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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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시원한 책 (초등 2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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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서 '시원한 책'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여름인데 더워서 이 책을 보면 나도 시원해 질 것 같아서 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까닭은 남자 아이가 얼음 물을…
내용 더 보기오늘은 도서관에서 '시원한 책'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여름인데 더워서 이 책을 보면 나도 시원해 질 것 같아서 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까닭은 남자 아이가 얼음 물을 먹은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나도 얼음 물을 좋아하고 시원해서 먹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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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를 안는 법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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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서 '고양이를 안는 법'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나도 고양이를 안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
내용 더 보기오늘은 도서관에서 '고양이를 안는 법'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나도 고양이를 안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주황색 고양이가 남자 아기가 놀다가 고양이가 하얀 걸 먹는데 아기는 고양이 꼬리를 빨아 먹는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아기가 빨아 먹는 모습이 귀엽기 때문입니다. 꼭 내 막내 동생처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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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하 자매 떡집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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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서 '하하 자매 떡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달콩이네 떡집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
내용 더 보기오늘은 도서관에서 '하하 자매 떡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달콩이네 떡집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하하 자매 (수하, 보하: 둘 다 여자아이) 는 원래 사이 좋았는데 무었 때문인지 싸워서 사이가 좋지 않게 됐는데 하하 자매 떡집에 일하는 왕구리라는 개구리 (수컷) 이 하하 자매의 집에 가서 '꼬리처럼 졸졸 따라다니게 되는 꼬리떡' 이라는 떡을 먹고 다시 사이가 좋아지는 장면입니다.왜냐하면 사이 좋지 않던 자매가 사이 좋아지지 나도 내 동생들이랑 사이 좋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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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빨간 구두 = (The)Red shoes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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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렌은 어머니와 단둘이 아주 간 난 하게 살았어요. 신발도 사 신지 못해 늘 맨발로 다녀야 했지요. 신발도 안 신으면 돌에 끼어 다치고 아픈데 간 난 한 사람들은 신발도 못 신다니 가난한 사람들도 신발은 신었으면 좋겟…
내용 더 보기카 렌은 어머니와 단둘이 아주 간 난 하게 살았어요. 신발도 사 신지 못해 늘 맨발로 다녀야 했지요. 신발도 안 신으면 돌에 끼어 다치고 아픈데 간 난 한 사람들은 신발도 못 신다니 가난한 사람들도 신발은 신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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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똥떡작성자 : 박*민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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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님,, 뒷간 귀신님! 맛있는 똥떡 드시고, 우리 준호 아무 탈 없이 오래 살게 해주세요. 나도 똥떡은 먹고 싶지만 귀신이 되는건 싫은데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먹고 싶은데 내가 이 책 주인공이면 똥떡은 많이 먹겠다…
내용 더 보기"귀신님,, 뒷간 귀신님! 맛있는 똥떡 드시고, 우리 준호 아무 탈 없이 오래 살게 해주세요. 나도 똥떡은 먹고 싶지만 귀신이 되는건 싫은데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먹고 싶은데 내가 이 책 주인공이면 똥떡은 많이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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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구름빵작성자 : 손*정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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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중에 구름빵사달라야지 나도 나중에 빵을 먹고싶지만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 겠구나 나도나중에 책을 많이읽어서 똑똑한 어린이가 돼야지 나도 나중에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내용 더 보기
나도나중에 구름빵사달라야지 나도 나중에 빵을 먹고싶지만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 겠구나 나도나중에 책을 많이읽어서 똑똑한 어린이가 돼야지 나도 나중에 나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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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는 자라요작성자 : 손*정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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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중에키가자라고싶은데어떻게 해야하지 아하 우유를 많이 마셔야하는구나 그래서 나도 나중에 우유를 많이 마셨야겠구나. 그래서 나도 나중에 나도 우유를 많이 마셔야지 내용 더 보기
나도나중에키가자라고싶은데어떻게 해야하지 아하 우유를 많이 마셔야하는구나 그래서 나도 나중에 우유를 많이 마셨야겠구나. 그래서 나도 나중에 나도 우유를 많이 마셔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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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간 만세! :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읽기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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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2주간 갇혀 있다면 난 무슨 책을 갖고 갈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단테의 '신곡',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그리고 테드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다. 이 세 권 중에 한 권을 꼽으라면, …
내용 더 보기무인도에 2주간 갇혀 있다면 난 무슨 책을 갖고 갈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단테의 '신곡',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그리고 테드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다. 이 세 권 중에 한 권을 꼽으라면, 이 책,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꼽는다.
고려대 교수인 석영중 교수는 그의 책 '인간 만세'에서 대문호의 책을 이렇게 해석했다. 결론까지도 아주 명쾌하다.
"19세기 러시아의 대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장편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책이다. 카라마조프의 형제는 각각의 인물들이 빚어내는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삶과 죽음, 사랑과 증오, 선과 악,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대서사시이다. 각기 성정이 다른 세 아들 드미트리, 이반, 알리샤 이 세 아들을 중심으로 거액의 돈, 그리고 치정, 살인 사건 이런 것들이 뒤얽히게 되는 이 소설은 통석 소설의 정석인 것만 같다. 그런데 대문호는 이 통속소설에다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버무려서 전대미문의 구원에 관한 소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구원에 관한 책이다. 그는 보여주는 구원은, 천국은 '앙파 한 뿌리'면 충분하다. 양파 한뿌리를 거지에게 준 그 선행으로 지옥에 간 할머니는 구원받을 수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양파라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보증수표가 아닌, 양파는 구원의 가능성을 또 신의 은총이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하나의 작은 씨앗이다."라는 석영중 교수의 해석은 그 누구의 해석보다도 적절한 해석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빼어난 해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도스토옙스키는 말한다. 사랑은 견디어내는 것이라고, 나를 끊임없이 희생하면서 나를 완전히 버리면서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종국에 가서는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라고!! 인간은 그 안에 악뿐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면 그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고!! 인간의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 다시 찾기 위해서 우리는 철저하게 나를 희생하면서 타인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이다. 바로 내 눈 앞에 있는 너를 사랑하라고!!
도스토옙스키의 사랑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단 한 줄로 요약된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사랑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역시 아무리 많은 사람이 매달려도 끊어지지 않는 그런 양파 한뿌리가 아닐까....사랑만이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들고 인간을 존재하게 만들고, 인간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줄 수 있다는 것이 그가 마지막 쓴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결론이다.
그의 책은 끊임없이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선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인간존재에 대해서 끈질기게 질문한다.
"인간은 좋게 말해서 '영원히 추구하는 존재'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만족할 줄 모르는 존재'다. <미성년>에서 베르실로프가 주장하듯이 "사람이란 배가 부르게 되면 지난날의 일은 회상하지 않는다. 회상은 커녕 바로 그 자리에서 '자, 이제는 배가 부릅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하는 법이다. 그러니 문제는 영원히 미해결로 남게 된다.
"요컨대 빵은 어느 단계에서만 인간에게 행복을 줄 뿐, 그다음 단계에 오른 인간은 행복을 위해 다른 것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이 추구는 그가 죽는 순간까지 완결되지 않는다. 인간 심리의 또 다른 특징은 인간이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재배를 원한다는 점이다. 두 명만 있어도 당장 '갑을관계'가 설정되고 세 명이 모이면 조직이 만들어지고 넷이 모이면 서열이 완성된다.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어쩔 수가 없다. 인간이 원래 타고난 게 그 모양인 걸 어떻게 하겠는가. 즉 인간은 가진 게 없을 때는 '남처럼' 되고 싶고 남들 가진 만큼 갖고 싶어 안달하지만 일단 남과 똑같은 수준에 올라 남들 가진 만큼 갖게 되면 그때부터는 반드시 남과 다르게 되고, 남보다 더 많이 가지고 싶어 안달한다. 그러므로 누구나 똑같은 빵을 먹는 사회, 누구나 다 똑같이 잘사는 사회는 심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란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대심문관의 논리는 바로 이와 같은 심리학적 불가능을 토대로 하기 때문에 오류일 수밖에 없다. 그의 심리학적 오류는 정치학적 오류, 경제학적 오류와 맞물린다. 대심문관이 생각하는 지상의 천국은 모든 사람에게 춫ㅇ분히 빵을 제공하는 사회, 누구나 배불리 빵을 먹는 사회다. 그 사회는 평등 사회가 아니라 균등 사회이지만 인간은 너무나도 이상하고 변덕스럽고 예측하기 어려운 존재라 본성적으로 균등을 거부한다. 그 사회는 심리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힘, 대심문관의 '절대권력'이 필요하다. 이 사회에서 인간의 '수학적 행복'은 수학적이라는 바로 그점 때문에 행복이 아닌 악몽이 된다.
도스토옙스키가 이해한 '공동체 정신'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만인은 만인 앞에 만사에 대해 죄인'이라는 진술이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지상의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모든 일에 대하여, 세계의 보편적인 죄악 뿐만 아니라 이 지상의 만인들에 대하여, 각각의 개인들에 대하여 분명히 죄인입니다."
한 권의 좋은 책이 우리 마음을 이토록 풍요롭게 해주다니... 참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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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004호에 이사 왔어요!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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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앤 날 집이 302호라서 깜빡하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무슨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장난치지 말라 면서 아이를 내 쫓아 버리고 문을 닸았다. 그래서 자기 집에서 공을 꺼내 놀았다. 벽에 따가…
내용 더 보기어떤 아이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앤 날 집이 302호라서 깜빡하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무슨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장난치지 말라 면서 아이를 내 쫓아 버리고 문을 닸았다. 그래서 자기 집에서 공을 꺼내 놀았다. 벽에 따가 공을 차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여기에 공을 차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가 떡을 나누어 주는데 집이 거이다 문을 안 열었다. 그리고 엄마가 갑자기 돈을 주면서 원하는 건 다 사라고 했다. 그래서 마트로 가서 돈을 다 섰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데 어떤 사람이 바로 엘리베이터 문을 닫았다. 그래서 다음 것을 탔다. 그런데 친해지자고 아파트에 편지를 부처 났는데 누가 때 버렸다. 그래서 화가 났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아줌마가 아이와 가치 있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해 젔다. 그래서 그 아이는 기다려 주었다. 그래서 그 아줌마는 다행이 집에 갔다. 그래서 아이가 가치 친구를 하자고 편지를 부처 났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다 편지를 부처 났다. 모두 사람들이 착하다고 친구가 되자고 했다. 그런데 전에 어떤 사람이 떡을 못 받았던 이유가 샤워를 하고 있었고 한다 그래서 다들 친구가 되었다. 어떤 에는 키가 커서 선물로 자기가 샀는데 너무 커서 못 신는 신발을 주었다. 그리고 친구와 가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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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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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도시가 너무 시끄러워서 시골로 왔다. 그런데 여름에 어떤 어린 양이 왔다. 보살피기가 힘들었다. 양은 겨울까지 할머니 집에서 있었다. 그리고 양이 많이 컸을 때 …
내용 더 보기어느 날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는 도시가 너무 시끄러워서 시골로 왔다. 그런데 여름에 어떤 어린 양이 왔다. 보살피기가 힘들었다. 양은 겨울까지 할머니 집에서 있었다. 그리고 양이 많이 컸을 때 과일을 따서 잼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려 는데 갑자기 홍수가 일어나서 책을 못 읽었다. 그리고 홍수가 사라지니 할머니는 마음 놓고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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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지옥탕작성자 : 이*우작성일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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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빠랑 갔을 때 나는 바로 아빠가 바로 뜨거운 물에 들어가라고 하고 그리고 아빠가 나 보고 30분 동안 들어가라고 해서 나는 바로 들어가 나는 빨리 30분을 세었다. 그리고 나는 바로 30분이 다 데어서 나는 바로 차가운 물…
내용 더 보기나도 아빠랑 갔을 때 나는 바로 아빠가 바로 뜨거운 물에 들어가라고 하고 그리고 아빠가 나 보고 30분 동안 들어가라고 해서 나는 바로 들어가 나는 빨리 30분을 세었다. 그리고 나는 바로 30분이 다 데어서 나는 바로 차가운 물에 들어가 빨리 몸을 식었다. 그런데 너무 차가운 물에 많이 들어가서 나는 바로 뜨거운 물에 들어 갓 는 데 엄청 뜨거워서 나는 바로 나는 같다.나는 그래서 목욕 탕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