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꼬마 돼지
책제목 : 꼬마 돼지
작성자 : 손*정
작성일 : 2024.07.19

나도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싶은데 왜냐하면 강아지도 키우고싶으니까.강아지는 왜키워야하는걸까 왜냐하면 난 고양이도 키우고싶으니까 나도나중에 고양이도키우고싶은데 못키우니까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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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중에 강아지를 키우고싶은데 왜냐하면 강아지도 키우고싶으니까.강아지는 왜키워야하는걸까 왜냐하면 난 고양이도 키우고싶으니까 나도나중에 고양이도키우고싶은데 못키우니까 너무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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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당근
책제목 : 오싹오싹 당근
작성자 : 박*민
작성일 : 2024.07.18

토끼 재스퍼는 당근을 정말 좋아해요. 깡충폴짝 들판에서 자라는 당근은 그중에서도 최고지요. 통통하고, 아작아작하고, 게다가 공짜거든요

토끼 입장에선 정말 좋겠다 깡충폴짝 들판이 있으니까 사람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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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재스퍼는 당근을 정말 좋아해요. 깡충폴짝 들판에서 자라는 당근은 그중에서도 최고지요. 통통하고, 아작아작하고, 게다가 공짜거든요

토끼 입장에선 정말 좋겠다 깡충폴짝 들판이 있으니까 사람들 중에서도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과 나뉘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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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그러잖아요!
책제목 : 엄마도 그러잖아요!
작성자 : 박*민
작성일 : 2024.07.18

"데이지, 코 후비지 마라." 엄마가 말했어요."엄마도 그러잖아요."

나쁜 버릇은 빨리 고쳐야돼고 엄마말씀 잘 듣고 그래야지 엄마가 말하는건 엄마가 다 해 봤으니까 그러면 안 된다고 알려주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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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코 후비지 마라." 엄마가 말했어요."엄마도 그러잖아요."

나쁜 버릇은 빨리 고쳐야돼고 엄마말씀 잘 듣고 그래야지 엄마가 말하는건 엄마가 다 해 봤으니까 그러면 안 된다고 알려주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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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르는 버스
책제목 : 행복을 나르는 버스
작성자 : 손*정
작성일 : 2024.07.18

나도나중에 버스카드를 만들어서 버스타고나중에중학생되면 나도 나중에 버스타야지 나도나중에 나도버스를 타야겠다. 나도강아지도 나도키우고싶은데 못키워서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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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중에 버스카드를 만들어서 버스타고나중에중학생되면 나도 나중에 버스타야지 나도나중에 나도버스를 타야겠다. 나도강아지도 나도키우고싶은데 못키워서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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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
책제목 : 골디락스와 공룡 세 마리
작성자 : 손*정
작성일 : 2024.07.18

나도나중에 공굥을 키우고싶은데 왜냐하면 나도 공룡을 키우고싶으니까 할머니가 못키우게하면 어떻게하지 그러면 강아지도 나의말도잘듣지 그러면 강아지가 나도강아지가 나도자주 물고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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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중에 공굥을 키우고싶은데 왜냐하면 나도 공룡을 키우고싶으니까 할머니가 못키우게하면 어떻게하지 그러면 강아지도 나의말도잘듣지 그러면 강아지가 나도강아지가 나도자주 물고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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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착한 왕
책제목 : (혼자 남은)착한 왕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7.18

어느 날 착한 왕이 오래된 물건은 다 바꾸라고 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은 다 바꾸었다.  그런데 왕이 산책을 하는데 어떤 백성이 풀을 뽑는걸 보았다. 그래서 왜 풀을 뽑냐고 물어 보니 식물이 못 자라게 방해하는 식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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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착한 왕이 오래된 물건은 다 바꾸라고 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은 다 바꾸었다.  그런데 왕이 산책을 하는데 어떤 백성이 풀을 뽑는걸 보았다. 그래서 왜 풀을 뽑냐고 물어 보니 식물이 못 자라게 방해하는 식물이라고 했다. 그래서 잡초를 다 뽑아 버렸다. 그런데 글을 못 읽는 사람도 있어서 내쫓고 해를  못 없앤 다고 성에서 내 쫓았다. 그래서 착한 왕은 홀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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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책제목 :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7.18

어느 날 아빠 약국에 무슨 할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자기 보고 캡슐 마녀라고 했다. 마법사가 많은 나라도 마법사는 거이다 캡슐 마녀랑 싸우다가 하늘로 갔다.그런데 캡슐 마녀가 몸을 바꾸는 캡슐을 줄 태니 컴퓨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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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빠 약국에 무슨 할머니가 있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자기 보고 캡슐 마녀라고 했다. 마법사가 많은 나라도 마법사는 거이다 캡슐 마녀랑 싸우다가 하늘로 갔다.그런데 캡슐 마녀가 몸을 바꾸는 캡슐을 줄 태니 컴퓨터 아이디를 달라고 했다. 아이디가 없어서 게임을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디를 알려주고 캡슐을 갔고 태권도를 잘하는 동생이랑 바꿀 려다가 자기 아빠와 몸이 바뀌었다. 그리고 다시 몸이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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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착한왕
책제목 : 혼자 남은 착한왕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7.18

어느 날 착한 왕이 나쁜 물건을 세 것으로 빠꾸 라고 했다.  그래서 오래 된 것을 모두 버렸다. 그래서 다 버렸다. 그리고 착한 왕이 식물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잡초도 다 뽑아 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다 뽑았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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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착한 왕이 나쁜 물건을 세 것으로 빠꾸 라고 했다.  그래서 오래 된 것을 모두 버렸다. 그래서 다 버렸다. 그리고 착한 왕이 식물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잡초도 다 뽑아 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다 뽑았다. 그런데 왕이 해를 없에라고 했다. 그런데 못 없에 니까 왕이 당장 나가라고 했다. 그래서 왕은 혼자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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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내 사전
책제목 : 아홉 살 내 사전
작성자 : 최*성
작성일 : 2024.07.18

그때는 미안 했어 미안함 동생한테 막 짜증을 낸 뒤에 드는 마음(난 미안한 사람:사촌 동생한테 짜증을 냈어) 기뻐 줄넘기를 했는데 10개나 해서 기뻐 (난 폔션 갈떼 기뻐 )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난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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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미안 했어 미안함 동생한테 막 짜증을 낸 뒤에 드는 마음(난 미안한 사람:사촌 동생한테 짜증을 냈어) 기뻐 줄넘기를 했는데 10개나 해서 기뻐 (난 폔션 갈떼 기뻐 )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난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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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책제목 :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7.18

"명작의 운명은, 모르는 사람은 없으나 읽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게 명작의 운명이다."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어떤 문학평론가가 한 말이다.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읽었는데 그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에 어쩐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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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운명은, 모르는 사람은 없으나 읽은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게 명작의 운명이다."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어떤 문학평론가가 한 말이다.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읽었는데 그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에 어쩐지 읽었다고 말하기가 무척 쑥쓰러운 책이 도스토예프스키의 3부작 '카라마조프씨의 형제들'이 아닐까.......


삼 형제와 아버지와 신부가 중심축인 이 소설은 내용이 재미있게 읽고 지나갈 내용은 아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종교와 사상과 철학과 인간 본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드미트리, 이반, 알료샤 모두 부모에게 버림받은 채 하인과 친척들의 손에 양육 되었다.  어린 시절의 행복한 추억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성장 환경은 셋 모두 동일하다. 그럼에도 어떤 아들은 무언가를 기억하고 어떤 아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며 또 어떤 아들은 평생 동안 어머니의 얼굴을 기억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똑 같은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모두들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다. 어머니의 얼굴을 기억하는 알료샤가 셋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온하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어쩌면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것은 기억되는 사건 그 자체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동일하게 열악한 조건이지만, 그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것을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는 능력은 어쩌면 행복할 수 있는 능력과 동일한 것인지도 모른다.

책의 서두에 저자는 성경의 말씀을 인용했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복음 12장 24절 

생전에 도스또옙스키가 좋아했던 성경 말씀이라고 한다.

3부작으로 구성된 책은 그 어떤 종교적인 책 한권 보다 더 강력하다. 끊임없이 예수를 배반하며 반항하며 거부하지만 그 배반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처절한 몸부림이요, 인간 심연에서 끓어오르는 본질적 갈망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본질, '신에 관한 학문이 아니라 내 안의 신을 회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 이라고 석영중 교수는 말했다.

특히 p432쪽의 '대심문관'에 대한 서사는 소설의 내용을 따로 뚝 떼어서 한 편의 연극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신묘막측, 기상천외한 상상속에 이뤄진다. 술값을 갚기 위해 덮어놓고 책을 썼다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일화를 알고 있던 터라 그가 쓴 책에 솔직이 더 호기심이 생겼다.


삼 형제중 무신론자인 이반이 동생인 알료샤에게 자신이 지은 창작, 아직 글로는 쓰지 않은 창작글을 말로 한다. 

시대적인 배경은 16세기 스페인 세비야가 배경으로 종교재판이 횡행하는 시기였다.

대심문관이 거의 100명의 이단자를 화형시킨 다음 날 예수님이지상에 강림하신다. 그는 조용하지만 군중은 그를 알아본다. 수백, 수천의 군중이 그를 따르고 그는 그 옛날처럼 치유의 기적을 일으킨다.  

이단자들을 불에 태워 죽이는 화형으로 마녀사냥이 넘쳐 났다. 그런 혼탁한 시대에 대심문관이 절대 권력을 쥐고 있던 당시에 그 자리에 그 현장에 예수님이 재림하셨다. 대심문관은 예수님이 재림했다는 얘기를 듣고 예수님을 붙잡아 감옥에 가둔다. 밤중에 홀로 예수님을 찾아온 대심문관과 예수님의 대화가 무척 인상적이다. 

"왜 우리를 방해하러 왔소?" 

예수님을 힐난하며 예수님의 죄를 조목조목 추궁한다.

대심문관은 재림하신 예수님께 항의한다. 왜 재림하셨느냐고! 그리고 당신이 초림때 했던 약속에 더 플러스 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지금 우리는 백성들을 잘 인도하고 잘 살아가고 있으니 더 이상 재림주인 당신은 필요치 않다고..... 그리고 그 때 당신은 이미 실패했다고, 

당신이 초림 했을 때, 그 때 당신은 사람들의 먹거리의 문제를 해결해야 했었다고 이야기한다. 사탄에게 시험 당할 때 돌을 떡으로 만들고 성전에서 뛰어내려서 당신의 필요를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주어야했다고 말한다. 그랬더라면 종교인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기적을 창출하신 하나님을 섬겼을 것이라고... 당신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사람들은 자유의지를 갖게 되어 권력과 돈에 자신의 자유를 팔아넘긴다고 신랄하게 비난한다.

궤변이지만 너무 적나라하게 이야기해서 아주 인상적인 대화이다.

"인간에게 양심의 자유보다 더 매혹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도 없는 것이오. 그런데 당신은 인간의 양심을 영원히 평안하게 할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지는 않고 특별하고 수수께끼 같고 불확정적인 것만을 가져왔고 인간에게 힘겨운 것만을 건네주었으니 , 결국 인간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 꼴이 되었소. 그가 누구요? 바로 그들을 위해서 자신의생명을 내던지러 왔다던 사람 아니오! 당신은 인간의 자유를 지배하기는 커녕 그 자유를 배가 시켜 인간의 정신적 왕국에 영원히 고통을 안겨 주지 않았소. 당신은 당신에게 현혹되어 포로가 된 인간이 자유 의지로 당신을 따르는 자유로운 사랑을 기대했던 거요. 인간은 강력한 고대 율법 대신에 당신의 형상만을 지도자로 삼은 채,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자유로운 존재가 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만일 인간이 선택의 자유 같은 무서운 짐에 의해 짓눌린다면, 결국 그들은 당신의 형상과 진실을 거부하고 논쟁에 빠져 들 것이란 생각해 보지는 않았소? 결국 그들은 진리란 당신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외칠 것이오. 왜냐하면 엄청난 근심 거리와 해결할 수 없는 과제를 안겨 주면서 당신이 저질렀던 것보다 더는 그들을 혼란과 고통에 빠뜨릴 수는 없기 때문이오. 그처럼 당신은 자신의 왕국을 파괴 시킬 토대를 스스로 마련한 것이니, 그 문제에 관한 한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것이오."


물질의 문제, 신비의 문, 권력의 문제 이런 것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 그런 필요는 주지 않고 사람들에게 불편한 자유를 주었다고 예수님을 추궁한다. 어차피 사람들은 물질의 노예, 권력의 노예, 사상의 노예가 되어 자유와 바꿀텐데.....무엇때 문에 고차원적이고 신사적이고 인격적인 자유의지를 주었는가고 되묻는다. 

당신이 다시 오시지 않아도 우리가 통치하는 세상은 잘 굴러가니 다시 오지 말아 달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내일 화형장에서 사라질 것을 예고한다. 대심문관이 말을 마치자 예수님은 대심문관에게 눈을 맞추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입을 맞추고 그 자리를 나온다. 사람들은 기적과 신비와 교권과 권력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으로 아픈 사랑으로 입을 맞추신다. 

"대심문관의 논리에 따르면 인간에게 본능의 억제와 자기성찰은 너무나 힘든 과업이다. 나약하기만 한 인간에게 욕구충족 대신 의미를 추구하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다. 같은 논리에서 선악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끔찍한 짐이며 무서운 고통이다. 인간은 의지가 박약하기 때문에 자신을 이끌어 주고 자기 대신 선택을 해 줄 강력한 힘과 물질적인 풍요를 갈망한다. 인류는 결국 자유의 짐을 견딜 수가 없어 "우리를 노예로 삼되 우리들에게 빵을 주시는 편이 더 좋답니다."라고 말하는 게 인간이라는 것이다.

대심문관의 이런 행태가 지금 우리 시대의 교회, 이 시대의 지도자, 이 시대의 성도가 보이는 행태와 무관하지 않다는데서 우리의 씁쓸함은 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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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똑똑하게 말하기
책제목 : 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며, 똑똑하게 말하기
작성자 : 이*우
작성일 : 2024.07.18

나도 솔직이 처럼 나도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나는 택배가 왔을 때에 나는 조금 까 버럽다.  그래서 나는 이게 머지 하고 봤는 데 그건 그냥 엄마 거 엽다. 그리고 나는 그냥 같다. 그리고 나는 택배가 왔다. 그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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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이 처럼 나도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 나는 택배가 왔을 때에 나는 조금 까 버럽다.  그래서 나는 이게 머지 하고 봤는 데 그건 그냥 엄마 거 엽다. 그리고 나는 그냥 같다. 그리고 나는 택배가 왔다. 그게 나는 내가 원하 던 헤 게 왔나 본지 띵도 하고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절력으로 달렸다. 그래서 봤는 데 네가 원하 던 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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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책제목 : 세모
작성자 : 이*우
작성일 : 2024.07.18

나는 교구 스토리에서 나는 블록을 배었다. 그런데 나는 자유 시간 만 이다 그래서 나는 자유 시간이 돼면 나는 바로 세모랑 동그라미랑 세모랑 메모로 로봇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나는 이제 2학년이 돼서 나는 블록으로 배우지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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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구 스토리에서 나는 블록을 배었다. 그런데 나는 자유 시간 만 이다 그래서 나는 자유 시간이 돼면 나는 바로 세모랑 동그라미랑 세모랑 메모로 로봇트를 만들었다. 그런데 나는 이제 2학년이 돼서 나는 블록으로 배우지 안고 나는 이제 책으로 했다. 그래서 나는 그 책이 쪼금 어려워 했었다. 그래서 나는 책으로 하는 게 싫었고 나는 블록으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 블록을 해도 안 됀다고 해서 우리는 책을 했다 그러자 우리는 이제 책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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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책제목 : 짜장 짬뽕 탕수육
작성자 : 박*하
작성일 : 2024.07.18

주인공이 이사를 와서 전학을 왔다 주인공은 새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걱정할 때 엄마가 도시락을 싸줄때 엄마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줘서 주인공은 힘이 좀 났다 학교에서 1교시가 끝나고 주인공은 화장실로 갔는데 어떤 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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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이사를 와서 전학을 왔다 주인공은 새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걱정할 때 엄마가 도시락을 싸줄때 엄마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줘서 주인공은 힘이 좀 났다 학교에서 1교시가 끝나고 주인공은 화장실로 갔는데 어떤 애가 왕 거지 왕 거지...  다들 왕자리로 갔다 친구는 다음 쉬는 시간에 왕자리로 갔지만 다음엔 주인공이 짜장 짬뽕 탕수육 짱장은 6천원 짬뽕은 8천원 탕수육은 1만3000원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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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화요일
책제목 : 이상한 화요일
작성자 : 윤*서
작성일 : 2024.07.18

저는개구리들이 밖으로나다도로를더럽히는장면이인상깊었습니다 왜냐면제목의생각이잘들어났기때문입니디이책은 생각이잘들어난다라는걸알수있었습니다그리고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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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개구리들이 밖으로나다도로를더럽히는장면이인상깊었습니다 왜냐면제목의생각이잘들어났기때문입니디이책은 생각이잘들어난다라는걸알수있었습니다그리고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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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도서관
책제목 : 수상한 도서관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7.18

며칠 동안 '수상한 도서관'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편의점'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여잔이라는 여자 아이가 미지라는 여진이의 친구랑 학교 도서관에 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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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수상한 도서관'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수상한 편의점' 이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여잔이라는 여자 아이가 미지라는 여진이의 친구랑 학교 도서관에 갔는데 책 속에 네모난 공간이 파여있고 일기장이 있어서 일기장을 읽어 본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일기장은 함부로 읽으면 않되는 것 같은데 얼마나 궁금했으면 일기장을 읽어 보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진짜 재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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