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사회성 키우기 나눔 기쁨 행복)
책제목 :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사회성 키우기 나눔 기쁨 행복)
작성자 : 정*윤
작성일 : 2024.04.18

전 오늘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를 읽었습니다.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는 정말 많은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딸기 아저씨가 동네 딸기를 몽땅 사는 부분이 저는 정말 괘씸 했습니다. 왜냐하면 딸기 아저씨가 동네에 있는 딸기를 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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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를 읽었습니다.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는 정말 많은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딸기 아저씨가 동네 딸기를 몽땅 사는 부분이 저는 정말 괘씸 했습니다. 왜냐하면 딸기 아저씨가 동네에 있는 딸기를 다 사 버리는 바람에 동네 사람들이 딸기를 먹지도 못하고 사지도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딸기 아저씨는 “내 돈주고 사는 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일 없잖아?!”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아저씨는 한가득 사 놓은딸기를 매일매일 먹는 부분을 보고 미안함과 배려를 모르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계속 딸기 아저씨가 그렇게 하루를 지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밖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있는 동네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다같이 수박을 나눠 먹는 장면을 보고 딸기 아저씨가 쓸쓸한 표정과 미안함이 담긴 표정을 보고 저는 좀 안쓰러웠 습니다.하지만 자기가 저지른 일이니 많이 안쓰러워 보이진 않았지만 무언가를 깨달은 표정을 보고 제가 다 뿌듯 했습니다. 밤새 생각을 많이 한 딸기 아저씨는 다음날 동네 한가운데에서 딸기를 몽땅 가져와 딸기쨈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부분을 보고 드디어 무언가를 깨달았구나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자꾸 이기적으로 살고자기만 생각하다가 내 곁에 아무도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보고 가장 떠오른 말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잘하자” 라는 말 입니다. 이와 같이 욕심쟁이 딸기 아저씨라는 책은 무언가를 깨달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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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계랑 놀자: 러시아
책제목 : 글로벌 세계랑 놀자: 러시아
작성자 : 배*후
작성일 : 2024.04.18

1장 세계랑놀자 러시아

러시아는 경위도 100 북위 60면적은 17,098,,24km로 대한민국 171배이다.

2장 3장러시아의 역사

1967년 프로이센 왕국에 러시아 사절단이 찾아왔다.그날부터 프로이센 장교들은 대포조작기술을 가르켜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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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세계랑놀자 러시아

러시아는 경위도 100 북위 60면적은 17,098,,24km로 대한민국 171배이다.

2장 3장러시아의 역사

1967년 프로이센 왕국에 러시아 사절단이 찾아왔다.그날부터 프로이센 장교들은 대포조작기술을 가르켜주고 몇달후 러시아 사절단은 프로이센 을 떠나 네덜란드에 도착하였다.그날부터 미하일 로프는 동인도회사에서 선박기술을 배우게된다.표트르 1세는 발트해안의 습지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시작하였다.그러자 발트해북쪽 스웨덴 은 러시아를 경계하기 시작하였다.1700년 11월에 벌어진 나르바 전투에서 스웨덴 에게 패하고 4년후 표트르1세는 직접나르바성을  공격하였다.1709년 표트르 1세는 스웨덴군을 괴멸시켰다.러시아는 역사기록은 북쪽 노르만족 계열인 바랴그린 러시아땅에 들어와 키예프 러시아를 세운 9세기로부터 시작된다

기원전10세기 남러시아에는 킴메르인들이 자리를 잡았다.그런데 이란게스키타인들이 쳐들어왔다.기원전 3세기경 갑옷과 긴창 ,칼을 쓰는 사르마트인이 쳐들어왔다.

882년 바이킹이 쳐들어왔다.그리하여 350년간 지배하였다.

1236년 이런 혼란이 지속되는동안 동쪽에서 무서운 세력이 밀려오고 있었다.서기 240년 몽골군에게 무릅을 꿇었다.1380런 모스크마 대공 드미트리돈스코이는 15만명 러시아연합군을 이끌어 20만 몽골글을 격파하였다.

서기480년 키차크한국에 모스크바 대공의 3세 서신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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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캠핑
책제목 : 꽁꽁꽁 캠핑
작성자 : 오*은
작성일 : 2024.04.18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꽁꽁꽁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다. 이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야가 아이조아를 꺼내고 엄마에게 걸려서 아이스 박스에 두고 깜빡 할 때 갈매기가 가져가서 갈매기 둥지에 두고 알이조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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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꽁꽁꽁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어서 이다. 이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야가 아이조아를 꺼내고 엄마에게 걸려서 아이스 박스에 두고 깜빡 할 때 갈매기가 가져가서 갈매기 둥지에 두고 알이조아는 탈출 할려다가  꽃게 집을 건들려 꽃게 무리에게 쫓기고 오리 튜브가 도와주어서 가는 데 문어와 갈매기가 알이 조아를 자기 꺼 라고 할 때 아이조아는 탈출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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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아이스크림 : 윤정주 그림책
책제목 : 꽁꽁꽁 아이스크림 : 윤정주 그림책
작성자 : 오*은
작성일 : 2024.04.18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꽁꽁꽁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읽어 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이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왕자콘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팥바와 꼬맹이 아이스와 줄줄이 사탕이 구해주는 것이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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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꽁꽁꽁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읽어 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이 내용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왕자콘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팥바와 꼬맹이 아이스와 줄줄이 사탕이 구해주는 것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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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책제목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8

롤라 라는 아이는 싫어하는 게 너무 많았다. 롤라는 콩, 당근, 감자, 버섯, 스파게티, 달걀, 소시지, 꽃 양배추, 양배추, 콩 요리, 바나나, 오랜지, 사과, 밥, 치즈, 생선튀김을 싫어 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정말 싫어 한다는 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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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라는 아이는 싫어하는 게 너무 많았다. 롤라는 콩, 당근, 감자, 버섯, 스파게티, 달걀, 소시지, 꽃 양배추, 양배추, 콩 요리, 바나나, 오랜지, 사과, 밥, 치즈, 생선튀김을 싫어 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정말 싫어 한다는 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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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책제목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칠면조 칠칠 이는 양 매매한테 복수하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양이 오줌을 레모네이드 라면서 주었다. 그래서 칠칠이가 매매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모네이드를 주었다. 그래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냥 칠칠 이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칠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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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칠칠 이는 양 매매한테 복수하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양이 오줌을 레모네이드 라면서 주었다. 그래서 칠칠이가 매매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모네이드를 주었다. 그래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냥 칠칠 이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칠칠 이가 그냥 먹었다. 그런데 오줌인걸 알고 배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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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책제목 : 프랑켄슈타인
작성자 : 주*석
작성일 : 2024.04.18

<프랑켄슈타인>을 처음 읽고 놀랐던 점은, 세간에 괴물의 이름으로 알려졌던 ‘프랑켄슈타인‘이 실은 괴물을 창조한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것이었다. 소설 속에서 괴물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하긴, 존재 자체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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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을 처음 읽고 놀랐던 점은, 세간에 괴물의 이름으로 알려졌던 ‘프랑켄슈타인‘이 실은 괴물을 창조한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것이었다. 소설 속에서 괴물의 이름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하긴, 존재 자체만으로도 공포와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괴물에게 이름이라는 인간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할리 만무하다. 열아홉 소녀의 펜에서 탄생한 이 소설은, 이후 수많은 각색과 패러디를 거쳐 사람들의 머릿속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괴물의 이미지를 심어놓게 되었다.


소설의 주요 인물은 두 존재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다. 괴물을 창조한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의 손에 창조된 괴물. 역시 편견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과 소위 ’인간성‘을 지녔던 괴물은, 그러나 타인의 혐오와 멸시, 공격에 의해 점차 괴물의 원형이 되어간다. 그의 살인과 범죄, 분노의 근원에는 타자의 시선이 자리한다. 인간의 무모한 호기심과 낯섦을 배척하고 혐오하는 인식이 맞물려 괴물을 탄생시켰다는 점은 다소 서늘하다. 괴물성의 근저에 자리한 토대는 인간의 행위였다.


괴물을 창조한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소설이 진행되는 동안 그 자신도 역시 괴물이 되어 간다. 책임 없는 호기심으로 괴물을 창조해 낸 순간, 그는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금기된 상자를 연 판도라처럼, 감당할 수 없는 악을 퍼뜨렸다는 죄책감은 두려움과 함께 그의 내면을 파고든다. 이 복합적인 감정은, 그가 만들어낸 괴물이 요구했던 최소한의 선의를 거절하게끔 하며, 이는 곧이어 주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비극을 불러일으킨다. 종내 자기 자신마저 죽음의 수렁으로 몰아넣는 박사의 괴물적 집착과 광란은, 그 발원지가 스스로에게 있다. 역시 괴물의 출발지는 인간이었으며, 그러나 자아에서 발현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괴물의 근원에는 자아와 타인이라는 두 존재가 있다. 낯섦을 두려워하고 차이를 혐오하는 행위는 인간의 유구한 역사이기도 했다. 중세 시대에 단행된 마녀사냥은 그러한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사냥은 계속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인종, 성별, 외모, 성적 정체성 등 무수한 기준 아래 수많은 이들이 괴물로 낙인찍혀 희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의 비극은 반성과 성찰을 거쳐 점진적으로 개선되었다. 김영하 작가는 ‘인류의 발전은 인간의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고 논한다. 괴물성이라 여겼던 ‘차이’를 ‘다름’의 영역으로, 곧이어 ‘다양성’의 영역으로 변화시킨 인류의 노력은 공동체의 존속과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 소설이 그토록 오래 살아남은 데에는, 괴물이라는 낙인에 대한 인류의 죄책감 역시 자리하였을 것이다.


그렇게 박사가 창조한 ‘괴물’은 점차 ‘인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박사 자신의 존재가 놓인다. 그의 괴물화의 원인은 스스로의 본성과 욕망이었다. 그는 우리에게 질문을 건넨다. 인간 본연의 욕구와 기질이 사회의 질서와 양립되지 않을 때, 우리는 괴물이 될 수밖에 없는가. 그렇다면, 필멸적인 인간의 존재는 그 자체로 비극을 전제할 수밖에 없는가.


괴물은 도처에 자리한다. 그 대상은 낯선 타인일 수도, 자각하지 못했던 나 자신일 수도 있다. 괴물이라 여겼던 타자에 대한 포용과 더불어, 내 안에 자리하는 심연 속 괴물을 들여다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 괴물은 이성과 사회라는 제한 속에 가두어져 있지만, 그럼에도 날카로운 이빨을 지닌 채 엄연히 실존한다. 괴물들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우리는 삶을 도모한다. 우리의 문제는, 괴물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닌 그들과 상생하는 것에 있다. 그리고, 그 괴물의 영역 안에는 우리 자신 역시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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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책제목 : 김홍도
작성자 : 박*우
작성일 : 2024.04.18

김홍도 에 데해 퀴즈를 간단하게 내 볼 겁니다.  

1.김홍도는 어느 시대의 활동했을까요?

답: 조선 후기 

2. 정조의 아버지는?

답: 사도 세자

3. 사도 세자 의 높임말 은 무엇 일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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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에 데해 퀴즈를 간단하게 내 볼 겁니다.  

1.김홍도는 어느 시대의 활동했을까요?

답: 조선 후기 

2. 정조의 아버지는?

답: 사도 세자

3. 사도 세자 의 높임말 은 무엇 일 까요?

답: 정현 세자

4.김홍도는 2명의 스승이 있습니다. 그중에 자기 삼촌은 스승 이었을 까? 0/X

답:0

5.김홍도의 스승들에 이름은?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1.김상호 2. 김응환 3.강세황 4.정조

답:2,3

이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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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부엌에서
책제목 : 깊은밤 부엌에서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어느 날 무슨 아이가 갑자기 뜨더니 우유에 빠지었다. 그래서 요리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대로 빵을 구웠다. 그런데 빵이 비행기 모양이 대더니 비행기가 됐다. 그러자 요리사들이 우유가 필요 하다 면서 짜증 냈다. 그래서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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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슨 아이가 갑자기 뜨더니 우유에 빠지었다. 그래서 요리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대로 빵을 구웠다. 그런데 빵이 비행기 모양이 대더니 비행기가 됐다. 그러자 요리사들이 우유가 필요 하다 면서 짜증 냈다. 그래서 아이가 우유를 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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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어봐 조지야
책제목 : 짖어봐 조지야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8

어느 날 조지 라는 강아지 엄마가 조지 에게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야옹이라고 했다. 조지 엄마가 다시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꿀꿀이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짖어 보라고 했더니 음모 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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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조지 라는 강아지 엄마가 조지 에게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야옹이라고 했다. 조지 엄마가 다시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꿀꿀이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짖어 보라고 했더니 음모 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러더니 조지 입에서 고양이랑 돼지랑 소가 나왔다. 그러더니 다시 짖었다. 멍멍 그러자 조지 엄마는 의사를 할탔다. 그리고 조지 엄마가 조지가 짖은걸 자랑 하려고 짖어 보라 니까 안녕 이라고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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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아가씨
책제목 : 우체국 아가씨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8

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 사는 크리스티네. 그녀는 우체국에서 일을 하며 매일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래전 미국으로 떠난 이모가 초대한 스위스 휴양지로 떠나면서 크리스티네의 삶은 걷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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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 사는 크리스티네. 그녀는 우체국에서 일을 하며 매일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래전 미국으로 떠난 이모가 초대한 스위스 휴양지로 떠나면서 크리스티네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진다. 상류층이 된 이모의 후원으로 고급 드레스를 입고 치장을 하고 호텔의 사람들과 소위 상류층 생활에 취하게 된 크리스티네는 이 화려한 생활에 매료된다. 하지만 이 새로운 변화에 들뜬 크리스티네와 여러 상황이 맞물려 이 마법 같던 생활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게 되고 크리스티네는 다시 본인의 메마른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의 가족들도 잊은 채 화려함에 젖어 정신 못 차리는 크리스티네가 한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면에서 안쓰럽기도 했다. 이 글은 작가가 죽은 뒤 발견된 작품인데, 미완이라고 하는 학자들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글의 결말 이후의 크리스티네가 결국엔 본인의 진짜 행복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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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책제목 : 프로젝트 헤일메리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8

재밌게 읽은 <마션>와 앞부분만 조금 읽다가 완독은 하지 못한 <아르테미스>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도 과학을 기반으로 한 SF 세계관이 멋지게 펼쳐진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헤일메리호에 오른 주인공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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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은 <마션>와 앞부분만 조금 읽다가 완독은 하지 못한 <아르테미스>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도 과학을 기반으로 한 SF 세계관이 멋지게 펼쳐진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헤일메리호에 오른 주인공이 특별한 캐릭터와의 공생과 연대를 통해 인류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었지만 기술적 한계로 우주 한복판에서 죽을 예정이었던 과학자인 주인공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외계인이 등장하는데. 이 외계인 친구가 등장하고부터 아주 흥미로워진다. 내가 꿈꾸던 외계인의 모습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이 친구의 등장이 이 책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다. 두꺼운 책이지만 뒤 내용이 궁금해지는 전개에 가뿐히 완독할 수 있었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영화화 된다고 하는데, 영화 <마션>도 재밌게 봤기에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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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금지한 임금님
책제목 : 어둠을 금지한 임금님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무슨 왕자가 어둠이 무서워서 왕이 대면 어둠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왕이 댔을 때 어둠을 금지 하였다. 그 뒤로 머리에 빛을 달고 다녔다. 그런데 잠이 빛 땜에 안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 불을 꺼서 경찰들과 병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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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왕자가 어둠이 무서워서 왕이 대면 어둠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왕이 댔을 때 어둠을 금지 하였다. 그 뒤로 머리에 빛을 달고 다녔다. 그런데 잠이 빛 땜에 안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 불을 꺼서 경찰들과 병사들을 거기로 유인해 인공 태양을 껐다. 그러니 불꽃놀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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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핫도그
책제목 : 바나나핫도그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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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해서 한 개만 샀다. 그리고 몰래 먹고 쓰레기통 미에 숭겨 났다. 그런데 반 친구가 엄마가 왔을 때 바나나 핫도그가 없다고 쓰레기통을 발로 찼다. 그래서 그 아이는 엄마한테 혼났다. 그 뒤로 그 아이 랑은 안 놀기로 했다. 그런데 무슨 아이가 쓰레기통을 발로 찬 아이한테 구미호라고 놀려서 한데 맞아서 울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쓰레기 통을 발로 찬 아이를 혼내려 할 때 마트 주인 아줌마 딸이 그 아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쓰레기통을 찬 아이가 반달 모양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화해 하고 사이 좋게 지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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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살해사건: 은고 (김홍정 장편소설)
책제목 : 의자왕 살해사건: 은고 (김홍정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4.18

제목 : 백제 의자왕은 무능한 왕이었을까?

0. 이 글은 2부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1 부는 백제 멸망 과정이고, 2 부는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의 죽음을 다루는 글이었다. 그런데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는 해동 증자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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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제 의자왕은 무능한 왕이었을까?

0. 이 글은 2부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1 부는 백제 멸망 과정이고, 2 부는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의 죽음을 다루는 글이었다. 그런데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는 해동 증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해동 증자란 백제 31대 의자 왕을 말하며 그는 부모를 효성으로 섬기고 형제 간에 우애가 있어서 '해동 증자'라고 불렸다고 했다. 그런 그가 이 글에서는 은고의 치맛자락에 파묻혀 정사를 게을리한 이유로 당나라의 소정방과 신라 김인문의 연합군에 의하여 궤멸되었다고 했다. 과연 의자는 그리했을까? 백제의 역사를 보면 가장 전성기였을 때가 13대 어라하였던 근초고왕 때였으며 그 후 31대 왕 의자 때 멸명한 것을 보면 백제의 여력이 여실히 들어 난 백제의 역사다. 역사의 승자의 독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승리한 국가가 멸망한 국가의 역사를 폄훼하게 써 놓아도 그 누가 그 역사를 거짓이라고 반박할 수 있겠는가? 백제 아, 의자 왕 시절의 백제는 국호가 남부여였다. 하지만 백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멸망한 게 아니다. 백제의 멸망 후 부흥 군들의 열렬한 활동에 의하여 결국 후백제까지 세운 후손들이 아니었던가? 아무튼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은 중국 황제의 감시 속에서 바늘 방석에 앉아 있던 기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왕이라는 신분이었기에 대접을 받을 수 있었으나 그로 인하여 끌려간 수 많은 백성들은 노예로 팔려 가거나 아니면 당나라 관리들의 노복, 상인들의 일꾼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국가가 힘이 없으면 백성들이 삶이 고달프다. 그러기 때문에 국가는 강해야 한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의 두 바퀴가 힘차게 돌아가야 백성들이 그 위에서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당나라에 있을 때 거믄새가 날았다는 소리가 들린다. 즉 그 말은 작가는 251쪽에서 거믄새를 남방의 주작신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무술들의 실력이 절대 고수라는 무인들로 이루어진 백제 수호 무술 집단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 남부여의 거믄새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새로운 대왕을 세워 대륙의 대부여를 이으라는 소서노의 국조모의 명을 받들어 왔다. 그는 남방신 주작 즉 황금새가 지키는 대부여의 꿈은 영원하리라 믿었기에 거믄새가 날았다면 국가에 어려움이 있기에 그들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거믄새는 백제의 패망을 막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런 거믄새가 의자 왕을 죽인 후 다른 왕을 세워 다시 결집하여 백제를 되살리자는 무리와 의자 왕을 무사히 남부여로 데려와 다시 왕을 중심으로 다른 성에서 아직도 당나라와 군사와 싸우는 군사들을 결집 시켜 다시 한 번 싸운다는 전략을 가진 패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당나라 호위 무사들의 감시망에서 자유롭지 못해 결국 의자왕을 죽이려는 거믄새나 데려가려는 거믄새나 모두 죽게 된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개도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했다. 아무리 절대 고수라도 1명이 호위 무사 100명을 어찌 이길 수 있겠는가? 영화나 드라마는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호위 무사들도 어느 정도는 무술을 할 줄 아는 무술인들이 아니던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일당백은 될지라도 일당 이백은 될 수 없다는 말이겠지. 아무튼 결국 모셔가는 패나 살해하는 거문새도 모두 실패했으나 의자 왕은 결국 국정을 농단한 의자 왕의 대부인 은고의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 물론 작가는 의장 왕만 죽인 게 아니라 은고도 죽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346쪽에 둘이 모처럼 겸상을 한 후 다음 날 당 고종은 백제 대왕 의자와 대부인 은고의 부음을 들었다고 했다. 남부여의 성군인 줄 알았던 의자 왕이 부인의 치마폭에 휩싸여 결국 패망의 군주가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 산물인가? 아니면 작가가 역사의 흐름을 감지하고 쓴 글인가? 작가는 어디에서 이런 자료를 조사해서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거믄새니 오검과 화검, 그리고 미륵 사상에 관한 내용 등. 참 글을 쓰려면 조사할 게 너무 많은 모양이다. 동화나 현대 물을 표현하는 장편 소설은 작가의 창작에 의하여 쓰여지지만 이런 역사 소설은 수 많은 자료를 찾아 논픽션으로 써야 하니까 더 어려운 창작물이 될 것이다. 더구나 이 작가는 지명들을 나열할 때 백제 당시의 고을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료들을 참고 했을 지 상상이 간다. 덕분에 그 당시 고을들의 옛 이름을 몇 개 나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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