고 태어났을까?

다리우스는 칼에 찔리거나 화살에 맞아도 피는 흘리지만 죽지는 않는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물론 이 소설은 환타지다. 작가의 의도대로 못할 내용이 없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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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리우스는 정말 악마의 피를 받고 태어났을까?

다리우스는 칼에 찔리거나 화살에 맞아도 피는 흘리지만 죽지는 않는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물론 이 소설은 환타지다. 작가의 의도대로 못할 내용이 없다. 특히 아사란은 물을 만들기도 하고 물을 이용하면 자유럽게 이동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가 그녀가 다리우스의 감시하에 있을 때 정원에 있는 연못 물을 이용하여 성밖에 빠져 나간 일이 있다. 물론 다리우수에게 곧 잡히고 말았지만 말이다. 아사란은 자기가 지켜야할 환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나 2권까지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전전긍긍할 뿐이다. 이제 겨우 붉은 사막에 있는 신전으로 가는 길을 조금 알았을 뿐이다. 3권에서는 그 모든 역경을 이기고 환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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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루. 1
책제목 : 봉루. 1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19

제목 : 봉루는 무엇일까?

봉루를 처음 대할 때 정자를 뜻하는 것인 줄 알았다.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면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경관이 좋은 곳에 세워 놓은 곳 정자가 있는데 보통 루와 정으로 나눈다. 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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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봉루는 무엇일까?

봉루를 처음 대할 때 정자를 뜻하는 것인 줄 알았다.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보면 옛 선조들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경관이 좋은 곳에 세워 놓은 곳 정자가 있는데 보통 루와 정으로 나눈다. 루는 방이 없이 마루로만 되어 잇는 정자를 말함이요, 정은 방과 마루가 함께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봉루를 대할 때 아마 봉황이 다녀간 루라 해서 봉루라 한 줄 알았더니 책을 다 읽고 맨 뒤 쪽에 작가가 설명해 놓은 글을 보니 정자가 아니라 총단채에서 지키는 신물이라며 봉황의 눈물이 고였다는 호수를 말함이었다고 한다. 그러면 결국 봉루는 봉황의 눈물이라는 뜻이다. 그런 눈물이 고였을리 없겠지만 이 글은 환타지 소설이라서 읽고 넘어가면 된다. 그런데 봉루1에서는 봉루에 관한 내용은 아사란의 독백에 의하여 읽혀질 뿐 전혀 나오지 않는다. 2권에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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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남경태의 독창적인 역사 읽기
책제목 : 종횡무진 서양사:남경태의 독창적인 역사 읽기
작성자 : 곽*
작성일 : 2019.09.17

종횡무진 서양사 1

얼마전에 로마인이야기라는 책 15권을 완독했다. 고대 로마는 서양사에서 아주 중요한 제국이다. 로마의 역사를 어느정도 알게되니 로마 이전과 이후의 서양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졌다.

인류의 문명은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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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1

얼마전에 로마인이야기라는 책 15권을 완독했다. 고대 로마는 서양사에서 아주 중요한 제국이다. 로마의 역사를 어느정도 알게되니 로마 이전과 이후의 서양의 역사에 대해 궁금해졌다.

인류의 문명은 4개의 문명이 시작이라고 한다. 서양 문명의 본류는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합쳐저서 서양 문명의 모태가 되었다.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지리적으로 초기부터 부딧칠 수 밖에 없은 가까운 지역에서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 문명을 합쳐서 오리엔트 문명이라고 한다. 아마 서양에서 볼때 동쪽에 위치하여 그런가보다.

오리엔트 문명은 그 후 그리스 반도 아래에 있는 크레타 섬에 크레타 문명을 전파한 후 그리스문명으로 옮겨 가게되고 로마 제국의 기초가된다.

그리스와 로마는 서양 문명의 뿌리에 해당한다. 그리스는 사상과 문화, 로마는 언어와 제도, 종교 측면에서 뿌리를 이루게된다. 로마 이후 중세를 거치면서 서양문화의 줄기를 이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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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 = (The)rich who owns buildings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책제목 : 빌딩부자들 = (The)rich who owns buildings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19.09.15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2년 후, 5년 후는 큰 차이가 없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오랜 세월 매진하는 사람은 당해낼 수가 없다.

아파트는 가고 수익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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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2년 후, 5년 후는 큰 차이가 없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는 눈에 띄게 달라진다.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오랜 세월 매진하는 사람은 당해낼 수가 없다.

아파트는 가고 수익형 부동산 시대가 왔다.

성장하는 상권이 있는 5년 미만의 빌딩에 투자한다. 빌딩 투자에서 상권은 가장 많이 본다. 상업지역이 아닌 곳의 빌딩은 매입하지 않는다.

계약서 할 줄에 목숨을 건다. 사소한 부분이나 구체적인 법 규정은 서로 합의에 의해 보충해야 한다. 분쟁이 발생 했을때 계약서가 정말 중요하다.

인생을 편하게 즐기기 위해, 단지 부자가 되기 위해 빌딩부자를 꿈꾼다면 여러분은 '필패'할 것이다. 빌딩부자기 되려면 그 이상의 것을 꿈꿔라. 그리고 그 중심에 가족을 둬라. 그렇다면 당신도 빌딩부자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필요조건을 갖춘 셈이다.

시공후 하자 투성 날림공사가 많다. 시공사에게 잔금을 다 주지 말고 하자보수 철저히 확인하라.

고가 아파트에 돈을 깔고 살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임대료가 나오는 건물을 짓는게 낳다. 하우스푸어->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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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책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19.09.11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1. 부동산은 실물이다. 주식은 권리에 대한 지불이다.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실수요자는 집값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크게 심리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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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1. 부동산은 실물이다. 주식은 권리에 대한 지불이다.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실수요자는 집값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크게 심리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  3.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전세)  4.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그래서 신중히 거래한다. 주식은 하루에도 몇번씩 거래가능) 5.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 속도가 느리다.  6. 부동산은 기관 투자가 없다. 개인과 개인 거래다.(주식 기관or외국투자자와 개인간의 경쟁이다.) 7.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8. 부동산은 환금성에서 제한적이다.(약점인 동시에 이 때무에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있다.) 9.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그래서 경쟁자가 주식보다 적다) 10. 주식은 포커(언제든지 그만 둘수 있다), 부동산은 고스톱(어느 한 사람의 점수가 날때까지 그만두지 못한다)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게 되면 빈집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사서는 곤란하고,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해야 한다. 결국 앞으로는 투자를 할때 주택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으로 사는게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집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시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것을 생가가해 보면 미래의 가격이 보인다.

입지는 좋지만 낡은 아파트가 입지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새 아파트의 시세를 역전하는 데에는 5년 정도의 세월밖에 걸리지 않는다. 다시 말해 새 아파트로 입주한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

새 아파트와 기존이 아파트의입지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갖춘 아파느는 재건축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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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성 : 역사소설
책제목 : 남원성 : 역사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09

제목 : 정유재란의 최대의 피해지는 남원성이다.

정유재란을 일으킨 왜군은 이번에는 전라도를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곳이 남원성이다. 칠천량 전투에서 이순신장군이 있었더라면 그들은 과연 육로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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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유재란의 최대의 피해지는 남원성이다.

정유재란을 일으킨 왜군은 이번에는 전라도를 먼저 공략하기로 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곳이 남원성이다. 칠천량 전투에서 이순신장군이 있었더라면 그들은 과연 육로를 공격할 수 있었을까? 앞을 내다볼 줄 모르며 너무 권좌에만 눈이 먼 선조가 왜군의 계략에 의하여 이슌신을 삼도수군통제사에서 끌어내렸고, 대신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여 싸우게 하니 칠천량전투에서 대패한 후 원균도 거기에서 죽는다. 그런 후 남원성을 공략하여 결국 성공을 거둔다. 그 당시에 남원성에는 약 1만여명의 백성들이 있었는데 한 명도 살아남지 못하고 모두 죽었으면 또한 잔악한 왜군들은 그들의 코를 베어가 일본에 코 무덤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그럴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지금도 사과하지 않고 버티는 일본 관리들을 보면 어쩌면 그네들도 인과응보를 알기 때문일까? 너무 슬픈 역사를 읽어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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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통장 (2019, 경제가 위기일수록 경매는 기회다)
책제목 : 경매통장 (2019, 경제가 위기일수록 경매는 기회다)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19.09.09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경매로 산 부동산은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다.

경매는 절대 어려운 게 아니다!

경매는 얼마든지 작은 돈으로 시작 할 수 있다!

경매는 정말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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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경매로 산 부동산은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다.

경매는 절대 어려운 게 아니다!

경매는 얼마든지 작은 돈으로 시작 할 수 있다!

경매는 정말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때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행동'이다. 물론 스스로 권리분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공부를 체계적으로 한 후에 경매를 하면 훨씬 어렵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꾸 망설이게 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경매를 시작하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법원에서 위의 모든 서류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공지하는 서류로, 법원에서 제공하는 만큼 입찰자들이 믿고 볼 수 있다.

명도확인서, 인감증명서는 꼭! 명도 후 부동산을 온전히 돌려받았을 때 주어야 한다.

특수물건은 경락 대출불가능하다(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등)

점유자와는 절대 다른 거래를 하지 말것, 명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신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소유자와 협상하되 민사집행법의 범위를 벗어나지 마라.

양도세:취득후 1년 이내 매도하면 주거용은 44%, 상가와 토지는 55%를 내야 한다. 1년이 지나면 일반과세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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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과 호남사람들 : 이순신 백의종군과 남원성 함락, 명량대첩과 노량해전
책제목 : 정유재란과 호남사람들 : 이순신 백의종군과 남원성 함락, 명량대첩과 노량해전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06

약무호남 시무국가는 이순신장군이 조일전쟁을 치르면서 호남 사람들의 활약상을 단 한마디로 표현한 너무 유명한 글이다. 즉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가 없었을 것이라는 그 말은 얼마나 위대한 글인가? 그만큼 7년 전쟁에서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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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국가는 이순신장군이 조일전쟁을 치르면서 호남 사람들의 활약상을 단 한마디로 표현한 너무 유명한 글이다. 즉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가 없었을 것이라는 그 말은 얼마나 위대한 글인가? 그만큼 7년 전쟁에서 조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리더쉽도 중요했지만 그를 뒷받침하는 호남사람들의 활약이 이 나라를 구했던 것이다. 임금이나 고관대작들은 자신의 안일과 가문의 번성에만 관심을 쏟았으나 그들이 무지렁이로 여긴 백성들의 힘이 국가를 지킨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지도자들이 나라의 지도자라고 버티고 있었으니 나라가 온전했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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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언덕의 안개 : 김성종 연작소설
책제목 : 달맞이언덕의 안개 : 김성종 연작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9.06

달맞이 언덕의 안개는 김성종의 추리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조금 후회하기는 했다.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유명 작가의 애정행각을 나타낸 글이었다. 물론 소설이니만큼 그럴 수는 있다. 그렇지만 노준기로 인하여 빚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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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언덕의 안개는 김성종의 추리 소설이라고 생각해서 읽기 시작했지만 조금 후회하기는 했다.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유명 작가의 애정행각을 나타낸 글이었다. 물론 소설이니만큼 그럴 수는 있다. 그렇지만 노준기로 인하여 빚어지는 일들이 별로 아름답지는 못했다. 물론 사람들은 유명작가라 하면 더 한 번 쳐다보는 상황은 있지만 그래도 이 글에 나오는 것처럼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더구나 책임을 지지 않는 애정행각은 분노 그 자체다. 항상 방종도 좋지만 그 뒤에는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너무 아쉬운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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