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닌니와 악몽 가게 2: 흡혈귀의 사라진 이빨 (흡혈귀의 사라진 이빨)
책제목 : 닌니와 악몽 가게 2: 흡혈귀의 사라진 이빨 (흡혈귀의 사라진 이빨)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6

아이스크림파는아주머니가 갔자기소리를질렀다. 보니뱀파이어가아주머니팔을물었다. 그런대이빨이없었다. 그레서이빨을찼다. 그런데푸라이펜을주인할아버지가보니 박지모양이있어다. 할아버지가말했다. 박지욜이한적이업는대누가했지? 그런데 번인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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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파는아주머니가 갔자기소리를질렀다. 보니뱀파이어가아주머니팔을물었다. 그런대이빨이없었다. 그레서이빨을찼다. 그런데푸라이펜을주인할아버지가보니 박지모양이있어다. 할아버지가말했다. 박지욜이한적이업는대누가했지? 그런데 번인은 가게마스코트문어였다. 그레서아주머니가아이스크림을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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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니와 악몽 가게 1: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책제목 : 닌니와 악몽 가게 1: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끔찍한 간지럼 가루의 비밀)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6

닌니와앙몽가게는 아이가돈을 벌려고 악몽가게에서 일하려고했는대주인할아버지가 웃고만있어서가게를 둘러보니유령이있어다. 그레서친헤저서 할아버지가왜저러냐고물어보니 가게정리하다간지런가루를 어퍼서 웃게댔다. 그레서간지런가루해독재를차즈로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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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니와앙몽가게는 아이가돈을 벌려고 악몽가게에서 일하려고했는대주인할아버지가 웃고만있어서가게를 둘러보니유령이있어다. 그레서친헤저서 할아버지가왜저러냐고물어보니 가게정리하다간지런가루를 어퍼서 웃게댔다. 그레서간지런가루해독재를차즈로갔다. 그레서결국에는찼아서 할아버지가 웃지를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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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와 같은 말 : 임현 소설집
책제목 : 그 개와 같은 말 : 임현 소설집
작성자 : 김*희
작성일 : 2023.06.06

여러 단편소설을 엮은 책이다. 책의 제목인 '그 개와 같은 말'은 단편소설 중 하나인 '그 개와 같은 말'에 어린 시절에 키웠던 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개가 그때 정말 있었는지, 알수가 없다. 기억이 흐릿하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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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편소설을 엮은 책이다. 책의 제목인 '그 개와 같은 말'은 단편소설 중 하나인 '그 개와 같은 말'에 어린 시절에 키웠던 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개가 그때 정말 있었는지, 알수가 없다. 기억이 흐릿하다. 정말 있었는지 모르겠는 그 개와 같은 말, 아득하게 먼 기억 속의 말. 모든 단편소설들이 뻔하고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의 소재가 톡톡 튄다. 결국엔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는, 그래서 이야기의 끝이 나올 때까지 들여다보게 만드는 이야기들이다. 판타지스럽고 공상과학과도 같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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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책제목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작성자 : 이*란
작성일 : 2023.06.05

이 책은 병 중에 계시는 이어령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몇 년전에 읽었던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과도 같은 종류의 책이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감명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각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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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병 중에 계시는 이어령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엮은 책이다. 몇 년전에 읽었던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과도 같은 종류의 책이었으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감명을 받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에 대해 방향성을 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서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집필했다고 생각한다. 

저자 또한 일상에서 지치고 인생의 방향성을 잃었을 때 이어령 교수님을 만나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어 우리 모두가 그러한 힘을 받기 원했던 것 같다. 

"선생님은 라스트 인터뷰라는 형식으로 당신의 지혜를 선물로 남겨주려 했고, 나는 그의 곁에서 재앙이 아닌 생의 수용으로서 아름답고 불가피한 죽음에 대해 배우고 싶어했다."

위 문장에서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 다 들어있는 듯 하다.

이어령 선생님에 대해 자세히 몰랐었던 과거를 넘어, 이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 

선생님의 깊은 생각과 철학을 본받아 일상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허투루 살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질문하는 한, 모든 사람은 배우고 성장한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나 또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위해 삶의 방향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질문이 없다면, 답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질문이 있어야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해야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다.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는 듯 했다. "걱정하지마. 나 절대로 안 죽어." 선생님은 우리들 마음 속에 오래 살아계실것이다. 

삶의 중심을 잃어가고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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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루타 그림 성경
책제목 : 헤브루타 그림 성경
작성자 : 정*민
작성일 : 2023.06.05

다윗은 양을 치는 소년이다 다윗은 땅좋고물도있는곳이다다윗은물매연습을하며짐승이올때물매로물리치곤했다전쟁이있다는소식이있었다근대전쟁터에형이있어서아버지가먹을것을같다달라해서갔는대거기에는3m이나되는거인이있었다거인이무서워서싸우지못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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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양을 치는 소년이다 다윗은 땅좋고물도있는곳이다다윗은물매연습을하며짐승이올때물매로물리치곤했다전쟁이있다는소식이있었다근대전쟁터에형이있어서아버지가먹을것을같다달라해서갔는대거기에는3m이나되는거인이있었다거인이무서워서싸우지못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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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마리 눈먼 생쥐
책제목 :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5

생쥐들이강에서 무언가를발견했다. 한마리는 창이라하고 한마리는뱀이라고하고 한마리는줄이라고하고 한마리는 기둥이라하고 한마리는낭떠러지라고하고한마리는 다함쳐서코끼리라고했다. 다들한번더살펴버니진짜코끼이였다.쥐가 코끼리라는것을알아서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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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들이강에서 무언가를발견했다. 한마리는 창이라하고 한마리는뱀이라고하고 한마리는줄이라고하고 한마리는 기둥이라하고 한마리는낭떠러지라고하고한마리는 다함쳐서코끼리라고했다. 다들한번더살펴버니진짜코끼이였다.쥐가 코끼리라는것을알아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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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검정고무신 1: 보고 싶은 순님이 누나 (그땐 그랬지 꺼내보고 싶은 인생 이야기 | 응답하라 7080)
책제목 : 만화 검정고무신 1: 보고 싶은 순님이 누나 (그땐 그랬지 꺼내보고 싶은 인생 이야기 | 응답하라 7080)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5

아이들이 거머리를 잡아죽이는내용이다. 아이들이 강에서거머리를잡아서 거머리입에 나무까지를 끼우고 했빛에말려서죽였다. 그리고 아이가 부억에서 뭄슨소리가 들려서 가보니누가 밥을먹고 있어다. 그아이이름은순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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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거머리를 잡아죽이는내용이다. 아이들이 강에서거머리를잡아서 거머리입에 나무까지를 끼우고 했빛에말려서죽였다. 그리고 아이가 부억에서 뭄슨소리가 들려서 가보니누가 밥을먹고 있어다. 그아이이름은순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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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끈
책제목 : 희망의 끈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3.06.06

제목 : 병원에서 실수한 체외 수정은 누가 보상해야 하는가?

0. 메구로구 자유카오카에 있는 카페 여주인 하나즈카 야요이라는 여성이 살해를 당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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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병원에서 실수한 체외 수정은 누가 보상해야 하는가?

0. 메구로구 자유카오카에 있는 카페 여주인 하나즈카 야요이라는 여성이 살해를 당했다. 그녀는 등에 칼을 맞고 살해당한 것이다. 그래서 경시청에 수사본부를 설치해 놓고 수사를 실시하는데 이때 경시청의 수사1과 마쓰미야 형사는 관할 서 형사 하세베아와 한 조가 되어 피살자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단서가 나타나지 않아 단골 고객 중심으로 조사하면서 한 인물을 알아낸다. 그 이름은 시오미 유키노부다. 그는 결혼해서 두 아이를 가졌었는데 그 아이들은 15년 전  시험 기간 일주일 동안  학교에서 휴무 날이라 외가에 보냈는데 그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 두 자녀가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두 부부는 낙심해서 방황했으나 결국 둘이의 생각은 다시 아이를 낳자는 거다. 그렇 생각한 게 불임때문에 자연 임신은 할 수 없으니 예광 병이 체외 수정의 전문 병원임을 알게 된 후 그걸 통하여 임신을 시도한 것이다. 여러 번 실시했으나 결국 임신하지 못하자 마지막으로 한 번 시도해보자고 다짐을 한 다음 시도한 결과 임신이 되어 출산한 딸이 지금의 모나다. 그런데 병원에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한다. 담당자의 잘못으로 인하여 배양액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출생할 아이는 시오미 부부와 전혀 유전자가 같지 않는 자녀라는 것이며 그 아이는 이번에 살해당한 야요이 자녀라는 것이다. 이 소리를 들은 시오미 부부는 두 가지 결정을 해야 한다. 유산을 하든, 아니면 낳아서 기르든, 결국 병원과 이 비밀을 무덤에까지 가지고 가기로 하고 결국 출산을 강행한다. 14년이 흐른 후 시오미의 부인인 레이코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 중학교에 들어간 모나와의 관계는 더욱 서먹서먹해진다. 모나는 모나대로 아빠가 자신이 엄마랑 아빠하고 전혀 닮지 않아 엄마가 불륜 관계로 자신을 잉태했기에 자신을 미워한다고 오해했고, 시오미는 나름대로 무엇인가 생각에 골똘하다가 모나와의 대화가 끊기게 된 것이다. 그래서 시오미는 예광병원을 찾아 병원장에게 사실을 말하고 야요이의 주소를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병원장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기로 한 비밀과 개인정보를 흘릴 수 없다고 선을 긋는다. 그렇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막중한 부담을 준 당시  담당자였던 간바라가 야요이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가져다 준다. 그래서 시오미는 가르쳐 준 주소로 찾아 갔으나 10년 전에 이미 그 집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흥신소를 통해서 야요이의 주소를 알게 된다, 카페를 한다고 해서 그 집에 자주 방문하면서 이야기할 기회를 엿보다가 드디어 그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야요이는 정말 놀래서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려면서 그 딸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물어 모나가 다니는 중학교를 알려주고 딸이 테니스 부원이므로 테니스 코트장으로 가면 만나게 된다고 알려준다. 모나는 테니스 수업 시간만 되면 밖에서 자기들을 보러 온 아주머니가 있어 마음이 쓰였다. 이에 야요이는 전 남편인 와타누키를 만나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 준다. 이에 와타누키는 그런 사실을 알게 되지만 자신의 딸이 어디에 있는 지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매사 생활에 안절부절하니 현재 처인 다유코가 눈치를 채고 남편의 전처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게 된다.거기에서 둘이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유코는 전 남편 부부 사이에 자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이제 와타누키와 헤어지겠구나 싶어 그만 야요이가 가져온 시폰 케이크를 자른 칼을 그녀의 등에  꽃자 야요이는 절명한다. 불임으로 인한 두 가정이 병원 한 의사의 잘못으로 결국 살인까지 가게 된 이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안타까웠다. 정상적으로 관리를 잘 해서 모나가 야요이에게 착상되어 태어났더라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세상에는 비밀이라는 게 없나 보다. 커갈수록 부모를 닮지 않는 아이도 아마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며 시요미 친척들이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늘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사실을 수사하면서 알게 된 마쓰미야 형사도 자신이 결국 아버지가 계시며 현재는 오늘만 내일만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런 사실은 자신의 이복 누이인 요시아라 야키코에게 듣게 된다. 야키코는 아버지가 죽음에 임박하게 되자 아버지의 친구 변호사로부처 유언장을 받는다. 그 유언장 끝 머리에 나온 이름이 바로 마쓰미야 형사였다. 처음에는 형사인 줄 몰랐지만 수소문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이다. 결국 둘이는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게 된다. 예전에는 그런 일들이 매우 많았을 것이다. 형사들은 사소한 질문에도 범인을 찾으며 사소한 증거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짤 수 있게 된다. 결국 시오미도 모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래서 결국 둘의 사이는 다시 가까워졌겠지. 그러나 어찌되었든 정자는 다른 남자의 것이지만 낳은 사람은 시요미부부가 아니던가? 생물학적 부모는 아니더라도 낳고 기르는 게 참 부모가 아니겠는가?  정자가 결정되면 유전자는 그 정자를 닮아가는가? 다른 여자를 통해 출산을 하게 되더라도 말이다. 체외 수정은 정자와 난자를 배양해서 길러 자궁으로 착상시키는 것인가? 참 어려운 문제다. 그러고 보니 정자와 난자가 전혀 다른 사람 것이었구나? 그러기에 유전자 낳은 부모와는 전혀 별개였구나. 그래서 모나가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전혀 닮지 않았으며 야요이의 중학교 사진과 완전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구나, 유전자 검사를 하니 98% 이상이 야오이와 모나가 닮았다고 나온 이유다. 참 가슴 아픈 이야기를 읽었다. 이런 글을 쓴 작가는 제일 마지막 줄에  마쓰미야의 독백이 나온다. " 긴 끈이 끊기지 않아서요." 마쓰미야 친아버지인 마싸쓰구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견디었으니 아들을 보고 죽은 게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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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이 학교에 가다
책제목 : 오공이 학교에 가다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5

아이가 손오공만화책을 백번일거서 선물로 손오공을부르는 털을주어서불렀는대 자기랑 또갔치생기개 나와서 학교공부다대신시켰다. 개는 재주도불이고그래서 친구를많이사겼다. 그래서 아이는 떠갔튼에다리를 집있더니 돼지발이나왔다. 게는저팔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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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손오공만화책을 백번일거서 선물로 손오공을부르는 털을주어서불렀는대 자기랑 또갔치생기개 나와서 학교공부다대신시켰다. 개는 재주도불이고그래서 친구를많이사겼다. 그래서 아이는 떠갔튼에다리를 집있더니 돼지발이나왔다. 게는저팔게였다. 그래서 저팔개가사정을말헤서 게내는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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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눌러 새로고침
책제목 : 마구 눌러 새로고침
작성자 : 박*준
작성일 : 2023.06.04

학교에서 문학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읽은 책, 단편소설로 구성된 책이다. 조우리작가님이 쓴 껍데기는 하나도 없다 를 메인으로 읽었는데 주인공 k가 학교생활을 하는 내용이었다. 어느 무리에 끼기 위해 센스있는 행동을 하며 잘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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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문학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읽은 책, 단편소설로 구성된 책이다. 조우리작가님이 쓴 껍데기는 하나도 없다 를 메인으로 읽었는데 주인공 k가 학교생활을 하는 내용이었다. 어느 무리에 끼기 위해 센스있는 행동을 하며 잘 보이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이해가 갔다.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좋아하지만 무리에 끼고 싶어 안달이 나지는 않아있다. 여러 번 센스있게 행동하다가 한 번 삐끗하여 왕따 당하는 일을 당해보지도 않고 실제로 일어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평판이 중요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이라 과장 된 부분도 이해가 가고 실제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 주인공의 행동에 이해가 갔다. 작가가 이야기의 주인공을 이름이 아닌 k라고만 명시했는데 왜 그랬는지 읽는 내내 궁금했다. 특정 인물로 명시하면 상처 받을 수 있어서라는 생각을 했지만 주변 인물들은 이름이 있어서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마 누군가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나가 나의 최종 결론이다. 다음에 작가님에게 질문 할 기회가 생긴다면 제일 먼저 물어보고 싶다. 책이 전체적으로 재밌고 가볍게 읽을 만 한 내용었던 것 같다. 특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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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1
책제목 : 개선문 1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3.06.03

유럽의 마지막 피난처 파리, 개선문 근처 싸구려 호텔에 몸을 숨긴 망명자들. 불안과 고통 속에서도 살고, 살기 위해서 몸을 팔고,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게 되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이야기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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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마지막 피난처 파리, 개선문 근처 싸구려 호텔에 몸을 숨긴 망명자들. 불안과 고통 속에서도 살고, 살기 위해서 몸을 팔고,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게 되는 것을 행운으로 여기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이야기가 주인공 라비크를 통하여 펼쳐지고 있다.

미래가 없고 현재만 있는 사람들.

라비크는 독일인이지만 게슈타포에 쫓기는 인물들을 숨겨준 이유로 온갖 고문을 당하고 연인까지 자살하는 충격으로 생명을 걸고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한다. 프랑스로 불법 밀입국자가 되어 살고 있다.

그에게 내일은 없다. 당연히 사랑도 없다. 그런 라비크앞에 조앙 마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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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요괴상점
책제목 : 한성요괴상점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3.06.02

제목 : 요괴와 관련된 글을 쓴 작가들은 어디에서 그런 자료들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 옛날이야기에는 요괴들이 참 많이 나온다. 가장 비근한 예로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귀신들이다. 부엌에 가면 조왕 귀신, 집을 지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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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괴와 관련된 글을 쓴 작가들은 어디에서 그런 자료들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 옛날이야기에는 요괴들이 참 많이 나온다. 가장 비근한 예로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귀신들이다. 부엌에 가면 조왕 귀신, 집을 지키고 보호하는 성주 귀신 등 많은 귀신들이 있다. 우리는 귀신들을 무서워하면서도 우리 옛 이야기에는 귀신 이야기가 많다. 이글은 요괴와 관련된 내용이다. 최한기는 요괴들을 잡는 엽괴다. 서양에서 말하면 유령 사냥꾼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최한기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엽괴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런 내용을 터득하게 되고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부모님이 실종된 것이다. 그래서 한성요괴상점을 맡게 되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오복마음상담소의 대표인 복희를 만나게 된다. 오복마음상담소를 오늘날 용어로 보면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보면 되겠다. 용왕의 아들인 용손이 조선의 임금이 되기 위해  금저를 통해서는 흑수흑족의 요괴들을 동원하여 함경도부터 시작하여 한양으로 내려오고, 청목자가 재배한 목인들은 제주도에서 출발하여 한양으로 올라온 것이다. 용손의 계획은 그 요괴들이 한양에서 난리를 치고 있을 때 짠 나타나 그들을 물리치면 백성들의 마음을 얻게 되고 자연스럽게 조선의 임금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계획이 한기의 집요한 작전 때문에 실패하게 된다. 그런데 한기가 처음 장면에 나온 두억시니를 물리친 장면이 참 재미있었다. 제일 먼저 두억시니와 대결할 때 주문이 천지멸화나 태백구검 같은 세련된 주문이 아니라 가회방의 팔봉 씨가 추석날 떡메를 친다. 는 것이다. 이에 팔봉이가 나타나 떡메로 두억시니를 내려치니 두억시니가 견딜 수 없으며 이에 열 가지 기법으로 두억시니를 결국 '요괴화첩'에 담는다. 결국 한기의 기지로 조선의 역모를 막은 최대 공로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 외할아버지는 다시 금강산으로 들어가시고 부모님은 중국으로 떠난다. 그런데 마지막 말이 재미있다. 한기야 지금부터 뭘 하려고. '요괴화첩'을 완성해야죠. 2편이 나온다는 이야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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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책제목 : 착한 엄마가 되어라, 얍!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1

착한엄마가되어라얍은엄마에게 아이가 주문을걸어서 착하게 만드는이야기다. 착한엄마는 자기이야기를 잘들어주고 자기생각대로잘해주고 내가무었을 하든웃어주는엄마,조흔동생을 많이나아준다고했다,그리고 맜는음식을많이만들어주는엄마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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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엄마가되어라얍은엄마에게 아이가 주문을걸어서 착하게 만드는이야기다. 착한엄마는 자기이야기를 잘들어주고 자기생각대로잘해주고 내가무었을 하든웃어주는엄마,조흔동생을 많이나아준다고했다,그리고 맜는음식을많이만들어주는엄마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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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2
책제목 : 개선문 2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3.06.03

파리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있다면 언뜻 생각나는 것은 에펠탑과 개선문이다. 세느강도 떠오른다.

"개선문은 파리 시내 서북부인 샤를드골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콩코르드 광장에서 일직선으로 2킬로미터쯤 뻗은 대로의 끝에 있는 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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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상징하는 상징물이 있다면 언뜻 생각나는 것은 에펠탑과 개선문이다. 세느강도 떠오른다.

"개선문은 파리 시내 서북부인 샤를드골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콩코르드 광장에서 일직선으로 2킬로미터쯤 뻗은 대로의 끝에 있는 샤를드골 광장은, 방사형으로 뻗은 열두 개의 도로가 별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에투알 광장이라고도 불린다. 그 한가운데 우뚝 솟은 개선문은 근현대사의 영욕이 서린 역사의 현장으로, 그 바로 아래에 설치된 무명용사의 묘에서는 연중 내내 불길이 타오른다. 영웅들의 업적을 아로새긴 개선문과 무명용사의 묘. 이 둘을 나란히 놓을 수 있는 균형 감각은 그 사회의 문화적 저력을 말하는 것이다. 역사는 강자와 승자 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웅변이다. 1806년 아우스테를리츠 전투에서 개선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한 개선문은 그가 죽은 후인 1836년에 완공되었고, 나폴레옹은 1840년 유배지인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유해로 돌아와서야 비로소 개선문 아래를 지나게 되었다. 이후 파리를 점령한 독일군이 개선문을 통과하였고,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드골이 다시 이 문을 지나 파리로 입성하였던 것이다.


소설의 시대제 배경인 2차 대전 직전의 암울한 상황을 레마르크는 이렇게 묘사한다.

<거인처럼 치솟은 개선문은 안개 속으로 자취를 감추며, 위로는 우울증에 빠진 하늘을 떠받들고, 밑으로는 무명용사의 묘에서 창백하게 타오르는 불길을 지켜 주는 듯했다. 무명용사의 묘는 황량함 속에서 인류 최후의 묘지처럼 보였다>

2차 대전 발발 무렵의 파리 시내 풍경은 불안과 절망으로 가득하다. 특히 여권과 증명서 없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유럽의 피난민들은 그 어떤 희망도 위안도 없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내던져진 상태이다.

인생의 목적도 미련도 희망도 없는 라비크에게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 여인,

조앙 마두. 그녀는 순간마다 사는 여자다. 술을 마실때는 술을 사랑하고, 어둠에 있을 때는 어둠을 사랑하고, 이 사람과 있을 때는 그에게만 집중하고, 사랑할 때면 사랑이 전부인 여자.

절망할 때는 절망이 전부이고, 그리고 잊을 때면 모든 걸 잊는 그런 여자이다.


조앙은 라비크가 망명자인줄 모르고 그와의 평범한 생활을 꿈꾸지만 라비크에겐 그런 조앙과 함께 할 미래가 없다.

자신의 신분으로는 결혼도 집도 아파트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익명의 사람일 뿐이다. 

그런 라비크를 오롯이 이해해주는 한 사람이 있다. 나이를 초월하여 아비의 심정으로 라비크를 신뢰한다. 가장 친한 단짝으로 그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존재는 모로소프이다.

라비크에게 모로소프가 없었다면 라비크는 죽지도 못하는 지옥이었을 것 같다. 라비크의 든든한 조력자로 따뜻한 배려의 손길로 감싸안는 소울메이트로 그는 라비크 곁에 있었다.

"인간이 서로 사랑하는 것, 그게 기적이고, 기적이면서 또한 이 세상에 있는 가장 자명한 것이다. 라비크는 처음에는 사랑의 감정을 순간의 도취, 빛을 발하는 고백이라고 생각했다. 커다란 연극적인 몸짓과 거짓에 대한 유혹과 너무도 가까운 것으로"

사랑에도 냉소적인 라비크가 조앙과 이어가는 사랑의 썰물과 밀물이 아슬아슬하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제대로 보여줄 줄 모른다. 사랑에 서툰 남자 라비크가 창녀와 아픈 사람들, 연약한 소시민들을 향해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은 이 소설을 가장 아름답게 따뜻하게 만든다. 우여곡절끝에~

조앙은 자신이 라비크를 사랑하고 있다고 깨닫고 그에게로 돌아오려하지만, 조앙을 사랑하는 젊은 남자의 집착으로 총에 맞아 죽고 만다. 라비크의 손에서.

불안과 전쟁과 두려움의 시대에서도 살아가야만 했던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차다. 조앙 마두와의 사랑, 케이트와의 사심없는 우정, 모로소프와의 영혼의 소통, 유곽의 아가씨들과의 거리낌없는 친밀함, 죽이고 싶은 사람 게슈타포 하케, 베버와의 우정, 외제니와의 티격태격까지 모두가 사람사는 모습이다. 

어떤 시대에도 어떤 상황에도 사람은 사람이다. 그것도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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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완료! 쌍둥이 탐정
책제목 : 출동 완료! 쌍둥이 탐정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3.06.01

출동완료!쌍둥이탐정은 아이들이 탐정을하는것다. 아이들이 자기신발한작이없어젔다고 찾아달라고 해서 찾았다. 나무에다걸려있어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걸질투해서 자기 매달을숭기고 도둑이라고했다. 그런데 쌍둥이는 법인을알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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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완료!쌍둥이탐정은 아이들이 탐정을하는것다. 아이들이 자기신발한작이없어젔다고 찾아달라고 해서 찾았다. 나무에다걸려있어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걸질투해서 자기 매달을숭기고 도둑이라고했다. 그런데 쌍둥이는 법인을알아냈다고했다. 바로선생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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