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주로 도시락을 싸와서 도서관 지하에 위치해 있는 도시락존에서 밥을 먹곤 합니다.
그러나 이곳은 이용제한이 있어 서둘러 먹기 일쑤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여지 없이 관계자분들이 내려와서 통제를 합니다.
또한, 이곳 쌍봉도서관은 오픈된 별도의 공간 또는 개별 룸이 없어서 인터넷 강의 등을 듣기위해서 이곳을 종종이용하는데 이마저도 시간제한이 있어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밤 10시까지(현재 운영시간 8시) 운영건의하며, 늦은 시간 간식 또는 도시락을 먹는 학생(시민)들에 이곳을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타 도서관을 방문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으나 유독 이곳만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전자렌지 설치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