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독서마라톤일지

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8

롤라 라는 아이는 싫어하는 게 너무 많았다. 롤라는 콩, 당근, 감자, 버섯, 스파게티, 달걀, 소시지, 꽃 양배추, 양배추, 콩 요리, 바나나, 오랜지, 사과, 밥, 치즈, 생선튀김을 싫어 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정말 싫어 한다는 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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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라는 아이는 싫어하는 게 너무 많았다. 롤라는 콩, 당근, 감자, 버섯, 스파게티, 달걀, 소시지, 꽃 양배추, 양배추, 콩 요리, 바나나, 오랜지, 사과, 밥, 치즈, 생선튀김을 싫어 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정말 싫어 한다는 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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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짖어봐 조지야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8

어느 날 조지 라는 강아지 엄마가 조지 에게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야옹이라고 했다. 조지 엄마가 다시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꿀꿀이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짖어 보라고 했더니 음모 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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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조지 라는 강아지 엄마가 조지 에게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야옹이라고 했다. 조지 엄마가 다시 짖어 보라고 했다. 그러니 꿀꿀이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짖어 보라고 했더니 음모 라고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러더니 조지 입에서 고양이랑 돼지랑 소가 나왔다. 그러더니 다시 짖었다. 멍멍 그러자 조지 엄마는 의사를 할탔다. 그리고 조지 엄마가 조지가 짖은걸 자랑 하려고 짖어 보라 니까 안녕 이라고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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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체국 아가씨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8

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 사는 크리스티네. 그녀는 우체국에서 일을 하며 매일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래전 미국으로 떠난 이모가 초대한 스위스 휴양지로 떠나면서 크리스티네의 삶은 걷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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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고 황폐해진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 사는 크리스티네. 그녀는 우체국에서 일을 하며 매일 쳇바퀴 도는 듯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래전 미국으로 떠난 이모가 초대한 스위스 휴양지로 떠나면서 크리스티네의 삶은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진다. 상류층이 된 이모의 후원으로 고급 드레스를 입고 치장을 하고 호텔의 사람들과 소위 상류층 생활에 취하게 된 크리스티네는 이 화려한 생활에 매료된다. 하지만 이 새로운 변화에 들뜬 크리스티네와 여러 상황이 맞물려 이 마법 같던 생활은 생각보다 빨리 끝나게 되고 크리스티네는 다시 본인의 메마른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의 가족들도 잊은 채 화려함에 젖어 정신 못 차리는 크리스티네가 한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면에서 안쓰럽기도 했다. 이 글은 작가가 죽은 뒤 발견된 작품인데, 미완이라고 하는 학자들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글의 결말 이후의 크리스티네가 결국엔 본인의 진짜 행복을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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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프로젝트 헤일메리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8

재밌게 읽은 <마션>와 앞부분만 조금 읽다가 완독은 하지 못한 <아르테미스>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도 과학을 기반으로 한 SF 세계관이 멋지게 펼쳐진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헤일메리호에 오른 주인공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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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은 <마션>와 앞부분만 조금 읽다가 완독은 하지 못한 <아르테미스>에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서도 과학을 기반으로 한 SF 세계관이 멋지게 펼쳐진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헤일메리호에 오른 주인공이 특별한 캐릭터와의 공생과 연대를 통해 인류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인류를 구할 마지막 희망이었지만 기술적 한계로 우주 한복판에서 죽을 예정이었던 과학자인 주인공이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외계인이 등장하는데. 이 외계인 친구가 등장하고부터 아주 흥미로워진다. 내가 꿈꾸던 외계인의 모습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이 친구의 등장이 이 책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다. 두꺼운 책이지만 뒤 내용이 궁금해지는 전개에 가뿐히 완독할 수 있었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 주연으로 영화화 된다고 하는데, 영화 <마션>도 재밌게 봤기에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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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어둠을 금지한 임금님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무슨 왕자가 어둠이 무서워서 왕이 대면 어둠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왕이 댔을 때 어둠을 금지 하였다. 그 뒤로 머리에 빛을 달고 다녔다. 그런데 잠이 빛 땜에 안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 불을 꺼서 경찰들과 병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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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왕자가 어둠이 무서워서 왕이 대면 어둠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왕이 댔을 때 어둠을 금지 하였다. 그 뒤로 머리에 빛을 달고 다녔다. 그런데 잠이 빛 땜에 안 왔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에 불을 꺼서 경찰들과 병사들을 거기로 유인해 인공 태양을 껐다. 그러니 불꽃놀이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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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6

주인공이 자기의 반의 자리를 바꾼 장면이 인상 깊은 부분이다.왜냐하면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짝꿍이나 같은 모둠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내가 주인공이라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생님 자리 다시 바꿔요!! 라고 말했을거다. 내용 더 보기

주인공이 자기의 반의 자리를 바꾼 장면이 인상 깊은 부분이다.왜냐하면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짝꿍이나 같은 모둠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내가 주인공이라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생님 자리 다시 바꿔요!! 라고 말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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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선녀와 나무꾼 (사랑을 담은 이야기)
작성자 : 윤*람
작성일 : 2024.04.16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간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가니 도둑인 것 처럼 행동하니까.내가 나무꾼이라면 옷을 숨기지 않고 말로 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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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간 장면이 인상 깊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가져가니 도둑인 것 처럼 행동하니까.내가 나무꾼이라면 옷을 숨기지 않고 말로 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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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의자왕 살해사건: 은고 (김홍정 장편소설)
작성자 : 허*순
작성일 : 2024.04.18

제목 : 백제 의자왕은 무능한 왕이었을까?

0. 이 글은 2부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1 부는 백제 멸망 과정이고, 2 부는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의 죽음을 다루는 글이었다. 그런데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는 해동 증자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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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백제 의자왕은 무능한 왕이었을까?

0. 이 글은 2부로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1 부는 백제 멸망 과정이고, 2 부는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의 죽음을 다루는 글이었다. 그런데 백제 마지막 왕인 의자는 해동 증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해동 증자란 백제 31대 의자 왕을 말하며 그는 부모를 효성으로 섬기고 형제 간에 우애가 있어서 '해동 증자'라고 불렸다고 했다. 그런 그가 이 글에서는 은고의 치맛자락에 파묻혀 정사를 게을리한 이유로 당나라의 소정방과 신라 김인문의 연합군에 의하여 궤멸되었다고 했다. 과연 의자는 그리했을까? 백제의 역사를 보면 가장 전성기였을 때가 13대 어라하였던 근초고왕 때였으며 그 후 31대 왕 의자 때 멸명한 것을 보면 백제의 여력이 여실히 들어 난 백제의 역사다. 역사의 승자의 독식이라고 할 수 있다. 승리한 국가가 멸망한 국가의 역사를 폄훼하게 써 놓아도 그 누가 그 역사를 거짓이라고 반박할 수 있겠는가? 백제 아, 의자 왕 시절의 백제는 국호가 남부여였다. 하지만 백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멸망한 게 아니다. 백제의 멸망 후 부흥 군들의 열렬한 활동에 의하여 결국 후백제까지 세운 후손들이 아니었던가? 아무튼 당나라에 끌려간 의자 왕은 중국 황제의 감시 속에서 바늘 방석에 앉아 있던 기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왕이라는 신분이었기에 대접을 받을 수 있었으나 그로 인하여 끌려간 수 많은 백성들은 노예로 팔려 가거나 아니면 당나라 관리들의 노복, 상인들의 일꾼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국가가 힘이 없으면 백성들이 삶이 고달프다. 그러기 때문에 국가는 강해야 한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의 두 바퀴가 힘차게 돌아가야 백성들이 그 위에서 편안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가 당나라에 있을 때 거믄새가 날았다는 소리가 들린다. 즉 그 말은 작가는 251쪽에서 거믄새를 남방의 주작신으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무술들의 실력이 절대 고수라는 무인들로 이루어진 백제 수호 무술 집단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까? 남부여의 거믄새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새로운 대왕을 세워 대륙의 대부여를 이으라는 소서노의 국조모의 명을 받들어 왔다. 그는 남방신 주작 즉 황금새가 지키는 대부여의 꿈은 영원하리라 믿었기에 거믄새가 날았다면 국가에 어려움이 있기에 그들이 활동을 시작했다는 말이다.  하지만 거믄새는 백제의 패망을 막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그런 거믄새가 의자 왕을 죽인 후 다른 왕을 세워 다시 결집하여 백제를 되살리자는 무리와 의자 왕을 무사히 남부여로 데려와 다시 왕을 중심으로 다른 성에서 아직도 당나라와 군사와 싸우는 군사들을 결집 시켜 다시 한 번 싸운다는 전략을 가진 패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당나라 호위 무사들의 감시망에서 자유롭지 못해 결국 의자왕을 죽이려는 거믄새나 데려가려는 거믄새나 모두 죽게 된다. 우리나라 속담에 똥개도 백 마리면 범을 잡는다 했다. 아무리 절대 고수라도 1명이 호위 무사 100명을 어찌 이길 수 있겠는가? 영화나 드라마는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호위 무사들도 어느 정도는 무술을 할 줄 아는 무술인들이 아니던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일당백은 될지라도 일당 이백은 될 수 없다는 말이겠지. 아무튼 결국 모셔가는 패나 살해하는 거문새도 모두 실패했으나 의자 왕은 결국 국정을 농단한 의자 왕의 대부인 은고의 의하여 죽임을 당한다. 물론 작가는 의장 왕만 죽인 게 아니라 은고도 죽었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346쪽에 둘이 모처럼 겸상을 한 후 다음 날 당 고종은 백제 대왕 의자와 대부인 은고의 부음을 들었다고 했다. 남부여의 성군인 줄 알았던 의자 왕이 부인의 치마폭에 휩싸여 결국 패망의 군주가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 산물인가? 아니면 작가가 역사의 흐름을 감지하고 쓴 글인가? 작가는 어디에서 이런 자료를 조사해서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거믄새니 오검과 화검, 그리고 미륵 사상에 관한 내용 등. 참 글을 쓰려면 조사할 게 너무 많은 모양이다. 동화나 현대 물을 표현하는 장편 소설은 작가의 창작에 의하여 쓰여지지만 이런 역사 소설은 수 많은 자료를 찾아 논픽션으로 써야 하니까 더 어려운 창작물이 될 것이다. 더구나 이 작가는 지명들을 나열할 때 백제 당시의 고을들의 이름을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료들을 참고 했을 지 상상이 간다. 덕분에 그 당시 고을들의 옛 이름을 몇 개 나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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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칠면조 칠칠 이는 양 매매한테 복수하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양이 오줌을 레모네이드 라면서 주었다. 그래서 칠칠이가 매매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모네이드를 주었다. 그래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냥 칠칠 이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칠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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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 칠칠 이는 양 매매한테 복수하고 싶었다. 그런데 다른 양이 오줌을 레모네이드 라면서 주었다. 그래서 칠칠이가 매매에게 복수하기 위해 레모네이드를 주었다. 그래서 마시려고 했는데 그냥 칠칠 이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칠칠 이가 그냥 먹었다. 그런데 오줌인걸 알고 배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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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깊은밤 부엌에서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어느 날 무슨 아이가 갑자기 뜨더니 우유에 빠지었다. 그래서 요리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대로 빵을 구웠다. 그런데 빵이 비행기 모양이 대더니 비행기가 됐다. 그러자 요리사들이 우유가 필요 하다 면서 짜증 냈다. 그래서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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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무슨 아이가 갑자기 뜨더니 우유에 빠지었다. 그래서 요리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그대로 빵을 구웠다. 그런데 빵이 비행기 모양이 대더니 비행기가 됐다. 그러자 요리사들이 우유가 필요 하다 면서 짜증 냈다. 그래서 아이가 우유를 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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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바나나핫도그
작성자 : 김*결
작성일 : 2024.04.17

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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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인 아줌마에 딸이 세로 나온 바나나 핫도그라는 과자를 먹고 싶었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은 집어먹어 보았지만 그런 큰 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누나가 그걸 두게 사려다가 돈이 부족해서 한 개만 샀다. 그리고 몰래 먹고 쓰레기통 미에 숭겨 났다. 그런데 반 친구가 엄마가 왔을 때 바나나 핫도그가 없다고 쓰레기통을 발로 찼다. 그래서 그 아이는 엄마한테 혼났다. 그 뒤로 그 아이 랑은 안 놀기로 했다. 그런데 무슨 아이가 쓰레기통을 발로 찬 아이한테 구미호라고 놀려서 한데 맞아서 울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쓰레기 통을 발로 찬 아이를 혼내려 할 때 마트 주인 아줌마 딸이 그 아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쓰레기통을 찬 아이가 반달 모양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화해 하고 사이 좋게 지내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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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야옹이 수영 교실
작성자 : 이*롬
작성일 : 2024.04.16

야옹이들이 캠핑을 갔다가 폭풍을 만납니다.

폭풍때문에 마을은 홍수가 났습니다.

그러자 야옹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옹이들은 물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집에 큰나무를 심어서 올라가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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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이 캠핑을 갔다가 폭풍을 만납니다.

폭풍때문에 마을은 홍수가 났습니다.

그러자 야옹이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옹이들은 물을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고민하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집에 큰나무를 심어서 올라가자 했지만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불가능했습니다. 그러자 한고양이가 수영을 배우자고 했습니다.

다른고양이들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 모두 수영 배우기에 성공하고 이제 홍수가 나도 괜찮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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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우리 집에 온 불량 손님
작성자 : 정*석
작성일 : 2024.04.16

 안녕하세요 저는 정민석입니다. 세별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멋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인어 할아버지와 동고동락하면서  괴로운 일, 즐거운 일을 겪으며  지냅니다. 슬픈 일만 생기다가 좋은 일이 계속 생기면서 할머니와 사이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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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정민석입니다. 세별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멋진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인어 할아버지와 동고동락하면서  괴로운 일, 즐거운 일을 겪으며  지냅니다. 슬픈 일만 생기다가 좋은 일이 계속 생기면서 할머니와 사이도 더 좋아지고 가게가 잘 되어 아빠도 만나게 됩니다. 우리 집에 온 불량 손님이 아니라 착한 인어 할아버지였습니다. 우리 집에는 하늘에 계신 친 할머니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돌아가셔서  얼굴도 한번 못 뵌 적 없는   할머니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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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푸르게 빛나는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6

항상 표지가 기대되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김혜영 작가의 단편집으로 총 3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외로운 아이들의 밤에 찾아온 불청객을 그린 <열린 문>, 땀과 체취 때문에 외롭게 살아온 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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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표지가 기대되는 안전가옥 쇼-트 시리즈의 열다섯 번째 책, 김혜영 작가의 단편집으로 총 3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외로운 아이들의 밤에 찾아온 불청객을 그린 <열린 문>, 땀과 체취 때문에 외롭게 살아온 여성이 정체 모를 이로부터 기묘한 물을 받으면서 겪게 된 인생 역전을 담은 <우물>, 신축 아파트에 생겨난 신종 벌레의 정체를 파헤칠수록 파국에 가까워지는 부부를 다룬 <푸르게 빛나는> 세 작품 모두 주인공들은 가까이 하고픈 대상과 본의 아니게 멀어진다. 각 작품은 독립된 작품으로서의 완결성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로서의 연결성을 함께 지닌다고 한다. 뭔가 기묘하고 낯선 분위기가 글 전체로 이어지고 있어 밤에 읽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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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인데 어두운 방
책제목 : 꿈에서 만나
작성자 : 김*경
작성일 : 2024.04.16

청소년 독자를 위한 짧은 소설인 '독고독락' 시리즈의 한 권으로, 작가가 '코로나 19가 착한 전염병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딸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라고 한다. 전염병에 걸려도 '잠과 연애'에만 영향을 받는 설정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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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자를 위한 짧은 소설인 '독고독락' 시리즈의 한 권으로, 작가가 '코로나 19가 착한 전염병이었다면 어땠을까'라는 딸의 대화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이라고 한다. 전염병에 걸려도 '잠과 연애'에만 영향을 받는 설정으로, '전염병'이라는 현실에 낭만적 상상력을 결합했다. 잠에 빠지는 증상을 가진 전염병 NARC-19. 전염경로는 감염된 사람의 꿈에 나타나는 방법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꿈을 꿔 주길 바라는 낭만적 전염병이라니. 독서량이 점점 줄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의 짧은 글은 독서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100쪽도 되지 않는 짧은 글이었기에 나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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