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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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작성자 : 이*음작성일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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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2024년 보라책장 이야기를 4월에 알게되어 지난 3월 보라책장의 리스트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려고 책 리스트를 보던 중 제목이 마음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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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2024년 보라책장 이야기를 4월에 알게되어 지난 3월 보라책장의 리스트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려고 책 리스트를 보던 중 제목이 마음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다.
요즘 참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어서 책으로 위안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지라 처음은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첫부분은 나의 마음을 만져주지 못하는 느낌이라 조금은 지쳐가며 읽었다. 조금 포기하고 싶은 부분들이 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어보기로 하고 읽다보니 지금 나의 마음의 상태를 만져주는 부분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돌아보게 하는 문구들과 문장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의 마음을 돌아보면서 조금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이 다시금 잡히게 되는 부분도 생기고 [자기공감(self-compassion)]을 통해 나를 챙기며 돌아보게 해주고 [번아웃]부분을 통해 나의 지금의 상태를 정리하고 체크해볼수 있었다. 덕분에 책을 읽는동안 나를 점검하는 시간들이 계속되니 위로도 받고 나를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너무나 지치고 힘들지만 왜 인지 이유를 모르겠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며 위로받고 나를 돌아보며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나또한 그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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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붉은 박물관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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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리 소설이 참 특이하게 구성되었다.
0. 일본 경시청의 꽃인 수사 1과에 근무하던 사토는 어느 용의자의 집을 수색했을 때 지참했던 서류를 깜빡하고 거기에 두고 온 게 전출의 발단이 된 것이다. 그 서류를 용의자와 …
내용 더 보기제목 : 추리 소설이 참 특이하게 구성되었다.
0. 일본 경시청의 꽃인 수사 1과에 근무하던 사토는 어느 용의자의 집을 수색했을 때 지참했던 서류를 깜빡하고 거기에 두고 온 게 전출의 발단이 된 것이다. 그 서류를 용의자와 동거하던 여자가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에 공개한 것이다. 경시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요청하여 이미지를 삭제했지만 그 이미지는 이미 널리 퍼져 모든 매체에 다 공개되 버린 것이다. 어쩔 수 없이 경시청에서는 담당 형사인 가토를 경시청 부속 범죄 자료관으로 전출시킨 것이다. 그 건물은 경시청 관내에 일어난 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루를 사건 발생 이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관할 경찰서에서 받아 와 보관하고, 또 그것을 조사 연구 및 수사관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향후 수사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사토도 그곳으로 발령 받기 전까지는 그랬기에 전혀 관심이 없던 기관이었다. 하지만 막상 자신이 그곳으로 발령 받다 보니 자신이 그리 한심했다. 하지만 다시 수사 1과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다잡아 그곳에서 일을 하기로 하고 그곳을 찾았으나 관장이라는 사람은 히이로 사에코. 그녀는 커리어 출신이라고 했다. 여기에서 커리어는 사전에 나온 뜻과는 다른 내용이었다. 국가 공무원 1종(2002년 부터는 종합적 시험)에 합격해 경찰청에 들어온 사람을 말하며 그들은 전체 경찰관 25만 명 중 500여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엘리트 집단이라고 작가는 본문 22쪽에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능력이 있는 커리어가 여기에 근무한다는 자체를 사토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같이 일을 시작한 사토는 관장의 놀라운 추리력을 믿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히이로 사에코는 추리를 하고, 사토는 현지 수사를 한다. 이미 15년이나 지난 미제 사건들을 말이다. 하지만 미제 사건도 아니면서도 범인이 잘못 지목된 것도 히이로 사에코 관장은 찾아낸다. 그러면 작가의 의도대로 붉은 박물관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히이로 사에코 관장의 추리력을 믿고 협조해 주었다면 더 많은 잘못된 사건을 바로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관장의 말대로 사토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은 겨울 일을 할만하면 한직이라는 이유로 사표를 쓰던가? 일선 경찰서로 가버렸기 때문에 해결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경우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토가 와서 관장의 지시대로 움직여서 그 결과를 보고하면 관장을 그것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한 게 5건이다. 하지만 그런 유능한 커리어가 이런 박물관에 있을 것이 아니라 경시청에 들어가서 사건을 지휘하면 어떨까? 15년 이상 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미제 사건을 만들지 않기 위해 관장이 일선으로 가야 하는 게 맞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들은 모든 사건을 볼 때 예리한 매의 눈으로 사건을 접하다 보면 사건의 해결 열쇠가 보이는 모양이다..믈런 유능한 경찰들에 한해서 그렇겠지. 이글은 총 5개의 에피소드로 나열된 사건 중에서 복수 일기에 관장의 능력이 총 출동한 것처럼 보인다. 어떻게 그런 추리력이 가능할까? 관장의 추리력에 의하면 여자 친구들 위하여 스스로 범인이 된 다카미 교이치는 이미 여자 친구인 마이코가 교수를 살해한 후 투신 자살 한 것을 외부인이 출입하여 마이코를 살해한 것처럼 꾸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진실인 양 일기장에 기록했으나 예리한 관장의 추리에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사람들의 일상에서 잘못된 만남이 분명히 있다. 그 잘못된 만남으로 인하여 3명이 죽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사람이 책임 질 일을 했으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함에도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니 다툼이 생기고 심지어 이 글처럼 살해 사건도 발생한 것이다. 사건의 해결 과정이 현장에서 해결한 게 아니라 앉아서 서류만 보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 좀 긴장감이 많이 희석되었지만 그래도 참 대단한 추리물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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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기뻐의 비밀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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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의 비밀이라는 책은 많고 여러 가지 동시가 있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동시는 제 4부에서 도토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에서 그림자 눈사람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눈사람이 다 녹아질 때 그림자 눈사람이 꼭 껴안아서 포…
내용 더 보기기뻐의 비밀이라는 책은 많고 여러 가지 동시가 있다.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동시는 제 4부에서 도토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에서 그림자 눈사람이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눈사람이 다 녹아질 때 그림자 눈사람이 꼭 껴안아서 포근해 보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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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하란사 (권비영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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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독립 운동가 중에ㅔ서 김란사라는 인물은 처음 접해 본다.
0. 하란사가 의심한 이보게로 인하여 결국 의친왕도 일본 경찰에 잡히게 되고, 하란사도 결국 독살 당했다고 작가는 결말을 지었다. 그런데 하란사가 의친왕과 가…
내용 더 보기제목 : 독립 운동가 중에ㅔ서 김란사라는 인물은 처음 접해 본다.
0. 하란사가 의심한 이보게로 인하여 결국 의친왕도 일본 경찰에 잡히게 되고, 하란사도 결국 독살 당했다고 작가는 결말을 지었다. 그런데 하란사가 의친왕과 가깝다고 하지만 구태여 이보게는 그녀를 임정 요인들과 교민회라는 기관을 통하여 살해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마 임정 요인들이라고 보이는 사람들이나 교민회 회장이라는 사람들도 친일였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란사가 중요한 인물이었을까? 하란사의 행적을 보면 그녀는 조선의 관리였던 하상기의 후처로 들어가 생활하는 여인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신문물의 눈을 띄게 해 준 사람은 그녀의 남편 하상기였다. 하상기는 본처와 관계에서 태어난 4명의 자녀들을 하란사가 맡아 양육하기에 그녀에게 최선을 다했다. 그녀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유를 물어보지 않고 다 들어 주었다. 그런 그녀를 이화학당에 다니게 하여 영어를 공부하게 만들었으며 그로 인하여 하란사를 미국 유학까지 보내주었다. 유학을 다녀온 하란사는 신여성들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화학당의 선생으로 근무하면서 기숙사 사감까지 겸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학교에 다닐 형편이 되지 못하는 청년들을 모아 공부를 시키기로 했다. 비근한 예로 그녀가 자신의 친구인 화영의 보퉁이를 훔치려는 병수를 잡았으나 경찰에 넘기지 않고 보내준 결과 그 아이가 성실하게 건어물 가게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이발소에서 일한 병수의 친구와 함께 교육을 한 것이다. 그런 하란사는 또한 군자금을 모아 독립 운동에 헌신하는 단체에 전하는 일도 한다. 작가는 이때 군자금을 임정에 전달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글의 역사적인 배경은 1909년이다. 물론 그 이후로 1919년도 삼일절도 나왔지만 1909년 임정이라는 글이 나온다. 임정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뜻하는 것이라면 조금 다른 년도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1919년 삼일절 독립 운동 기간인 1919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작가는 본문 157쪽에 쓴 연도는 1909년 9월이었고, 같은 맥락에서 의친왕 이강이 169쪽에서 "임정은 군자금이 모자라 고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사람이 왔습니다."라고 하란사에게 말한 대목이다. 김란사의 신상을 다음 백과사전에 찾아보니 김란사는 1872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아버지가 인천으로 이주하여 1894년 인천에서 감리별감을 지낸 하상기의 후처가 되었다고 한다.물론 작가의 아는 연대와 다음 백과사전에 나온 앤대는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지만 논픽션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작가는 그녀가 조선 최초의 미국 대학의 문학사 학위를 받았던 여인이라 했다. 그녀는 자신의 교육열을 모든 신여성들에게 아낌없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잘못한 제자들에게 과감히 훈육을 한 선생이기도 했다. 결국 하란사는 자신의 이름이 김란사이지만 미국에 유학을 하면서 여자도 남자의 성을 따라가기에 자신도 김란사가 아니라 하란사로 바꿀 정도로 미국풍의 여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조국의 독립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에서 만난 의친왕과 함께 조국의 독립을 이루기 위한 일환으로 제자들에게 애국혼을 가르쳤고, 그로 인하여 작가는 유관순이 김란사의 제자염음을 밝히고 있다. 3.1운동하면 유관순을 떠오르는 이유는 그녀의 독립만세 운동이 독특했기 때문이다. 그런 유관순이 옥중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만세를 불렀다는 것을 이글에서는 하란의 친구 화영의 친동기간처럼 여기는 순이를 형무소에 끌어들여 유관순을 언급한 것이다. 아무튼 우리 역사에 수많은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이 많지만 그런 투사 중에서 김란사라는 새로운 이름을 알게 되어 값진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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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역사 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전근대편 (소통하는 한국사)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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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흥할 때가 있으면 망할 때가 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운데 삼국중 가장 늦게 전성기를 맞은 신라, 신라 개혁기를 빛낸 삼총사가 다 대단…
내용 더 보기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흥할 때가 있으면 망할 때가 있다. 모든 것이 때가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운데 삼국중 가장 늦게 전성기를 맞은 신라, 신라 개혁기를 빛낸 삼총사가 다 대단하지만 특히 나는 지증왕에게 더 눈길이 간다.
고구려의 장수왕이 남진정책으로 남한강까지 밀고 내려오자 신라는 위축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나.제 동맹을 맺고 고구려에 맞선다. 6세기 신라를 빛낸 삼총사는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 그중 지증왕은 당대 사람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었다. 지증왕 때 신라는 비로소 '왕'이라는 호칭과 '신라'라는 국호를 사용한다. 512년 우산국, 울릉도를 정벌했고, 그야말로 신석기 시대 농경혁명처럼 '우경'을 통하여 획기적인 식량생산을 이룩했다. 또 동쪽 시장을 감독하는 관청 동시전을 설치했다.
그후 법흥왕 때는 불교를 받아들였다.
신라는 눌지왕때 묵호자가 처음 전하였다. 고구려 백제가 왕실 차원에서 맞아 절을 짓고 승려를 배출해낸 데 반해 신라는 승려를 마치 불법입국처럼 대했다.
신라 사회가 불교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던 것은 기존의 민간신앙이 그만큼 강했기 때문이다. 신라 초기부터 민간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제사가 성행했고 지증왕 때에는 아예 神國이 자랑이었다.
법흥왕은 정권강화를 위해 율령을 반포했고 불교를 공인, 금관가야를 병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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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 홍민정 동화. 1,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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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날 경비실 문을 누가 두드렸다. 경비실 앞에는 고양이 깜냥이 있었다. 그래서 일단 경비실로 대려 갔다. 그래서 경비 할아버지는 라면을 먹고 깜냥은 참치를 먹었다. 그리고 깜냥이 경비 할아버지를 도와주었다. …
내용 더 보기어느 비 오는 날 경비실 문을 누가 두드렸다. 경비실 앞에는 고양이 깜냥이 있었다. 그래서 일단 경비실로 대려 갔다. 그래서 경비 할아버지는 라면을 먹고 깜냥은 참치를 먹었다. 그리고 깜냥이 경비 할아버지를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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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세계의 특수작전 = Point of no return. Ⅱ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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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쌍봉도서관에서 특수부대에 관한 책을 찾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되어 이책을 쓴다.먼저 인상 깊은 차례는 프라임 챈스 작전,그래나다의 폴 스쿤 총독 구출작전,모스크바 극장 인질 구출 직전등이 가장 인상 깊다.먼…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쌍봉도서관에서 특수부대에 관한 책을 찾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되어 이책을 쓴다.먼저 인상 깊은 차례는 프라임 챈스 작전,그래나다의 폴 스쿤 총독 구출작전,모스크바 극장 인질 구출 직전등이 가장 인상 깊다.먼저 프라임 챈스작전은 미국이 이란과 이라크가 서로 전쟁을해 서로의 국가로 드나드는 유조선들을 기뢰등으로 피해를 입히자 특수전 해상 작전기지 2개를 해상에 새워 해상교통로를 보호한 작전이다.(1987년 봄까지의 피해 선박 척수:325척),그래나다의 폴 스쿤 총독 구출작전은 미국이 그래나다가 공산화되고 그래나다의 총독이 감금되자 자신의 뒷마당의 중남미에서 쿠바와 같은 공산화 국가가 있는 것이 싫어 총독을 구출해서 그래나다 침공의 명분을 확보하려고 한 작전이다.작전 계획은 의외로 간단하다.1:부대는 핼리콥터를 통해 관저앞 정원과 태니스장에 착륙하고 관저로잠입한다.2:경계병력을 재압후 총독의 가족과 총독을 구출한뒤 안전지역까지 퇴출한다.3:퇴출이 불가할경우 증원 병력이 도착할때까지 버틴다.하지만 막상 작전을 시작하고 총독의 관저에 접근하자 정찰사진에는 없엇던 대공포가 있었다.그리고 대공포들이 실6팀이 탄 핼기를 강하게 두들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6팀은 침착하게 강하를 하였지만 중거리 무전기를 핼기에 놓고 강하를 해버렸다.그러나 관저 안에는 경비병력이 없었고 손쉽게 작전은 마무리 되는듯 했다.그러나 마땅한 퇴출방법이 없었던 대원들은 관저를 사수하기로 결정했는데 하지만 대원들 대부분은 실내전에 적합한 mp5였다.그리고 헬기소리를 들은 그래나다군이 몰려왔지만 다행이 연사기능이 제거되지않은 m110저격총이 막아주었다.그런데 그래나다군이 장갑차까지 끌고 몰려오고있어서 저격수가 보병들을 처리하며 저항을 하고있지만 그건 언발의 오줌누기였다.대원들이 관저를 둘러보니 서닝 끈어지지 않은 전화기가있어서 한 대원이 국제 전화로 미국에 전화를 걸어 화력지원을 요청했다.(무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헬기에 놓고와서,결제:전화한 대원의 신용카드)결국 작전은 성공했다.모스크바 인질 구출작전은 모스크바의 극장에서 체잰출신의 테러범들이 극장인원들을 인질로삼고 체챈에서 러시아군이 완전히 철수하는 것을 협상조건으로 내세웠다.하지만 푸틴은 이 조건을 받아드릴 생각은 없었고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러시아 최정예특수부대인 알파그룹에게 구출작전을 지시했다.결국 세벽5시극장에 수면가스가 주여되고 눈치가빨라서 가스마스크를 쓴 일부 테러범들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다 수면가스를 마시고 잠들었다.잠들지 않은 인원들과 교전을 벌였지만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당시 사용된 수면가스:펜타닐,팬타닐은 걍 쉽게 말하자면 마약성진통제 일명 마약이다.)하지만 투입된 가스의 농도가 너무 짓었던건지 영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도있었다.(또다른 이유는 걍 잠든사람을 짐짝처럼 들고나와서이다.)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은 특수부대가 한 작전이 궁굼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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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 홍민정 동화. 4, 눈썰매장을 씽씽 달려라!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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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라는 고양이가 눈썰매장 갈리 사무소에 갔다. 거기에서 아저씨한테 수프를 어더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은 어묵을 먹었다. 그래서 눈썰매장 경비 아저씨를 도와주었다. 썰매를 무서워 하는 아이랑 가치 썰매를 타주고 길 고양…
내용 더 보기깜냥이라는 고양이가 눈썰매장 갈리 사무소에 갔다. 거기에서 아저씨한테 수프를 어더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은 어묵을 먹었다. 그래서 눈썰매장 경비 아저씨를 도와주었다. 썰매를 무서워 하는 아이랑 가치 썰매를 타주고 길 고양이 랑도 놀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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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 홍민정 동화. 3, 태권도의 고수가 되어라!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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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태권도에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왔다. 그런데 깜냥이 전단지에 태권도에 오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전단지를 들고 왔다. 그래서 선물로 띠를 주었다. 그래서 깜냥이 태권도 사범님을 도와준다고 했다. 그래서 도와주고 떠…
내용 더 보기어느 날 태권도에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왔다. 그런데 깜냥이 전단지에 태권도에 오면 선물을 준다고 했다. 그래서 전단지를 들고 왔다. 그래서 선물로 띠를 주었다. 그래서 깜냥이 태권도 사범님을 도와준다고 했다. 그래서 도와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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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13, 약사는 어때?작성자 : 최*성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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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약할 교육기관인 조선 약 학교 가 가 생겼는데, 1920년 신약후보물짐탐색 5,000개 비 임 사 시험 250에서 10개 약사가되려면공부를 잘해야해)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내용 더 보기일본에서 약할 교육기관인 조선 약 학교 가 가 생겼는데, 1920년 신약후보물짐탐색 5,000개 비 임 사 시험 250에서 10개 약사가되려면공부를 잘해야해)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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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슈퍼 거북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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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거북이는 토끼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훈련을 시작 했다. 그래서 거북이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 했다. 그래서 기차보다 빠르고 전투기보다 빠르고 차보다도 빨라 젔다. 그래서 토끼를 이겼다. 그리고 거북이는 너무 지처서…
내용 더 보기어느 날 거북이는 토끼를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훈련을 시작 했다. 그래서 거북이는 점점 빨라지기 시작 했다. 그래서 기차보다 빠르고 전투기보다 빠르고 차보다도 빨라 젔다. 그래서 토끼를 이겼다. 그리고 거북이는 너무 지처서 다시 느긋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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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고양이 해결사 깜냥 : 홍민정 동화. 2, 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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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피자 집에 들어갔다. 그래서 깜냥이 피자 맛을 본다면서 피자를 먹었다. 그래서 피자 집 주인 아주머니는 피자를 크게 잘라서 주었다. 아주머니가 며칠 동안 연구한 피자였다. 그래서 누가 먹어 보았으면…
내용 더 보기어느 날 깜냥이라는 고양이가 피자 집에 들어갔다. 그래서 깜냥이 피자 맛을 본다면서 피자를 먹었다. 그래서 피자 집 주인 아주머니는 피자를 크게 잘라서 주었다. 아주머니가 며칠 동안 연구한 피자였다. 그래서 누가 먹어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피자를 깜냥이 먹었다. 그래서 깜냥이 피자를 공짜로 먹어서 아주머니 일을 도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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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로댕의 생각 :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작성자 : 주*석작성일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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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단편 <완벽한 도미 요리>는, 제목 그대로 완벽한 도미 요리를 만들기 위한 인물의 고투를 그려낸다. 흡사 실험실과 비슷한 주방에서 복잡한 수식과 과학적 지식으로 요리를 계획한 요리사는, 그러나 잇따른 요리…
내용 더 보기나홍진 감독의 단편 <완벽한 도미 요리>는, 제목 그대로 완벽한 도미 요리를 만들기 위한 인물의 고투를 그려낸다. 흡사 실험실과 비슷한 주방에서 복잡한 수식과 과학적 지식으로 요리를 계획한 요리사는, 그러나 잇따른 요리의 실패 속에 점차 광기에 휩싸이게 된다. 치밀한 계량과 배합은 점차 무질서하게 뒤섞이며, 급기야 요리사는 손가락을 자르는가 하면 자신의 눈알을 뽑아 재료로 사용하기에 이른다. 요리는 점차 완벽을 향해 가고, 동시에 요리사는 점차 죽음으로 향하는 파괴에 이른다.
인간이 완벽을 동경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아마도, 삶이 유한하며 죽음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난 이후일 것이다. 출생과 동시에 시간의 법칙 아래 지배받는 인간은, 내재한 불완전성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한 노력을 이어간다. 죽음을 유예하기 위해 치료를 받고 운동을 하며, 결핍을 충족시키고자 기술을 개발하며 진보를 향해 간다. 그러나, 그럼에도 언젠가 경험할 죽음은, 완벽함이라는 것이 불가능한 이상임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공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재하는 필멸성은 두려움을 느끼게끔 한다. 삶에 내재한 깊은 공포의 근원은, 결국 맞이할 죽음에 대한 감각인 것이다.
죽음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은 완벽함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집착이 가능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완벽함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눈앞에 현현하는 완벽함은 경외감과 더불어 불신을 야기한다. 종교의 서사에서 메시아가 핍박받는 존재로 그려지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신으로 표상되는 완벽함은, 불완전한 인간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상이다. 완벽한 존재 앞에서 인간은 대상의 거세된 죽음을 본다. 그리고, 이는 반대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자각으로 이어진다. 죽음을 마주한 인간은 내재된 공포를 느낀다.
로댕의 <청동시대>(1876)는 이러한 인간의 공포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청동 상으로 제작된 인물의 골격과 외피, 곡선과 동세는 흡사 실제 인간과 같은 생동감을 자아낸다. 고정된 정물에서 느껴지는 생명의 기운은 죽음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존재의 이상을 드러낸다. 그리고 관객은 정물의 완벽함 너머로 자신의 필멸성을 투영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작품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진다. 1870년 살롱전은 로댕의 작품에 대해, 너무 완벽하게 인체를 표현해 내고 있기에 살아 있는 인체를 그대로 형을 따낸 작품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하며 비난한다. 완벽에 가닿은 예술은 역설적으로 부재한 죽음의 기운을 풍기기에, 공포는 불신과 경외를 동시에 추동한다. 로댕은 이 작품에 대해 생동함의 가치를 강조하며 항의했지만, 결국 <청동시대>는 살롱전에서 낙선되었다.
영화 <완벽한 도미 요리>의 결말은 요리의 완성으로 귀결된다. 눈알이 뽑히고 노쇠한 요리사는 완성된 요리를 들고 손님에게 다가간다. 식탁의 저편에는 시간의 법칙 아래 죽음에 다다른 손님의 시체가 놓여 있다. 요리사는 요리를 내려놓고 음식을 입에 갖다 대보지만, 결국 역시 죽음에 이르게 된다. 두 시체를 사이에 둔 완벽한 도미 요리는 강한 죽음의 기운을 풍긴다. 마치 로댕의 조각처럼, 죽음의 공포와 완벽함이 뒤섞인 존재는 그렇기에 찬란하고 아름답다. 그러한 점에서 예술이 구가하는 아름다움은 죽음에 대한 맹렬한 분투로 칭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멸의 존재가 꿈꾸는 불멸의 이상은 시인으로 하여금 시를 쓰게 하며, 조각가로 하여금 돌을 깎도록 한다. 그러는 동안 죽음은 서서히 그들에게 스며들며, 이 가학적인 딜레마 속에서 우리는 어떤 야릇한 쾌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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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작성자 : 김*심작성일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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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러시아 내부에서 제거한다. 핵무기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푸틴에게 세계는 속수무책이다.
소설속에서 뿐만 아니라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세계 …
내용 더 보기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은 러시아 내부에서 제거한다. 핵무기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러시아의 푸틴에게 세계는 속수무책이다.
소설속에서 뿐만 아니라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세계 정세도 똑 같다.
세계 정치, 경제 질서의 대장 격인 미국도 속수무책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전쟁 속에서 이제는 '이 전쟁의 최대의 수혜자는 미국'이다. 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이런 전쟁시기에 김진명 작가의 소설이 나왔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제목부터가 너무 리얼하다. 책을 읽으면서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작가가 보여주는 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끝이 난다. 아무리 소설이라도 현재 세계를 움직이는 정상들의 이름이 거명되며, 국가 1급 기밀에 속하는 핵잠수함의 위력과 기능들이 이토록 세밀하게 기록될 수 있다니....
그 끝이 어두운 것도 아니고 오리무중도 아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소설이다. 시대의 난제를 푸는 길을 우리는 소설에서 배워야 할 것 같다.
오래전 읽은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을 읽고 나서도 나는 결말에 감동을 받았다. 그때도 너무 아름다운 결말이었는데 이 소설도 끝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상은 늘 살만한가 보다. 전쟁과 기근과 파괴가 넘실댄다해도...TV를 켜기만 하면 온갖 폭언과 인격 살상이 난무해도....여전히 세상은 더 나아지고 더 아름다워진다고 믿고 싶다. 이 소설의 끝도 마찬가지다. 온갖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결국은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긴다. 광폭한 지도자의 추락도 결국은 내부에서 일어나는 각성이 힘이다. 그 각성의 힘은 같은 인간으로 인간에게 느끼는 인류애에 있다고 생각한다.
"전쟁이 쉽게 끝나지는 않겠지. 끝나도 저 푸틴이 있는 한 언젠가는 같은 일이 반복될 테고.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 놈을 죽여야 하지만 아무도 푸틴을 건드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잖아."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한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핵탄두 288개가 탑재된 전략 핵 잠수함은 지금 이 순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러시아의 핵 도발에 모든 세계 정상들이 손을 놓고 러시아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미국 대통령의 생각은 달랐다.
"폭력에 굴복하기 시작하면 앞으로의 인류사는 끝이오."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한 미국의 비밀 작전명,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소설의 끝이 사이다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역량은 어디에 달려있는 걸까?
실타래 얽히듯 얽히어 있는 우리 사회, 정치 지도자의 민낯을 보면서 언제 쯤 사이다 같은 뻥 뚫리어지는 한 방울을 마실 수 있을까...생각해본다. 국민은 목이 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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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아낌없이 주는 나무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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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얜 날에 아이에 친구 나무가 있었다. 아이는 나무도 타고 그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나무 잎으로 숲에 왕 놀이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크고 나서 나무에게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무는 슬펐다. 그러다. 아이가 돌아 …
내용 더 보기어느 얜 날에 아이에 친구 나무가 있었다. 아이는 나무도 타고 그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나무 잎으로 숲에 왕 놀이도 했다. 그런데 아이가 크고 나서 나무에게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무는 슬펐다. 그러다. 아이가 돌아 왔다. 나무는 기뻤다. 그리고 아이는 나무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나무에 사과를 따서 시장에 가서 팔아서 돈을 벌라고 했다. 그래서 팔았다. 나무는 다시 슬퍼지었다. 그리고 어느 날 아이는 돌아왔다. 나무는 또 기뻤다. 그런데 아이는 집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나무가 자기 나무 가지를 가저 가서 집을 지으라고 했다. 나무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 나무는 기뻤다. 그래서 어느 날 아이가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배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나무를 배어 가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는 여행을 떠났다. 어느 날 아이는 돌아왔다. 그레서 나무가 말했다. 나는 더 이상 줄게 없어 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도 더이상 필요한 게 없다고 했다. 그냥 실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나무는 허리를 펴서 자기에게 안 지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는 나무에게 안 잤다. 그래서 나무는 기뻤다. 그리고 아이와 나무와 시간을 가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