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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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2 (어린이 인문교양 13, 이야기가 숨어 있는)작성자 : 황*영작성일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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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인간의 슬픈사랑이라는 책을 읽고
한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 그 젊은이는 물고기를 잡아다가 파는 어부였다. 어느날 그 어부가 물고기가 안 잡히자 산에가서 나무를 하다가 밤이 되어서 길도 잊어버려서 어느 집에…
내용 더 보기곰과 인간의 슬픈사랑이라는 책을 읽고
한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 그 젊은이는 물고기를 잡아다가 파는 어부였다. 어느날 그 어부가 물고기가 안 잡히자 산에가서 나무를 하다가 밤이 되어서 길도 잊어버려서 어느 집에들려서그 주인한테 고백해서 결혼을 해서 미행을 했는데 곰이여서 나루터에가서 있다가 그곰은 아이들과 강으로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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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궁극의 아이 = (The)ultimate child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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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라마는 대중적 믿음의 상징이다. 중국 정부의 박해로 인도로 여행도중에 총을 맞는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엘리스는 신가야를 10년전에 만나 미셀을 낳는다. 미셀은 엄마가죽었다고 말하는 아빠가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
내용 더 보기티벳의 라마는 대중적 믿음의 상징이다. 중국 정부의 박해로 인도로 여행도중에 총을 맞는다.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엘리스는 신가야를 10년전에 만나 미셀을 낳는다. 미셀은 엄마가죽었다고 말하는 아빠가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죽은 아빠로부터 편지가 생일때마다 온다. 사이먼은 우연히 사건을 접하고 가아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가야는 사이먼에게 사건들을 예시한다. 이마에 뿔을 가진 빨간개구리 집단의 살해소식과 송로벗섯의 인공배양 성공등의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이었다. 사이먼의 아내는 911테러에 죽음을 당했다. 아내와의 이별은 충격이었지만 정부를 만나러 간 아내의 죽음이후 아내의 무덤은 한번도 찾지 않았다. 일곱번째 궁극의 아이였던 가야는 쉴드가문에 잡혀서 미내 예측을 하면서 재산을 모으게 해 주지만 끝내 살해당했다. 그것도 십년 전에. 죽은 가야의 개구리 집단에 대한 복수가 이루워지고 과거를 기억하는 엘리스는 사이먼과 사건을 해결해가지만 여덟 번째 궁극의 아이인 미셀이 납치당한다. 과거의 가야가 했던 얘기를 기억하는 엘리스는 미셀을 되찾는다. 붉은 개구리 문양을 한 위원회는 세계적인 정치적 정세를 흔들어 부를 축적한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운명을 거스리는 미래를 궁극의 아이를 통해서 극복할려 하지만 진리의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신들의 권력과 부 창출을 위해 벌어지는 추잡한 사건들은 결국 운명의 소용도리 앞에 무릎을 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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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네 번째 책상 서랍 속의 타자기와 회전목마에 관하여 (세계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있다면)작성자 : 이*자작성일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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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끌렸다. 표지그림도 책 표지라고 하기보다는 이쁜 동화속 그림같다. 이책은 저자의 책읽기에 관한 주관적 생각을 적었다. 작가지만 책을 쓰는 일보단 책을 읽는 즐거움에 더 빠져서 지내던 지난 날…
내용 더 보기책 제목이 끌렸다. 표지그림도 책 표지라고 하기보다는 이쁜 동화속 그림같다. 이책은 저자의 책읽기에 관한 주관적 생각을 적었다. 작가지만 책을 쓰는 일보단 책을 읽는 즐거움에 더 빠져서 지내던 지난 날들로 인해 저자는 이 책을 쓸 수 있었노라고 말한다. 책 읽기는 즐거워야한다. 남에게 잘 맞는 옷이라고 자기에게도 잘 맞는다는 법은 절대 없다. 모든 독서는 결국 독자 자신을 위한 것이고 자신의 취향과 상황과 고민속에서 책들과 인연을 맺어나가는 것이다 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세상에 이런책도 있었구나하는 책들을 많이 소개해준다. 그 중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은 "휴버드 드레이퍼스&숀도렌스 켈리<모든 것은 빛난다> ,이유진<나는 봄꽃과 다투지 않는 국화를 사랑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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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관계 수업 (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작성자 : 이*자작성일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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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책 속의 명언300 >이라는 책에서 인용구절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된 책으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지행동치료 권위자로 400만부 베스트셀러 <필링굿>을 저술했다. &nb…
내용 더 보기<인생을 바꿀 책 속의 명언300 >이라는 책에서 인용구절이 마음에 들어 읽게 된 책으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지행동치료 권위자로 400만부 베스트셀러 <필링굿>을 저술했다. 인간관계가 힘들수록 우리는 남을 탓하거나 남이 변하기를 원하지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스스로변화하는데 더 집중하는 사람들과 누구탓도 하지 않고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인간관계를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개인 스스로 변화하는 구체적 방법과 상담사례를 들어가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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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만권 독서법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작성자 : 이*자작성일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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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권을 읽는다고 해도 1만권을 읽으려면 27년의 세월이 걸린다. 1만권을 읽은 사람이 추천하는 독서법은 어떤건지 궁금했다. 저자도 처음부터 글을 빨리 읽는 능력이 있던건 아니었다. 직업으로 서평쓰는 일을…
내용 더 보기하루에 한권을 읽는다고 해도 1만권을 읽으려면 27년의 세월이 걸린다. 1만권을 읽은 사람이 추천하는 독서법은 어떤건지 궁금했다. 저자도 처음부터 글을 빨리 읽는 능력이 있던건 아니었다. 직업으로 서평쓰는 일을 하게되면서 하루에 한두권의 서평을 쓸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이게 되면서 자기만의 독서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독서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책을 읽고 나서는 한줄 에센스와 왜 이한 줄에 감동한 이유를 리뷰로 기록하고 12개정도 리뷰가 쌓이면 12개중 best를 뽑고 1년뒤엔 best of best 를 뽑아보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신의 사고방식도 재확보할 수 있고 독서습관도 지속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도 빠르게 읽기나 키워드 검증법등의 방식으로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 읽는 식등의 방식도 소개하고 있다.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어기저기에서 좋다는 책을 장르불문하고 읽다보니 좀 답답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하던차에 만난 한줄 에센스 리뷰남기기 방법을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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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환단의 후예. 2, 天2권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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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환단의 후예라 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루지는 역사인 줄 알았는데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이 일본을 정복한 역사였다. 그런데 왜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의 이름이 그대로 우리 이름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
내용 더 보기이 소설은 환단의 후예라 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이루지는 역사인 줄 알았는데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이 일본을 정복한 역사였다. 그런데 왜 한반도에서 건너간 우리 조상들의 이름이 그대로 우리 이름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현재 일본식 이름으로 모두 바뀌게 된 것일까? 그리고 이 작가는 어떻게 이 방대한 자료를 어떻게 찾았는지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구나 이 소설을 어떤 의미에서 썼는 지는 모르겠으나 용왕이 나오고, 용왕의 딸과 육지의 사내가 결혼한 뒤에 임신을 해서 산실을 설치해 놓고 아이 낳은 장면을 보지 말라고 했음에도 보았더니 용이 태어났다는 등 현실에 동떨어진 이야기들을 주저리주저리 엮어났다. 또한 가야 김수로왕의 아들 7명이 일본 땅에 건너가 나라를 세웠는데 왕이 된 광이 바닷가에 순찰하다가 예쁜 처녀를 만났는데 그 처녀와 결혼하기 위해 그 처녀를 데리고 집에 가는 길이 너무 멀었다. 어떻게 그 처녀는 그 먼 길을 걸어왔을까? 말을 타고 한 나절 갔는데 말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둘이 결혼하고 광은 나랏일을 처리하다보니 너무 늦었을 때 결혼한 부인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광왕은 내 아이가 아니다라고 해서 그 부인은 이 아이가 천손의 자녀가 아니라면 어떤 역경에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면서 산실에 불을 지르라고 해서 불을 질렀는데 그 와중에 세 명이나 태어났다는 것이다. 산실에 불을 지르면 뜨거워서 견딜 수 없는데 이 이야기는 신화적인 내용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왜 일본 이름들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실제 자료에 그렇게 긴 일본식 이름이 나오는 것일까? 아무튼 방대한 자료들에 등장한 수많은 이름들. 그리고 진시황의 불로초까지 너무 나열해서 읽기에 매우 헷갈린 장면이 많이 나온다.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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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합작 : 살인을 위한 살인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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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쓰어지 팬티를 입고 손이 잘리고 성기가 잘린 시체가 일본의 바닷가에서 발견된다. 우에하라는 살인범을 밝히기 위해 한국의 송파경찰서 백용준 형사를 찾아온다. 백형사는 백사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
내용 더 보기한글이 쓰어지 팬티를 입고 손이 잘리고 성기가 잘린 시체가 일본의 바닷가에서 발견된다. 우에하라는 살인범을 밝히기 위해 한국의 송파경찰서 백용준 형사를 찾아온다. 백형사는 백사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백형사는 제주도에서 6년간 교환학생 생활을 해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우에하라 수사부장과 어색한 만남을 가진다. 경찰의 범죄자 데이터에서 시체가 이광기라는 잡범미란 것을 알고 추적을 시작한다. 죽은 광기의 부인인 정미를 만나서 살해용의자로 단정짓고 주변을 탐색하다가 고등학교시절에 친구들인 6명을 한 사람씩 만나게 되면서 이광기가 단순한 잡범이 아닌 살인범이고 강간범이면 친구들에게 광기를 부린 친구였다. 친구들의 잘 정리된 진술은 두 형사를 혼란에 빠트렸다. 친구들이 생각하는 광기는 상상이상의 공포를 주는 친구였다. 악마이자. 살인자이고 친구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광기를 부린 이였다. 고등학교때 일어난 일들로 친구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다 이광기를 죽이기로 계획을 세운다. 철물점 하는 친구는 살인 도구를, 의사인 친구는 마취제를, 면목도라는 섬으로 유인 할 이유를 만들고 살인사건을 쉽게 풀 수 없도록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일들을 꾸민다. 모두 자유에 대한 의지를 실행하기 위해서. 그런데 정미가 자수를 한다. 시체의 나머지 부분을 클로로포름에 담겨진 것은 들고서.언제나 친구들에게 목사요 방패막이였고 광기에게 당하고만 살았던 정미를 친구들은 정당방위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모두를 살리기 위한 살인은 정당한 것인가? 법에 심판을 정당하게 받아야 하는가? 아니면 살인자인 광기는 모두를 위해 잘 죽었다고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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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연애 레시피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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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한번도 안해 본 박정은. 보통사람들은 모두다 해본 연애라는 것을 모르고 홀 어머니와 근본없이 본인만 생각하고 뚜렸한 직업없이 결혼한 동생과 살아간다. 회사의 사장이 임금을 안 주고 태국으로 도망가자 홀로 찾아 나서다가…
내용 더 보기연애를 한번도 안해 본 박정은. 보통사람들은 모두다 해본 연애라는 것을 모르고 홀 어머니와 근본없이 본인만 생각하고 뚜렸한 직업없이 결혼한 동생과 살아간다. 회사의 사장이 임금을 안 주고 태국으로 도망가자 홀로 찾아 나서다가 멋진 남자를 부부아닌 부부가 된다. 가상의 결혼이. 아니고 실제로 다른 사람보기엔 부부였다. 험란한 태국에서 귀국한 정은 연애를 누구보다 잘 알아 이혼한 친구인 마지에게 말한다. 임시직장을 구한 정은은 태국에서 본 남자 석동연을 갑으로 만난다. 갑과 을의 관계는 정은을 위축되게 만들지만 자꾸만 얽힌 인연은 사랑을 만든다. 연애의 감정을 느껴보지 못한 정은은 이것이 연애인지 젓것이 연애인지 몰랐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서 결론짓고 외로이 바라만 보았다. 표현하지 않은 사랑은 상대방이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단지 운명이라는 우연들이 길게 연결될 뿐이였다. 정은이 바라는 연애는 거창한 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다. 또한 정은은 행복해지고 싶었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었다. 하지만 말하지 못해서, 감정이입이 안되서, 결국 혼자 남게 되었다. 누구나 연애를 책에서만 배운다면 레시피가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이성과 감정을 감추고 살아간다. 레시피대로 되는 연애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감정의 표현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좀 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표현이란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되고 이입된다. 서로가 살면서 터득한 지혜가 서로에게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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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지혜의 심리학작성자 : 김*자작성일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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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할이 변해야 조직이 산다고 말한다. 이 책 제목과 같이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가 있다. 과거에는 수직적 의사소통으로 무조건 명령하고 복종하는 관계였다면 요즘은 권위에서 벗어냐 수평적 …
내용 더 보기리더의 역할이 변해야 조직이 산다고 말한다. 이 책 제목과 같이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가 있다. 과거에는 수직적 의사소통으로 무조건 명령하고 복종하는 관계였다면 요즘은 권위에서 벗어냐 수평적 의사소통으로 공감하고 의견을 잘 경청하여 수렴하는 방향으로 변했다. 여기에 인지심리학자들의 많은 것을 발견하고 미래에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글을 읽으면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질투와 열등감이야기이다. 러시아 우화에서 가난한 소가필요한 농부가 신령을 만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 "이웃 농부는 소를 한 마리 갖고 잇으니 다장 죽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지만 그 정도로 사람에게 있어서 질투란 무서운 것이였다. 때로른 내가 잘되는 것보다는 남이 잘 못되는 것을 더 바라니 말이다. 이런 질투는 조직에 즐거움이 없고 동질감이 강하고 서로 비교당하고 있을때 최고로 만연한다고 심리학자들은 주장한다. 리더는 이 세 가지에 무관심해 인류 역사에서 수많은 조직이 스스로 무너졌음을 알아야한다. 질투라는 본능을 없앤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이다.그러기에 조직내 경쟁을 유도할 때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질투를 잘 다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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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당신과 나 사이작성자 : 이*자작성일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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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의 저자인줄 모른고 접한 책이었다. 내가 서른살쯤 책 제목에 끌려 읽어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쳐 버린 책이다. 이런 베스트셀러를 낸 사람도 엄마이고…
내용 더 보기<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의 저자인줄 모른고 접한 책이었다. 내가 서른살쯤 책 제목에 끌려 읽어봐야지 하고는 그냥 지나쳐 버린 책이다. 이런 베스트셀러를 낸 사람도 엄마이고 아내이고 며느리인 보통 사람이구나 아무런 아픔도 없을것 같은 사람도 다 알고보면 아픔이 있구나. . . 저자는 파킨슨병에 걸려 병원을 그만 두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바쁘게만 살아갈때는 고마운줄 몰랐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처럼 사람들에게 실수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정신분석전문의지만 어려운 내용으로 머리를 아프게 하지 않고 옆집 할머니가 인생을 뒤돌아보니 이렇더라하는 에세이같은 책이다. 우리는 수 많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간다. 그 속에서 조금은 지치지 않고 현명하게 살 수 있는 tip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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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북풍. 下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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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희와의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겼다. 언제나 살얼음을 걷는 긴장감과 공포가 도시리던 대전잋훈훈한 공기가 돌게 되었다. 황후로 인하여. 언제나 춥고 황량한 겨울같은 수나라에 봄이 찾아왔다. 황제와 황후의 사랑이 전국을 강타하는 춘…
내용 더 보기자희와의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겼다. 언제나 살얼음을 걷는 긴장감과 공포가 도시리던 대전잋훈훈한 공기가 돌게 되었다. 황후로 인하여. 언제나 춥고 황량한 겨울같은 수나라에 봄이 찾아왔다. 황제와 황후의 사랑이 전국을 강타하는 춘풍이 되었다. 하지만 송백은 반란을 이끌어 자희를 납치하고 황제 파율을 죽이기 위해 계략을 꾸민다. 황제 파율의 과거를 알게 된 자희는 억누를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자희를 찾기 위해 파율은 수리인 창이와 금사작 부부를 이용하여 찾고 새들의 도움으로 반란자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벌을 내린다. 자희의 새들을 부리는 능력은 하나라 황제에게 전해지고 자희는 하나라로 소환을 명받는다. 임신한 자희를 보낼 수 없는 파율은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고 자희는 하나라로 보내달라 요구한다. 자신이 가야 수나라가 살고 백성이 살고 공녀와 용병을 보내지 않을 수 있다 한다. 어쩔 수 없이 자희를 하나라로 보낸 파율은 하나라 황제를 암살할 계획을 자희와 은밀히 세운다. 하나라에 도착한 자희는 자신의 능력을 보려는 황제에게 거짓을 고한다. 자신은 새를 이용해 사람을 구할 수 없다고 하지만 황제는 직접 시연해보라고 한다. 하나라에서는 끌려온 공남과 공녀들이 쥐를 잡는다. 하나라 황제와 궁에 불을 놓기 위해서. 파율과 자희는 극적으로 하나라 황제를 죽이고 영위군을 황제로 삼았다. 신의를 지킨 영위군은 수나라와 형제국이 되었다. 언제나 시리도록 차가운 북풍이 불어드는 수나라와 피의 복수극이 끝이지 않은 파율의 가슴에는 봄바람이 불어온다. 사랑하는 이인 자희를 만나고 변화된 파율은 언제 차가움을 가졌는지를 모른 온화함과 평화로움이 넘쳐난다. 파율은 제 황량한 가슴에 따스한 바람을 불어넣어 주고 파릇파릇한 푸른 싹을 틔워 준 아내 자희를 '내 봄'이라 명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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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북풍. 上작성자 : 김*철작성일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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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희는 하나라의 공주이다. 어머니는 수나라에서 공녀로 와서 황제의 총애를 입었지만 사소한 오해가 큰 화를 불려 사약을 받고 숨진다. 궁내에서 거의 버려진듯 자란 자희는 호취액으로 자신의 삶을 이어간다. 몸에서 악취가 나는 공주…
내용 더 보기자희는 하나라의 공주이다. 어머니는 수나라에서 공녀로 와서 황제의 총애를 입었지만 사소한 오해가 큰 화를 불려 사약을 받고 숨진다. 궁내에서 거의 버려진듯 자란 자희는 호취액으로 자신의 삶을 이어간다. 몸에서 악취가 나는 공주를 누가 쳐다보지 않아 자연히 관심이 멀어지는 공주이다. 수나라 왕인 파율은 하나라를 대신하여 싸워 승리를 거둔다. 살귀라고 불리는 파율은 하나라 황제가 많은 곡식과 비단을 준다고 하자 거절하고 황제의 아들이 되기위해 화친공주를 청한다. 수나라 왕이 화친공주늘 청하자 자희는 용 상궁에게 수나라 왕과 결혼을 하겠으니 황제의 윤허를 받아 오라 한다. 황제는 자희를 파율에게 결혼시키고 용상궁과 내시 천락을 딸려 보낸다. 수나라에 도착한 자희는 수많은 책과 수나라 언어를 이미 공부해서 자연스러운 생활을 한다. 자희에게 호취액의 냄새가 밝혀지고 자희와 용상궁, 천락은 냉궁인 북궁에 갇히게 된다. 새를 통해서 오해를 풀른 파율은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희에게 진언을 받는다. 수나라는 땅이 적박하고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나라라 백성의 삶이 곤궁했다. 자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한다. 시리도록 차가운 파율의 마음이 점점 온화한 온기를 가지면서 자화는 사랑을 느낀다. 사람은 누구나 차가운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다. 단지 사람이 누구나에 따라 온기와 냉기가 다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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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그래도 사랑해 : 사랑하는 그대에게 전하는 따스한 그림에세이작성자 : 김*자작성일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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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경작가의 따뜻한 그림에세이다. 그림과 어울리는 글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주제는 사랑이라는 글을 154작품으로 표현했다. 다시 한번 새삼 느끼지만 과거에서 현재까지 사랑이라는 단어로 시를 짓고 음악을 만들고 질릴법도 …
내용 더 보기임선경작가의 따뜻한 그림에세이다. 그림과 어울리는 글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주제는 사랑이라는 글을 154작품으로 표현했다. 다시 한번 새삼 느끼지만 과거에서 현재까지 사랑이라는 단어로 시를 짓고 음악을 만들고 질릴법도 한데 각자 느끼는 경험과 연주로 색다른 표현을 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할만하다. 그냥'사랑'이라는 단어로 어떻게 그렇게 많은 표현이 있을까? 왠지 너무 많아서 바닥이 날것 같은데 작가들 상상의 세계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을 머리에 이고 사는것 같다. 작품을 읽으면서 사랑이 현재 진행형 이닌깐 이런 생생한 그링 나온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감정이 메마른 상태에서는 어떤 작품도 나오지 못 할 것 같다. 작가는 분명 과거의 사랑이 아니라 현재를 바탕으로 사랑을 노래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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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이상한 엄마작성자 : 김*자작성일 :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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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호호엄마는 호호가 아퍼서 조퇴했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아들을 돌봐줄 호호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전선이 그만 하늘나라 선녀님에게 연결되고 만다. 선녀는 호호엄마의 전화를 받고 호호를 돌봐줘야할 생각에 마음이 바…
내용 더 보기워킹맘 호호엄마는 호호가 아퍼서 조퇴했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아들을 돌봐줄 호호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전선이 그만 하늘나라 선녀님에게 연결되고 만다. 선녀는 호호엄마의 전화를 받고 호호를 돌봐줘야할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호호보다 일찍 도착한 선녀는 호호가 계란국을 끓여 달라고 하자 당황한 나머지 안개만드는 것처럼 국을 끓이게 된다. 부엌엔 노란계란처럼 노란 안개가 끼었고 호호는 국을 먹는 와중에도 으슬으슬 추웠다. 이에 선녀는 집을 덥힐 생각으로 계란 프라이를 부친다.집안이 너무 말려지자 계란 흰자 거품을 내어 끓는 우유에 거품을 한국자씩 떠 넣자 하얀 구름이 몽실몽실 피기 시작했다. 하얀 구름은 거실 구석으로 흘러가 안개비와 함께 호호의 푹신한 침대가 되었다. 집에 온 엄마는 안심하고 호호랑 한 숨자고 일어난니 마술처럼 엄청난 저녁밥이 차려져 있어 행복한 저녁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