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놀라운 가을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5.01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어떻게 놀라운 가을인지 궁금해서다. 그리고 여러 가지 놀라운 가을이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어떤 놀라운 가을이 있었냐면 평화로운 가을, 반가운 가을, 풍요로운(?)가을 등의 가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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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어떻게 놀라운 가을인지 궁금해서다. 그리고 여러 가지 놀라운 가을이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어떤 놀라운 가을이 있었냐면 평화로운 가을, 반가운 가을, 풍요로운(?)가을 등의 가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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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금도끼 은도끼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5.01

나무꾼이 나무 기둥을 베어버릴 려다가  도끼를 빠트렸다가 산신령님에게 솔직하게 말했더니 금도끼와 은도끼를 받은 장면이 독서마라톤에 쓰고 싶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무꾼이 긍정적인 것 같기도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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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나무 기둥을 베어버릴 려다가  도끼를 빠트렸다가 산신령님에게 솔직하게 말했더니 금도끼와 은도끼를 받은 장면이 독서마라톤에 쓰고 싶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무꾼이 긍정적인 것 같기도 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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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아빠와 민들레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5.01

줄리가 예쁜 민들레에게 물도 주고 이름을 샬롯이라고 이름을 지은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예쁜 민들레의 이름이 샬롯이라고 지어 놋고 줄리가 신이 나 보여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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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가 예쁜 민들레에게 물도 주고 이름을 샬롯이라고 이름을 지은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예쁜 민들레의 이름이 샬롯이라고 지어 놋고 줄리가 신이 나 보여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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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5.01

제목 : 전쟁이란 권력자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힘없는 서민들의 고통 받는 무덤이다.

0. 정말 전쟁이란 무서운 것이다. 인류사를 돌아볼 때 어쩌면 전쟁의 역사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도 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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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쟁이란 권력자들의 욕심으로 인하여 힘없는 서민들의 고통 받는 무덤이다.

0. 정말 전쟁이란 무서운 것이다. 인류사를 돌아볼 때 어쩌면 전쟁의 역사로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금도 전쟁이 계속 되고 있는 게 아닌가? 내전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전쟁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도 훨씬 지났다.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다. 그런 전쟁을 멈추기 위한 방법을 작가는 이 글에서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작가는 대단하지 않나? 어떻게 각국의 핵에 관련된 정보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에 제공할 수 있을까?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하는 지역이나 핵잠수함에 관련된 내용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 등을 말이다. 또한 유럽 각국의 정상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기재하는 소설은 아마 드물지 않을 것이다. 보통 실명보다는 가명으로 해서 상황을 유추하게끔 하는 것이 일반적일 텐데 작가는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정상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기록한 글이다.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하여 빚어진 전쟁은 군인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음에도 계속 공격을 감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으로 인하여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전쟁을 좋아하는 이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도대체 전쟁을 왜 하는 것일까? . 영토를 넓히기 위해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나 우리나라는 5,000년 역사 중에서 수많은 외침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가장 최근의 일이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입이고, 좀 더 들어가면 일제 강점기도 일본의 침입이다. 조선 시대에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엄청난 외침을 받았던 적이 많았다. 이토록 우리나라는 수많은 외침을 받았으나 굳건하게 나라를 지켜 왔던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일으킨 나라건, 침략을 당한 나라건 전쟁으로 인하여 사라지고, 또 새로 생기곤 했던 게 인류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전쟁 시나리오를 작가는 아주 세밀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전의 전쟁은 칼과 활이 대부분 이었기에 사상자도 발생은 했지만 별로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무기가 발달함에 따라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매우 컸다. 그러나 지금은 핵이라는 게 있다. 만일 이 글에 나온대로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백 킬로급 핵을 쏜다면 수십 만 명의 민간인들이 살상당할 게 뻔하고 그렇게 된다면 이 세계는 걷잡을 수 없이 핵의 소용돌이로 휩쓸릴 것이고 그로 인한 지구의 공멸은 불을 보듯 뻔하다. 하지만 푸틴의 핵미사일에 대응한 미국은 겨우 5킬로톤급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또한 한 발은 공포 미사일을 발사했던 것이다. 이것은 모스크바를 통째로 불태우는 게 아니라 푸틴의 심장에 꽂은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푸티은 오히려 격분하여 워싱턴에 핵공격을 시도하려 했으나 참모들은 미국의 반응은 화해의 제스처로 알고 푸틴의 명령을 듣지 않고, 오히려 푸틴을 살해한다. 이로 인하여 전쟁은 끝이 난다. 제목마저 푸틴에게는 섬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토록 강력한 제목으로 글을 쓴 작가의 배포에 간담이 서늘하다. 어떤 작가가 이토록 세밀하게 각국의 정상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기록하면서 글을 쓴 작가가 있을까? 역사적인 글을 쓸 때는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니 실명을 기록하는 게 더 어울리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핵에 관련된 내용들을 많이 읽어 봤다. 제발 이 세계가 핵으로 인한 전쟁을 하면 안된다는 게 세계 70억 사람들의 절대적인 염원일 것이다.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수십 억이나 되는 지구인들을 죽일 수 있을 것인가? 각 나라의 정상은 한 명이지만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최소 수십 만, 최고 14억 명이나 되는 국민들이 있다. 그런 백성들을 자국민이 아니라고 어떻게 죽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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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메피스토
작성자 : 박*하
작성일 : 2024.04.30

어떤 악마와 신이 내기를 하고 신이 내기에서 이겼다 그래서 악마는 혼자가 돼고 강아지가 돼었다 그런데 언던 소년이 강아지와 나쁜짓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소년은 나이를 먹고 하늘 나라로 떠나게 돼는데 악마가 금지됀 마법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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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악마와 신이 내기를 하고 신이 내기에서 이겼다 그래서 악마는 혼자가 돼고 강아지가 돼었다 그런데 언던 소년이 강아지와 나쁜짓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소년은 나이를 먹고 하늘 나라로 떠나게 돼는데 악마가 금지됀 마법을 쓰고 이상한 기억들이 나오고 강아지는 사람이 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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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4.30

제목 : 작가는 이 책을 살이보고서라고 했다.

0. 작가도 결말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 것인가? 마지막 장면에서 결말이 나오지 않아 어쩌면 이 글은 장편이면서 뭣인가? 빠진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에 나오는 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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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가는 이 책을 살이보고서라고 했다.

0. 작가도 결말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 것인가? 마지막 장면에서 결말이 나오지 않아 어쩌면 이 글은 장편이면서 뭣인가? 빠진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글에 나오는 나는 손에 말굽이 생겨서 자꾸 자신의 살을 먹고 말굽이 자란다고 생각했다. 말굽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말의 발톱이라고 했으나 작가는 옛 자료를 조사해서 쓴 내용을 보면 조선 성종 때 윤필상이라는 문관이 여진족 정벌에 나섰다가 언 땅이라 미끄러워 말이 제대로 걷지를 못하자 둥글고 갈라진 쇳조각을 말발굽에 박았던 것이 우리나라 말굽의 효시였다는 기록이 있다고 설명한다.(본문 21쪽) 그런 말굽에 대해 서양과 동양의 인식이 다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 글은 조금 기괴한 글이라고나 할까? 사람의 손에서 말굽이 자라나 그 손으로 사람의 뒤통수를 치면 그 뒤통수에 말굽의 형상이 박혔기에 경찰들이 수사할 때 말하고 관련된 증좌를 찾으려니 찾을 수 없으므로 나의 손은 완전 범죄가 형성된다. 나는 샹그리라에 들어오긴 전, 어렸을 때는 늘 맞고만 살아왔던 사람이다. 아버지가 개를 잡아 파는 개백정이었기에 그로 인하여 동네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많이 맞기도 했다. 더구나 그 동네에서 어렸을 때 알았던 여린이라는 동생을 마음에 품었으나 그 아이의 집에 불이 나서 그 여동생과 그녀의 아버지를 구하려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여린이를 구했지만 오히려 방화범의 죄를 뒤입어 쓰고, 형무소에서 4년 간 복역을 했다. 그 형무소에서도 얼굴이 흉악하다고 해서 맞기만 했으니 나는 맞는 것에 대해 이골이 났다. 형무소를 나와 남해로 가는 도중에 너무 춥고 배가 고파 어느 창고를 만났는데 그 창고에 자물통이 있어 그 자물통을 깨면서 만난 게 바로 말굽이었다. 원래 말굽은 개백정 아버지를 둔 나의 집에 자주 왔던 특수 부대 부대장의 워커에 붙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부대장이 수류탄의 오발 사고로 결국 예편한 뒤 그 워커를 불에 태워버렸을 때 말굽은 갈 길을 잃었지만 내가 불러서 결국 나의 손에 안착한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그 말굽이 이제는 주인인 나를 제어하고 스스로 범죄를 저지른다. 원룸 샹그리라 관리인으로 취직한 나는 거기에서 어렸을 때 자신의 연인이었던 여린이를 만나지만 그녀는 이미 실명 된 상태였다. 그래서 그녀의 직업은 안마사였다. 그렇지만 여린은 관리인 아저씨가 자신이 어렸을 때 좋아했던 오빠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말굽과 결별하려고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말굽과 동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명안진사 이사장의 비를 속속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그의 핵심 심복들을 하나씩 제거해 간다. 하지만 이사장은 그의 행적을 늘 CCTV로 감시하여 그를 죽이려고 동굴로 불러들인다. 거기에는 이미 이사장의 행적을 조사했던 말단 순경인 김순경과 미소 보살로 많은 패밀리들의 칭송을 받다가 자신의 남편이 명안진사 단식원에 기숙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다는 기사를 접한 후 이사장을 만나 노여움을 표한 뒤 사라졌던 애기 보살의 어머니인 미소 보살도 그곳에 연금되어 있었다. 여기에서 결말은 나오지 않았다, 과연 그 동굴은 애기 보살이 이중문을 열쇠로 잠궜기에 탈출구는 없지만 그 곳에는 이미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했다. 여기에서 궁금한 것은 작가는 내가 이사장만을 살해하면 될 일을 왜 여린마저도 살해했을까? 그리고 단식원에 기숙하는 중증장애인들을 죽이기 위해 방화한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이것은 아마도 살인에 관한 긴 보고서가 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그래서일까? 나와 말굽은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작가는 어떤 의미로 이 글을 썼을까? 독자들에게 바라는 게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작가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했다 내가 글에 대한 감각이 너무 무딘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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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너와 나의 강낭콩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30

옛날에는 준영이와 기훈이랑 사이가 좋았다가  4학년이 되자 무슨 사정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다가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이 진짜 좋았다. 왜냐하면 사이가 좋았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사이가 좋아지니까 신기해서이다. 나 같으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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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준영이와 기훈이랑 사이가 좋았다가  4학년이 되자 무슨 사정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다가 다시 사이가 좋아진 것이 진짜 좋았다. 왜냐하면 사이가 좋았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사이가 좋아지니까 신기해서이다. 나 같으면  사이가 좋았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사이가 좋았다가 하지는 않고 그냥 매일 친하게 지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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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오싹오싹 당근
작성자 : 박*하
작성일 : 2024.04.29

처음에는 당근들이 자신의 동족들의 복수를 하려고 겁을 주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그냥 당근들이 토끼 주인공을 만나지 않을려고 한짓이었다 그때 너무 웃겻다 그리고 다음 편까지있어서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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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당근들이 자신의 동족들의 복수를 하려고 겁을 주는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그냥 당근들이 토끼 주인공을 만나지 않을려고 한짓이었다 그때 너무 웃겻다 그리고 다음 편까지있어서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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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양파의 왕따 일기 2
작성자 : 하*민
작성일 : 2024.04.29

양다솜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다 정선이에 빈자리가 꽉 채워 졌다 여자 아이들은 물론 남자애들도 관심을 보였다남자아이들은 수업시간에도 힐끔힐끔 나팔꽃 같은 눈 동자로 바라 보았다 나라도 바라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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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솜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다 정선이에 빈자리가 꽉 채워 졌다 여자 아이들은 물론 남자애들도 관심을 보였다남자아이들은 수업시간에도 힐끔힐끔 나팔꽃 같은 눈 동자로 바라 보았다 나라도 바라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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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이승만의 토지개혁과 교육혁명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4.30

대한민국의 정체성총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영논리에 갇힌 우리 나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나는 이 책을 읽었다.

한일병합조약으로 1910년 국권을 잃어버린 대한제국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세워졌던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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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총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영논리에 갇힌 우리 나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나는 이 책을 읽었다.

한일병합조약으로 1910년 국권을 잃어버린 대한제국에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세워졌던 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진 시기가 1919년 4월 13일. 임시정부 초대대통령이 이승만.

이후 연합국에 의한 일본의 패망으로 독립을 맞은 우리나라. 남의 힘으로 독립을 맞았지만 남한은 미군이 북한은 소련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형국. 민주주의 국가로 설 것인가, 공산주의 국가로 설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승만은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일찌감치 미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기독교 정신으로 열렬한 반공주의자!

이후 1948년 5월 10일 남한만의 단일선거를 통해 이승만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른바 건국대통령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식 건국일은 1948년 8월15일이다.

최근에 개봉된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평가가 뜨겁다.  일방적으로 이승만대통령을 영웅인 것처럼 묘사해 놨다고 성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의 강렬한 반공사상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을 희생의 제물로 바쳤는지, 그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얼마나 타락하고 위법한 부정선거를 자행했는지를, 제주 4.3사건의 희생자를 생각하면 그는 여전히 사랑받지 못할 지도자였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어떤이는 두 얼굴의 사람이었다고도 한다. 그가 했던 모든 일에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 하와이에 바람둥이, 미 제국주의자 앞잡이, 남북 분단의 원흉, .....한마디로 하면 나쁜 사람!!!

하지만 그의 두 얼굴 사이에서 다른 면을 본다면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이 땅에 뿌리 내리게 한 지도자다. 그는 누구보다도 국가간의 외교에 탁월한 지도자다.

서희가 강동6주를 피 한방울 바치지 않고 얻어 낸 외교의 달인이었던 것처럼,

 그는625전쟁 이후 폐허로 변한 남한 땅에 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한미방위조약을 얻어낸 외교의 달인이었다.

북한과 대치 되어 있던 상황에서 남한이 침략을 당하면 미국은 자국 나라가 침범당한 것처럼 자동으로 남한에 병력을 투입 해야하는 조약이다. 지금이야 우리나라가 방위비 분담을 하지만 그때 당시는 미국의 일방적인 지원 체제였으니 이 조약이 아니었다면 우리 나라는 소련에 허수아비 같은 북한에 의해 이미 공산주의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북한이 남침으로 처들어 왔을때 남한 사람들에게서 총체적 지지를 받지 못했던 분명한 이유가 이승만의 토지개혁이다.

지주의 땅을 빼앗아 인민에게 나눠준다는 공산주의 사상은 그때 당시 최고의 매력이었으나 이승만은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바로 토지개혁을 단행했다. 토지개혁 단행후 3개월만에 북한이 쳐들어왔다. 당시 시대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뜨는 별, 오랜 봉건주의 전제주의에 노예로만 살았던 백성들에게 모두가 평등한 세상, 노동자가 다스리는 세상은 말 그대로 지상천국이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남한의 선택, 이승만의 결단!

자기땅을 분배받은 자작농들은 더 이상 공산주의의 공동경영, 공동분배에 귀기울이지 않았고 고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 건국 후 단행한 농지개혁이 일등공신이라 할 수있다. 농지개혁이 그 시기를 놓쳤거나 때를 잃어버렸다면 남한은 공산주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역사상 최초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도록 의무교육시대를 열었다. 그 의무교육 때문에 국민은 각성할 수 있었고 3.15부정선거를 규탄할 수 있었으며, 그 의무교육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갈망할 수 있게되었다. 나아가 가난한 나라에서 외국 선교사를 통해 외국에 있는 자신의 인적 인프라를 통해 나라의 기간 산업을 육성하고 민간 공업을 키워내는등 경제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어찌되었든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건국대통령이 이토록 국민들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건 국가적으로 너무나 아픈 상처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대통령들이 국민의 사랑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승만의 '공산당의 당부당' 기고문에서 그는 공산주의의 실패에 대해 다섯 가지 이유를 말했다.

1. 재산을 나누면 근로의욕이 꺾인다.

2. 기업가를 없애면 혁신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3. 지식인을 없애면 모든 사람이 우매해진다.

4. 종교를 없애면 도덕이 타락한다.

5. 소련을 조국으로 믿으면 배반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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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꿀벌의 예언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2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4.30

주인공 르네는 2053년어 일어날 제3차세계대전을 중단시킬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 예언서는 12세기에 한 십자군 기사가 써서 성전 기사단이 보관하고 있었으나 기사단 강제 해체 이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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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르네는 2053년어 일어날 제3차세계대전을 중단시킬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 예언서는 12세기에 한 십자군 기사가 써서 성전 기사단이 보관하고 있었으나 기사단 강제 해체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하지만 꿀벌의 실종이 촉발한 세계대전을 멈출 방법 역시 꿀벌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르네는 예언서를 찾아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에 뛰어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 이야기를 세 축으로 풀어나간다. 

한 축은 역사다.

십자군 전쟁과(프랑스인들이 주축이 됐던) 성전기사단의 탄생과 해체를 중심에 놓고, 사라진 예언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르네가 만나는 중동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주변에 배치시켜 현실에 긴장감이 돌게 한다.

또 다른 축은 종교다. 서유럽에서 기독교가 탄생해 자리 잡는 과정에서 타 종교들과 맺은 때로는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때로는 상호적인 관계를 해박한 지식으로 펼쳐 보여 준다. 두 가지 축을 하나로 묶어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것은 생태와 환경이라는 현대의 이슈다.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순간 인간에게 남은 시간은 4년뿐'

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저 유명한 말대로, 꿀벌의 실종이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는 가정이 이 소설의 출발점이다

그 동력 장치로 예언과 퇴행최면을 활용한다. 이 둘은 시간을 상대적으로 바라본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언은 아직 오지 않은 시간에 대해 말하고, 퇴행 최면은 이미 지나간 시간을 되돌린다. 시간은 선형적으로 흐른다는 과학적 통념에 반하는 이 설정에서 생긴 틈은 소설적 상상력, 베르베르식 판타지가 채운다.

치밀하면서도 스릴넘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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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인터넷 숨바꼭질
작성자 : 최*성
작성일 : 2024.04.30

형아 나도 컴퓨터 할래 싫어 왜 그래 엄마가 같이 쓰라고 사준 거잖아, 싫어 이제 시간 다 됐다고! 엄마한테 다 말 할 거야! 엄마 형 아 가 컴퓨터 안 비켜줘! 건 하가 많이 속 상 했을거갔았다. 다음날 여러분 다들 책 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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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나도 컴퓨터 할래 싫어 왜 그래 엄마가 같이 쓰라고 사준 거잖아, 싫어 이제 시간 다 됐다고! 엄마한테 다 말 할 거야! 엄마 형 아 가 컴퓨터 안 비켜줘! 건 하가 많이 속 상 했을거갔았다. 다음날 여러분 다들 책 펴세요 네 이젠 친구들과 헤어져야해 뚜벅 뚜 벅 아야!너괜찮아? 너이름은뭐니? ㄴ..내이름? 내이름은조금 특이한데..괜찮아?응 내 이름은 조 커야 이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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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홍보의 신 : 충주시 홍보맨의 시켜서 한 마케팅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30

요즘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TV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방송에 많이 나오지..? 하는 의아스러움과 함께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그가 말하길 최근 방송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실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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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TV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방송에 많이 나오지..? 하는 의아스러움과 함께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그가 말하길 최근 방송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실제 자신의 삶과 너무 격차가 커서 현타가 올 때가 있다고 했다.

소위 그는 '깬 사람'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이라고 볼 수 있는 지차체 공무원이  가장 공무원스럽지 않은 발상으로 세상을 뒤집어 놓으셨다.

그의 유튜브 영상이 결코 퀄리티가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세상이 그를 주목한 것은

'신선함'이 아닐까?

그가 공무원 신분이 아니었다면? 지차체 홍보 유튜브 채널이 아니었더라면? 사람들이 그가 만든 영상을 신선하다고 생각했을까?

방송 활동을 하면서 초심을 잃을 수도 있고 조직 내에서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가 꿋꿋하게 대한민국 지차체 공무원으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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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꿀벌의 예언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1
작성자 : 김*심
작성일 : 2024.04.30

2053년 12월, 꿀벌이 자취를 감춘 황폐한 지구. 식량난으로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단 하나의 희망은 꿀벌을 되살리는 것. 과연 인류는 미래를 바꿔 낼 수 있을까? 

무한한 상상으로 과학적 증거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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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년 12월, 꿀벌이 자취를 감춘 황폐한 지구. 식량난으로 제3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 단 하나의 희망은 꿀벌을 되살리는 것. 과연 인류는 미래를 바꿔 낼 수 있을까? 

무한한 상상으로 과학적 증거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데에 천재적인 작가다. 미스터리 추리물을 읽는 것 같은 느낌으로 소설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독자를 이끌어간다. 여덟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저자는 그야말로 타고난 글쟁이다. 1991년에 출간된 '개미'로 인해 전 세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프랑스의 천재작가, '꿀벌의 예언'역시 그의 끝없이 펼쳐진 상상력에 붙잡혀 옴짝달싹할 수 없게 만든다. 

'꿀벌의 예언'은 꿀벌인 사라진 30년 뒤의 세상을 엿보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여행하는 주인공 르네의 모험을 그린 책이다.

퇴행 최면을 통해 과거를 오갔던 르네가 이번에는 선행 최면을 시도해서 미래를 다녀오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보게 된 미래는 한겨울임에도 43도가 넘는 이상 기후에 극심한 식량난, 제3차 세계 대전의 발발까지 끔찍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미래의 르네는 현재의 르네에게 '꿀벌의 예언'이라는 예언서에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담겨 있다고 말하는데...그 예언서를 손에 넣기까지 상상을 초월한 대 모험이 시작된다.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순간 인간에게 남은 시간은 4년뿐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얼마전 뉴스에서 꿀벌이 사라져가 인공수분을 하는 현장을 보았다.

꿀벌의 집단적 실종은 인류의 식량 위기와 생태계 붕괴를 초래하며, 지구 종말의 위협까지도 내포하고 있다. 아닌게 아니라 저자의 책속에서도 꿀벌이 사라지면 식량난으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며 곳곳에 전쟁과 기아로 지옥의 아수라장이 되고 마는 인류의 모습이 나온다. 시간여행을 통해 미리 본 인류의 모습이다. 

꿀벌은 인간이 재배하는 작물1,500종 중 30%의 수분을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꿀벌은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주요작물 중 71종의 수분 작용을 돕는다. 실제로 올해 꿀벌 집단 실종으로 인해 국내 농가는 참외, 딸기, 호박, 오이, 수박 등의 작물 수확에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꿀벌이 사라질 경우 작물의 생산량이 줄어 식량난과 영양 부족으로 한 해에 142만 명 이상이 사망하게 된다.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 고 말한 끔찍한 경고가 실재하는 위협이 된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오가며 해박한 지식을 구사하는 저자의 지적 유희를 따라 가다 보면 어느 새 소설은 끝이 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므네모스>만 따라 읽는 재독을 했다. '므네모스'는 '잊혀진 기억'이라는 뜻이 있는데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도 잊혀지지 않을 하나의 의미로 간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본다.


"므네모스: 저절로 실현되는 예언"

저자의 결론: "예언이 저절로 실현된다는 말은 우리가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입에 올리는 순간 그것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예언이 없었다면 그 일은 일어나지조차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내뱉은 모든 일상 언어가 다 예언이 된다. 고로 입술의 언어, 말을 항상 조심하고 말에 소금을 쳐서 고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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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한국사 뛰어넘기 3: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조선 건국부터 북벌 정책까지)
작성자 : 이*훈
작성일 : 2024.04.29

1.새로운 세력이 떠오르고 고려가 무너지다.

고려 말 공민왕의 뒤를 이은 사람은 우왕이었어.공민왕이 죽었을 때 우왕의 나이는 열 살이었어.고려 말  권문세족들이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고 노비를 늘려 횡포를 부렸어.고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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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로운 세력이 떠오르고 고려가 무너지다.

고려 말 공민왕의 뒤를 이은 사람은 우왕이었어.공민왕이 죽었을 때 우왕의 나이는 열 살이었어.고려 말  권문세족들이 백성들의 토지를 빼앗고 노비를 늘려 횡포를 부렸어.고려에 큰  위기가 왔어.명나라가 철령위라는 직할지를 세우겠다고 얘기가 왔어.최영과 우왕은 의견을 무시하고 요동치기로 했어.1388년 고려군은 명나라의 요동성을 공격하기 위해 계속 나아갔어.이성계 뒤에서 정도전을 비롯해 개혁을 부르짖는 신진 사대부 세력이 버티고 있어.정몽주 같은 사람들을  계혁파라고 했어.

2.성리학의 나라 조선이 세워진다.

양반 사대부들은 성리학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했어.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정도전,조준,하륜 등이 태조 이성계가 유교에서 이상  정치를 잘 펼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뒷바침해 주었어.고려를 뒤이은 새 나라 이름이 조선이 되었어.조선은 사대부에 의해 나라의 기틀이 튼튼해지면서 정치가 발전하고 민족 문화가 꽃을 피웍성리학의 국가로 우뚝 서게 되었어.조선은 중앙 정치 제도를 새롭게 만들었어.

3.유교와 신분제 사회

조선 시대에는 어릴 때부터 유교에서 가르치는 삼강오륜을 배우고 익히며 생활했어.삼감은 다음의 세 가지 기본 윤리야 군위신강,부위자강,부위부강 오륜이란 군신유의,부자유친,부부유별,장유유서,붕우유신의 다섯 가지 윤리를  말해.조선 사회는 양반 중심의 신분제 사회였어.16세기전까지는 크게 양인과  천인 이 두 가지 신분 밖에는 없었어.양아에 들어가는 사람은 양반,중인,상민이었어.상민은 주로  농업,상업,수공업에 종사했지.

4.뛰어난 인물들이 조선을 빛내다.

세종 대왕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가운데 하나인 훈민정음을 만들었어.세종 대왕은 예조판소 정인지와 집현전 학사인 최항,박팽년,신숙주,성사문,이개 등을 만들었어<훈민정음해례본>은 1997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기록 문화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어.훈민정음은 모음11자,자음 17자,총 28자로 만들어진 소리글자야.또 만든 것은 자격루,앙부일구,측우기,금속 활자 인쇄 기술도 개량했어.

5.피바람을 헤치고 사람 세력이 성장하다.

조선 전기에 권력을 잡았던 정치 세력을 훈구 세력이라 했어.성종이 죽은 뒤 조선의 제10대 임금으로 연산군이 왕위에  올랐어.연산국은 성종의 큰아들이었어.

6.온 힘을 다해 일본의 침락을 물리치다.

1592년 4월 14일,부산 앞바다에 끝이 보이지 않은 왜선들이 왜선들이 왜병을 가득 태우고 등장했어.이 전쟁을 임진왜란이라고 해  반면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지러웠던 일본을  통일한 상태였어.왜군에 지는 가운데 바다에서는 거북넌을 앞세워 막은 사람은 이순신 장군이야.이 전투가 바로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명량  대첩이란다.정유재란 막바지에 이순신 장군은 노량 해전에서 그만 적의 유탄을 맞고 숨을 거두었어.

7.청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1636년 누르하치의 아들 태종은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고친 후,조공을 바치고 군신의 관계를 맺으라며 다시 쳐들어왔어.이 전쟁을 병자호란이라고 하지.청나라는 12만 대군을 이끌고 무서운 기세로 공격해 왔어.청나라 군대에 길이 막혀 갈 수가 없어서 남한산성으로 피신하고 50일 동안 버틸  수 있는 식량이 없었어.강화도가 함락되어 왕실 가족이 모두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 때문에 결국 굴욕적인 항복했어.

8.사무치는 한을 풀고자 북벌을 계획하다.

1644년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켰어.  청나라는 소현 세자와 봉림 대군을 조선으로 돌려보냈어.

9.자연과 어울려 일하고 먹고 즐기는 삶.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날이 따뜻하여 튀어나온다는 경칩,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춘분과 곡우 사이에 봄빛의 기운이 따뜻라다는 청명,봄비가 내려 곡식이 윤택해진다는 곡우가 있어.우리  조상들은 동짓날이니 팥죽을 먹어야 한다는 이슈가 우리 조상들은 귀신이 팥 색깔을 무서워한다고 생각해서 귀신을 쫓느라 팥죽을 끓여 먹었어.

나의 느낀점은 우리 조상들은 힘들고 슬프고 좋아 하는 힘든 세월을 보냈구나 그래서 감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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