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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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댄 애리얼리)부의 감각작성자 : 김*숙작성일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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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구입 후 대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과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게 문제가 될까? 어차피 치불하는 금액은 같은데 설마? 그런데 실제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지출을 더 많이 사용한다. 신용…
내용 더 보기상품 구입 후 대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과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게 문제가 될까? 어차피 치불하는 금액은 같은데 설마? 그런데 실제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때 지출을 더 많이 사용한다. 신용카드를 쓸때, 자신이 지출한 돈의 액수를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할뿐더러 지출한 금액이 얼마인지 더 잘 잊어버린다. 공정함의 원칙이 가치 인식을 바꿔놓는다. 불공정 하다고 믿는 것의 가치를 낮게 평가한다. 비트코인에서 부터 애플페이, 홍체 인식, 아마존이 수행하고 있는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 및 선호에 관한 정보 축적 그리고 드론 배송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많은 현대적인 제도가 사람들이 보다 더 많은 돈을 보다 쉽게 그리고 보다 자주 쓰게 할 목적으로 설계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사려 깊고 조리 있으며 이성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한층 더 어려워진 환경에 살고 있다. 그리고 방금 말한 이 현대적인 도구들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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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책과 노니는 집작성자 : 위*진작성일 : 20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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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천주교를 탄압하던 시대가 배경입니다. 장이의 아버지는 책을 베껴쓰는 필사쟁이입니다. 천주교 책을 밀사하다 천주교인으로 의심받아 관아로 끌려가 매를 맞아 장독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이는 아버지의 부탁으…
내용 더 보기이 책은 천주교를 탄압하던 시대가 배경입니다. 장이의 아버지는 책을 베껴쓰는 필사쟁이입니다. 천주교 책을 밀사하다 천주교인으로 의심받아 관아로 끌려가 매를 맞아 장독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장이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책방주인 최서쾌의 집에서 심부름꾼으로 생활합니다. 책을 배달하면서 기생부터 착한 양반 홍교리까지 책을 읽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던 중 장이는 허공재비라는 깡패에게 배달하던 상아찌를 빼앗기고 돈을 뜯기게 되어 고생을 하는데 도리원의 낙심이와 청지기등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고 우여곡적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되고 장이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필사쟁이가 됩니다.
장이는 아버지가 살아계실 적 꿈꾸었던 작은 책방을 내는 꿈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눈 여겨보던 조그만 가게와 함께 홍교리가 책과 노니는 집이라는 한글 현판을 선물합니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책표지의 그림을 비롯한 삽화입니다. 전통적이고 따뜻한 색으로 시대적 배경을 아름답게 표현해서 읽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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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분홍 문의 기적작성자 : 위*진작성일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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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박향기의 엄마이자 박진정의 아내인 김지나씨가 교통사고를 세상을 떠난 뒤의 이야기다. 김지나씨가 세상을 떠난 뒤 분홍문에 사는 두 남자는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치매인 나복순여사의 …
내용 더 보기이 책의 내용은 박향기의 엄마이자 박진정의 아내인 김지나씨가 교통사고를 세상을 떠난 뒤의 이야기다. 김지나씨가 세상을 떠난 뒤 분홍문에 사는 두 남자는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치매인 나복순여사의 호출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감을 얻어먹었다. 배고플까 남겨둔 감을 먹고 차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곡을 신청한 사람이 '김진아'씨인데 '김지나'씨로 착각해 너무 놀라 실수로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아 감씨가 목에 걸렸다. 감씨가 목에 걸린 두 남자는 몽이비인후과에 갔다. 몽이비인후과는 감씨가 목에 걸린 사람들만 보이는 병원이다. 몽이비인후과의 원장은 감씨가 목에 걸리는 일은 아무한테나 일어나는 게 아니고 무언가 간절한 사람한테만 생기는 기적 같은 일이라며 감씨가 목에 걸리면 까치가 찾아 온다고 했다.
그런데 분홍문 집에 돌아오니 진짜 집앞에 까치가 있었고 그 까치는 박향기의 손바닥에 'ㅈㄴ'이라는 씨앗만 손바닥에 뱉고 가버렸다. 그 씨앗은 그냥 씨앗이 아닌 간절한 감씨이다. 그 씨앗을 그 세심었더니 그 씨앗에서 엄지공주만한 김지나씨가 나왔다. 씨앗에서 나온 지나씨는 '간절한 감씨'는 서서히 몸에 흡수되어 사라지는데 딱 72시간이 걸린다고 간절한 감씨가 사라지면 소원도 사라진다고 했다.
세 식구는 72시간 동안 김지나씨 덕분에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고 72시간후 김지나씨는 정서진에서 노을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나는 엄마와 이별한 박향기가 불쌍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간절한 감씨'가 목에 걸려 선물처럼 주어진 72시간 동안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갑작스러운 이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어 좋았다. 나복순여사가 말한 것이 치매할머니의 거짓말인줄 알았지만 실현이 되니 놀라웠다.
아직 나는 갑작스러운 이별을 한 일이 없지만 그런일이 있으면 나에게도 '간절한 감씨'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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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작성자 : 조*빈작성일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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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나만 따라한다.
내가 무서울 때도 같이 무서워 하고 잘 때도 같이 자는 내 귀여운 고양이 고양이는 나만 따라한다.이젠 내그 따라해야지.고양이를 이젠 내가 따라한다난 언제나 외롭지 … 내용 더 보기고양이는 나만 따라한다.
내가 무서울 때도 같이 무서워 하고 잘 때도 같이 자는 내 귀여운 고양이 고양이는 나만 따라한다.이젠 내그 따라해야지.고양이를 이젠 내가 따라한다난 언제나 외롭지 않다왜냐하면 우리 집에는 친구가 있다나에게는 좋은 친구가~-
책제목 : (Why?)영토와 지리작성자 : 박*섭작성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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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는 나라의 땅이다.고조선은 한반도부터 요동까지,고구려도 서울부터 요동까지,백재는 한반도의 반, 신라는 한반도의 약6분의5정도의 영토를 가졌다.발해는 한반도 위쪽부터 위,옆으로 넓게 펼쳐졌고,고려,조선은한반도의 영토를 가졌다.난 우…
내용 더 보기영토는 나라의 땅이다.고조선은 한반도부터 요동까지,고구려도 서울부터 요동까지,백재는 한반도의 반, 신라는 한반도의 약6분의5정도의 영토를 가졌다.발해는 한반도 위쪽부터 위,옆으로 넓게 펼쳐졌고,고려,조선은한반도의 영토를 가졌다.난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뒤덮어서 세계 최강대국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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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형의 집작성자 : 김*아작성일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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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그스타에게돈을 빌린 노라는 서명위조를 하며 법을 어기고 남편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이 사실을 숨기는데 크로그스타는 노라가 갚아도 갚아도 갚을 돈이 많아서 이 사실을 헬메르에게 알…
내용 더 보기크로그스타에게돈을 빌린 노라는 서명위조를 하며 법을 어기고 남편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이 사실을 숨기는데 크로그스타는 노라가 갚아도 갚아도 갚을 돈이 많아서 이 사실을 헬메르에게 알릴려고 편지를 써서 편지통에 넣는데 .
그날이 마침 무도회가 있는 날 이어서 무도회 하면서 편지를 없세려고 하지만 없세지 못하고 결국 남편이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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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노벨 아저씨네 미스터리 팡팡센터작성자 : 김*아작성일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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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불꽃쇼 보자고 영석이,준우,재욱이에게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갑자기 삼촌에게 급한일이 생겨서 불꽃쇼를 못보게 되었는데
영석이 준우,재욱이는 불꽃쇼가 너무 보고 싶어서 슈퍼마켓에서 폭죽을 사려 했는데슈퍼마켓 …
내용 더 보기삼촌이 불꽃쇼 보자고 영석이,준우,재욱이에게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갑자기 삼촌에게 급한일이 생겨서 불꽃쇼를 못보게 되었는데
영석이 준우,재욱이는 불꽃쇼가 너무 보고 싶어서 슈퍼마켓에서 폭죽을 사려 했는데슈퍼마켓 사장님이 위험하다고 않된다고 해서 슈퍼마켓을 감시를 하기 시작했다. 근데 어느날 감시를 계속하는데 슈퍼마켓 사장님이 TV속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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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재치가득 이야기)이솝우화 : 똑똑한 어린이 첫 동화작성자 : 조*원작성일 :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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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읽은 책은 이솝우화라는 책 입니다. 이솝우화 책은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점 부터 소개 … 내용 더 보기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이솝우화라는 책 입니다. 이솝우화 책은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점 부터 소개 할께요^ ^)좋은 점은 이야기가 무려 40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의니까 좋아요. (방금전에는 좋은점을소게 했으니까이제는 안 좋은점소개할께요^ ^)안 좋은점은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글자가 너무 너무 없어서 안 좋아요(91점)그리고 맨 뒤에 보시면 이야기해 보아요! 라고 써져있어요 거기에 문제가 있으니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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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떻게 경영을 공부할 것인가 : 케이스 스터디로 경영을 훈련하라작성자 : 조*수작성일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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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은 대상(고객)을 정하고 상황(시장)을 분석하여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과 마인드를 배우는 학문이다. "어떻게 경영을 공부할 것인가"는 이런 경영학에 대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케이스스터디(사례학습)을…
내용 더 보기경영학은 대상(고객)을 정하고 상황(시장)을 분석하여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과 마인드를 배우는 학문이다. "어떻게 경영을 공부할 것인가"는 이런 경영학에 대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케이스스터디(사례학습)을 소개 하고 있으며 이는 경영학의 선도하고 있는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서도 애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나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사례중 기획팀 부장과 영업팀 부장의 커피한잔을 나누며 오고간 대화에 집중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처하고 있는 환경인 TMI (Too Much Information)에서 어떤 마인드로 정보에 접근할 것인가에 대해 콕 집어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설명하면 이렇다. 제공된 정보의 양은 많고 필요한 포인트를 찾기 어려울땐 무작정 접근하기 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뇌에게 지령을 내리는"방법으로 접근하기를 권하고 있다. 예컨대 상대방(고객)이 원하는 정보는 무엇일까?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를 염두에 두고 정보를 검색하고 읽어 나간다면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모으고 분석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런점은 책을 읽을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본다. 이 책에서 내가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어디를 중점적으로 읽을것인지, 기억해둬야(메모)할 부분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읽을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바쁜 직장인이다. 바쁘지만 업무를 위해서 나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독서는 필요하다. 많은 책들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얻어내는 방법을 이책을 통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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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셜록 홈스의 모험작성자 : 김*아작성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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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과 왓슨은 얼룩 끈 사건,보헤미아왕 사건,빨간머리 클럽 사건,오렌지 씨앗 사건등홈즈와 왓슨은 실과 바늘 같은 존재로 열심히 사건를 해결하고 진실을 파해치는데....이모든 사건을 해결하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렸다.홈즈가…
내용 더 보기셜록과 왓슨은 얼룩 끈 사건,보헤미아왕 사건,빨간머리 클럽 사건,오렌지 씨앗 사건등홈즈와 왓슨은 실과 바늘 같은 존재로 열심히 사건를 해결하고 진실을 파해치는데....이모든 사건을 해결하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렸다.홈즈가 아이린 애들러에게 속아 넘어가고 홈즈가 사건 해결 때문에 쉬지 못해 발작이 일어나는 병에 걸리고 마는 데...홈즈는 결국 그 병과 아이린 애들러에게 속임을 받고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홈즈는
- 무릎 쓸고 앞만 보며 사건을 해결 했습니다.
- 무릎 쓸고 앞만 보며 사건을 해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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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존경합니다 선생님작성자 : 위*진작성일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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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쓰기 선생님인 켈러 선생님과 그녀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페트리샤의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인 페트리샤는 켈러선생님의 첫 글쓰기 수업이 끝나고 친한 할아버지인…
내용 더 보기이 책은 글쓰기 선생님인 켈러 선생님과 그녀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페트리샤의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인 페트리샤는 켈러선생님의 첫 글쓰기 수업이 끝나고 친한 할아버지인 슐로스 할아버지를 찾아갔는데, 슐로스는 페트리샤의 사연을 듣고 자기의 아들들도 켈러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다고 했다.
그날 밤, 페트리샤는 첫 번째 과제인 수필을 했다. 페트리샤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했다. 페트리샤는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날, 켈러 선생님은 페트리샤에게 지적을 했다. 켈러는 패트리샤의 글 중 사랑이라는 낱말이 아주 많이 들어간다고 했다. 그래서 글쓰기 수업 아이들에게 유의어 사전을 가져오라고 했다.
어느 날, 선생님의 기말과제를 내주셨다. 페트리샤는 머리를 쥐어짜도 기말과제 주제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페트리샤는 슐로스 할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았다. 슐로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일로 글을 썼다. 그래서, 결과가 나왔는데 글쓰기 수업 최초 'A'등급을 받았다.
나는 글을 충분히 잘 쓸 수 있는데 못쓴다고 혼나던 선생님께 혹평을 받던 페트리샤가 훌륭한 작가가 되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나도 잘하는 것을 열심히 해서 직업을 잘하는 것 쪽의 분야로 가고 싶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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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점득이네작성자 : 배*호작성일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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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시절 아이들 걸음으로 50분거리의 학교를 친구들과 걸어다녔습니다.
그 길은 무섭고 어두운 길이었습니다.구불구불 흙길에 중간쯤 공동묘지도 있는 그런 길어었습니다.특히 동네 어른들이 종내바구라 부르는 집채만한 바위의 어…
내용 더 보기초등학교시절 아이들 걸음으로 50분거리의 학교를 친구들과 걸어다녔습니다.
그 길은 무섭고 어두운 길이었습니다.구불구불 흙길에 중간쯤 공동묘지도 있는 그런 길어었습니다.특히 동네 어른들이 종내바구라 부르는 집채만한 바위의 어두컴컴하던 동굴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대학를 졸업후 20년만에 고향에 내려와 안 사실인데 그 종내바구는 사실'종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은 바위이름이었다는 사실.
1950년 동족상잔의 비극당시 좌우익이 대립하던 시절 좌익에게 밥을 해주었다는 이유로 우익에게 백식테러를 당할 당시 그 '종내'라는 사람도 쫒기고 쫒겨 그 '종내'바구에 숨어들었다는 사실.
'점득이네'이야기를 읽으면서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한편의 슬픈얘기,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우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정도를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슬픈 점득이는 우리 주위 누구에게라도 있었고, 현재도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
얼른 통일을 해서 강대국에 의해 희생된 점득이 부모님의 한도 풀고, 헤어진 가족들을 자유롭게 만나게 해주어야겠다는 사실.강대국들을 몰아내고 우리끼리 통일해서 잘 살아야겠습니다.
해방 70년이 넘었건만 아직도 우리는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고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서 서로 외세 눈치만 보면서 국민들의 고통은 돌보지 못하는 바보천치같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후세들에게 이런 부끄러운 역사를 청산하고 통일된 나라를 물려주어 자신의 자유와 창의성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물려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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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스파이더맨 지퍼작성자 : 배*진작성일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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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파이더맨 지퍼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스파이더맨 지퍼라니!! 스파이더맨에게 신기한 지퍼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내가 신기할 것 같은 스파이더맨 지퍼의 내용은 이렇다.
나는 반장과 짝이 되었다…
내용 더 보기나는 스파이더맨 지퍼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스파이더맨 지퍼라니!! 스파이더맨에게 신기한 지퍼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내가 신기할 것 같은 스파이더맨 지퍼의 내용은 이렇다.
나는 반장과 짝이 되었다.나는 반장의 말은 잘 안 들었다.나는 스파이더맨 잠바의 지퍼를 올렸다.
그런데 밖을 보니 반장이 한복을 입고 호랑이와 싸우고 있었다.
반장의 이름은 덕령이었다.
나는 덕령이를 따라 서당으로 갔다.그런데 선생님이 도깨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씨름을 하자고해서 나, 덕령이,대소가 나갔다.
연습을 하는데 내가 이겨서 좋았다.
드디어 씨름대결날.덕령이가 결국 이겼고 선생님을 구할수 있어서 좋다.
나는 정말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았다.이런책을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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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신드바드와떠나는 위대한 모험작성자 : 배*진작성일 :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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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드바드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보험을 읽었어요.
내가 왜 이 책을 읽었느냐 하면 신드바드라는 낯익은 주인공이 책 제목에 있었기 때문이에요.근데 주인공도 낯익죠? 그러니 내용도 궁금하지 않나요?지금 공개해요.
시윤이는…
내용 더 보기난 신드바드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보험을 읽었어요.
내가 왜 이 책을 읽었느냐 하면 신드바드라는 낯익은 주인공이 책 제목에 있었기 때문이에요.근데 주인공도 낯익죠? 그러니 내용도 궁금하지 않나요?지금 공개해요.
시윤이는 체험학습을 다녀와서 게임을 했는데 딴짓을 해서 계속 'E'키를 눌렀다.
그러자 '신드바드님을 부르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오고 예스를 누르니 신드바드가 나와 뜸금없이 너 때문에 보물을 못 찾았다면서 시윤이와 보물을 찾기 위해 보험을 떠난다.
모험을 하면서 석판,7개의 진주등의 보물을 찾는데 내용 중간쯤 시윤기가 신드바드를 잃어버려서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많은 네가지 보물을 평화가 없어진 나라에서 평화를 되찾아주기 위해 사용하자, 마음속에만 있는 평화가 찾아왔다.
나는 마음속에만 있는 평화가 찾아왔다는 말에 왠지 이상한 기분이 들었던 생각이 난다. 그리고 나도 이런 동화를 만들고 싶고 재미있는 동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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