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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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안녕, 나는 경주야 : 어린이 경주 가이드북작성자 : 김*운작성일 :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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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경주야: 어린이 경주 가이드북을 읽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가족 여행으로 경주에 놀러 갔기 때문이다 . 이 책에 내가 다녀온 곳이 다 나와있다. 나는 보문단지, 동궁과 월지, 불국사, 국립 경주 박물관 등을 다…
내용 더 보기안녕, 나는 경주야: 어린이 경주 가이드북을 읽게 된 이유는 얼마 전에 가족 여행으로 경주에 놀러 갔기 때문이다 . 이 책에 내가 다녀온 곳이 다 나와있다. 나는 보문단지, 동궁과 월지, 불국사, 국립 경주 박물관 등을 다녀왔다. 정말 아름답고 재미있는 곳이다.
이 책을 보니까 동궁과 월지에 대해 다시 기억이 난다. 신라시대 때 귀한 손님이 오면 잔치를 베풀던 곳이다. 밤이 되면 물에 건물이 비춰져 정말 아름답게 야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경주의 문화재와 유물 유적지를 볼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다. 경주에 가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아쉽게 나는 읽기 전에 다녀왔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다음에는 방문하지 않은 곳을 꼭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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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수상한 중고상점 : 오늘도 정상 영업 중 : 미치오 슈스케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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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글은 추리소설 아닌 추리 소설이다.
0. 작가는 중고 상점을 통하여 그 물건의 드나듦에 수상한 일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나는 사찰 오호지의 주지에게 늘 당한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오호지의 주…
내용 더 보기제목 : 이글은 추리소설 아닌 추리 소설이다.
0. 작가는 중고 상점을 통하여 그 물건의 드나듦에 수상한 일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나는 사찰 오호지의 주지에게 늘 당한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오호지의 주지는 광고지에 나온 문구들을 이용하여 나를 늘 압박하며 중고에도 해당되지 않는 물품들을 비싸게 사가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 이글의 에피소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서두에는 겨울을 제외하고 오호지 주지와 중고 거래를 들고 있다. 봄에는 표면에 자잘한 흠집이 난 데다 친척 아이가 붙였다는 스티커 자국이 남아 있고, 뒤편에는 마치 눈경치처럼 하얗게 곰팡이가 슨 탓에 도저히 남이 다시 쓰고 싶어 할 만한 물건이 아닌 것을 칠천 엔에 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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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소년이 온다 (한강 장편소설)작성자 : 박*준작성일 :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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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 초에 한강 작가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작가님께서 추천해준 책. 채식주의자를 읽었다고 하니 그건 애들이 읽기에는 저 별로라고 하신 기억이...
이 책은 오일팔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러 사람들…
내용 더 보기이번 년 초에 한강 작가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작가님께서 추천해준 책. 채식주의자를 읽었다고 하니 그건 애들이 읽기에는 저 별로라고 하신 기억이...
이 책은 오일팔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러 사람들이 각자 겪은 사건들을 보여주며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섬뜩하고 무섭다는 감정을 느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저번에 강의를 들었을때부터 묘사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특히 사상자들의 모습을 묘사 할때 내가 실제로 그 사람들을 보고 있는것 같았다. 그들이 내 눈 앞에서 천이 감싸져 있었다. 가족들을 찾기 위해 온 사람들이 쓰러져있는 시체들의 얼굴을 천천히 보며 어느샌가 멈춰서서는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들썩인다.
내가 오일팔민주화운동을 몰렀더라면 현실에서 일어났다고는 믿지 못했을 이야기이다.
책을 다 읽고 에필로그 마지막에 책에 있었던 인물의 이름을 대며 더이상 자기 동생을 아무도 모독할 수 없도록 이야기를 잘 써주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서 한강 작가는 얼마나 자세히 조사했을까. 얼마나 깊숙히 파고 들었을까. 그 과정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오일팔 말고도 제주 사삼사건과 관련된 작품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당장 읽기에는 이 작품만으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어려울것 같고 나중에 12월이나 2024년에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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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망가진 정원 (2019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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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는 단짝 친구가 사라진 뒤로 집에만 있다 정원을 다 잘라 부렸다. 그리고 잡초만 남겨 두었다. 그런데 호박 넝쿨이 마당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호박을 실코 마을로 갔다. 그리고 마을 음식을 마구 먹었다. 그리고 친…
내용 더 보기여우는 단짝 친구가 사라진 뒤로 집에만 있다 정원을 다 잘라 부렸다. 그리고 잡초만 남겨 두었다. 그런데 호박 넝쿨이 마당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호박을 실코 마을로 갔다. 그리고 마을 음식을 마구 먹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어서 가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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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작성자 : 박*준작성일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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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림책을 읽는데 갑자기 옛날에 그림책만 읽던 귀여운 어린 시절이 떠올랐는데, 이 나이 먹고 도서관에 가 그림책을 빌릴 수도 없고 집에도 딱히 없어서 읽은 책. 그림책을 소개해주는 책일것 같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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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더 보기얼마 전 그림책을 읽는데 갑자기 옛날에 그림책만 읽던 귀여운 어린 시절이 떠올랐는데, 이 나이 먹고 도서관에 가 그림책을 빌릴 수도 없고 집에도 딱히 없어서 읽은 책. 그림책을 소개해주는 책일것 같아 빌렸다.
작가분들이 읽고 재밌다고 느낀 책들을 추천해주었다. 나는 그림책에는 자신이 있어서 조금은 아는 책들이 있을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내가 본 동화책이라고는 전래동화가 다인듯...? 이 책에는 요즘 나온 동화책이거나 외국 작품들이라 당황했다.
읽다보니 굉장히 재밌고 멋진 구절이 있었다. 5만여 권의 책을 소장한 철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이 많은 책을 다 읽었냐는 기자의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 "안 읽은 책들이 수만 권입니다. 제게 가장 매력적인 책들은 바로 안 읽은 책들이죠." 이게 도서관이 좀재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제목만 알고있는 책, 제목도 모르는 책들을 앞에 두고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재미가 도서관을 가는 이유 중 하나인데 저 구절을 읽자마자 매우 공감되었다. 나도 5만권 넘게 책을 쌓아둔다면 저정도 말은 할 수 있는 멋진 아른이 될 수 있겠징?
이런 것들 말고도 알베르트 망구엘가 노인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작가가 된 썰과 전자책과 종이책에 대한 이야기등 동화책의 함 요소를 끌고와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동화책 내용만 있었다면 아무리 동화책을 읽으러 들어온 나도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읽다거 포기했을 것이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좋아하고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동화책을 읽기에는 부끄러운 나이라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일단 내 주변 친구들에게는 동심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으니 추천을 못해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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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 SNS부터 보고서까지 이 공식 하나면 끝작성자 : 이*란작성일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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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하니 이제는 글이 쓰고 싶어졌다. 글을 잘 쓰고 싶어 요즘 주로 읽는 책들은 글쓰기 관련된 책…
내용 더 보기다독을 하니 이제는 글이 쓰고 싶어졌다. 글을 잘 쓰고 싶어 요즘 주로 읽는 책들은 글쓰기 관련된 책이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아주 이론적인 책이었다. 이 책에서 알려준 오레오맵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글쓰기에서 해방하고 책에서 알려준 내용대로 적용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작성할 것이라고 용기를 준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도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으로 책이 구성되어짐이 느껴졌다.
힘 있는 글쓰기를 위해서는 우선 핵심적인 것을 주장하고 그 주장에 이유와 근거를 제시해야하며 제시된 근거를 증명하는 사례를 넣고 그 핵심을 거듭 주장하면 된다고 한다. 그럼으로 인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한 내용을 알려주고 그 내용을 알려주는 이유를 분명히 말해야 하며 원하는 반응을 요청하면 전달력을 높이는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알려준대로 매일매일 연습을 한다면 나 또한 설득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지만, 바쁜 일상에서 직장인이 그렇게 하기에는 힘든 현실이 있을 뿐이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해보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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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조선의 왈가닥 비바리 (천영미 장편소설)작성자 : 허*순작성일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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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주 거상 김만덕은 조선의 위대한 노블리스 오불리제의 실천가였다.
0. 상쾌한 글이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도 성공한 제주도 부자 김만덕에 관한 내용이다. 어려서 부모가 다 돌아가시자 그 장례를 치룬 큰아버지는 오빠와…
내용 더 보기제목 : 제주 거상 김만덕은 조선의 위대한 노블리스 오불리제의 실천가였다.
0. 상쾌한 글이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도 성공한 제주도 부자 김만덕에 관한 내용이다. 어려서 부모가 다 돌아가시자 그 장례를 치룬 큰아버지는 오빠와 동생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데려가고 만덕은 기방에 맡긴다. 어려서부터 기방에 자란 만덕은 기녀는 아니기에 허드렛일을 하면서 그의 어린 생활을 보낸다. 거기에서 만덕은 행수 기녀 월향과 월향의 오라버니 육손이를 만나 그들과 함께 생활한다. 그런데 만덕이에게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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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블레즈씨에게 일어난 일작성자 : 김*결작성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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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어느 날 발이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는 가야 해서 장화를 신고 회사에 갔다. 그리고 다음날 허리까지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는 가야 해서 갔다. 그다음 날 손이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에 갔다. 그다음 날 …
내용 더 보기아저씨는 어느 날 발이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는 가야 해서 장화를 신고 회사에 갔다. 그리고 다음날 허리까지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는 가야 해서 갔다. 그다음 날 손이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에 갔다. 그다음 날 은 몸도 털로 답 폈다. 그래도 회사에는 갔다. 그다음 날 곰이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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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나의 가해자들에게 (학교 폭력의 기억을 안고 어른이 된 그들과의 인터뷰)작성자 : 박*준작성일 :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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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학교 폭력에 관한 책이란걸 알고 바로 빌린 책. 졸업했던 학교들과 지금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여 막 와닿지는 않지만 피해자들은 어떤 폭력을 당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어떻…
내용 더 보기제목을 보자마자 학교 폭력에 관한 책이란걸 알고 바로 빌린 책. 졸업했던 학교들과 지금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폭력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여 막 와닿지는 않지만 피해자들은 어떤 폭력을 당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하여 빌린 책.
학교 폭력을 당한 사람들을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내용이었다. 그때의 감정, 방관자에 대하여, 가족 등등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주제들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일들이 진짜로 현실에서 행해지고 있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갔는데 내 생각을 적기가 쉽지 않다. 학교폭력을 실제로 마주친적이 없고 웹툰으로만 주로 접했다 보니 영양가 있는 생각이 안떠오른다.
요즘이라 해야되나, 얼마 전까지 연예인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논란이 터졌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멀쩡히 나와 티비에서 보이다니 말이 안된다. 남의 인생을 짓밟으면서 자기는 잘먹고 잘사는 인생을 꿈꾸며 연예계에 진출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그냥 다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 굳이 꼭 남의 인생을 망치면서까지 권력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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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기 바이블 = Weapon bible. 2 : 현대 과학기술의 구현, 국내외 무기체계와 장비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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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오랫만에 쌍봉 도서관을 가서 군사무기 책을 찻아보았는데 이 책이 눈에 뜨여서 이책의로 골랐다. 이 책의 차례는 1 항공무기, 2 지상무기, 3 해상무기, 4로켓및 유도무기.의 순서대로 구성되어있다. 1 항…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오랫만에 쌍봉 도서관을 가서 군사무기 책을 찻아보았는데 이 책이 눈에 뜨여서 이책의로 골랐다. 이 책의 차례는 1 항공무기, 2 지상무기, 3 해상무기, 4로켓및 유도무기.의 순서대로 구성되어있다. 1 항공무기에서 인상깊은 내용은 B- 1, B - 2, B - 52한반도을 지키는 미 전략 폭격기들 이다. 그 이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폭격기들이기때문이다.이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폭격기는 바로 백전노장 B - 52이다. 왜냐하면 너무 낭만이 넘치기때문이다. 2 지상 무기에서는 메르카바 전차이다.그 이유는 첼린저2 전차보다 더 방호력에 집착한 전차이기 때문이다. 3 해상 무기는 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이 가장 인상깊다. 그 이유는 바로 윤영하급 미사일 고속함의 이름이 전부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6용사의 이름이기 떄문이다. 4 로켓및 유도무기에서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가장 인상 깊다. 그 이유는 미사일을 잡는 미사일이여서 아주 낭만이 넘치고 성능도 확실해서 이 무기를 골랐다.
이 책을 추천하시는 분은 전에쓴 무기바이블보다 더 깊게 들어가길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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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무기 바이블 = Weapon bible : 현대 과학기술의 구현, 국내외 무기체계와 장비작성자 : 박*총작성일 :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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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오랬만에 쌍봉도서관을 가서 군사무기 책을 빌릴려고 찾아보았는데 이책이 눈에 띄여서 이책을 골랐다. 이 책의 순서는 1 보병무기, 2 지상무기 , 3 정밀 유도무기, 4 해상무기 , 5 항공무기.의 순서로 구…
내용 더 보기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가 오랬만에 쌍봉도서관을 가서 군사무기 책을 빌릴려고 찾아보았는데 이책이 눈에 띄여서 이책을 골랐다. 이 책의 순서는 1 보병무기, 2 지상무기 , 3 정밀 유도무기, 4 해상무기 , 5 항공무기.의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보병무기 부분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샷건(산탄총)이 가장 인상깊었다.왜 이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냐면 샷건(산탄총)은 우리나라 대태러 부대(707특임대, UDT/SEAL(해군 특수전 전대), 경찰 특공대, 해양경찰 특공대등)에서 잠긴문을 따버리는 용도로 샷건을 사용한다는것이 가장 인상이 깊었다.2 지상무기에서는 첼린저 2 전차가 가장 인상깊었다. 첼린저 2 에서는 알라의 요술봉이라 불리는 RPG - 7을 70발을 맞고도 기지로 멀정하게 복귀한 것떄문이다.3 정밀 유도 무기에서는 스마트 폭탄이 가장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무유도폭탄이 키트만 더 장착하면 정밀유도 폭탄이 돼기 떄문 이여서이다. 4 해상무기에서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가장 인상이 깊다. 그 이유는 북한군이 가장 두려워한것이 바로 미 해군의 포격이였기 때문이다. 5 항공무기에서는 AC - 130건쉽이 가장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AC - 130의 별명때문이다. 그 별명은 하늘의 전함과 죽음의 천사이다. 그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건쉽이 전함만큼 엄청나게 중무장을 해서이고 또 죽음의 천사는 AC - 130이 열추적 미사일을 회피하기위해서 발사하는 플레어가 날개 같다고해서 죽음의 천사라고 불린다.(플레어 : 열추적 대공 미사일을 회피하기위한 발사채. 요즘은 거의다 플레어에 않속는데도 계소 탑재하고있다.그리고 이건 굉장히 고열이다.비슷한 용도로 래이더를 사용하는 미사일을 회피하기위한 채프도 있는데 이것도 잘 않속는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부착을 하고 있다. 그런대 이걸 전투기가 뿌리면 그 지역 기상청을 아주 괴롭게 만든다. 왜냐하면 채프를 한번 뿌리면 그지역은 몇십분동안 구름이나 이런것을 관측 못하게 하기떄문이다.)이 책을 추천하는 분들은 저처럼 밀덕이신분들을 위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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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함께 읽기 좋은 날 (이민수 선생님의 다정한 독서 수업)작성자 : 박*준작성일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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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함께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독서토론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후 바로 빌렸다. 지금까지 독서토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재미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것 같아 읽고싶어졌다.
작가인 이민수 작가님이 중…
내용 더 보기책을 함께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독서토론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린 후 바로 빌렸다. 지금까지 독서토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재미없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것 같아 읽고싶어졌다.
작가인 이민수 작가님이 중학교에서 독서 교사로 일하면서 학생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며 보고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담아놓은 책이었다.
청소년 소설을 많이 읽으시고 독자에게 많은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읽어보고 싶은 책이 꽤나 많았다. 4가지 정도의 책을 메모장이 적어두었으며 꼭 읽어야지란 생각을 머리 깊숙히 저장해두었다. 이제 청소년이 아닌 나이가 다가오니 그전에는 꼭 읽어보고싶다. 나이를 신경 쓰지는 않지만 왠지 그러고 싶은 기분이다.
이 작가님은 독서 전문 교사로 활동하며 학교의 독서토론을 주도하고 있는데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었다. 국어, 독서 교사가 아닌 사서 교사가 되어 읽었으면 하는 도서글을 학교 도서관에 직접 비치해 그 책으로 독서토론을 하는, 내가 진행자와 참가자 둘다의 역할에서 참여하는 그런 독서토론을 진행하고싶다. 이 책의 작가님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초대하였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을 초대하여 신나게 떠들고 싶다. 내 사심이 많이 들어가있기는 막 이상한 작가 말고 고영배씨같은 가수이자 작가인 사람이나 웹툰작가를 초청한다면 학생들도 좋아할테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같당.
책속에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온 아이들에게 책 좀 읽으라고 하는 것을 지양하라는 문구가 있는대 이건 좀 많이 공감된다. 나는 독서를 좋아하니 부모님에게 그런 말을 듣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학교에서 수업 듣다가 집에 와서 쉬는건데 책 좀 읽으라는 말을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기는 할것같다. 그런 논리라면 어른들도 집에 와서 쉬지 말고 공부해야 하는게 맞다. 너무 학생이라 이런 입장에서밖이 생각할 수 없어 어른들 입장은 이해 못하겠네용...
쨋든 독서는 하고 싶을때 하는게 맞고 친구들과 같이 하면 더 재밌으니 어린 친구들에게 독서토론은 꼭 한번 해봐야 한다고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거창한 이유가 아니여도 좋으니 쉬운 책부터 천천히 독사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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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 (사이토 다카시의 독서법 및 추천 명저 수록)작성자 : 박*준작성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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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을 찾다가 제목에 대한 궁금증과 '나 정도면 책 많이 읽는 거 아닌감?' 이러면서 과연 책을 읽으면 어디애 닿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빌렸다.
책의 내용은 작가가 생각하는 옳은 책 읽기 방법을 써놓은 책…
내용 더 보기읽을 책을 찾다가 제목에 대한 궁금증과 '나 정도면 책 많이 읽는 거 아닌감?' 이러면서 과연 책을 읽으면 어디애 닿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빌렸다.
책의 내용은 작가가 생각하는 옳은 책 읽기 방법을 써놓은 책이었다. '한 분야만 집중해서 읽지 마라', '한 작가의 책만 파지마라' 등의 말을 하였으며 한 분야를 깊이 알기 위해서는 여러 학문을 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골고루 읽으라고 말했다. 이런 것 말고도 독후감 쓸때 주의할 점과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을 소개해주는 내용도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대목이 2장면 있는데 먼저 책을 읽을 때 서술자의 말에 딴지를 걸라는 것이었다. 이런 말 저런 말에 공감하고 반항하며 글이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직접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말 같은데 내가 평소 소설을 읽을 때 하는 행동과 똑같았다. 나는 소설을 자주 읽으면서 이랬던 것 같은데 나만 말꼬리를 잡는것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여겼다.
2번째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만화 보는 것도 좋아한다는 내용이다. 책도 바주 읽고 만화도 자주 보는 편인데 이런 나를 이상하게 생각했던 적아 있긴 하다. 내가 생각하는 책을 많아 읽는 사람의 이미지는 이런가 아닌데... 하지만 어느 한쪽을 포기하는 것은 불가능이라 이런 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런 생각들로 저기 자신을 위로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작가인 사이토 다카시씨는 나에게 책을 좋아하면 만화도 좋아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었다. 감사함다!!
이처럼 독서를 중심으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여기저기 있는데 자기가 보고 싶은 대목을 찾아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독서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내용만 잘 골라 먹는다면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