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족장 세르멕:우광환 장편소설
책제목 : 족장 세르멕:우광환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7.05

제목 : 시대마다 지도자 운명을 타고 태어난 이들은 과연 어떤 자들일까/

이 시대의 역사적 배경은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 때이다. 키안국이라는 나라를 제외하고 이 글에서의 큰 국가는 융국과 스카루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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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대마다 지도자 운명을 타고 태어난 이들은 과연 어떤 자들일까/

이 시대의 역사적 배경은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 때이다. 키안국이라는 나라를 제외하고 이 글에서의 큰 국가는 융국과 스카루국인데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무기나 농기구도 대부분 청동기이다. 그 당시에는 부족국가들이므로 서로의 영토를 탐내면서 더 약한 부족을 공경하여 부족의 땅을 넓혀가면서 국가가 형성되어 가고 있었다. 이 중에서 달족에서 태어난 세르멕은 장성하여 족장이 될 자격이 있었으나 전쟁에 패한 결과 그 자리를 물려주고 융국으로 망명을 떠난다. 이런 와중에 그는 늑대족을 만나 잠시 늑대국의 족장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융국 상단을 만난다. 그는 늑대족의 땅에 보유한 금광을 알아보고 상단과 거래하여 그 금광을 이용하게 하면서 늑대족들의 생활을 보장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본인은 융국 상단에 들어가 상단일을 배운다. 선진국의 문물을 배운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스런 일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오로지 실용될 수 없는 공자나 맹자를 찾고만 있었으니 어쩌면 조선이 멸망당한 것은 그 선비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르멕이 하권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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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책제목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작성자 : 김*숙
작성일 : 2019.07.05

천신만고의 괴로움 속에서 글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 다산이 자신의 분신인 두 아들과 형과 지인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쓴 편지이다.

남이 어려울 때 자기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서 남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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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의 괴로움 속에서 글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 다산이 자신의 분신인 두 아들과 형과 지인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한다고 쓴 편지이다.

남이 어려울 때 자기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서 남이 먼저 은혜를 베풀어주기만 바라는 것은 너희들이 지닌 그 나쁜 근성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벼운 농담 일망정 나는 저번에 이러저러 해주었는데 저들은 이렇구나 하는 소리를 입 밖에 내뱉지 말아야 한다. 마냥 이러한 말이 한 번이라도 입 밖에 나오면 지난날 쌓아놓은 공과 덕이 하루 아침에 제가 바람에 날아가듯 사라져 버리고 말 것이다.

비스듬이 들어 눕고 옆으로 삐딱하게 서고 아무렇게나 지껄이고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면서도 경건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 말하는 것, 얼굴 빛을 바르게 하는 것 세가지가 학문을 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

화합하여 잘 지내는 것은 집안을 질서 있게 하는 근본이요, 부지런하고 검소한 것은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이요,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이치를 따지는 것은 집안을 지켜나가는 근본이다 했으니 이것은 이른바 네 가지 근본이다.

자기 몸을 엄청나게 닦아놓는다면 그가 사귀는 벗도 자연이 단정한 사람으로 이어져 같은 기질로서 인생의 목표가 비슷하게 되어 친구를 고르는 일에 특별히 힘쓰지 않아도 된다. 무릇 천륜에 야박한 사람은 가까이해서도 안 되고 믿을 수도 없다.

주역사전, 상례사전 이 두가지 책만이라도 후세에 전해진다면 나머지 책들은 없애버렸다 해도 괜찮다.

거듭 당부하는 건 말조심하는 일이다. 남이 알지 못하게 하려거든 그 일을 하지 말고, 남이 듣지 못하게 하려면 그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이다.

근검 두글자를 유산으로 물려주자.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신용담은 엽전 10꿰미 이상은 손쉽게 사용해야 하고 엽전 1문이나 2문은 무겁게 지녀 내놓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였는데 이는 지극히 이치있는 말이다. 큰 것은 아끼는 사람은 큰 이익을 꾀하지 못하고 작은 것을 손쉽게 여기는 사람은 헛된 낭비를 줄이지 못할 것이니 이런 데서 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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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영:불멸의 전설
책제목 : 연수영:불멸의 전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7.05

제목 : 우리 역사 고구려에 중요한 인물인 연수영이라는 여장군이 있었다니

이 글을 읽으면서 연수영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이순신장군을 떠올리게 된다. 알고보니 연수영은 당태종 이세민이 고구려를 쳐들어 왔을 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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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역사 고구려에 중요한 인물인 연수영이라는 여장군이 있었다니

이 글을 읽으면서 연수영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이순신장군을 떠올리게 된다. 알고보니 연수영은 당태종 이세민이 고구려를 쳐들어 왔을 때 해상권을 장악하여 그들을 물러가게 한 인물이 연개소문이나 양만춘이 아니고 연수영이었다는 사실이다.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순신장군은  역시 해상권을 장악하는 것을 보면 900년 전의 연수영과 이순신장군은 일맥상통한 인물이었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둘 다 권모술수에 능한 권신들의 음모를 받아 연수영은 역모죄에 몰려 죽임을 당하지만 이순신장군은 해상에서 전쟁 중 사망하게 된다. 이런 차이점은 있지만 이순신이나 연수영은 탁월한 지휘관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시샘을 받게 되어 결국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하게 된 것이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900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반성해서 미래에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세상은 그렇지는 않는 모양이다. 권력 다툼의 희생자들이 된 그들. 정말 안타까운 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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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 포드에게 알려 준) 발명가의 비밀
책제목 : (에디슨이 포드에게 알려 준) 발명가의 비밀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19.06.30

에디슨이 포드에게 알려 준 발명가의 비밀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라!였다.

에디슨은 전기 전문가, 포드는 자동차 전문가.

나도 에디슨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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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 포드에게 알려 준 발명가의 비밀은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라!였다.

에디슨은 전기 전문가, 포드는 자동차 전문가.

나도 에디슨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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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상인:보부상 준마, 경제의 꽃을 피우다
책제목 : 제국의 상인:보부상 준마, 경제의 꽃을 피우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7.05

제목 : 제국의 상인은 조선말 일본 상인들을 지칭하는 것이었나?

이이 즉 율곡은 사대부들이 하는 일 없이 오만방자하게 생활하며 백성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많이 해서 꾸짓고 계도하기 위하여 황해도 해주 석담 마을에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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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국의 상인은 조선말 일본 상인들을 지칭하는 것이었나?

이이 즉 율곡은 사대부들이 하는 일 없이 오만방자하게 생활하며 백성들에게 피해가 가는 일을 많이 해서 꾸짓고 계도하기 위하여 황해도 해주 석담 마을에 내려가 직접 장사를 하면서 마을 주민들과 생게를 함께 했으며 토정 이지함은 양반이었음에도 상업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대부들이었으나 조선의 사대부들은 일하지 않으면서도 양반이라는 이유로 국가에 세금도 납부하지 않고, 군역 의무도 지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이었다. 그런 사대부들로 인하여 일본이 문명화를 밀고 들어오는 파도를 막지 못하고 결국 일본에 나라를 내주는 꼴이 되었고 일부 사대부들은 그 일에 오히려 앞장선 자들이었다. 그럼에도 조선의 경제를 지켜주는 유일한 집단이 보부상이었다. 그런 보부상들의 활약을 나열한 책이 바로 제국의 상인이다. 그런데 제국의 상인이라 하면 큰 나라의 상인이라고 말할 것인데 보부상들을 제국의 상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러면 일본의 그 당시 제국이니까, 이 글의 제목들은 일본 상인들을 지칭하는 것이었을까? 그렇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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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밀실
책제목 : 왕의 밀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19.07.05

제목 : 조선의 사대부들의 싸움에 힘든 이들은 백성들이었다.

이 글의 배경은 조선 15대 왕 광해 시대다.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삼천리 강산이 초토화 되었음에도 조선의 허리라던 사대부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붕당을 이루어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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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선의 사대부들의 싸움에 힘든 이들은 백성들이었다.

이 글의 배경은 조선 15대 왕 광해 시대다.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삼천리 강산이 초토화 되었음에도 조선의 허리라던 사대부들은 정신을 못차리고 붕당을 이루어 상대방을 헐뜯고 있는 틈을 이용하여 후금 누르하치는 국력을 강화하여 명과 대적할 만큼 성장했음에도 조선 사대부들은 오랑캐라는 이유로 그들을 멀리하고 오로지 명나라만 섬기려는 사대부 근성이 뿌리깊게 박혀있었던 시기다. 그 정신을 백성을 위하여 투자하고 선정을 베풀었다면 병자호란이는 대전쟁을 겪으지 않했을 터인데 말이다. 광해군의 정책인 실리외교를 실천했더라면 암흑의 조선 시대는 없었을 것이다. 더구나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왕이 후금에게 밀사를 보내달라고 한 비밀을 어떻게 알았는지 밀사를 암살하며, 또한 그 암살한 자를 다시 암살하는 비윤리적인 행태를 자행하는 사대부들이다. 그런 그들은 백성들을 무지렁이로 보고 탐욕의 대상으로 삼았을 뿐이다. 허균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지만 결국 본인도 희생당할 뻔 했다. 과연 2권에서는 허균이 어떤 자세로 이 사건을 해결하고 역모를 막을 수 있을까?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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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책제목 : 다산의 마지막 공부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
작성자 : 주*섭
작성일 : 2019.07.04

마음을 지텨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다산이 살았던 당시 시대상황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지난했던 시기였습니다.  선비로서 그리고 정치적으로 민본을 입장을 세웠던 지식이었던 다산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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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지텨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다산이 살았던 당시 시대상황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지난했던 시기였습니다.  선비로서 그리고 정치적으로 민본을 입장을 세웠던 지식이었던 다산의 마지막공부는  자신의 인생에서 학문에 대해 최종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자신에게만 너그러울때  사람은 괴물이 된다'는 가르침은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덕목으로 남게됩니다. 즉 스스로를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눈늘 감고 걷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산이 지키고자 햇던 학자적인 양심과 올바를 정치를 세우고 백성을 위한 위민정신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산의 바지막 공부'입니다. 조윤제지음,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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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2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책제목 : 암호 클럽 2 (유령 등대의 수수께끼)
작성자 : 남*서
작성일 : 2019.07.01

유렁 등대에 재미난 수수깨끼가 있을쭐은 몰랐는데, 참 신기했어요. 이리저리 옴겨가면서 맷에게 미행을 당하지만 그 유렁등대 수수깨기를 끝가지 푼 암호클럽 맴버들, 칭찬해! 처음에는 으스스 하지만 알고보면 재미난 이야기 에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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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렁 등대에 재미난 수수깨끼가 있을쭐은 몰랐는데, 참 신기했어요. 이리저리 옴겨가면서 맷에게 미행을 당하지만 그 유렁등대 수수깨기를 끝가지 푼 암호클럽 맴버들, 칭찬해! 처음에는 으스스 하지만 알고보면 재미난 이야기 에요. 신기한이야기의 암호클럽이 또 있으면 좋갰어요. 안 읽은사람은 이책 꼭! 읽어보새요. 추천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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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3-Ⅱ
책제목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3-Ⅱ
작성자 : 위*진
작성일 : 2019.06.30

    이 책은 해리포터의 3학년 생활을 쓴 책이다.

    해리는 아즈카반의 간수인 디멘터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래서 해리는  R.H.루핀교수에게 페트로누스 마법이라는 고등 마법을 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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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해리포터의 3학년 생활을 쓴 책이다.

    해리는 아즈카반의 간수인 디멘터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래서 해리는  R.H.루핀교수에게 페트로누스 마법이라는 고등 마법을 배웠다. 

    어느 날, 해리가 래번클로와 퀴디치를 했는데, 이겨서 파티를 하다가 잤는데 론이 자다가 시리우스 블랙을 보았다고 했다.

   몇달이 지난 뒤, 해리는 벅빅이라는 히포그리스의 사형 집행일이 돼서(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서 말포이가 벅빅에게 건방지게 굴어 히포그리스가 그의 갈고리 발톱으로 말포이의 팔을 긇은 죄) 해그리드의 오두막에 갔는데 해그리드가 내쫓아서 나갔다.

    그런데, 오두막에서 나가고 가다가 론이 죽은 줄 알았던 자기의 쥐인 스캐버스를 보았다.  그래서, 잡았더니 커다란 버드나무 속으로 끌려갔다. 

   그곳은 호그스미드의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는 곳이었다.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에서 피터 페티그루가 스캐버스였다는 것, 시리우스와 루핀이 제임스와 친구였다는 사실, 시리우스가 제임스를 배신하지 않고 페티그루가 제임스를 배신했다는 사실, 루핀이 늑대인간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이 오두막을 나가서 갈려고 할때, 디멘터들이 그들을 공격했다.  그래서 해리는 페트로누스 마법을 시도했는데 아주 강력한 페트로누스를 불러냈다.

    해리와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는 병동에 실려갔고, 그들이 깨어났을때 덤블도어는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시간을 되돌려 시리우스와 벅빅을 살릴 수 있게 해주었다.  원래 마법사의 법에서는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들키지 않고 시리우스와 벅빅을 구할 수 있었다.

    루핀은 늑대인간이어서 사임을 했다. 그리고 9와 4분의 3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시리우스가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그 편지를 가지고 온 부엉이를 론이 가지게 했다.

   시리우스가 살인마가 아니라는게 반전이었고 오히려 멀린 1급 훈장을 받은 페티그루가 볼드모트의 추종자였다는 것이 신기했다.  해리포터의 4학년 생활을 담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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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요정
책제목 : 사랑의 요정
작성자 : 김*아
작성일 : 2019.06.30

한 집에 아들이 두명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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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아들이 두명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형편이 어려워 지자  한 아들을 어떤집에서 일하게 하려고 결심했어요.             그렇지만 그때는 형과 동생이 우애가 너무 좋아서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아버지께

몇 번이나 부탁해 봤지만 아버지는 이미 결정된 일이라고 딱 잘라 말하셨다..            그래서  형과 동생중 형이 일을 하러 가기로 정해 졌는데..                                         어느날 형을 데려갈때 길을 잃어 해매고 있을때 어떤 여자아이가 와서 도와주는데  그 여자아이는 소원으로 같이 곧 열릴 파티때 춤을 춰 달라고 부탁했다..                         어느날 그동생은 도와준 그 여자아이한테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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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편의점
책제목 : 수상한 편의점
작성자 : 김*아
작성일 : 2019.06.30

한 아이는 이모와 어떤 섬으로 둘이서만 여행을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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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는 이모와 어떤 섬으로 둘이서만 여행을 갔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려고 한날 이모는 모르는 사람에 차를 조금 기스가나게 해 버렸다. 그리고 한참 차 주인과 싸우다, 이모는 하루에 500줄 밖에 않 파는 김밥집에 가야       된다고 하면서 그 김밥집으로 갔다. 하지만 약1시간 전에 다 팔렸다고 했다.                이모는 할수 없이 공항에가서 사먹어야 되겠다고 했다..                                             그때 눈이 엄청 나게 내리기 시작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오늘 비행기는 다 결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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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의)대단한 습관 이야기
책제목 : (쿵쿵이의)대단한 습관 이야기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19.06.30

쿵쿵이는 아기 고릴라다.

쿵쿵이는 만화책을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뛰어와 좋은 책이라고 한번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 책에는 머라고 적혀있었냐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평생 지고 갈 좋은 습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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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이는 아기 고릴라다.

쿵쿵이는 만화책을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뛰어와 좋은 책이라고 한번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 책에는 머라고 적혀있었냐면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평생 지고 갈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다."

쿵쿵이는 습관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엄마는 우리가 하는 행동의 절반은 습관이라고 말씀하셨다.

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밴 행동이어서 중요하다.

쿵쿵이도 결국 좋은 습관을 가져서 줄넘기도 잘하게 되고 살도 빠졌다.

나도 쿵쿵이처럼 좋은 습관을 들여야겠다.

습관이 되는데 평균 66일이 필요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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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잠 이야기
책제목 : (나만 몰랐던)잠 이야기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19.06.30

정말 내가 몰랐었던 잠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

잠을 자기 시작하면 어떨 때는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가끔 들때도 있었는데 그것이 재미있었다. 잠이 설핏 들때 그런거였다.

처음 알았던 것은 에디슨이랑 윈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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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몰랐었던 잠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다.

잠을 자기 시작하면 어떨 때는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가끔 들때도 있었는데 그것이 재미있었다. 잠이 설핏 들때 그런거였다.

처음 알았던 것은 에디슨이랑 윈스턴 처칠이랑 벤자민 프랭클린이랑 나폴레옹이 잠을 4시간정도 아주 적게 잤던 것이다.

자는동안 성장 호르몬이 나와 키도 크고 피곤도 풀리니까 앞으로 잠을 좀더 많이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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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박사 석주명
책제목 : 나비 박사 석주명
작성자 : 박*섭
작성일 : 2019.06.28

석주명은 어려서부터 나비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등 동물에도 관심이 있었다.그래서 지리산에 가서나비를 채집하는데 새로운 나비를 발견해서 다쳐도 포기하지않고 나비를 잡았다. 그리고 나비를 연구하던 날. 영국아시아왕립 도서관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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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명은 어려서부터 나비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등 동물에도 관심이 있었다.그래서 지리산에 가서나비를 채집하는데 새로운 나비를 발견해서 다쳐도 포기하지않고 나비를 잡았다. 그리고 나비를 연구하던 날. 영국아시아왕립 도서관에서 "조선에 있는 모든 나비를 연구해 책으로 써 주세요" 라는 편지를 받고 나비를 약70만 마리나 모으며 정성을 다해 책을 만들었다.안타깝게 6.25전쟁 중이던 우리나라 병사에게 목숨을 잃게 된다.석주명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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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글감옥
책제목 : 황홀한 글감옥
작성자 : 배*섭
작성일 : 2019.06.28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작가의 40여년간의 작가 생활에 대해 독자들이 질문한 것 500가지 중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고 84가지 질문에 묻고 답하는 식의 글이다.

그동안 몰랐던 작가의 생각과 글을 쓰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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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작가의 40여년간의 작가 생활에 대해 독자들이 질문한 것 500가지 중  중복되는 것을 제외하고 84가지 질문에 묻고 답하는 식의 글이다.

그동안 몰랐던 작가의 생각과 글을 쓰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다. 작가는 태백산맥을 쓰면서 "빨치산도 결코 뿔달린 도깨비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간이다!"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쓰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군부 정부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작가를 괴롭혔다.

소설 '태백산맥'을 연재할 때 목숨마저 위협하는 차마 입에 달기 힘든 공갈과 협박에 매일  밤 시달려야 했다는 부분을 읽으면서 신념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위대한 것인가? 일본의 창가학회 제3대회장이며 평화학자이신 내가 존경하는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의 길과도 비슷하다고 느낀 것은 1960년대 일본 정부가 반중국 정책을 펼치면서 친미일색으로 '중국과의 우호'를 이야기 하면 마치 매국노라도 되는 것 처럼 취급받던 그 때,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를 위해 '중일 우호'를 외치셨다. 그 때 일본 내 우익세력들은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갖은 협박을 해 왔으나 얼마지나지 않나 미국의 중국우호의 정책에 따라 일본의 반 중국방향은 크게 바뀌게 되었다. 시류에 휩쓸려 떠다닌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떠돌지 말고 자신의  신념에 자신을 태우고 자신의 길을 걷자!

광주 민주화운동이 얼마나 비참했는지 광주민주화운동 직후 광주 YMCA빌딩을 방문했을 때의 심결을 기술해 놓았는데, 본문을 잠시 빌리자면 "'여순사건때보다 더하다.' 저도 모르게 한 말이었습니다. 제 눈앞에는 여순사건때 총탄자국이 낭자했던 순천 금융조합의 빨간 볏돌건물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끔직스러워했던 그 건물의 상처도 이 YMCA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비참하였다.

작가는 현재 한국의 영어교육 열기를 '狂風'으로 규정짓고 영어교육은 꼭 필요한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시키면 되느 것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굳이 교육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일제가 우리나라를 지배할 때 두가지 정책으로 억압하였는데, 첫째는 창시개명이요, 둘째는 저선어 말살정책이었다.당시 우리 나라 말을 지ㅏ키기 위해 얼마나 많는 동포들이 희생되었던가?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를 보노라면 마치 영어를 사용해야 유식하고 멋져보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리말을 버리고 영어를 섞어쓰는데 경쟁하고 있다. 특히 그런 현상이 지도층과 언론에서 더 부추기고 있어 심히 우려스럽다, 그 민족의 말속에는 그 민족의 얼이 담겨져 있다고 하지 않는가? 지금부터라도 우리의 아름다운 말을 지키고 가꿔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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