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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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91층 나무 집작성자 : 조*원작성일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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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이름은 보다시피 위에 써져 있습니당.아니면 제가 알려드릴께용~~.바로바로 기대하시던.....[11층 나무집] 입니당!!!!.이책은 정말정말 재미있어용!~.자세히 말하자면,재가 피아니스가 되는게 꿈입니당~!~!.마치 자기꿈을 높이곤두세우고,…
내용 더 보기오늘 읽은 책이름은 보다시피 위에 써져 있습니당.아니면 제가 알려드릴께용~~.바로바로 기대하시던.....[11층 나무집] 입니당!!!!.이책은 정말정말 재미있어용!~.자세히 말하자면,재가 피아니스가 되는게 꿈입니당~!~!.마치 자기꿈을 높이곤두세우고, 자기의 꿈을 기다릴때 갑자기 꿈과꿈의 친구가 나타나면서 ''내가 너의 꿈과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사랑하고 아껴주고 나누고 존중하며 잘 보살펴줄게"라고 말하면서내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어절때는 보살펴주는 그렇게 따뜻하고 고운 성격을 내보내며 기분을 좋게해주면서 맛있는 것과같이 먹으면 칭찬과 똑같이 뿌듯한 마음이 우리 피 속에서 흘러다니고 워터파크에 간 것처럼 신나고 재미 있으니까 다음에 꼭 읽어 보세요~.이번엔 제가 낸 퀴즈 3개를 맟혀 보세요!!!! 시 작!!!!1.방금전에 제가 말한 꿈과꿈의친구는 누구일까요? 2.제가 왜 귀여운 말투로 말했을까요? 3.제가 왜 이 독서 마라톤에 참가 하였을까요?이상태로 퀴즈는 끝났고요,이번엔 재 생각에 남는 장면을 말해 보도록도록 하조.재가 재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어떤 바다에서 살던 인어가 작고 귀여운 기생충으로 있어요.그래서 테리랑 화장실에서 같이 가두어 넣어 놀곤했어요.그래서 어느날,테리가 앤디에게 말했어요.''나는 이제 그 인어랑 결혼한다!!"라고 잘난척을 하듯이 말했어요.그러면 단짝친구 테리와 다시는 못 만나게 되니까 고민을 해봤어요. 잠시후,고민 끝에 작전이 게시 되었어요.그러자 앤디는 카메라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어요.그후,다 찍고 나서 테리에게 보여주었는데도 테리가가 믿지 안는 장면이 떠오르내요.이걸로 제 마라톤 일기를 끝내겠습니다가아니라 진짜로 끝났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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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결단작성자 : 김*숙작성일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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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그게 이 책의 결론이다. 이 말만 듣고 모든게 가능해진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가치가 낮은 일을 꾸물대는 건 괜찮다. 경제적 관점 자존가치 면에서 아무런 장점이 없는 행정 업무 등…
내용 더 보기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그게 이 책의 결론이다. 이 말만 듣고 모든게 가능해진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가치가 낮은 일을 꾸물대는 건 괜찮다. 경제적 관점 자존가치 면에서 아무런 장점이 없는 행정 업무 등을 미루고 가장 중요하거나 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게 무조건 똑똑한 행동이다. 동굴 청소보다는 사냥에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해 두는 게 더 나은 것과 같은 이치다. 가치가 낮은 일에 별도의 에너지를 쏟는 걸 미루면 당신의 자존감과 순자산은 극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자. 완벽한 때라는 건 결코 없다.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뜸을 들인다는 건 천천히 준비한다는 뜻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뜸 들이기를 멈춰라. 지금 시작하라. 정신 차리고 즉시 가장 중요한 일로 뛰어 들어라. 가속도를 붙여라. 오랜 습관에서 벗어나서 무엇보다 서둘러서 일을 끝내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라.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지금 시작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결정도 결정이며 당신이 해결하기 전까지 그 모든 중요한 일들은 점점 더 끔찍해지고 커지고 어려워질 것이다. 심호흡하라. 생각하지 말라. 그냥 지금 시작하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건 절대 상관하지 말라.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사느라 너무 바빠서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당신 삶은 당신이 사는 것이고, 당신이 내린 결정은 당신이 책임을 진다. 타인이 대신 해줄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거나 그들의 비판이나 판단을 회피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리는 일은 다른 누군가의 은행계좌에 당신의 돈을 저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신속하게 결정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눈과 귀는 크게 열고, 입은 다물고 있어라. 지나치게 말이 많은 사람은 다른 일은 거의 못한다. 듣기보다 말하면 유용한 지식을 축저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질투심 때문에 당신을 속이는 데 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계획과 목적을 누설하게 된다. 행동이 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세상 사람들에게 행동 의도를 말하되, 먼저 그것을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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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파란 당근을 찾아서작성자 : 조*원작성일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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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당근을 찿아서 라는 책은 당근을 찿으면서 맨뒤에 있는 토끼 친구들도 같이 찿으면 재미도 있고 아이들을 발달 시킬수도 있습니다.그리고 2~3장은 파란 당근을 찿는 쪽이 아니니까 그냥 토끼 친구들 찿아보도록 하세용~ 그런데 찿는…
내용 더 보기파란당근을 찿아서 라는 책은 당근을 찿으면서 맨뒤에 있는 토끼 친구들도 같이 찿으면 재미도 있고 아이들을 발달 시킬수도 있습니다.그리고 2~3장은 파란 당근을 찿는 쪽이 아니니까 그냥 토끼 친구들 찿아보도록 하세용~ 그런데 찿는게 너무 어려우시면 친구,가족과 함께 풀어 보시면 어려움은 싹!~재미는 솔솔!~ 그리고 무었을 먹으면서 하면 책이 더러워 저영~. 그런데 맛있는 것이랑 먹으면 재미도있고 맛도 있지만요.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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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드:가난한 성자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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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난 조드가 성자의 이름인 줄 알았다.
조드라면 몽고의 자연재해의 이름이었다. 작가는 1년에 4차례 조드가 있다고 설명한다. 작가는 조드란 괴팍한 날씨 때문에 초지가 피폐해져서 가축들이 지쳐 죽는 것을 조드라 하며 이…
내용 더 보기제목 : 난 조드가 성자의 이름인 줄 알았다.
조드라면 몽고의 자연재해의 이름이었다. 작가는 1년에 4차례 조드가 있다고 설명한다. 작가는 조드란 괴팍한 날씨 때문에 초지가 피폐해져서 가축들이 지쳐 죽는 것을 조드라 하며 이는 근본적으로 초원에 물이 없어 생기는 현상으로 네 가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하나, 하얀조드 :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잇어서 가축이 초지를 찾을 수 없는 재나. 둘, 검은 조드 : 여름이나 가을부터 초지가 말라서 겨울 뿌리까지 고갈되는 재난, 셋, 눈보라 조드 : 극심한 눈보라가 몇날 며칠 계속되거나 콧구멍을 막는 흙바람 때문에 가축이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재앙, 넷, 거울조드 : 일찍 내린 눈이 따뜻해지는 바람에 철철 녹아서 흐르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강추위에 두꺼운 얼음이 되어서 눈에 뻔히 보이는 풀뿌리에 입도 대지 못하고 굶어죽는 재앙을 말한다. 이토록 초원지방에 사는 유목민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그런데 이 글은 몽고의 유명한 황제 칭기스칸의 어렷을 때부터 부족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을 그린 글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동생들을 보살피며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살아서 중국을 통일한 황제 칭기스칸에 대한 내용이 결국 가난한 성자는 칭기스칸을 명명하는 것인가? 그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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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삶의 정도 : 윤석철 교수 제4의 10년 주기 작(作)작성자 : 김*숙작성일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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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두 개의 개념으로 인간 삶의 세계를 분석하면 이것이 삶에 필요한 모든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목적함수란 인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방향이며, 수단매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
내용 더 보기필자는 수단매체와 목적함수라는 두 개의 개념으로 인간 삶의 세계를 분석하면 이것이 삶에 필요한 모든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목적함수란 인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방향이며, 수단매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요한 수단적 도구이다.
신뢰성 투명성 자기희생 능력 이 세가지 개념은 한 사회가 건강하게 단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사회적 수단매체가 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이것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 등에 관해서도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을 때까지 생각을 함으로써 참된 삶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데가르트의 가르침이다.
단기최적은 장기최적을 훼손한다. 지금 당장을 위한 단기적 관점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의사결정을 단기최적이라 부르자 장기적 관점에서 가장 좋은 해를 장기최적이라고 부른다면 단기최적을 선호하는 패러다임이 장기최적을 훼손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먼 훗날까지 생각하는 관점에서 최적인 해보다 현재 당장을 위해 최직인 해를 더 선호하는 경항이 있다.
현대 경영학의 과제는 '너 살고 나 살고' 상생의 실천적 방법론을 찾는 데 있을 것이다.
결혼은 남녀 모두에게 자기 희생을 요구한다. 결혼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가치(예를 들어 배우자가 베푸는 사랑의 크기)가 결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자기희생 크기보다 커야 그 결혼은 백년해로하는 행복한 결혼이 될 것이다.
인간은 자기 착각 속에서 살기 쉽다. 오만이 가득 차 있는 사람도 자기 자신은 겸허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려면 낮은 곳으로 임하라는 어느 종교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호의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데 있다. 인간의 삶에서 부부 사이, 친구 사이, 기업과 소비자 사이가 어찌 보면 모두 고객 관계이다. 고객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데 있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수동적 차원의 감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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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닥터스 : 손바닥 위의 건강 배움터 인체 스쿨작성자 : 조*홍작성일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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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은 '닥터스 : 손바닥 위의 건강 배움터 인체 스쿨' 이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을 읽은 까닭은 저의 꿈이 닥터인 바로 의사 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우리 몸 속에 있는 각각의 장기들이 하는 역할과…
내용 더 보기제가 읽은 책은 '닥터스 : 손바닥 위의 건강 배움터 인체 스쿨' 이라는 책 입니다.
이 책을 읽은 까닭은 저의 꿈이 닥터인 바로 의사 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우리 몸 속에 있는 각각의 장기들이 하는 역할과 특징들을 자세하게 성명을 해 나타낸 글 입니다.
이 책의 인상깊은 장면은 '쉬지 않은 우리 몸속 심장' 에서 심장이 계속 쉬지 않고 일을 해 우리가 살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장면 입니다.
이 책의 인상깊은 장면의 까닭은 심장이 쉬지 않고 오로지 일만해야 하는데 만약 심장이 증간의 가끔씩 쉬면서 일을 하면 우리가 그때마다 숨을 쉬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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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기담 사미인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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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연 기담 사미인은 기담인 책이다.
기담을 사전에 찾아보니 이상야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뜻한다고 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는 전설따라 삼천리라는 드라마가 있었더. 주로 기담을 다루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
내용 더 보기제목 : 과연 기담 사미인은 기담인 책이다.
기담을 사전에 찾아보니 이상야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뜻한다고 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는 전설따라 삼천리라는 드라마가 있었더. 주로 기담을 다루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글에서는 400년 된 백사가 천년도 훨씬 넘는 이무기를 만나서 겪게 된 내용을 의인화하여 그린 책이다. 백사라도 400년이 넘으면 인간으로 변할 수 있나보다. 반희라는 백사는 무주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서 첫날 기가 세도 너무 센 한 남학생을 만난다. 왠만하면 다른 이들 앞에서 당당하게 지냈던 반희는 명이라는 남학생을 만난 뒤 기를 쓰지 못하고 슬슬 피해 다니다가 결국 이무기가 인간화 된 명과 같이 살면서 일어나게된 잔잔잔 글이다. 그런데 원래 난 뱀을 싫어하는 데 이 글이 그에 관련된 이야기라 읽으려다가 도중에 멈추려 했다. 그러나 그런 사고를 벗어 버리고 끝까지 읽으니 꽤 흥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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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반야. 10:, 제3부 아침이 오리라 : 송은일 대하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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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군은 어떤 왕을 말함인가?
영조의 비인 곤전이 동궁 즉 세손 이산의 등극을 막기위해 사도세자의 천도를 해야한다며 영조의 윤허을 받아 진혼굿을 실시하면서 세손을 제거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음모를 사전에 …
내용 더 보기제목 : 성군은 어떤 왕을 말함인가?
영조의 비인 곤전이 동궁 즉 세손 이산의 등극을 막기위해 사도세자의 천도를 해야한다며 영조의 윤허을 받아 진혼굿을 실시하면서 세손을 제거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음모를 사전에 알게 된 사신계는 혜원을 중심으로 음모를 궤멸시키는 작선을 세운다. 물론 칠성부령인 수앙의 지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후 굿을 실시한다. 이 사건은 동궁을 제거하려는 무리와 사신계와 싸움은 결국 사신계의 승리로 끝이 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던 것이다. 곤전의 욕심인 왕권을 차지하기 위하여 벌인 음모가 애잔한 백성들만 많이 죽어갔던 것이다. 왕권을 지키기 위하여 백성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왕이 성군일까? 조선의 왕은 어쩌면 몇몇 왕을 제외하고 백성들을 왕권 유지의 주춧돌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밟고 오를 수 있는 초석으로 생각하는 왕들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된다. 성군이 많은 조선이었다면 우리가 일제 강점기, 그리고 남북 분단의 현실이 없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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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금리의 역습 (경제의 99%는 금리다)작성자 : 김*숙작성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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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그렇습니다. 2000년 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이어진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는 다시 한번 부동산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습니다. 2006년 쯤부터 각국이 자산가격 급…
내용 더 보기위기의 시작에는 언제나 금리가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그렇습니다. 2000년 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이어진 전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는 다시 한번 부동산가격 상승에 불을 지폈습니다. 2006년 쯤부터 각국이 자산가격 급등을 경계하며 금리를 인상하고 유동성을 흡수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급작스러운 부동산가격 하락을 경험했다.
금리는 많은 정보를 지니고 있다. 금리는 경제가 좋을 때 오르고, 상대방의 신용이 나쁠수록 오르고, 거래기간이 길어질수록 오른다. 반대로 금리는 경제가 나빠질수록 내려가고, 상대방의 신용이 좋을수록 내려가고, 거래기간이 짧아질수록 내려간다.
새로운 경제위기가 온다고 판단하더라도 예금은 답이 될 수 없다. 경제위기가 올 경우 수출의존형 국가인 우리나라는 자국통화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전 세계적으로도 위험자산보다는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금보다는 금괴나 은괴를 집에 모셔두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
신주인수권부 사채- 채권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을 그대로 가져감과 동시에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투자기회인 것이다.
실질이자율=명목이자율-물가상승률
돈이 늘어난다는 것은 경제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총 상품의 양은 똑같은데 그것을 살 수 있는 돈만 늘어나게 되면, 이것은 필연적으로 물건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현재 시장에 돈이 많이 풀여 있다는 생각이 들면 통안채를 발행한다. 반대로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통안채를 상환한다. 공개시장조작이 은행들의 돈을 맡아주고 말고를 결정하는 약간은 소극적인 방법이라면, 통안채 발행과 상환은 좀더 적극적인 통화정책인 셈이다.
기준금리 인상이나 통화정책 정상화를 게을리 할 경우 치러야 할 대가, 바로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물가상승은 빈부격차 확대로 이어지며, 결국 서민을 살리겠다며 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유지할 경우에 물가상승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와 서민을 다시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된다.
은행은 우리에게 가깝고 편리한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를 제시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금융시장에서도 발품을 많이 파는 자들이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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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반야. 9:, 제3부 아침이 오리라 : 송은일 대하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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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이 잔 가지가 너무 많다보니 주제 파악하기가 어렵다.
10권짜리 대하소설을 읽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1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9권까지 읽다보니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다. 책을 읽어 갈수록 결말이 명쾌하거나 나와…
내용 더 보기제목 : 글이 잔 가지가 너무 많다보니 주제 파악하기가 어렵다.
10권짜리 대하소설을 읽다보니 어느 덧 마지막 1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9권까지 읽다보니 무엇인가 허전한 기분이다. 책을 읽어 갈수록 결말이 명쾌하거나 나와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이 글의 전체 주제를 파악할 수가 없다는 거다. 이 글의 주인공인 반야는 죽었으리라 추정은 가지만 9권에서 김강하와 사라지고 대신 수앙이가 72대 칠요로 등극한 장면에서 보면 반야는 분명히 죽는 것으로 나타난다. 난 이 책을 읽으며서 조선시대의 관리들의 편제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도 많았다. 종구품에서 영의정에 이르기까지 각 기관별로 관리들의 편제가 너무 많아 헷갈리기가 쉽다. 그러나 작가는 그런 내용을 나열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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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반야. 8:, 제3부 아침이 오리라 : 송은일 대하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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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권력은 아들에게도 주지 않는 마약이다.
조선의 21 왕인 영조는 아들인 사도새자를 위하여 사는 게 아니라 노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들인 세자를 대리기무를 시키면서 끊임없이 괴롭히고 자주 양위하겠다는 …
내용 더 보기제목 : 권력은 아들에게도 주지 않는 마약이다.
조선의 21 왕인 영조는 아들인 사도새자를 위하여 사는 게 아니라 노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들인 세자를 대리기무를 시키면서 끊임없이 괴롭히고 자주 양위하겠다는 말을 하므로써 사도세자를 거즘 진을 빼더니 결국 역모죄를 뒤집어 씌워 뒤주에 가두어 죽음을 맞이하게 했던 비정의 아버지다. 실제로 자신의 자리를 아들인 이선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났으면 우리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 되었을 터인데 그러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다. 이 책은 세자 이선이 부왕에 버림받아 죽기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놓았다는 점에서 이해가 쉬웠다. 권력을 위하여 아들을 버린 왕. 역사의 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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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영조와 사도 : 위대한 군주와 잔혹한 아버지 사이, 탕평의 역설을 말하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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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국 사도세자는 아버지 영조의 총알받이였을까?
0. 작가는 어디에서 이 방대한 자료를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쓴 내용을 보면 이 글은 조선의 19대 왕인 숙종부터 22대 왕인 정조의 시대를 쓴 역사이나 중…
내용 더 보기제목 : 결국 사도세자는 아버지 영조의 총알받이였을까?
0. 작가는 어디에서 이 방대한 자료를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가 쓴 내용을 보면 이 글은 조선의 19대 왕인 숙종부터 22대 왕인 정조의 시대를 쓴 역사이나 중심내용이 영조와 사도다. 영조는 즉위 초부터 선대왕인 경종의 독살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피해의식에 젖어 왕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노론의 지지를 얻어 즉위한 후에는 탕평책을 시행하면서 소론을 중신으로 기용하면서 독살설을 무마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52년간 재위하면서도 그 꼬리는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도세자를 자기 왕권을 지키기 위한 방패막이로 활용하려 해서 전권을 주어 왕의 노릇을 하게 했으나 나이가 60이 넘다 보니 왕좌에 대한 탐욕이 심해 귀애하던 아들이라도 권력을 탐하는 적으로 간주하고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게 만든 비정한 아버지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 역사에서 아버지가 권력을 지키기 위해 아들을 역적으로 몰아 죽인 그런 비참한 역사가 된 것이다. 그 당시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면 강상죄를 물어 극형에 처하는 데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면 그 죄값이 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참 어떻게 보면 조선은 웃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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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붉은 눈의 공주님. 2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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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가들은 스스로 운명을 믿는 것일까?
0. 진후와 홍랑의 만남은 과연 운명적인 만남이었나? 청룡국의 황제나 백성들에게는 홍랑 아니 청룡국에서는 홍랑을 혈랑이라고 부를 정도로 원수로 알고 있는데 황제가 그녀와 결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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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후와 홍랑의 만남은 과연 운명적인 만남이었나? 청룡국의 황제나 백성들에게는 홍랑 아니 청룡국에서는 홍랑을 혈랑이라고 부를 정도로 원수로 알고 있는데 황제가 그녀와 결혼한다고 하니 백성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하지만 결혼 후에 홍랑이 하는 일을 보면서 백성들도 서서히 홍랑을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나라 마다 왕보다 더 권력을 누리려는 자들은 있다. 청룡국에서도 이염무라는 대신은 하국의 공주를 황비로 삼아 더 권력을 차지하려다가 실패하고 결국 제 명에 살지 못한다. 권력욕이라는 것은 매우 무서운 것이다. 한 번 중독이 들면 아편보다 더 무섭지 않을까? 홍랑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그녀는 랴스만국으로 피난가서 5년간 생활하다 청룡국으로 돌아와 진황제와 결혼하며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진후와 홍랑의 만남은 정말 운명적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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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붉은 눈의 공주님. 1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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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상 역사 소설을 쓴 작가들은 조선 시대의 관직명을 떠날 수는 없는 것일까?
0. 거대한 청룡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연전연승을 했던 작은 나라인 홍국의 세자 홍랑은 남장을 한 여자였다. 그녀는 붉은 눈을 가지고…
내용 더 보기제목 : 가상 역사 소설을 쓴 작가들은 조선 시대의 관직명을 떠날 수는 없는 것일까?
0. 거대한 청룡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연전연승을 했던 작은 나라인 홍국의 세자 홍랑은 남장을 한 여자였다. 그녀는 붉은 눈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어렸을 때부터 여자임을 숨기고 남동생이 성인이 될 때까지 남자 행세를 하면서 세자노릇을 해야 했다. 그런 그녀에게 시련이 닥쳐왔으나 청룡국의 세자에게 전쟁에 패해 볼모로 청룡국에서 살아야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세자가 아닌 여인임을 발각된다. 서로 적이었던 나라가 이제는 서로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 글은 무척 흥미로웠다. 다른 가상 역사소설 보다는 지루하지도 않고 쉽게 읽어갈 수 있었던 것은 맥락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 이런 책을 자주 읽어야 하는데 그게 어디 내 마음대로 될 수 있는 일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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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왕릉후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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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대체 소설의 기본은 무엇일까?
0.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상 역사 소설. 그러기에 매우 어려운 소설일 것이며 또한 고대와 현대를 오고가는 가상 소설은 더욱 더 문화적 배경에 심혈을 기울여 써야 되지 않을까…
내용 더 보기제목 : 도대체 소설의 기본은 무엇일까?
0. 시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상 역사 소설. 그러기에 매우 어려운 소설일 것이며 또한 고대와 현대를 오고가는 가상 소설은 더욱 더 문화적 배경에 심혈을 기울여 써야 되지 않을까? 다시 말하면 독자들이 공감을 가질 수 있는 글을 써야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이 소설은 가상 역사 소설이면서 남여간의 정에 대한 정도가 너무 많이 표현된 조금은 읽으면서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좀 더 참신한 소재가 필요했음에도 그러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