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라이언이  학교에 갔다. 댄디 라이언은 친구들이랑 꽃을 그리는데 물을 더 펐다. 그런데 친구들은 웃기만 했다. 다들 샌드위치를 먹을 데  댄디 라이언은 샌드위치에 솜사탕이랑 젤리랑 초콜릿 크림을 넣었다. 노는데 …

댄디 라이언이  학교에 갔다. 댄디 라이언은 친구들이랑 꽃을 그리는데 물을 더 펐다. 그런데 친구들은 웃기만 했다. 다들 샌드위치를 먹을 데  댄디 라이언은 샌드위치에 솜사탕이랑 젤리랑 초콜릿 크림을 넣었다. 노는데 선생님이 조심이 놀라고 했다. 댄디 라이언은 해적 옷을 입고 오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콨 수염을 그렸다. 어느 날 친구들이 말했다. 너랑 가치 있으면 교실이 엉망이 데고 자꾸 이상해져 내 생각에는 네가 잡풀 같아서 그런 것 같아 댄디 라이언은 머리를 묶었다. 댄디 라이언은  할아버지에게 다 털어놓았어 할아버지가 말했어 하루를 신나게 만들어 주는 사람 말이야 모든 것들이 정돈되어 있다면 심심하지? 사람들 글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 주렴 그래서 학교에 갔다. 솜사탕이랑 초콜릿을 먹어서 맛있겠다

내용 감추기

이 책은 기본적으로 지정학(geopolitics)에 관련된 책이며, 지리가 정치와 경제와 같은 국가의 펀더멘털, 나아가서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관점에서 서술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특히 전쟁터를 누비는 저널리스트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지정학(geopolitics)에 관련된 책이며, 지리가 정치와 경제와 같은 국가의 펀더멘털, 나아가서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관점에서 서술된 책이다. 저자는 세상을, 특히 전쟁터를 누비는 저널리스트이다.

원제는 prisoners of geography. 원제에서부터 지리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떤 느낌인지 느끼게 해준다. 즉, 우리는 지리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이다. 항구, 강, 반도, 운하, 해협, 섬 등등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부동항을 얻으려고 오랫 동안 애써왔고 동쪽으로 열심히 진출했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그칠 수밖에 없었다. 수송에 적합한 강은 국가의 경제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 이유는 배로 수송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기에 유리하기 때문인데, 그러한 강은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과 미국에 잘 형성되어 있지만 스페인이나 아프리카에는 잘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많은 경제적 차이가 생겨났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 만에 위치한 아주 좁은 해협인데, 이 해협을 통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여러 산유국의 화석 연료(전세계 화석연료 생산량의 대부분)가 수출을 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무력으로 이 통로를 막아버린다면(특히 이란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가 곤란에 처하게 된다. 석유는 현대 경제의 피인데, 그걸 끊으면 경제가 멈춰버릴 수 있다. 섬과 관련된 군사적, 안보적 권력의 확보가 어찌나 중요한지, 21세기에도 여전히 많은 국가들이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쿠릴 열도(러-일), 독도(한-일), 센카쿠열도(중-일), 남중국해 분쟁(중-대-베-필-말-브, 6개국)에서 볼 수 있듯이 중세 시대와는 달리 많은 나라가 섬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있다. 심지어 중국은 인공 섬도 만들어 내는 기묘한 수법을 보여준다.

이처럼 지리가 만들어내는 운명 속에서 수많은 국가는 자유로울 수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내용 감추기

요즘 눈이 안 좋아서 한번 빌려서 읽어보았다.

최근 정보 기기의 발달로 눈을 너무 혹사시키는 사람이 많다. 흔들리는 버스와 전철에서조차도 시간이 아까운지 사람들은 너무 무리를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

요즘 눈이 안 좋아서 한번 빌려서 읽어보았다.

최근 정보 기기의 발달로 눈을 너무 혹사시키는 사람이 많다. 흔들리는 버스와 전철에서조차도 시간이 아까운지 사람들은 너무 무리를 하고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뻘쭘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쓸데없이 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다.

근본적인 현대 안구 문제의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안구 스트레칭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보거나 원운동시키기)

2. 원근 스트레칭 (가까운 데 보고, 2m 이상 멀리 떨어진 데 보고)

3. 핫 아이 (따뜻하게 40도~42도 정도로 찜질)

이런 좋은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실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수많은 현대인들은 자신이 참으로 바쁘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런지 이 저자는 현대인들에게 가보르 아이 패턴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눈의 직접적인 능력을 확장시키기보다는 눈과 연결된 뇌 부분에 긍정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안구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말로 도움이 될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지만, 저자는 14일만 해보라고 한다. 이 책엔 28일치의 패턴 퍼즐이 주어져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

내용 감추기

직업과 진로 선택에 있어 방황을 하는 20대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런 경우에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물론 너무 이상적이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1장은 솔직히 읽을 필요가 없…

직업과 진로 선택에 있어 방황을 하는 20대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런 경우에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물론 너무 이상적이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1장은 솔직히 읽을 필요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2장과 3장은 꼭 읽어야 한다. 특히 가짜 욕구를 구별해내는 방법은 정말 중요하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진짜 자기가 잘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수많은 외적 요인에 따라 선택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그 메커니즘에는 가짜 욕망이 많이 영향을 ***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원석(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너무 혼자서 고민에 빠져들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는 기회를 갖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감추기

큰 물고기가 소문을 냈다. 빨간 물고기가 감기가 걸렸다고 소문을 냈다. 또 이렇게도 감기가 걸리면 열이 나잖아 그래서 빨간 거야  물고기들은 빨간 물고기를 좋아 냈다. 그래서 큰 물고기가 잡아먹었다. 그리고 이렇게도 소문냈다. …

큰 물고기가 소문을 냈다. 빨간 물고기가 감기가 걸렸다고 소문을 냈다. 또 이렇게도 감기가 걸리면 열이 나잖아 그래서 빨간 거야  물고기들은 빨간 물고기를 좋아 냈다. 그래서 큰 물고기가 잡아먹었다. 그리고 이렇게도 소문냈다. 노란 물고기가  빨간 물고기에게 감기가 올  소다고 소문냈다. 감기가 걸리면 노란 콤물이 나잖아라고 소문냈다. 그래서 노란 물고기도 좋아 냈다. 그래서 큰 물고기가 자바 먹었다. 그리고 큰 물고기가 또 파란 물고기가 감기가 걸렸다고 소문을 냈다. 감기에 걸리면 몸이 으슬으슬 하잖아 그래서 파란 거야 그래서 파란 물고기를 좋아냈다. 그래서 다른 물고기들이 이 소문을 믿어도 데는 거야 그런데 다른 물고기가 말했다. 너 감기 걸린 물고기 편드는거야  그래서 물고기들이 싸우기 시작했다. 그래서 큰 물고기가 먹어 부렸다. 그런데 큰 물고기가  너무 많이 먹어서 운동을 했다. 그런데 해파리가 코를 간지럼 피워서 재채기를 했다. 그래서 제체기를 했다. 그래서 물고기들을 다 뱄어 냈다. 그래서 물고기들이 화가 났다. 그래서 뭉쳤다. 그래서 큰 물고기보다 커졌다. 그래서 큰 물고기가 도망쳤다. 물고기들은 큰 물고기 배에 있어다가 나와서 냄새가 날것 같다. 

내용 감추기

 찬 오 는 외 동 아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릴 적부터 새것만 알았습니다. 새 옷, 새 모자, 새 운동화,

학용품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새 필통 ,새 연필, 새 물감

찬오는 한번도 남이 썼던 물건을 써본 적…

 찬 오 는 외 동 아이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릴 적부터 새것만 알았습니다. 새 옷, 새 모자, 새 운동화,

학용품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새 필통 ,새 연필, 새 물감

찬오는 한번도 남이 썼던 물건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새로 산

물건이라도 쉬 싫증을 내고 버리기 일쑤입니다. 

'까짓것, 또 사면돼

찬오의마음속에는

내용 감추기

작가가 그동안 쓴 산문을 묶어서 쓴 책, 사랑 밖의 모든말들. 내가 읽은 어떤 책보다도 작가의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부담스럽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하지만 이 작가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라는 걸 느끼…

작가가 그동안 쓴 산문을 묶어서 쓴 책, 사랑 밖의 모든말들. 내가 읽은 어떤 책보다도 작가의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부담스럽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하지만 이 작가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줬다. 마음이 힘들고 지친 시기였는데, 작가의 힘든 마음에 위로를 받는달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대신 해주는 느낌이다. 아프지만 툭툭 털어내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묵묵히 가보자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사랑하고 용기를 내보자 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내용 감추기

제목 : 정말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가 슬픔으로 끝나게 되는구나.

0. 이 글의 내용이 너무 순수하다. 한여름 더위에 숲에 들어가서 청결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느낌이다. 어떻게 이런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의 만남…

제목 : 정말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가 슬픔으로 끝나게 되는구나.

0. 이 글의 내용이 너무 순수하다. 한여름 더위에 숲에 들어가서 청결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는 느낌이다. 어떻게 이런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들의 만남은 학교에서 늘 일어나는 학폭으로 시달린 친구를 구하려다가 오히려 표적이 된 가미야 도루에게 안겨진 숙제는 동학년인 히노 마오리를 만나 고백하는 것이다. 도루는 친구를 학폭으로부터 뛰쳐나오도록 하기 위해 히노 마오리를 찾아가 만나자고 제안한다. 이때 그 둘이는 처음 만난다. 그런데 히노 마오리에게 퇴짜 맞을 줄 알고 만나서 고백한 도루에게 마오리는 우리의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 '학교 끝날 때까지 서로 말 걸지 말 것.', 둘째 '연락은 짧게 할 것.' 셋째 '정말로 좋아하지 말 것.'이다. 그래서 둘이는 서로 허심탄회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귀게 된다. 마오리는 도루와 만나면서 늘 스마트폰으로 음성을 녹음하거나 동영상을 촬영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가루는 마오리에게 자신이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질병이 있어 오늘만 지나면 어제 일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녹음이나 동영상을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가루는 많이 당황한다. 그때부터 도루는 마오리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 새로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지만 다음 날에는 그런 추억들을 잊어버리기에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도루에게는 누나가 있다. 누나는 소설가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중학교 1학년부터 집안일을 꾸리면서 틈틈이 소설을 쓰는 연습을 했다. 가루 아버지도 소설가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은 나중에서야 알게 된다. 가루 누나는 도루의 조언으로 집에서 뛰쳐 나가 소설가명인 니시카와 게이코로서 성공한다. 아쿠타가와 상이 일본에서 소설 부문에서 권위가 있는 상인 모양인데 그 상 수상자로 결정된다. 그에 관한 인터뷰를 본 아버지는 버럭 화를 낸다. 왜냐하면 딸이 집을 나가 도루가 그동안 살림살이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일들이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쌓이고 있는 도루에 비해 그날 그날만 기억하는 마오리의 삶이 대조된다. 어떻게 그런 병이 있을까? 간단한 건망증이나 치매 등은 들어봤어도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대한 내용은 처음 접한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란 장기 기억을 새로 정착 시키지 못하는 증세를 말한다. 그런 증세가 나에게 있다면 나는 살아갈 수 있을까? 아마 우울증으로 삶의 종지부를 찍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마오리는 그런 장애를 극복하고 기어이 자신의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한 결과 이 소설의 종반부에서 기억을 점차 찾아가는 것이다. 반면에 도루는 심장 돌연사로 사망한다.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게 마오리의 메모장 내용 중에서 자신의 행적을 모두 바꿔 달라고 마오리의 친구인 와타야에게 당부한다. 이에 와타야는 도루의 누나와 협력하여 내용을 고친다. 하지만 진실이 어찌 사라질 수 있을까? 결국 마오리는 자신이 기억 상실증에 그렸던 크로키북에서 남자친구님을 기억해 낸다. 이에 와타야는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한다. 이에 마오리는 자신의 남자친구님이 그렇게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열한다. 하지만 이미 가버린 친구를 만날 수 없으므로 그와 함께 한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런 글이었다. 마음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가슴을 찡하게 하는 그런 글이어서 너무 마음이 따뜻했다. 

내용 감추기

제목 ; 훈족의 초대 황제는 이렇게 탄생되었나 보다.

0. 이 글에 나오는 인물인 아틸라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그는 훈족 최후의 왕이며 유럽 훈족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으며 5세기 경 게르만 민족 대이동기에 동유럽 넓은 지…

제목 ; 훈족의 초대 황제는 이렇게 탄생되었나 보다.

0. 이 글에 나오는 인물인 아틸라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그는 훈족 최후의 왕이며 유럽 훈족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으며 5세기 경 게르만 민족 대이동기에 동유럽 넓은 지역을 지배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며, 신의 채찍이라고 불릴 정도로 동서유럽의 모든 국가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인물이라고 위키 백과사전은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453년 아틸라가 죽은 후 곧 훈제국은 붕괴되어 버렸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 왜냐하면 초대 황제가 강해서 인재를 키우면 좋았을 터인데 자신들의 능력만 생각하고 늙는 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의 소마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을 것이다. 그는 아버지가 평원으로 쏜 화살을 찾기 위해 헤매다가 비로 인하여 어느 동굴로 들어간다. 거기에서 신의 계시라고 할까? 그런 능력을 받는다. 비가 멈추자 다시 평원으로 가서 아버지가 쏜 화살을 찾는다. 그런다음 지금까지 평원에 있는 저수지에서 누구도 멱을 감지 않던 사례를 깨고 그곳에서 수영한 다음 집으로 돌아오니 집과 신전은 폐허가 되어 있었다. 그는 모든 면에 정신이 고갈되어 있을 때  그는 바가렐라의 처남인 엘가나에 의하여 그 가문으로 들어가서 한나의 아들인 아닌 아들로 되었고, 이름도 사무엘로 바뀐다. 사무엘은 그 집에 기거하면서 벙어리로 행세한다. 그 집에는 실질적인 집권자인 바가엘라의 여동생이 한나다.

내용 감추기

세계 각국에서 마트에 모여 장을 본 뒤 비닐 봉지는 카트에 남기고 알맹이만 가져가는 환경운동. 플라스틱 어택이 벌어지고 있다.

계획적인 부화 : 휴대폰 회사들은 휴대폰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의도적으로 잔고장…

세계 각국에서 마트에 모여 장을 본 뒤 비닐 봉지는 카트에 남기고 알맹이만 가져가는 환경운동. 플라스틱 어택이 벌어지고 있다.

계획적인 부화 : 휴대폰 회사들은 휴대폰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의도적으로 잔고장을 내도록 하는 경영 계획이 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드는데는 4인 가족이 6일 동안 넉넉히 쓸 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가 청바지 한 벌만 안 사도 4인 가족을 6일 동안 먹여 살릴 수 있다.

우리의 재미있고 편안한 삶을 위해 많은 동물들이 희생된다. 이 동물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내용 감추기

아이의 책 읽는 습관과 독해력, 나아가 더 커서는 논술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접했다. 아이들의 독서교실에 관한 책과 이야기를 보다보니 우리 얘들에게도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육아에 대한 책들…

아이의 책 읽는 습관과 독해력, 나아가 더 커서는 논술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접했다. 아이들의 독서교실에 관한 책과 이야기를 보다보니 우리 얘들에게도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육아에 대한 책들은 대체로 뻔하고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 것들이므로. 그래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도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들도 많이 추천해준다. 책에서 전해준 것처럼 나 역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줄수 있는 책을 읽으며 소통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함께 읽어보며 책과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줘야겠다.

내용 감추기

고대, 중세 철학자에 대한 책이다.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해준다. 학교다닐 때 공부했던 철학자에 대해 다시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지루할 것 같았는데, 술술 읽혔다. 철학은 왠지 딱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고대, 중세 철학자에 대한 책이다.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이야기를 해준다. 학교다닐 때 공부했던 철학자에 대해 다시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지루할 것 같았는데, 술술 읽혔다. 철학은 왠지 딱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심리학처럼 오히려 재밌고 흥미로웠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내용은 깊이가 있어서 철학에 입문하기에 좋은 책이다. 철학이 무엇인지 나의 지적 허영에 대한 욕구를 채우고 덤으로 상식과 지식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작가의 다른 철학툰도 흔쾌히 읽어보고싶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봐야겠다.

내용 감추기

후삼국 시대 때 힘이 센 견휜과 궁예가 아닌 다른 민족들도 포옹으로 받아들여준 왕건이 결국 부드러움으로 후삼국을 통일했다는 것이 멋졌다 그렇지만 결국 고려도 간신배들의 등장으로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 졌다는 점이 슬프기도 했…

후삼국 시대 때 힘이 센 견휜과 궁예가 아닌 다른 민족들도 포옹으로 받아들여준 왕건이 결국 부드러움으로 후삼국을 통일했다는 것이 멋졌다 그렇지만 결국 고려도 간신배들의 등장으로 멸망하고 조선이 세워 졌다는 점이 슬프기도 했다 만약 고려가 계속 끝 없이 왕건처럼 부드러운 정치를 했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이름이 대한민국이 아닌 고려였을까?

내용 감추기

나는 이 책에서 재미있는 것 들을 아주 많이 배웠다. 그전에 달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달에 바이러스가 있을 까봐 2주동안 사람들과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태양보다 100000000배는 더 큰 항성이 있다는 것도 나왔다. 또 우주에…

나는 이 책에서 재미있는 것 들을 아주 많이 배웠다. 그전에 달에 갔다 온 사람들은 달에 바이러스가 있을 까봐 2주동안 사람들과 떨어져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태양보다 100000000배는 더 큰 항성이 있다는 것도 나왔다. 또 우주에 도시를 세우려면 엄청긴 엘리베이터가 필요하다고 했다. 만약 그 것이 생긴다면 8일 동안 그 엘리베이터에 있어야한다는 것도 알게되어서 좋았다. 

내용 감추기

 세계사를 배울때 가끔식 등장하여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겐지모노가타리는 겐지의 일생에 대한 내용이다. 겐지라는 남자가 여러 여자와 만나고 헤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내었는데 그 사랑을 시작 함으로써, 그리고 사랑을…

 세계사를 배울때 가끔식 등장하여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겐지모노가타리는 겐지의 일생에 대한 내용이다. 겐지라는 남자가 여러 여자와 만나고 헤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내었는데 그 사랑을 시작 함으로써, 그리고 사랑을 끝내면서 일어나는 여러 잘못들을 고스란히 돌려받는다. 그리고 겐지는 책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이처럼 훌룡한 외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결국 사람을 죽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이 너무 헷갈렸다. 영미권 소설을 읽을 때만 이를 느꼈지만 이번 겐지이야기를 읽을 때에는 등장하는 일물이 너무 많고 설명도 없이 휙휙 넘어가 더욱 헷갈렸다. 중요 인물 몇몇만을 기억한 체 읽었지만 아무 지장이 없던것 같다.

 책 내용을 본다기 보다는 당시 헤이안 시대의 문화를 접한다는 느낌으로 읽는다면 좋을 것 같다. 책을 다 읽었지만 '겐지가 여러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는구나~' 밖에 모르겠다. '당시에는 불교를 엄청 믿고 따랐구나~', '남자의 힘이 엄청 강했구나~' 같은 것만 알아가도 꽤 유익한 책일 것 같다.

 읽기는 편했지만 정신없었던 책이다.

내용 감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