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책제목 :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5

어느 날 아이가 느티나무 근처로 갔다. 거기에는 작은 용이 있었다. 그래서 아이가 용을 도와주었다. 용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면 커 저서 승 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그림도 용을 그리고 시도 용으로 써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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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이가 느티나무 근처로 갔다. 거기에는 작은 용이 있었다. 그래서 아이가 용을 도와주었다. 용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면 커 저서 승 천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학교에서 그림도 용을 그리고 시도 용으로 써다. 그런데도 미지 않았다. 그런데 놀이 공원이 근처에 있는 잔디 밭으로 갔다. 세 아이는 놀이 공원에 몰래 놀로 갔다. 그래서 놀로 코스 터를 탔는데 용이 바쳐서 하늘을 날았다. 무슨 아이가 용을 믿어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용은 승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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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책제목 : 강아지똥
작성자 : 이*승
작성일 : 2024.04.15

강아지똥이 자기가 쓸모가없다고 생각 하고있는데 비가내리고있을때 민들레가 쓸데가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꽃을 도와줄수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을 안았더니 강아지똥에 몸이 녹으면서 강아지똥이 사라지고 예쁜 꽃이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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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이 자기가 쓸모가없다고 생각 하고있는데 비가내리고있을때 민들레가 쓸데가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꽃을 도와줄수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을 안았더니 강아지똥에 몸이 녹으면서 강아지똥이 사라지고 예쁜 꽃이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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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조금만 더
책제목 : 조금만, 조금만 더
작성자 : 전*율
작성일 : 2024.04.14

책제목을 조금만 힘내보자로 바꾸고싶어요.

책표지를 보니 신기하고 제미있는 이야기가펼처짚겄갔아서 이 ㅊ책을골랐습니다!

이책은 5남메의 이야기입니다.

이책에서 엄마가 나가고 무슨 상자를 꺼내려고 하는장면이 나오는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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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조금만 힘내보자로 바꾸고싶어요.

책표지를 보니 신기하고 제미있는 이야기가펼처짚겄갔아서 이 ㅊ책을골랐습니다!

이책은 5남메의 이야기입니다.

이책에서 엄마가 나가고 무슨 상자를 꺼내려고 하는장면이 나오는대 아이가 공울덩ㄴ저 떠러트릴려는 장면이 인상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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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창작동화)
책제목 :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창작동화)
작성자 : 박*하
작성일 : 2024.04.14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준다. 그리고 언제는 문방구를 갔는데 문방구 아저씨가 석우한테 사탕을 주셨다. 그리고 영택이 어머니가 석우에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먹을것과 준비물 돈들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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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준다. 그리고 언제는 문방구를 갔는데 문방구 아저씨가 석우한테 사탕을 주셨다. 그리고 영택이 어머니가 석우에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먹을것과 준비물 돈들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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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도깨비다
책제목 : 으악 도깨비다
작성자 : 오*은
작성일 : 2024.04.14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이다. 그리고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른 장승들이 사람들에게 잡혀간 멋쟁이를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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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이다. 그리고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다른 장승들이 사람들에게 잡혀간 멋쟁이를 구해주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가장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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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책제목 : 강아지똥
작성자 : 오*은
작성일 : 2024.04.14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에서도 추천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이 3학년 때 도 국어 교과서에도 나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읽어 보려고 가져왔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강아지 똥이 민들레에 거름이 되어 주는 장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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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학교에서도 추천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이 3학년 때 도 국어 교과서에도 나왔다. 그래서 오랜만에 읽어 보려고 가져왔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강아지 똥이 민들레에 거름이 되어 주는 장면이 기억에 잘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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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장소, 환대 (현대의 지성 159)
책제목 : 사람, 장소, 환대 (현대의 지성 159)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4

이 책을 읽으며 태아, 노예, 사형수 등 특정하게 분류된 사람 그룹의 정의와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흥미로운 일화나 영화 이야기가 섞여 있어 중간부터는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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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태아, 노예, 사형수 등 특정하게 분류된 사람 그룹의 정의와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흥미로운 일화나 영화 이야기가 섞여 있어 중간부터는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라는 동화 줄거리를 서두로 시작하는데 이 동화에서 '그림자' 의 의미가 이토록 심오했던가..

금화가 만들어지는 보따리를 얻는 대가로 한 사나이는 악마에게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넘긴다.

금화로 얻은 부의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사나이는 사람들이 그림자가 없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사나이는 낮을 피해 밤에만 거리를 다닐 수 있으며 그 많은 금화로도 그림자가 없는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도 없음을 깨닫는다.

작가는 여기서 '그림자' 란 인간이 사람 답게 대우 받기 위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람으로서 대우 받을 권리를 '성원권'이라고 표현했다.

내 생각에 '그림자'란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도덕성과 인성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기본적인 도덕성과 인성이 갖춰져 있지 않은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고 결국 배척당하며 진정한 인생을 누릴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생각할 논제를 많이 던져주는 내용이 많아 독서모임이나 토론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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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두꺼비 (사랑과 믿음) (사랑과 믿음)
책제목 : 은혜 갚은 두꺼비 (사랑과 믿음) (사랑과 믿음)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3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작고 보잘것없는 두꺼비도 자신을 보살펴 준 소녀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그리고 어린 소녀도 병든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버리려고 했다.물론 목숨을 바치는 것도 괜찮은데, 목숨을 바치는 것만이 은혜를 갚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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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작고 보잘것없는 두꺼비도 자신을 보살펴 준 소녀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그리고 어린 소녀도 병든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버리려고 했다.물론 목숨을 바치는 것도 괜찮은데, 목숨을 바치는 것만이 은혜를 갚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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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 : 김영하 소설
책제목 : 호출 : 김영하 소설
작성자 : 주*석
작성일 : 2024.04.14

작년 여름, 제대 전이었던 나는 부대 생활관 내 TV에서 중대원들과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앵커는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서울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칼부림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평범한 복합 쇼핑몰과 몰려든 인파 사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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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제대 전이었던 나는 부대 생활관 내 TV에서 중대원들과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앵커는 다소 긴장된 목소리로, 서울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칼부림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평범한 복합 쇼핑몰과 몰려든 인파 사이로 거침없이 돌진한 소형 SUV와 아수라장이 된 거리. 버젓이 칼을 들고 주변을 배회하는 인간의 모습은 마치 영화처럼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


부대는 곧이어 외출과 외박을 제한했고, 며칠 후 제한이 풀리자 나는 의정부역으로 외출을 나오게 되었다. 긴장한 채 도착한 역은 의외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화로웠다. 그러나, 자세히 주변을 훑자 곳곳에 무장한 특수 부대와 경찰들의 모습이 보였다.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에는 긴장감이 어려 있었고, 그건 빳빳한 군복에 베레모를 눌러쓴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했던 당시의 풍경을 바라보며, 나는 이 사회를 지탱하던 무언의 신뢰가 얼마나 나약한 토대 위에 자리하였는가를 실감했다.


이후, 몇 건의 모방 범죄가 일어났고, 격상된 위험 의식 아래 상황은 점차 진압되었다. 길고 긴 여름의 끝에 나는 무사히 제대를 하였고, 복직 후 정신없는 한 해를 보내며 점차 뉴스와 멀어졌다. 국토 남쪽 끝에 위치한, 바다를 끼고 있는 작은 소도시는 수많은 인파들이 한데 모인 중심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였다. 출퇴근길에, 너른 바다 위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현실에서 한 겹 벗어난 외딴곳에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세상은 별일 없이 움직이고 있었고, 사람들은 저마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평화로운 나날의 연속, 나는 언젠가부터 김영하의 <호출>을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군대에서 닳도록 읽었던 이 책은 여수의 어느 서점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결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문을 한 후, 책을 반납하고자 방문한 도서관에서 구석에 놓인 이 책을 집어왔다. 수없이 읽은 이 책의 내용은 거의 외울 지경이지만,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해가 아닌, 독자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어떤 감정을 채집하는 일이다. 어쩌면 나는, 더없이 평화로운 일상에서 잠시 놓치고 있었던 삶의 부조리를 인식하고자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단지 넓은 바다에 눈길을 주느라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그러나 여전히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그 어떤 불안을 감각하고자 했을 지도 모른다.


<호출>에 실린 11편의 단편은 처연하고 불쾌하며 섬뜩하다. 자살과 살인, 이념과 공허, 분노와 절망 등 인간 군상의 다양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는 작품 전반을 허무주의적 정서가 관통한다. 작가의 세계 아래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시뮬라크르들은, 단편 제목인 <거울에 대한 명상>처럼 거울 상이 되어 현실을 비춘다. 그 안에는 파괴에 대한 충동도, 파멸에 대한 욕망도 자리한다. 그리고 그건, 거울 밖 현실에도 역시 존재한다.


책을 읽고 휴대폰을 확인한다. 뉴스에서는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집중 보도한다. 세상은 어쩌면 작년 여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여전히 분노와 고통은 잔존하며, 나약한 신뢰는 간신히 숨을 붙들고 있다. 나는 옷을 챙겨 입고 밖을 나선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들자 밤공기는 선선하게 부유한다. 정처없이 걷는 발길은 도로와 바닷가, 선소대교와 야경을 지난다. 네온 불빛과 어둠에 잠식된 바다가 한데 모인 풍경에 언뜻 삶의 모습이 겹쳐진다. 화려한 빛을 감싸는 것은 어둠이다. 현현하는 어둠 속에 어쩌면 어떤 본질이 있을 지도 모른다. 나는 문득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린다.


이제는 알 것 같다. 그것은 죽인 자, 죽은 자, 죽은 듯이 사는 자, 그 일체의 죽음들이 풍겨대는 냄새가 아니었을는지 (<나는 아름답다>,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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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용기를 담은 이야기)
책제목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용기를 담은 이야기)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3

엄마를 해친 나쁜 호랑이에게 맛서는 착한 오누이가 곤경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긴박한 이야기다. 하늘이 착한 오누이를 위해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 주어 오누이는 동아줄을 타고서 하늘로 올라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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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해친 나쁜 호랑이에게 맛서는 착한 오누이가 곤경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긴박한 이야기다. 하늘이 착한 오누이를 위해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 주어 오누이는 동아줄을 타고서 하늘로 올라가 세상을 훤히 밝히는 해와 달이 된다.오누이는 정말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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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 찧는 호랑이 (재치와 슬기)
책제목 : 방아 찧는 호랑이 (재치와 슬기)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3

힘이 없는 오누이는 비록 무서운 호랑이를 만났지만,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잘 넘겼다.하지만,호랑이는 오누이쯤은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겁을 주었지만,결국 자만심 때문에 오누이에게 무릎을 꿇고 맙니다.방아 찧는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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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없는 오누이는 비록 무서운 호랑이를 만났지만,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를 잘 넘겼다.하지만,호랑이는 오누이쯤은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겁을 주었지만,결국 자만심 때문에 오누이에게 무릎을 꿇고 맙니다.방아 찧는 호랑이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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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의 꿈 (지혜를 담은 이야기)
책제목 : 멸치의 꿈 (지혜를 담은 이야기)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3

바다 속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들을 살펴보면 그 생김새가 무척 다양하다.눈이 옆에 달렸거나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가 하면 주둥이가 납작하거나 앞으로 길게 튀어나온 것도 있다.이런 물고기를 보며,우리가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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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들을 살펴보면 그 생김새가 무척 다양하다.눈이 옆에 달렸거나 앞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가 하면 주둥이가 납작하거나 앞으로 길게 튀어나온 것도 있다.이런 물고기를 보며,우리가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듯이,옛날 사람들도 물고기의 다양한 생김새를 보고 참 신기하다고 생각을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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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책제목 :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3

옛날이야기에는 호랑이가 자주 등장한다. 그중에는 용맹스러운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고, 욕심이 많은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낭패에 빠지는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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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에는 호랑이가 자주 등장한다. 그중에는 용맹스러운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고, 욕심이 많은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있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에 등장하는 호랑이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낭패에 빠지는 어리석음을 지녔다. 반면 알밤, 자라, 송곳,쇠똥,멍석,지게는 호랑이에 비해 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이지만,힘을 모아 할머니를 구했다. 할머니를 구해준 알밤등 멋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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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키드 9 (잘못된 만남 일기)
책제목 : 윔피키드 9 (잘못된 만남 일기)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24.04.13

이 책은 내 친구 안시현이 추천해줘서 읽어봤다. 이 책은 그레그의 일기장이다. 그레그가 차 접촉사고가 일어나도, 길을 잃어도, 차가 부서져도 여행을 안 간다는 것 하나 때문에 좋아하는 게 인상 깊었다. 나는 이해가 안된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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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친구 안시현이 추천해줘서 읽어봤다. 이 책은 그레그의 일기장이다. 그레그가 차 접촉사고가 일어나도, 길을 잃어도, 차가 부서져도 여행을 안 간다는 것 하나 때문에 좋아하는 게 인상 깊었다. 나는 이해가 안된다. 사고가 나서 무섭기도 한데 여행도 못 간다는게 아쉬울 것 같다. 다음 권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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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책제목 : 이솝 우화
작성자 : 김*건
작성일 : 2024.04.13

이 책은 재미있어 보이고 한번 들어본 이야기여서 읽어봤다. 이 책은 이솝이 만든 짧은 이야기들이 묶여 있는 책이다. 나는 황금 달걀을 낳는 암탉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황금 달걀을 낳는 암탉의 주인이 참지 못하고 암탉의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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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어 보이고 한번 들어본 이야기여서 읽어봤다. 이 책은 이솝이 만든 짧은 이야기들이 묶여 있는 책이다. 나는 황금 달걀을 낳는 암탉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황금 달걀을 낳는 암탉의 주인이 참지 못하고 암탉의 배를 갈랐는데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서 후회하는 이야기다. 나는 이 주인처럼 행동하지 않고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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