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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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바나나핫도그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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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
내용 더 보기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해서 한 개만 샀다. 그리고 몰래 먹고 쓰레기통 미에 숭겨 났다. 그런데 반 친구가 엄마가 왔을 때 바나나 핫도그가 없다고 쓰레기통을 발로 찼다. 그래서 그 아이는 엄마한테 혼났다. 그 뒤로 그 아이 랑은 안 놀기로 했다. 그런데 무슨 아이가 쓰레기통을 발로 찬 아이한테 구미호라고 놀려서 한데 맞아서 울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쓰레기 통을 발로 찬 아이를 혼내려 할 때 마트 주인 아줌마 딸이 그 아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쓰레기통을 찬 아이가 반달 모양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화해 하고 사이 좋게 지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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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작성자 : 윤*람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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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자기의 반의 자리를 바꾼 장면이 인상 깊은 부분이다.왜냐하면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짝꿍이나 같은 모둠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내가 주인공이라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생님 자리 다시 바꿔요!! 라고 말했을거다.…
내용 더 보기주인공이 자기의 반의 자리를 바꾼 장면이 인상 깊은 부분이다.왜냐하면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짝꿍이나 같은 모둠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내가 주인공이라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생님 자리 다시 바꿔요!! 라고 말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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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야옹이 수영 교실작성자 : 이*롬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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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이 캠핑을 갔다가 폭풍을 만납니다.
폭풍때문에 마을은 홍수가 났습니다.
그러자 야옹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옹이들은 물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집에 큰나무를 심어서 올라가자 했…
내용 더 보기야옹이들이 캠핑을 갔다가 폭풍을 만납니다.
폭풍때문에 마을은 홍수가 났습니다.
그러자 야옹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옹이들은 물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집에 큰나무를 심어서 올라가자 했지만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불가능했습니다. 그러자 한고양이가 수영을 배우자고 했습니다.
다른고양이들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모두 수영 배우기에 성공하고 이제 홍수가 나도 괜찮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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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우리 집에 온 불량 손님작성자 : 정*석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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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정민석입니다. 세별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멋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인어 할아버지와 동고동락하면서 괴로운 일, 즐거운 일을 겪으며 지냅니다. 슬픈 일만 생기다가 좋은 일이 계속 생기면서 할머니와 사이도 더…
내용 더 보기안녕하세요 저는 정민석입니다. 세별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멋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인어 할아버지와 동고동락하면서 괴로운 일, 즐거운 일을 겪으며 지냅니다. 슬픈 일만 생기다가 좋은 일이 계속 생기면서 할머니와 사이도 더 좋아지고 가게가 잘 되어 아빠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집에 온 불량 손님이 아니라 착한 인어 할아버지였습니다. 우리 집에는 하늘에 계신 친 할머니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돌아가셔서 얼굴도 한번 못 뵌 적 없는 할머니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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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푸르게 빛나는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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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표지가 기대되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김혜영 작가의 단편집으로 총 3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외로운 아이들의 밤에 찾아온 불청객을 그린 <열린 문>, 땀과 체취 때문에 외롭게 살아온 여성이 …
내용 더 보기항상 표지가 기대되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김혜영 작가의 단편집으로 총 3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외로운 아이들의 밤에 찾아온 불청객을 그린 <열린 문>, 땀과 체취 때문에 외롭게 살아온 여성이 정체 모를 이로부터 기묘한 물을 받으면서 겪게 된 인생 역전을 담은 <우물>, 신축 아파트에 생겨난 신종 벌레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파국에 가까워지는 부부를 다룬 <푸르게 빛나는> 세 작품 모두 주인공들은 가까이 하고픈 대상과 본의 아니게 멀어진다. 각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서의 완결성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로서의 연결성을 함께 지닌다고 한다. 뭔가 기묘하고 낯선 분위기가 글 전체로 이어지고 있어 밤에 읽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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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꿈에서 만나작성자 : 김*경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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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자를 위한 짧은 소설인 '독고독락' 시리즈의 한 권으로, 작가가 '코로나 19가 착한 전염병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딸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라고 한다. 전염병에 걸려도 '잠과 연애'에만 영향을 받는 설정으로, '전…
내용 더 보기청소년 독자를 위한 짧은 소설인 '독고독락' 시리즈의 한 권으로, 작가가 '코로나 19가 착한 전염병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딸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라고 한다. 전염병에 걸려도 '잠과 연애'에만 영향을 받는 설정으로, '전염병'이라는 현실에 낭만적 상상력을 결합했다. 잠에 빠지는 증상을 가진 전염병 NARC-19. 전염경로는 감염된 사람의 꿈에 나타나는 방법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꿈을 꿔 주길 바라는 낭만적 전염병이라니. 독서량이 점점 줄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의 짧은 글은 독서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100쪽도 되지 않는 짧은 글이었기에 나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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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작성자 : 신*원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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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유시민님이 추천한 과학책이 생각보다 시시했던 경험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알릴레오 듣고는 읽어보기로 결정. 사실 이 책은 과학책은 아니고 인문학책이니까.
과학에 관한 인문학적 잡담.
이과생인 내가 보기엔 …
내용 더 보기이전에 유시민님이 추천한 과학책이 생각보다 시시했던 경험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알릴레오 듣고는 읽어보기로 결정. 사실 이 책은 과학책은 아니고 인문학책이니까.
과학에 관한 인문학적 잡담.
이과생인 내가 보기엔 과학책은 아니고 인문학책인데, 문과가 보기엔 과학책이려나?
나는 과학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될 걸 인문학자들이 어설프게 끼어들어 오용과 남용을 한다고 생각해왔는데(우생학처럼), 과학 혹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남겨두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유시민같은 똑똑한 인문학자가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사이 대중이 과학을 잘못 갖다 쓴 것일 수도 있겠다.
내 견해는 윌슨의 사회생물학의 견해와 유사했던 것 같다.
유시민님은... 정말 놀랍게 똑똑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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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너와 나의 강낭콩작성자 : 김*연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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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 깊었던장면은..."엄마,오기훈이 나 아빠 없다고 놀려. 아빠 미국에 있잖아, 그렇지? 그 순간 엄마의 당황한표정을 보고 뭔가 잘 못되었다는 걸 알아 챘다.엄마는 대답대신 오기훈엄마를 노려 보았다.그러자 오기훈…
내용 더 보기가장 인상 깊었던장면은..."엄마,오기훈이 나 아빠 없다고 놀려. 아빠 미국에 있잖아, 그렇지? 그 순간 엄마의 당황한표정을 보고 뭔가 잘 못되었다는 걸 알아 챘다.엄마는 대답대신 오기훈엄마를 노려 보았다.그러자 오기훈엄마는 안절부절 못하고 오기훈를 끌어당겼다, 엄마.. 아빠 어디있어 ? 미국에 있지? 이혼한거아니지? 그게말이야 ........ 집에 가서 애기 하자
생각 이나 느낌 " 아빠가 없단 사실에 놀란 준영이 와 그걸 놀리고 코치코치 깨무는 오기훈 정말 서로 기분이 상했을것 같다 준영이와 기훈이가 빨리 친해져서 놀았으면 좋겠다.. 그둘은 언제 친해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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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마들린느와 쥬네비브작성자 : 오*은작성일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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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선생님과 같이 읽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기숙사에 쥬네비브를 키우고 있었는데 기숙사에 부모님이 오셔서 쥬네비브를 보더니 부모님이 규칙에 강아지는 못 키운다고해서 쥬네비브를 기숙사에서 나가…
내용 더 보기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선생님과 같이 읽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기숙사에 쥬네비브를 키우고 있었는데 기숙사에 부모님이 오셔서 쥬네비브를 보더니 부모님이 규칙에 강아지는 못 키운다고해서 쥬네비브를 기숙사에서 나가게 하신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는쥬네비브를 기숙사에서 키워도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