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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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어떻게 생각해? 한국사 2 (생각이 깊어지는 열쇳말, 개정판)작성자 : 이*훈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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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용 요약
태조 왕건이 세웠던 고려는 공양왕을 마지막으로 이 땅에서 사라지고 새 나라 조선이 탄생 했다.태조는 조선의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기로 했어.이방원은 사람들운 시켜 조용히 그 집을 포위했다.그리고 이방원은 정도전…
내용 더 보기1.내용 요약
태조 왕건이 세웠던 고려는 공양왕을 마지막으로 이 땅에서 사라지고 새 나라 조선이 탄생 했다.태조는 조선의 수도를 한양으로 옮기기로 했어.이방원은 사람들운 시켜 조용히 그 집을 포위했다.그리고 이방원은 정도전을 죽였다.조선의 왕인 효종이 죽었어.현종은 백성들을 죽이고 싶었어.
2.붕당정치의 대한 나의 생각
저는 일본인이 도대체 왜 자기들이 우리 조선인들을 다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을까요?어쨋든 저희를 다시릴 수 있다고 생각을 안했으면 일본과 조선은 그때는 사이 좋게 지냈지 안나가 저의 생각입니다.
3.나의 느낀점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왕들이 잘해주어도 죽고 한다니까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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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작성자 : 정*윤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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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공정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책에는 무조건 똑같은 게 공평한 건 아니야. 라고 나와있어서 갸우뚱?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똑같으면 완전히 공평…
내용 더 보기오늘은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처음부터 공정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책에는 무조건 똑같은 게 공평한 건 아니야. 라고 나와있어서 갸우뚱?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똑같으면 완전히 공평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조건 똑같은 것이 공평한게 아니라고 해서 좀 긴가민가 했기때문입니다. 그 다음 정말 불공평한 상황이 나와있었습니다.선생님께서 수학문제를 다 푼 아이들에게는 초콜릿을 2개 주신다고 하셨서 줄을 서려고 자리에서 일어나 앞으로 나가는데 짝이 후다닥 달려와 초콜릿을 다 먹어 자신은 박하사탕 2개 먹은 상황이였습니다.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짝이 정중하게 사과를 하고 초콜릿을 다시 나눠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상대의 기분도 조금이나마 괜찮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똑같은 것이 공평한게 아니라는 말이 맞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은 ‘공평’ 이라는 단어에 대해 더 이해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앞으로 나도 모두에게 공정하게 대하며 살아야 겠다! 라는 마음을 가져 뿌듯하게 해준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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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빠샤천사작성자 : 장*호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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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선이가 사는 곳 옆에 펠리컨 아파트라는 아트가 세워졌는데 사람들이 이 아파트와 병선이 동네 사이에 칸막이를 설치해서 답답하고, 형아가 친구들이랑 사고를 치고 다녀서 짜증도 나고요 그런데 어느날 산꼭대기에 교회가 세워졌는데 어이 없는 일이 생겼어요 펠리컨 아파트에서 나온 친구들한테만 공짜로 빵과 우유를 나눠 준단ㄴ 것이었어요 그렇게 맨날 뒤에서 몰래 빵을 받는 애들을 보기만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또 보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받고 싶으면 가서 받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받고 엄청 신나했죠 그런데 또 다른날에 이번에는 크레파스랑 스케치북을 준다고 가라고 했어요 그러고 교회를 가서 그림을 그리고 나왔죠 그러고 다음날에 또 빵과 우유를 얻고 나오는데 그 아저씨가 빠샤! 라고 하는거예요 그때부터 그 아저씨는 빠샤라고 불렸어요그런데 어느날 교회를 갔는데 유리가 다 깨져있고 도둑을 맞은 거예요 근데 알고보니까 병선이의 형이 그런 거였어요 엄마아빠가 엄청 짜증났죠 그러고 며칠 뒤 다시 교회를 갔는데 유리가 다 색유리로 바뀌어서 엄청 예쁜거예요 그러고 또 가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동네 입구에 페인트로 담장에 그림을 그린 거였어요 병선이도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렸죠 그러자 우리 동네에 그림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림은 점점.. 더 많아졌고 그렇게 답답하던 칸막이에도 그림을 많이 그리면서 아주 아름다운 동네가 됐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처음에는 책을 보면 아파트와 동네를 가로지르는 칸막이 때문에 정말 답답했는데 마지막에는 정말 아름답게 그림으로 동네가 다 뒤덮어져서 정말 좋았고 내용 전체적으로 다 보면 정말 재밌으니까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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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도도, 싹둑!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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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금요일에 '도도, 싹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도도는 누구고 왜 싹둑!거리는 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 더 보기7월 12일 금요일에 '도도, 싹둑!'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도도는 누구고 왜 싹둑!거리는 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도돌는 여자아이가 자신의 엄마처럼 반달 머리카락처럼 되고 싶어서 미용실에 갔는데 숏컷으로 된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엄마처럼 되고 싶었는데 숏컷으로 되니 창피해 할 것 같고, 미용실 사장이 나쁜 것 같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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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큰 늑대 작은 늑대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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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금요일에 도서관에서 '큰 늑대 작은 늑대'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예전에 큰 배와 작은 배와 오렌지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큰 늑대…
내용 더 보기7월 12일 금요일에 도서관에서 '큰 늑대 작은 늑대'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예전에 큰 배와 작은 배와 오렌지라는 책을 읽었었기 때문입니다.이 책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큰 늑대는 큰 나무 아래에서 있었는데 작은 늑대가 왔다. 그래서 밤이 되어서 잘려고 했는데 큰 늑대가 작은 늑대에세 나뭇잎 이불을 조금 덮어 준 장면입니다. 왜냐하면 큰 늑대와 작은 늑대는 사이가 별로 어색했는데 큰 늑대가 작은 늑대에게 먼저 다가가니까 큰 늑대는 나쁜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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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녀 위니의 겨울작성자 : 박*하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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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가 겨울은 싫다고 월버에게 말했다 위니는 좋은 생각이 나서밖으로 나와서 말했다 수리수리마수리 얍 그러자 눈은 사라지고 햇님이 왔다 동물들도 겨울자을 자다가 깨어났다 사람들도 위니에 성에 들어왔다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위…
내용 더 보기위니가 겨울은 싫다고 월버에게 말했다 위니는 좋은 생각이 나서밖으로 나와서 말했다 수리수리마수리 얍 그러자 눈은 사라지고 햇님이 왔다 동물들도 겨울자을 자다가 깨어났다 사람들도 위니에 성에 들어왔다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위니는 다시 겨울로 밖어 버렸다 사람들은 성 밖으로 다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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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인생은 방탈출 : 취미는 돈 주고 갇히기, 특기는 자물쇠 빨기 열기 : 오지은 에세이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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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자신 있게 내 취미생활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기적으로 즐기고 있는 방탈출에 대한 에세이다. 방탈출에 관해 쓴 책은 처음 본 것 같아서 예약해서 기다렸다가 읽게 되었다.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만큼 글이 유…
내용 더 보기이제는 자신 있게 내 취미생활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기적으로 즐기고 있는 방탈출에 대한 에세이다. 방탈출에 관해 쓴 책은 처음 본 것 같아서 예약해서 기다렸다가 읽게 되었다. 제11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인 만큼 글이 유쾌하고 잘 읽힌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서 피식 웃으면서 보기도 했고, 내가 아직 안 해본 방탈출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나중에 해봐야지 기억해 가며 읽기도 했다. 나도 최근에 엄마를 데리고 방탈출을 한 적 있는데 생각보다 엄마가 문제도 잘 풀고 즐기면서 플레이하는 모습에 진작 데려올걸!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방탈출 영업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함께 즐긴 사람들은 모두 재밌다고 해주었다. 평소 방탈출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사람이거나 주변에 방탈출을 즐기는 지인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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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로맨스 도파민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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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은 믿고 읽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안전가옥'에서 나온 책이라 역시나 내 취향 저격이었다. 표지도 너무 내 취향. 수록된 5개의 글 모두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도파민 돌게 하는 흥미로운 소재의…
내용 더 보기역시 공모전 수상 작품집은 믿고 읽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출판사인 '안전가옥'에서 나온 책이라 역시나 내 취향 저격이었다. 표지도 너무 내 취향. 수록된 5개의 글 모두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도파민 돌게 하는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들이라서 꽤 두꺼운 책임에도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최영원 작가의 「맛있는 녀석들」과 우재윤 작가의 「나의 지구」가 제일 좋았다. 악인만을 먹는 편식하는 식인귀와 종을 뛰어넘은 외계인과의 로맨스라니. 이런 참신한 소재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나도 재밌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앞으로도 안전가옥에서 나온 책들은 믿고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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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이상하고 사랑하는 얼굴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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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 있게 지켜보는 독립출판사 웜그레이앤블루에서 작년에 출간한 책이다. 웜그레이앤블루의 책은 몇 권 소장하고 있기도 한데, 아직 완독한 책이 없어서 어쩌다 보니 이 책이 이 출판사 책 중 처음 완독한 책이 되었다. 17명의…
내용 더 보기평소 관심 있게 지켜보는 독립출판사 웜그레이앤블루에서 작년에 출간한 책이다. 웜그레이앤블루의 책은 몇 권 소장하고 있기도 한데, 아직 완독한 책이 없어서 어쩌다 보니 이 책이 이 출판사 책 중 처음 완독한 책이 되었다. 17명의 사람이 본인의 얼굴에 관해 쓴 글을 엮은 책이다. 글을 쓴 사람 중 몇몇 얼굴을 알고 있는데, 내 눈에는 멋지기만 한(사실 멋지다고 표현하는 것도 평가의 일종이니 지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의 얼굴이 자신의 눈에는 못나 보인다는 사실이 한국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했다. 타인의 외모를 평가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하찮은 일인지 모두가 깨닫는 사회가 오기는 힘들겠지만, 누가 뭐라 하든 나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점점 이 사회도 바뀌어 나가지 않을까. 외모가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온전히 봐주는 사회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