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환경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용자께서 문의하신 환경도서관 소장도서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증후군'이라는 도서는 저자가 5년간 한국에 체류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한국인들의 직장과 일상의 문화를 일본인의 시점에서 기록한 책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한국인 및 한국문화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해서 한국인 독자가 읽는다면 불쾌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한국인의 모습에 대해 궁금하신 이용자도 있을 거라고 판단되고, 3년 이내 구입도서로 폐기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해당도서는 일반자료실이 아닌 보존서고로 이관하여 필요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연락(061-659-4814)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