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격증 공부를 위해 열람실을 이용중인 시민입니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만, 열람실에서 공부하다보면 불미스런일이 한번씩 생겨 건의드리게됬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꼴로 열람실 내에서 휴대폰 벨소리 및 열람실 내에서 통화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물론 길지않은 통화시간이라지만 그래도 갑자기 육성으로 작지도 않은 목소리가 나오면 갑작스레 집중이 깨지곤 합니다.
나이대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으로 추정되는데 고의는 아니고 모르시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여 열람실 출입문쪽에 사람크기만한 입간판으로 열람실 사용에티켓이 쓰여진 간판 하나를 게시해 주실 순 없을까요?
입실 시 휴대폰 무음설정 방법과
열람실 내 통화제한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출입시 무음으로 전환하라는게 곳곳에 있긴한데 아마 어르신 눈에는 띄지 않는것 같습니다.
하여 열람실 출입구에 사람사이즈의 입간판이 있으면 무조건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